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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여수 카페] 여수 여행에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 라메르+고소 천사 벽화 마을 여수 여행중에 들른 카페 라메르 테라스에 앉고싶었지만여수시의 정책상 테라스에서 커피 마시는게 금지되었다고 한다.카페가 위치한곳은여수 밤바다, 낭만포차가 있는 바닷가 윗편에 위치하고 있다.뷰가 아름다운 카페에 인테리어도 심플비슷한 느낌의 카페와 밥집이 삼삼오오 있지만,그 어디도 루프탑을 허락하지는 않았다.주차와 소음, 빛공해 등으로 주민들의 고통이 어마어마 하다한다여수시에서 내어놓은 정책이 장기간 가능할것 같지는 않다펜션도 위치해 있지만, 인근 주택들과 함께 있어 '정숙'을 강요하고 있다.이곳의 낭만과 야경을 위해 정숙해야한다면, 마땅히 따라야 할것이다. 원래 가고자했던 카페는 카페듀 였다.유명한 만큼 카페는 이미 만원.12..
[청사포 카페] 카페 디아트 _ 청사포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까페 1박2일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길에.햇살이 따뜻해 발목을 잡던 12월 어느날.우리는 제주도에서 먹었던 맛있는 아인슈페너가 생각났고 검색 끝에 디아트를 가기로 했다 바다를 유독 좋아하는 동기와 우리 런치파티 멤버들객원멤버까지한겨울에 따뜻한 햇살과 바다. 커피.집으로 쉽게 발걸음을 돌릴수 없는 조건이었다 브런치를 실패한 우리는 커피는 맛있기를..기대하며 모두가 통일된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지만.뭐가 문제였을까.왜 맛이 없는걸까? 1층도. 2층도 마다한채찬바람 쐬며, 직접 테이플까지 꺼내서 루프탑에 앉았다.뷰가 단연 최고였는데 멤버들이 추워서 실내로 들어간다고 할까봐 무릎 담요까지 챙겨서 덮어줬다 저기 달맞이 고개도 보이고날씨가 참 좋..
[기장 까페] 전망과 분위기가 최고인 노이치 _ 여유의 끝판왕 날씨가 한적하고 좋은날 우리는 1박2일 여행을 떠났고 맛있는 음식가 끊임없는 수다로 신나는 주말을 만끽했다 기장에 이렇게 한적한 곳이 있을줄이야 사랑리 처럼 보이는 시랑리는 역대급 바다도 너무 잔잔하고 조용하고 여유로웠다 다른 약속이 있는 일행이 먼저 출발해야해서 숙소근처에 노이치로 향했다 노이치는 이름만 들어봤는데 막상 가보니깐 너무 좋았다 날씨만 따뜻했다면 정원에 앉아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사진찍는거 말고는 엄두가 나지않았다 루프탑에서 내려다본 정원 루프탑에서 바라본 기장바다 너무 좋다 꼭 좋은사람과 다시한번 들러보고싶은곳이다
[서면 전포까페거리] 로망34 전포까페거리에 이쁜 까페가 너무 많다 분위기 최고 날씨ㄷ도 까페 분위기도 최고 여자들이 좋아할 여자여자한 분위기 1,2,3층이 분위기가 다 틀렸다 3층에는 정원같은 루프탑도 있었다 너무 더워서 사진만 찍고 실내로~ 꽃냄새가 까페를 진동했다 #부산 #전포동 #전포까페거리 #로망34 #아이스아메리카노
[서면 루프탑하우스]요하 yoha 루프탑을 가보고싶다고했더니 바로 서칭 분위기가 최고다 연어머리구이는 서비스 #서면 #요하 #루프탑 #루프탑하우스 #yoha #연어머리구이 #서비스 #분위기깡패
[포항 까페] 여행중 들린 구룡포 까페 모캄보 _ 루프탑에서 보는 동해바다가 예술 커피 마시는 문화가 언제부터 자리잡은걸까 식사 후에는 까페. 쉬고싶을땐 까페 너무 이쁜 까페가 많아져서 까페를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다 구룡포 까페를 검색하니 수없이 많은 까페가 검색이 되서 의아해했다 하나하나 눌러본 결과 다방 순간 빵 터지며 멘붕이 왔다 뷰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곳에 가고싶어졌다 바다가 보였으면 좋겠다 문득 작년에 찾았던 까페 모캄보가 떠올랐다 펜션부터 까페까지 나는 어느덧 추억여행을 하고있었던 것이다 작년에는 비가 와서 야외는 꿈도 못꿨는데 과감하게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날씨는 가을에 접어들었기때문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온도 루프탑으로 가는 순간 마음이 콩닥콩닥 뛰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뷰와 다양한 의..
[기장 일광 까페] 비치다 까페 _ 여유로움을 즐길수 있는 최고의 공간 기장 아구찜을 먹고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비치다 까페로 향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꽤나 괜찮은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았고 야외 자리가 너무 매혹적이였다 초록 잔디위에 빨간 빈백쇼파, 파란하늘 너무나 그림같았기에 냉큼 자리를 잡았다 까페는 군데군데 구경할 곳이 너무 많았다 루프탑도 매력있고, 실내도 여기저기 눈 가는 곳이 많았다 각각의 공간마다 분위기가 저마다 달라서 더 매력있는것 같다 가을을 목전에 두고 하늘이 높아지고 구름도 그림같이 예쁜 하루였다 주문을 하러 갔다 무심한듯 디테일한 인테리어는 발길을 멈춰서게 한다 우리는 여느날처럼 아이스바닐라라떼를 주문했다 임즈의 생일파티였다고 할수 있나 일단 케..
[영도 까페] 야경보기 딱 좋은 신기산업 _ 펍+루프탑+까페+캠핑 느낌까지 한번에! 오늘은 영도 까페를 가보자고 하네요 신기산업 이름으로만 듣던 신기산업을 나도 가봅니다 사실 부산에 살지만 영도까지 가는건 쉽지가 않아요 영도가 꽤나 멀리 있거든요 오늘은 영도로 출동 신기산업은 청학동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차가 올라가는데 힘들어했어요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갓길이나 다른 주차장을 안내해 주셨는데 운전은 눈치죠 타이밍 좋게 나가는 차를 발견하고 기다렸다가 냉큼 주차를 했습니다 비가 오고 난 후라 꽤나 습했지만 덥지 않아 좋았습니다 신기산업 신기산업은 1987년 방울공장으로 시작해, 현재는 선물용품, 캐릭터용품, 사무용품 등을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다고 한다. 신기산업은 '무민'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