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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여행 (317)
룡룡 스토리♡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하고 제주도 숙소와 렌트카 등을 예약하는데. 렌트가 가격 너무 사악하다. 4박 5일에 70만원이라니..후..진정진정. 김해공항에 도착했는데 수화물을 부치고 시간이 좀 남아서 바이오인증 셀프등록을 해보기로 했다. 제주도 오갈때마다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막상 시간이 빠듯해서 못했었다 오늘 도전. 출국하는 곳 옆에 보면 셀프등록대가 마련되어 있다. 우선 신분증을 준비해야한다. 안내에 따라서 진행하면 된다. 우선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 여권 등 신분증 종류를 선택한 후 자신의 신분증을 인증한다. 대상은 만 14세 부터 가능하다. 신분증 확인이 끝나면 휴대폰 인증을 한다. 휴대폰 인증까지 끝나면 손을 셀프등록대에 여러번 올렸다가 내리며 인증을 한다. 첫 인증시에는 스티커를 붙여준다. ..
차박 1일 하고, 그 다음날은 펜션~ 거제도에 메모리아 펜션. 01번방~ 숙소 잡을때 내가 중시하는 모든것이 담겨있던 곳~ 아주 굿굿 수영은 안했다는. 날씨가 좋구나 좋아~ 주차하고 숙소로 들어가보자~ 우리 차박하고 와서 몰골이 말이 아님 ㅋㅋㅋㅋ 신발장은 거쳐서 들어가보자~~뭔가 공간을 활용을 잘 해둔것 같다 정면에 보이는 욕실. 우측으로 돌면 거실 식탁, 쇼파~ 창문밖으로 수영장도 보이고~ 통유리 굿굿 앞에 담벼락이 가려져서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니까~ 웰컴티? 컵라면이랑 커피랑 과자랑 젤리 이거 미니 튜브 귀여워~ 주방~ 2층은 침실 침실도 깔끔하고 굿 침대 옆 문으로 나가면 테라스가 있다. 테이블도 있고 여기도 사진 예쁘게 찍으면 잘 나오겠지~ 2층에서 내려다본 창밖 냉장고에 물..
여행을 가면 펜션에서 나와서 카페가는게 국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헐스밴드로 픽. 스팟이 많은 카페라 우리도 예쁜 사진 찍으려고 방문~
이번여행의 테마는 즉흥. 주변에 동네 맛집이라는 고깃집을 갔다가~ 맥주 한잔 마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 없었다 그래도 동네 구경삼아 해안도로쪽으로 걸어봤다 오 모카다방 반갑. 예전에 가려다가 단체는 입장안된다고 해서 못갔던 카페. 그게 벌써 몇년전이었지?ㅋ 괜스레 반갑다 깜깜한 제주 도로 걸어보기~ 라면집인듯~게스트 하우스인가?ㅋ 제주스럽고 제주 스러운~~ 제주 밤 바닷길. 오잉~지나가다가 발견. 카페인데 맥주 팔까? 늦게까지 하는거 보면 파는것도 같은데 그래서 들어가봤다 맥주안팔면 차라도 한잔 마시면 되니까~ 오~LP? 엘피카페인가? 다양한 차와 함께 맥주가 판다~굿굿굿 맥주가 냉장고 한가득 들어있었다 우와~~~ 엘피판이 엄청 많아~ 카페 내부도 찍어보고~ 결혼을 생각중인 우리에게 이 조각..
마지막 숙소로 이동~ 날씨가 흐릿흐릿 바다가 보이는 숙소를 잡았당 마당에서 바베큐하는것도 생각했는데 비가 와서 패스 숙소는 꽤나 넓고 맘에 들었다. 뷰가 아주 좋음
[제주여행 2박3일] 중문 핫플레이스 '더 클리프'_동남아 감성 무엇? 중문색달해변이 보이는 이곳은 제주 중문 핫플레이스인 '더클리프 Cafe & Pub' 사실 제주도 여행할때 가보라고 추천 많이 받은곳 중에 하나였다. 블로그만 보고 사람이 너무 많이 수용될수 있는 넓은 공간이었고 또 사람이 너무 많은 사진을 보고 바로 손절. 못가겠다고 생각했다. 엉덩물계곡을 갔다가 화장실 찾으려고 주차장쪽으로 내려갔는데 아랫쪽에 뭔가 더 있는것 같아서 호기심에 가봤는데 핫플. 뭔가 북적거리는 느낌은 있었지만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탁 트인 뷰와 음악. 우리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사실 여기가 지인들이 추천해줬던 곳이라는건 제주도 여행이 끝나고 여행썰을 풀다가 안 사실.. 제주에서 동남아 감성 느낄수 있는건 뭐니..
