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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기장 일광 까페] 비치다 까페 _ 여유로움을 즐길수 있는 최고의 공간 기장 아구찜을 먹고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비치다 까페로 향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꽤나 괜찮은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았고 야외 자리가 너무 매혹적이였다 초록 잔디위에 빨간 빈백쇼파, 파란하늘 너무나 그림같았기에 냉큼 자리를 잡았다 까페는 군데군데 구경할 곳이 너무 많았다 루프탑도 매력있고, 실내도 여기저기 눈 가는 곳이 많았다 각각의 공간마다 분위기가 저마다 달라서 더 매력있는것 같다 가을을 목전에 두고 하늘이 높아지고 구름도 그림같이 예쁜 하루였다 주문을 하러 갔다 무심한듯 디테일한 인테리어는 발길을 멈춰서게 한다 우리는 여느날처럼 아이스바닐라라떼를 주문했다 임즈의 생일파티였다고 할수 있나 일단 케..
[기장 일광 맛집] 전산가든 _ 30년 전통의 맛 아구찜 전문점 주말을 맞아 '쑥쥬구룡임' 친구들 모임을 요즘 핫한 기장 일광에서 하기로했다. 부전역에서 숑숑이를 만나 우리는 동해선을 타고 기장역에 도착 우리의 목적지는 전산가든 '전산아구찜' 핫하다고 하니 한번 가보자며 열정 폭발함 맛집이다 싶은걸,,느낌적으로 감지한건. 어르신들이 많다.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는 집일수도 있지만 왠지 맛집같은 느낌.ㅋ 우리는 타이밍이 좋았다 기다리지도 않았고, 자리도 불편하지 않았다 여자 4명이서 중간 사이즈 (40,000원) 를 주문했다. 사리도 1개 추가했고, 공기밥도 먹었다. 밑반찬은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손이 가질 않았다 아구찜 매니아로서, 나쁘지 않은 맛이다 막~~~~~격하게 맛있지는 않지만 입맛에 맞았다
[기장 일광 까페] 감성을 충족시키는 갤러리 까페_루프탑까지 다 갖췄다 내가 일광해수욕장을 온적이 없던가? 밥집을 클리어 하고 난 우리의 목적지는 사실 기장 비추다 까페였는데 멀리 보이는 루프탑에 마음이 뺏겼다 예전에 이 까페의 과자를 선물받아 먹어본적이 있었다 그또한 어렴풋이 기억이 나서 깜놀 살짝 설명을 덧붙이자면 갤러리까페 굉장히 크리에이티브하고 세련된 느낌 취향저격 음료를 주문하고 까페 구경을 나섰다 각 층마다 분위기가 있었다 갤러리를 겸하고 있는 까페 앞에 공간은 용도를 모르겠지만 역시나였다 내가 좋아하는 뷰 루프탑은 최고였고 바닷가도 잔잔하다 평일엔 커피가 과하다 주말엔 나름 한잔 정도만 달달한 디저트 팡도르 를 준문한지라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일광해수욕장 바다의 파는 잔잔하고 까페는 조..
[해운대 맛집] 모루식당 _ 레트로한 분위기와 카레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밥집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캐츠를 보고 난 후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다 친구가 야심차가 내어놓은 이곳 모루식당 사실, 식당이름을 헷갈려해서 한참 검색해봤다 근처에 주차를 하고,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이 의자 너무 귀여운데 어쩔,주말이고 밥시간을 한참 넘긴 시간이라 따로 줄을 서서 기다리지는 않았다인테리어가 몹시나 맘에 들었다 규모가 매우 작은 식당이다 ㄷ자 모양의 다찌석. 가게의 문이 열리는 순간 영화속에 들어온 기분이 들었다 일본 영화의 한장면 우리는 메뉴를 다양하게 주문했다 레트로카레와 반반카레 세트를 주문했다. 자몽주스는 세트에 포함되서 나왔고 우리는 맥주도 시켰다. 더운날씨에 시원한 맥주한잔. 낮술이라 더..
[부산 까페] 송정 카페윤 CAFEYOON _ 비오는 바다 '분위기 깡패' 새벽근무를 앞두고 저녁에 잤어야하는데, 밤마실 나가는바람에 코피 터질뻔 ㅋ 그래도 나는 체력이 굉장히 좋은편일꺼라며,, 근무 끝나고 출동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 갔다가 송정으로. 카페윤. 가보고 싶었는데 취향저격 역시 센스쟁이 비도오고 테라스에 앉아서 바다보면서 수다 소소한 행복이 좋다 소소한 이야기와 일상. 커피는 아이스바닐라라떼가 최곤데 역시 케이크랑 먹을땐 아메리카노를 먹어야겠다 너무 달다 당충전을 미친듯이 했지만 점점 말이 없어지는건 에너지를 다한듯. 아난티 구경을 가보자했지만 급 집으로. 면허를 딸까? 시집은 갈까? 결혼은 뭔가? 85년 동갑내기 친구들의 요즘 고민ㅋ
주말엔 피자헛~헛헛 주말에 일하는거 너무 힘들어..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나에게 피자를 선물 ㅋㅋ 피자헛 홈페이지 들어가니깐 쿠팡에서 25% 할인 행사 한다고 해서냉큼 쿠팡으로 가서 쿠폰은 샀더랬지요. 다시 피자헛 앱으로 들어가서 쿠폰번호 등록하고,콜라를 선택한 후kt할인도 살짝 받고~ 나름 평소보다 저렴하게 주문해서 먹었다고.뿌듯해하기.ㅋㅋ
화창한 주말~봄꽃 피어있던 내내 비가 내리더니여름이 성큼 다가왔네요 일교차가 심해서 밤엔 춥지만 낮엔 반팔 입고 다녀도 되겠어요 갑작스레 떠난 울산 나들이~ 날씨가 최고네요바다도 하늘도 파랗고~식물은 초록초록 하고~ 울산 12경 중 대왕암 송림을 찾았어요 블로그를 검색하는데 아직도 벚꽃이 피어있다고 하더라구요 늦은 봄인데 벚꽃이 왠 떡이냐며 부산에서 울산까지 냉큼 달려왔어요 이 아이의 이름을 모르겠어요겹벚꽃인지, 대왕벚꽃인지 무튼 일반 벚꽃보다는 꽃잎이 풍성하고 색도 핑크색이예요~ 초록빛과 만나니 색이 더 부곽되는것 같아요 파란 하늘과도 너무 잘 어울려요역시 꽃은 아름답네요~ 송림~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요걷기 너무 편하게~ 바다도 한눈에 보여요바람부터가 시원하네요 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가 시원합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주말. 불쌍하게 주말근무중 ㅠㅠ 분위기도 낼겸 사직동에 분위기 좋다는 맛집을 찾아가 봅니다. 인테리어나 외관은 심플하고 깔끔했어요. 대박은, 노래선곡이 최고였어요.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잔잔한 발라드~ 센치해지더라구요~ 운치 있고 좋았어요. 비가 와서 더 분위기가 좋았던것 같아요. 비가 안왔더라면 야외에서 먹는것도 괜찮았을것 같네요. 메뉴판을~ 펼쳐보아요. 음. 이곳은.. 스테이크를 직접 구어먹는 곳이로군요. 몇년전에 후쿠오카에 여행가서 먹었던 텐진역 파르코 지하에 '카와미야'와 비슷한 스테이크 집이네요 샐러드와 밥, 단무지와 깍두기. 그리고 미소된장국까지. 짠~~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젤 기본인 오이시 함바그를 주문했어요. 사이드로 양파와 감자가 두조각 나오네요. 사이즈는 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