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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거제동 시청 맛집] 브런치까페 후스 C.hus 회사랑 약간 거리가 있긴 하지만. 가끔 가볼만 한 곳
[기장 까페] 전망과 분위기가 최고인 노이치 _ 여유의 끝판왕 날씨가 한적하고 좋은날 우리는 1박2일 여행을 떠났고 맛있는 음식가 끊임없는 수다로 신나는 주말을 만끽했다 기장에 이렇게 한적한 곳이 있을줄이야 사랑리 처럼 보이는 시랑리는 역대급 바다도 너무 잔잔하고 조용하고 여유로웠다 다른 약속이 있는 일행이 먼저 출발해야해서 숙소근처에 노이치로 향했다 노이치는 이름만 들어봤는데 막상 가보니깐 너무 좋았다 날씨만 따뜻했다면 정원에 앉아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사진찍는거 말고는 엄두가 나지않았다 루프탑에서 내려다본 정원 루프탑에서 바라본 기장바다 너무 좋다 꼭 좋은사람과 다시한번 들러보고싶은곳이다
[기장까페] 요즘 핫하다는 웨이브온 커피 기장에 까페들은 지인들의 기호나 추천으로 여기저기 가봤는데 포털에 기장까페라고 치니깐 1번으로 나오는 웨이브온을 안가봤구나 싶어서 들러보기로했다 날씨가 따뜻하면 너무나 좋겠다며 도착한 까페는,, 돗대기 시장을 방불케했다 카운터에 길게 늘어선 줄이 입구까지 이어져있었다. 그리고 주문을 하지 않으면 까페 그 어디도 발을 딪을수 없는 시스템 매니저 같은 분이 출구쪽편에 서서 눈을 부릅뜨고 들어오는 손님을 줄을 세우고 있었다 조용한까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었던 나는 나갈까를 수십번 고민했고, 나갈까라고 여러번 물었지만. 그래도 핫하다 하니, 이왕 온거 커피맛이나 보고가자고 한다 참고참고...참아서 겨우 주문을 하는데 티라미슈 케익은 이미 완판이 되었고 다른 케이크는 구미..
[기장 까페] 지중해 느낌의 까페 프레드 이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고해서 노이치에서 점프 프레드 1층의 느낌 2층 루프탑 우린 이느낌을 찾아왔는데 춥다 너무 추워서 다시 1층으로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서면까페] 커피가 맛있는 카페기역 서면가면 들리는 곳~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들고 다음차로 이동 인테리어도 이쁘고 커피맛도 최고 바닐라라떼는 내스타일~ 서비스도 친절해서 자꾸 찾게된다~ #서면 #까페 #까페ㄱ #카페ㄱ #카페기역 #까페기역 #아이스바닐라라떼 #카페인 #카페인중독
[서면 전포까페거리] 로망34 전포까페거리에 이쁜 까페가 너무 많다 분위기 최고 날씨ㄷ도 까페 분위기도 최고 여자들이 좋아할 여자여자한 분위기 1,2,3층이 분위기가 다 틀렸다 3층에는 정원같은 루프탑도 있었다 너무 더워서 사진만 찍고 실내로~ 꽃냄새가 까페를 진동했다 #부산 #전포동 #전포까페거리 #로망34 #아이스아메리카노
[서면 까페] 빌리엔젤 연차라 행복해요 평일낮에 까페에서 수다라니~ 디저트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 비가와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케이크 당근케이크와 레드벨벳 케이크
[포항 까페] 여행중 들린 구룡포 까페 모캄보 _ 루프탑에서 보는 동해바다가 예술 커피 마시는 문화가 언제부터 자리잡은걸까 식사 후에는 까페. 쉬고싶을땐 까페 너무 이쁜 까페가 많아져서 까페를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다 구룡포 까페를 검색하니 수없이 많은 까페가 검색이 되서 의아해했다 하나하나 눌러본 결과 다방 순간 빵 터지며 멘붕이 왔다 뷰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곳에 가고싶어졌다 바다가 보였으면 좋겠다 문득 작년에 찾았던 까페 모캄보가 떠올랐다 펜션부터 까페까지 나는 어느덧 추억여행을 하고있었던 것이다 작년에는 비가 와서 야외는 꿈도 못꿨는데 과감하게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날씨는 가을에 접어들었기때문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온도 루프탑으로 가는 순간 마음이 콩닥콩닥 뛰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뷰와 다양한 의..
