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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연산동/ 거제리/ 시청 맛집] 주인의 주방 야키니쿠(화로구이) 거제리에 새로 생긴 일식 술집 '주인의 주방' 탄탄멘을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맛집 인정이번엔 아키니쿠를 먹어보기로~ 고기는 갈비살, 부채살, 토시살, 안창살총 4종류의 소고기 작은 개인 화로에 조금씩 구어서 먹으니맛있네요초밥은 덤밥이 너무 찬밥이라 조금 아쉽~그래서 서비스니깐 감지덕지~ 인테리어~ 다른 메뉴를 먹으려고 했는데고기를 추가로 먹는 바람에 배가 불러서아이스크림을 주문해봤다엄청 단데 맛있다슈퍼에 가는 수고를 덜어주는 후식도 아이디어인듯
[연산동 까페] 거제리 시청에 테라스가 예쁜 커피하우스 점심식사 후 들린 커피하우스 3번째 방문 날씨가 봄날이라 테라스에서 광합성 내가 좋아하는 바닐라라떼와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우리 부서사람들 불금이고 땡땡이 중이고 너무 기분 좋다
[거제동 시청 맛집] 브런치까페 후스 C.hus 회사랑 약간 거리가 있긴 하지만. 가끔 가볼만 한 곳
[거제리 법원 맛집] 두더지식당_또 찾게되는 맛집 인정 두더지 피자를 먹어보고 난 후 다시한번 찾게 된 두더지식당 맛집 매니아들이 강력추천한 맛집 인정한다 오늘은 3명이 모였으니깐 메뉴는 3개로 두더지피자, 치킨몰, 두더지 파스타 오늘은 맥주도 함께 하기로했다 아침부터 예약을 하고 갔다. 자리는 테이블석이 없어서 다찌에 앉았다 끊임 없는 수다와 맛있는 저녁 함께 있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그녀들이다 맛집을 좋아하는 그녀들의 맛집투어는 다음을 기약하며 부른 배를 두드리며 나왔다.
[거제리 법원 맛집] 두더지식당_최고다 오랜만에 동료랑 식사에 식당하나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교대에서는 거리가 좀 있지만. 두더지식당을 가보자고했다 가게도 작고 예약제로 운영되는지라 전날 미리 예약도 하고, 메뉴도 정해놓은 터였다 음식을 눈으로 한번 먹고 입으로도 한번먹는다고 했던가. 두더지피자는 최고였다 깔끔한 외관의 인증샷을 찍고 입장했다 음식이 나오는동안 추억의 월리를 찾아서를 해보았다 뭐지? 나 정말 잘찾는다며 스스로 놀라고 있다 좁지만 알차게 셋팅된 가게 내부이다 제일먼저 치킨몰이 나왔다 특제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다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남은 피자를 포장해왔다 또 먹고싶어지는 맛이었다 맛집 인정
저녁을~~굶겠다고 해놓곤~ 어느새 먹으러 와있네요 이왕 온거 맛있게 먹어야겠죠? 국밥을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자주 가는 국밥으로~ 목촌 돼지 국밥 24시 목촌 돼지 국밥~ 20번도 가까이 갔던 이 국밥집을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맛이 괜찮거든요~ 주인은 저를 모르지만 나만의 단골 국밥집~ 여느 국밥집처럼 메뉴는 비슷합니다~~~~ 메뉴판 이제야 자세히 보는데 오리보쌈수백이나,, 복분자 냉채족발, 봉황 갈비찜, 오리 보쌈,,은 처음보네요 아, 왕만두, 갈비국밥도 있었어요 그냥 국밥이나 수백만 먹어서 몰랐어요~~ 저는 수백을 주문했어요 이건..섞어국밥 전,,이건 못먹겠어요.. 내장이 섞여 있는거겠죠? 섞어국밥과 수육백반 한상~~ 저는 이집 깍두기가 너무 맛있어요 김치 맛있는집은 맛집입니다~ 남자의 스테미너에 좋다..
설날 당일 저녁. 집안일도 회사일도 끝내고 나니 12시가 넘었어요.오늘의 피로를 풀어볼겸 간단히 소주 한잔 하러 거제리로 향했는데..이런 명절이라 그런지 거의 장사를 안하네요 그나마 장사하는 집을 찾아서..간 육회상회근처에 문을 연 상점이 없어 그런지 손님이 좀 있네요 날것을 별로 안좋아 하는 지라..주문은 이집 메인안주인 육회가 아니라가리비버터구이..5개에 25,000원 이라는 점..... 이 아이가... 가리비버터구이..5개에 25,000원 이라는 점.....잘라서,,먹어야겠죠~ 대한민국 자존심 육회상회 라네요시청후문쪽에 가까이 있어요건너편에는 봉구비어 한우육회 전문점 가격이,,만만치 않아요, 이런 귀요미 물통같으니라고~귀여워서 한컷 천장에 조명이.반짝반짝.이런거 좋아요~노란 조명이라 더 맘에 든답니..
오랜만에 거제리에 방문했어요. 엄첨~~많이 발전했네요. 그나저나 여기 고깃집이 왜이리 많은거예요?ㅋ 그 중에서도 처음들어보는 '참진앓이' 음,,순간 참치집인가 생각도 했지만,ㅋ 고깃집이네요. 호기심에 들어가봅니다. 김해 주촌의 고기를 가져와서~~ 장사를 하신다고, 그맛 그대로... 음,, 중요한건 김해 주촌의 고기를 먹어본적이 없어요;;; 삼겹살은 제주도.. 막 이래.ㅠ 고기를 주문했어요. 여기 엄청~깔끔합니다. 음, 마음에 드러요. 개인 식판에 이렇게 각자 담아주니, 급식먹는것 같지만 상큼하네요. 고기는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고 먹기좋게 잘라주시네요. 굿굿~ 요즘은 고기 구워주는데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체인점이라 요즘 여기 저기 많이 생기던데~ 괜찮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