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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면서 겨울인지 봄인지 구분이 안되는 날씨가 반복되고 있었지만, 꽃들은 봄이 온것을 알리면서 개화하기 시작했다. 왠지 이번주 주말이 마지막일까 싶어서 찾은 온천천 부산에 이렇게 벚꽃이 많았던가? 온천천으로 걸어가는 길에도 벚꽃이 눈호강을 시켜줬다 방문한 날은 3월 30일 토요일 오후. 날씨가 흐리고 미세먼지가 많아서 사진이 전체적으로 흐릿한 느낌이다. 파란 하늘이면 더 예뻣을텐데~ 너무 아쉽다. 온천천으로 진입. 사람이 참 많았다.벚꽃은 70% 정도 개화한 느낌? 만개한 느낌은 아니였는데, 하루만 지내도 10% 이상 꽃이 피니~ 일요일에는 만개한 느낌이 아니였을까 싶다. 온천천은 두개의 지자체가 천을 중심으로 갈라져있다. 그래서 화단이나 관리 등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동래구와..
1. 내일배움카드 신청 * 회원가입 및 공동인증서/공인인증서 등록 필요. 직업훈련 포털(HRD-Net) 사이트 링크 주소 https://www.hrd.go.kr/hrdp/hg/phgao/PHGAO0108T.do 직업훈련포털 HRD-Net 최근 본 훈련과정 www.hrd.go.kr 2. 카드사로 카드 신청. 카드발급은 빠른 시일내로 가능하니 빠르게 체크. 주 거래 카드사 선택 후 연회비가 없는 체크카드로 선택. 3. 직업훈련 포털 HRD-Net 에서 수업 신청 3개의 수업을 신청해본다. K디지털기초역량훈련의 카테고리에 소속된 수업이다. ■ 교육원 :미래디지털 원격평생교육원 ■ 수업명 : 메타버스&NFT 기본과정 ■ 수업료 : 자부담 20,700원 ◆ 교육원 : 미라클평생교육원 ◆ 수업명 : KT AI 코딩..
봄이 왔다는걸 느끼게 되는 시기. 삼겹살에 미나리 먹으러 가자는 동생의 전화. 올해도 시댁 식구들과 미나리와 삼겹살을 먹기 위해 원동으로 출동. 수많은 곳이 있지만~ 우리는 작년에 이용했던 원동 미나리 농가번호 3번. 예경농원으로 가기로 했다. 미리 집근처에서 장을 보고 출발했다. 술과 고기, 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들을 샀다. 작년에도 날씨가 흐렸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흐리다.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다. 번덕스러운 날씨 덕분에 매화는 벌써 많이 피어있었다. 봄이 빠르게 시작되고 있었다.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마련한 음식을 가지고 3번 예경농원으로 고고. 부산에서 출발해서 1시간 남짓 달려왔다. 10시에 마트 문 열고 장을 후다닥 보고~ 원동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30분 정도. 웨이팅을 하면 ..
해마다 하는 연말정산. 주택이 생기고 추가 서류들이 등장하니 평소에 관심없었던 서류들까지 챙겨야한다. 주택구매하고 대출이자를 납입하고 있으니, 이 부분에서 연말정산을 받는데 금액이 50~60만원 정도 되니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한다. 회사에서 누락된 서류로 추가 제출을 요청 받은 서류는 2개. 1.개별(공동)주택가격확인서 2.건물등기부등본 건물 등기부등본은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서 1,000원을 결제하고 서류를 받았다. 문제는 개별(공동)주택가격확인서 온라인으로 발급이 가능한 곳은 서울시. 서울시 거주자만 가능하다. 그렇다면 지역거주자는? 모두 동 사무소(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발급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방문하게 된 행정복지센터.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회사 인근이라 거주지역이랑 다른 연제구 거제동..