[기장 일광 까페] 비치다 까페 _ 여유로움을 즐길수 있는 최고의 공간 기장 아구찜을 먹고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비치다 까페로 향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꽤나 괜찮은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았고 야외 자리가 너무 매혹적이였다 초록 잔디위에 빨간 빈백쇼파, 파란하늘 너무나 그림같았기에 냉큼 자리를 잡았다 까페는 군데군데 구경할 곳이 너무 많았다 루프탑도 매력있고, 실내도 여기저기 눈 가는 곳이 많았다 각각의 공간마다 분위기가 저마다 달라서 더 매력있는것 같다 가을을 목전에 두고 하늘이 높아지고 구름도 그림같이 예쁜 하루였다 주문을 하러 갔다 무심한듯 디테일한 인테리어는 발길을 멈춰서게 한다 우리는 여느날처럼 아이스바닐라라떼를 주문했다 임즈의 생일파티였다고 할수 있나 일단 케..
[수영 과일 까페] 프루토프루타 frutofruta_신선한 과일이 상큼한 과일가게 마사지를 가기로 했지만 급 일정 변경~ 복숭아 철이 끝나간다고 해서 급하게 피치스먹으러 수영행 요즘 핫하다는 프루토프루타 frutofruta 깔끔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이곳은 까페같지만 과일가게 신선한 과일이 가게 센터에 자리잡고 있다 사과 바나나 배 망고 복숭아 귤 포도 거봉 천도복숭아 레몬 멜론 과일 천국이다 아사히볼 말로 표현이 안되는 처음먹어보는 맛이다 굿 피치스 상큼함의 끝이다 안먹어봤으면 후회할뻔했다 지인찬스~ 사장님께서 햇사과를 선물로 주셨다 기분이 좋다
[교대 디저트 까페] 보느제과 보느파티쓰리 _ 우아한 페쉬멜바(Pêche Melba) 점심 당직으로 혼자만의 티타임을 가지게 됐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혼자만의 시간도 좋은것 같다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혼자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제는 혼밥도 가능해졌다 늙었나보다 오늘 찾은 까페는 보느파티쓰리(bonheurpatisserie) 디저트가 맛있는 까페이다 프랑스에서 파티쉐를 10년 정도 하다가 오신 사장님이 차리신 가게 일전에 마들렌을 먹어본지라 맛은 인정 부산에서도 제법 유명한 곳이다 오늘 후배가 강추한 페쉬멜바 복숭아와 크림, 아몬드..음,,뭔가 더 들어갔는데 잘..모르겠다. 보느파티쓰리에 들어가니 계절음료인 페쉬멜바의 설명이 친절히 적혀있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소프라노 넬리 멜바Nellie Melba를 위해 ..
[부산 까페] 송정 카페윤 CAFEYOON _ 비오는 바다 '분위기 깡패' 새벽근무를 앞두고 저녁에 잤어야하는데, 밤마실 나가는바람에 코피 터질뻔 ㅋ 그래도 나는 체력이 굉장히 좋은편일꺼라며,, 근무 끝나고 출동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 갔다가 송정으로. 카페윤. 가보고 싶었는데 취향저격 역시 센스쟁이 비도오고 테라스에 앉아서 바다보면서 수다 소소한 행복이 좋다 소소한 이야기와 일상. 커피는 아이스바닐라라떼가 최곤데 역시 케이크랑 먹을땐 아메리카노를 먹어야겠다 너무 달다 당충전을 미친듯이 했지만 점점 말이 없어지는건 에너지를 다한듯. 아난티 구경을 가보자했지만 급 집으로. 면허를 딸까? 시집은 갈까? 결혼은 뭔가? 85년 동갑내기 친구들의 요즘 고민ㅋ
[부산 까페] 수영구 민락동 수영강변에 '까페 그루토' 퇴근 후 시간이 자유로울수 있어서 참 좋네편하디 편한 그들과 함께 소주없는 삼겹살을 먹은 후 광안리 행사 답사 후 까페로~ 우리 이런데는 남친이랑 와야하는거 아니냐며셋이서 까페 올때마다 하는 소리그래도 남사친 권네비 덕분에 우리는 너무 편하고 좋다 연유커피가 맛있다며 시킨 1인 베트남에서 연유커피 질린다더니 ㅋㅋ복숭아가 제철이라며 복숭아주스를 추천했는데내 입맛에는 좀 안맞는듯? 아포가토까지 다양하게도 주문을 했네 커피만 마시기 아쉬우니깐,타르트도 주문생크림 타르트,역시 위에는 복숭아 사진을 찍을때면 항상 기다려주는 그들이거 뭐라고 우리는 그렇게도 사진을 열심히 찍었네 기분전환되고 좋잖아~ 커피마시면 밤에 잠이 안오던데권네비가 커피를 추가로 주문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