[제주 엉덩물계곡] 봄에 꼭 가볼만한 곳_유채꽃밭 엉덩물계곡 날씨가 흐려서 못갈줄 알았는데 오후되니까 날씨가 맑아졌다. 제주날씨는 장담할수 없다고 하는게 맞는것 같다 하루에도 몇번씩 날씨가 바뀐다. 제주의 봄은 온통 녹색 풀들과 파란 하늘. 싱그러움의 끝판이다. 동백과 유채꽃, 벚꽃까지 모두 한번에 피어버린 제주의 3월이다. 흔한 제주 드라이브 풍경. 엉덩물계곡을 가기위해 중문으로 향했다. 주차는 무료로 가능한 곳이 많다. 입구 주변에 적당히 주차된 차들이 많다.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3384-4 유채꽃촬영장소 엉덩물 계곡 입구다. 사진으로만 보던 곳이라 좀 설렌다 제주도는 유채꽃이 피어있는곳은 일정금액의 입장료를 주고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일종의 관리비라고나 할까? 하지만 이곳은 입장료가 없..
[제주여행 2박3일] 협재해수욕장 카페_'슬랩 커피'에서 비양도 감상 비가 오고 날씨가 흐린 와중에 협재해수욕장 바닷물은 왤케 애메랄드 빛인가? 리뷰를 보다가 아인슈페너가 맛있다고 해서 선택한 슬랩. 사실 아인슈페너 맛집 찾기가 쉽지가 않다....그나마 제주도에는 맛집이 많아서 아주아주 기대하고 선택했다. 난 제주도 카페다~!!!하는 분위기도 다 포기하고 선택한 곳. 협재해수욕장에서 보는 비양도가 오늘따가 아주 가까워보인다. 다음 여행에는 비양도에 들어가야겠다. 일반적인 건물에 있는 슬랩커피. 난 아주 오픈되어있고,,,.제주돌감 감성 좋아하지만 오직 아인슈페너만 보고 이곳으로 왔다. 무심한듯. 연습장 찢어 메뉴를 적은듯한~ 무심한 메뉴판 ㅋ 느낌있다~ 카페에는 한팀만 있었다. 우드로 된 아늑한 느낌 인테..
[제주여행 2박3일] 한림 맛집 바당길 _ 보말칼국수+전복뚝배기 이번 제주여행은 특별한 계획이 없다 비가 예보되어 있어서이기도 하고, 맛집을 정해놓고 찾아가려니 왠지 스트레스. 웨이팅도 자신없다 사실 우리 여행스타일이 그렇다.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가기도 하지만,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편이다 그래서 숙소나 인근에 있는 집을 대충 검색해서 분위기나 리뷰를 보고 선택해서 가는편이다. 우리의 구미를 땡기는 문구는 '현지인의 맛집'과 '친절함' 이 두개만 충족되면 여행지의 맛집이 아니겠는가... 검색으로 찾은 바당길. 숙소에서 이동거리 30분 정도 소요됐지만 다른곳보다 좀 빠르게 오픈하기도 했고, 드라이브 삼아 출동. 바당길 오픈시간 8시.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1시가 안되었지만, 웨이팅하는 손님 2팀. 사회..
제주도 2박 3일의 첫날. 숙소는 서쪽으로 정했다. 에어비앤비에서 16만원대로 예약. 오몽오몽 하우스 이름만 들어도 너무 귀여운 숙소다. 독채에 방도 2개. 마당도 있어서. 아주 고민을 하면서 결정했다 우리는 커플이라 방 2개는 좀 많은것 같았고, 둘이 쓰기에 독채는 너무 큰게 아닌가...했지만 그래도 제주스러운 제주가옥에서 머무르고 싶어서 예약. 일찍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예정보다 늦어져서 7시쯤 숙소 도착. 사장님께서 숙소에 불을 밝혀두시겠다고 했고, 도착하니 숙소가 아주 환하게 맞이해주고 있었다. 제주시 한경면 고산남8길 11. 오몽오몽 하우스 이름너무 귀엽다 입구에 있던 입간판. 주차는 지정된 곳에 하면된다. 차는 1대만 주차 가능했으며, CCTV도 설치되어 있다고 하니 대문이 없어도 안심하고 주차..