오늘은 영심이 횟집으로 출동. 우리가 자주가던 횟집이 일찍 마감을 해서 간만에 영심이로~ 해산물이랑 산오징어 자주 먹었는데 오늘은 회로 선택했다. 수족관에 물고기와 해산물, 산오징어가 한가득했다. 오징어회/ 오징어먹통/해산물모듬/멍게/ 해삼/ 개불/ 낙지/ 전복/ 참소라/ 문어가 있다 가격은 소 40,000원 / 중 50,000원 / 대 60,000원이다. 기본 차림 셋팅~ 전이 오니 기름냄새가 나면서 식욕이 돋는다 쥐치회를 주문했다. 제주도에서 맛있게 먹었던지라~~ 그때 기억이 나서 다시 주문. 안주가 나왔으니 이제 한잔 기울여볼까~ 오빠랑 같이 저녀먹으면서 한잔하는 이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 탕도 나왔다. 시원하고~ 뜨끈해서 곁들여서 먹기 좋았다. 조개의 크기가 백합? 동죽? 큰 조개가 나와서 감동~
1년전인가? 함양집에 한우물회를 먹으러 왔다가 들린적이 있는 카페다. 후배들과 여행중에 우연히 찾은 맛집이 이 카페와 같은 동네에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까이에 있는 더쌤 카페로 향했다. 이로써 두번째 방문. 카페의 외관은 크게 바뀐게 없었다. 다만 큐브모양의 담벽락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자리를 더 많이 잡았다는것. 수석과 차를 담아두었던 틴케이스, 작은 화분등 아직 마지막줄까지 다 채워지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더샘 카페는 커피&티 간판에 내새운걸 보니~ 차에도 일가견이 있는 카페인것 같다. 통유리로 햇살이 가득 차있는 카페. 실내로 들어가보자~ 초콜렛, 조각 케이크, 마카롱 등 디저트도 냉장고에 가득. 메뉴판~ 오리지널 허브 티(프랑스산 유기농차) * 더샘 시즌티 6..
편션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식사를 하러 가기로 했다. 후배들이 추천한 곳은 경주 맷돌순부두. 테이블링이나 캐치테이블에서 검색이 되질 않는다. 가서 줄을 서야하나보다. 그리하여 도착한 맷돌순부두. 여기는 웨이팅하는 공간만 따로 한채 집이 있었다. 대기순번이 대략 100번은 되는것 같다는 말에 다른 메뉴로 서칭. 그래도 순두부찌개를 먹겠다는 생각이 강했던지라 옆집에 있는 정화송이순두부에 가기로했다. 다행이 빈자리가 많아서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했다. 오빠는 순두부 가격을보고 경악을 했지만, 요즘 물가가 다들 올랐으니 여행지 맛집이 이정도 가격은 평균이라고 생각한다. 여행지 아니라도 가격은 비싸니까. 기본 반찬 셋팅 생선구이가 나와서 후배가 맛있게 섬세하게 발라줬다. 하얀 순두부가 있었다니? 맑은 순두부는 처음..
이번 여행에서는 고기를 구워먹지않고 대게를 사서 먹기로 했다. 그리하여 방문한 기장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대게집으로 향했다 많고 많은 대게집 중에 그래도 여러번 방문해봤던 기장 총각대게. 입구가 2곳인데. 두곳 모두 수족관이 있어서 입구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대게 시세를 묻고, 가격을 협의한 후 3마리 구입. 포장을 주문하고, 찌는 시간은 대략30~40분 가량. 영수증을 받고, 시간을 약속한 후 간단하게 커피를 마시고 시간에 맞춰서 가게로 다시 돌아왔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을 찍을 엄두가 나질 않았다. 숙소에 와서 열어본 대게. 먹다가 보니 다리가 부족해보인다는 의견에 따라 다리를 조합해서 세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포기. 그래도 뭔가 다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다 ..
로또계의 2024년 첫 여행. 여행의 목적지는 경주다. 이번 숙소는 여느때처럼 삼겹살 바베큐가 아닌 대게를 메뉴로 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들리게 된 기장. 후배의 추천으로 식사는 일광바다횟집에서 멸치쌈밥을 먹기로했다.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던 지라 빨리 모여서 12시가 되기전에 식당에 도착했다.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입장할 수 있었고, 1자리 남았던 창가자리에 앉을수 있었다. 맛도 맛이지만 풍경도 겸해야하는법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갓길주차를 하는 모양이다. 우리는 그 갓길조차 보이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가게 왼편에 차 1~2대 정도 댈수있는곳이 비어있어서 그쪽에 주차를 했다. 자연산회와 맛있는 멸치쌈밥이 있는 일광바다횟집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정기휴무 테이블링도 가동되고 있는 찐 맛집인가보다~ 메뉴..
퇴근하고 집 근처에서 오빠랑 한잔 하기로 했다. 그래서 도착한 도깨비. 각자 좋아하는 메뉴 하나씩 주문하고 마무리는 짜파게티라면. 메뉴가 이렇게나 화려한데 우리는 갈때마다 먹는 고정 메뉴가 있다. 오빠는 꼬막 나는 두부김치 ㅋㅋ 그렇게 소주 3병을 클리어한다 꼬막이 나와서 한잔. 겨울한정판 꼬막. 오빠가 꼬막이 너무 좋단다. 간장베이스 양념과 고추장 베이스 양념 두종류가 나온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간장 베이스가 좋다. 고추장인가? 초장인가? 사장님 손맛이 참으로 좋다. 밑반찬으로 나온 멸치무침. 너무 맛있다. 내 픽은 두부김치. 제육볶음 같은 두부김치는 또 얼마나 맛있다구~ 마지막 하이라트는 짜파게티. 이걸로 소주 4병.ㅋ 사장님이 친절하고 좌석도 널찍널찍. 메뉴 나오는 속도도 빠르고, 맛도 좋다. 분위..
회사 근처에 맛있는 국밥집이 사라지고 나서 꽤나 국밥을 못먹어본것 같다. 외근을 나왔다가 점심식사를 하고 들어가기로 했다. 그래서 선택한 순대국밥. 백세촌 국밥 _ 24시 순대-돼지 국밥 부산 영도구 해양로65번길 8 순대국밥으로 통일. 이모님들의 손빠르고 발빠름으로 손님이 나가면 바로 정리되는 테이블과 주문과 동시에 착착 셋팅되고, 빠르게 나온 음식. 배테랑 이모님들이 손발이 착착 맞는 그 느낌. 내부에는 테이블이 무척이나 많고, 손님도 많았지만 번잡하지 않은 그 분위기. 진한 순대국밥 국물은 비주얼만큼이나 깊고 맛있었다. 감동~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커피한잔.
오빠 후배들이랑 동래에서 변개를 하게됐다. 사실 거제리에 냉채족발을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급하게 장소와 메뉴가 변경되었다. 오빠가 방문해본적 있던 봉봉숯불생고기. 그리하여 오늘의 메뉴는 소생갈비. 운좋게 웨이팅이 없었고, 1층은 금방 만석이 되었다. 가게바로 앞이 도로라 다소 위험하다. 가게앞 공간을 전부 가게 안으로 넣은 느낌이랄까. 조심히 들어가본다 기본 상차림~ 김치, 마늘, 쌈무, 명의나물 등 이집은 파절이와 고기 찍어먹는 특제양념소스가 제일 맛있었다 마지막은 된장찌개와 공기밥으로 마무리. 봉봉 숯불 생고기 *상차림비 3,000원 부과됩니다. [추천]생삼겹살 (100g) 3,900원 [추천]소생갈비살 (100g) 7,900원 소양념 갈비살 (100g) 7,900원 제주 프리미엄 오겹, 목살, 특..
오랜만에 동래 호맥 방문. 오늘은 2차로 방문해보았다. 2차지만 안주는 1차처럼 시키기. 오랜만에 왔더니 키오스크가 테이블에 붙어있다 모든 테이블에 있는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변화가 있었구나 내부 테이블은 모두 자리가 차서 오늘은 바 자리에 앉아보기로 했다 선배가 밖에 앉고 나는 안쪽으로. 둘이지만 셋인듯한 메뉴 선정. 날씨가 추우니 따뜻한 국물도 하나 추가해본다. 호떡부시기
도시가스 캐시백 신청기간이 돌아왔다~ 카톡으로 문자가 와서 대충 읽고 신청하려고 로그인 하니 안되네? 아이디 찾기를 해도 해당 정보를 찾을수 없다고 하네? 무슨일이지? 의문을 가지려던 찰나에 다시 읽게된 정보. 역시 한국말은 끝까지 봐야하는데 너무 스쳐버린 내 자신. 반성 본 메세지는 2022년 도시가스 캐시백을 신청해주신 분들께 보내는 메세지입니다. 2022년 도시가스 캐시백 시범사업 종료에 따라 기존 회원의 가입정보는 모두 삭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23년 도시가스 캐시백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실 경우 도시가스 캐시백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하여 재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절기 전국민 에너지 절약을 위하여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청기한 : ~24.3.31일(일) * 23:30 ~ 00:30은 은행..
참새가 방아간을 지나갈수가 없다~ 언제부터인가 친구들과 거제리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 꼭 마지막 차는 호맥이었다. 왜그런지 알수는 없지만 아마 달달한 호떡이 땡겨서가 아닐까~ 그런것 치곤 안주를 또 꽤나 푸짐하게 시키는 편이라~ 맛있어서 가는것이겠지~~ 호맥과 인연도 벌써 언~~~~몇년째인가 동래호맥 오픈할때부터 였으니까~~제법 오랜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호맥 프랜차이즈는 엄청나게 늘었다~ 맛있고~ 분위기까지 좋은 거제리 호맥점. 정식 상호명은 호맥 부산시청점이구나 ㅋ 어린시절부터 살아서 당연하게 불리는 거제리. 동네는 연산동이고, 부산시청에 인근해있고~ 3차정도가 되었지만 우리의 술잔은 지치지도 않는다~ 푸짐한 한주에 달려보기~ 실내는 다소 갑갑한 느낌이 있어서 천막이 쳐져있는 외부자리에 자주 앉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