공항에서 나와서 렌트를 하고 동문시장으로 향했다. 아주 만족스럽게 장을 보고 서쪽으로 넘어가려고 가는데 벚꽃 길이 있었다. 일차로라 신호를 받거나 길이 막히니 자연스럽게 꽃놀이가 된다 이때가 3월 19일. 제주 벚꽃은 이미 만개했다. 왠지 숙소가 이 근처면 이 술집에서 술먹고싶었다. 벚꽃 보면서. 짧게 벚꽃 구경. 꽃놀이. 이제 숙소로 달려가는길. 날씨는 흐리고.. 그래도 비가 안오는게 어디냐며. 겨울을 벗어던지고 있는 자연이 예뻐서 차안에서 사진을 찍었더니.ㅋ 볼품이 없다 그냥 나는 좋았다. 제주스러운 들판, 오름, 도로, 나무.. 제주도라서 좋았다. 저기 오름에 코비드아웃. 코로나19 아웃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저기가 아마 새별오름인것 같다. 지나다 보니 들불축제라고 적혀있었는데. 여행오기전에 찾아봤던..
[제주 여행 2박3일] 제주동문시장 맛집 투어_ 횟집+ 떡볶이+오매기떡 제주도 도착해서 첫 코스는 제주 동문시장 방문이었다. 숙소에서 바베큐가 되어서 제주 흑돼지를 구어먹으려고 했는데 비가온다..저녁에 비가온다고해서 바베큐는 포기. 공영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동문시장 투어에 나섰다. 길을 잃어버릴까봐 찍어둔 사진이다. 입구가 아주 많아서 헷갈릴것 같았다. 오빠가 양심있고 싱싱한 회를 파는곳이 있다고, 유튜브에서 찾아본 횟집을 가자고 했다. 생각보다 빨리 찾았지만 대기를 해야했다. 웨이팅 4~5팀정도. 우리는 운이 좋은편이었다. 우리 뒤로 또 그정도 줄을 섰으니.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횟집인데. 수족관에서 고기를 바로 잡아서 바로 회를 쳐주신다. 싱싱함 그 자체~ 먼저 생선 무게를 달고 원하는 금액만큼 포..
3월. 봄이 가장 먼저 온 제주도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에어부산을 타고 제주도로 출발. 촌스럽게 비행기에서 사진찍어보기. 부산은 맑았지만 제주도는 2박3일동안 ... 비가 예보되어 있었다. 제주도는 날씨빨인데~너무 아쉬운 부분.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니 정말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 ㅋ 갑갑함이 사라지는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사진 남겨놨어요 가끔 회사에서 갑갑할때 보려구요. 제주도가 보이네요. 파란바다~ 희망을 가지고 내려갔지만 제주는 우중충 ㅋㅋ 항공샷. 정말 촌스럽게 사진찍어봤다. 마스크 낀 돌하루방. 조심해서 놀다갑시다. 방역수칙 준수~!! 주차장으로 와서....렌터카를 덜덜덜 떨면서 기다리고.. 렌터카회사로 가서 렌터카를 빌리고. 차량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 완전자차. 슈퍼보험을 들어서 크게 부담이 없다..
[남해 여행] 슬로우하우스 펜션 _ 오션뷰,스파펜션 '최애 감성 숙소' 솔직 후기 2주년을 맞아 어디로 움직여볼까 고민하던차에. 조용하고 한적해서 너무 사랑하는 남해로 선택. 일년에 한두번은 꼭 남해여행을 다녀온다. 펜션도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통해 올라간다. 옆에 나있는 오르막길로 펜션으로 향할수 있다. 문은 잠겨있지만 무거운 짐을 나를때 사장님께서 열어주신다. 그래서 캐리어를 편하게 끌고 내려갈 수 있었다. 숙소로 들어가는 입구다. 외국같다고 극찬을 한 글을 많이 봤다. 끝에 보이는 장독대와 야자수라~~ 이국적이면서 한국적이다. 남해 슬로우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을 몇가지 들어보자면 에너지가 아주 좋으신 사장님의 미소와 친절 모든 소품이 새것인냥 깨끗한 룸컨디션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자이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