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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동래술집] 분위기 갑 동래고택 _ 와인바 친구의 생일을 맞아 분위기를 내어보기로 했다맛집 써칭에 탁월한 지영이의 선택 입구부터 분위기가 느껴진다.와~ 감탄을 하면서 입장우리가 첫 손님인 모양이다살짝 일본 느낌도 나고, 비밀의 정원에 들어가는 기분이다.여기 한국 맞나 싶은 느낌 본관이 아닌 별채에 안내를 받았다날씨만 따뜻했으면 야외에 앉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별채의 분위기.아직 퇴근시간도 아니고 해도 지기전이라 밖이 아직 환하다 별채 내부는 촛불이 환희 켜져있었고흡사 드라큘라가 나올것 같고.검은 옷을 입고 서 있으면 프란채스카가 될것 같은 스산한 느낌그런데 또 앉아있다보니 묘하게 매력이 있는 분위기다데이트 코스인데.우린 여자 셋이구나 안에서 바라본 마당과 본채달달한 와인과 소세지를 주문하고 우리는 사..
매운집을 검색검색 동래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검색을 해서 찾아가야지만 갈수 있을것 같은 위치이긴 하지만, 가게가 너무 이쁘네요 이곳의 메뉴는 오삼불고기인가? 진격의 불전골 매움의 정도도 정할수 있어요 모듬튀김도 함께 곁들이면 좋을것 같아요 미니 정수기 물통, 귀엽네요 골목끝집 설명서 1. 떡, 수제비, 당면을 먼저 먹는다 2. 고기, 오징어를 깻잎 or 쌈무에 싸먹는다 2. 걸죽해진 국물에 튀김을 찍어먹는다 4.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먹는다 가게가 이뻐요~ 인테리어 굿~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 예요~ 메인 요리가 왔어요~ 직원분이 직접 손질을 해주시네요 보글보글 끓여요~ 치즈도 넣었어요 깻잎에 쌈무에 오징어와 고기를 올려서 한쌈~ 나오는 길에 사탕도 주시더라구요~
오늘 하루도 고생많았어요. 토닥토닥 커피한잔 하자는 친구의 전화에 슝~날아서 사직동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나 했는데 오늘은 바람이 왜이렇게 많이 부는걸까요. 커피를 아이스로 마신지가 몇주는 지난것 같은데 오늘은 추워서 따뜻한 커피한잔~ 오랜만에 사직동을 찾았습니다. 조용한 자리에 자리를 잡고 친구랑 수다~ 오래된 친구와 편안한 대화. 힐링이 됩니다. 스트레스는 맛집에서 소주한잔 하며 풀었는데 오늘은 따뜻한 차 한잔으로 풀어봅니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우리 두사람은 아메리카노와 얼그레이, 바삭바삭 건강한 넛&칩으로 저녁을 대신하기로 했답니다. 17년지기 친구와 끊임 없는 수다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답니다~ 조용조용, 조곤조곤, 하하호호, 재잘재잘 수다쟁이들 다이어트 조금 열심히 하고 다음번엔 온천장 조깅하..
동래에 요즘 해물찜, 조개찜 집이 눈에 보이네요. 동래통닭 옆 작은 골목길에 보면 늘 사람이 북적북적한 해물류의 메뉴를 파는 집이 있었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시끄러운것 같고, 연령대도 조금 높은것 같아 늘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따라 사람들이 여기를 한번 가보자고 말이 나왔어요 그러던 찰나. 밖에 계시던 사장님이신지 직원분이신지는 모르나 그분께서 "몇명?" 물어보셨고 자연스럽게 따라 들어가게 되었어요 자리가 없을만큼 손님이 많았어요. 아.. 유명한 곳이구나 테이블도 있고 좌식도 있어서,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조개찜을 시켰는데. '헉' 정말 푸짐하네요 국물도 시원하고 조개도 싱싱했어요 다들 밥을 먹은지라 어떻게 이걸 다 먹나 했지만 저희,,칼국수까지 시켜서 먹었어요 어찌나 맛있던지. 김치도 맛있고 GOOD~..
유독 맵콤한걸 좋아하는 입맛이라. 메뉴 정할때 매콤한걸 자주 찾곤 하는데요. 뭘먹을지 메뉴를 고민하다가 다른 블로그에서 발견한 치즈불족. 여기다~싶어 바로 위치를 확인하고 찾아갔죠~ 입구에서 이모님께서 전단지를 나눠주고 계셨는데 운좋게 그걸 받아서 소주1병은 무료~ 평일 저녁이었지만 동래는 워낙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많이 몰려서 손님이 꽤 많았어요. 테이블수에 대비해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조금 기다려야했지만 그래도 친절하시기에 기분 좋게 기다렸어요. 테라스 쪽으로 앉으니 사랑거리는 가을바람도 불어와 기분은 좀더 업 시켜주네요. 기본 반찬을 세팅해 주셨어요. 족발집 왔구나 생각이 들게하는 기본 반찬들. 깔끔합니다. 매운 족발을 위한 콩나물국도 함께 나왔어요.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을 야채들. 깔끔해서..
[부산 동래 맛집] 동래 청춘 닭발 _ 매운맛을 느껴볼까요~ 메뉴를 고르다가닭발이야기가 나왔어요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여기가 나오더라구요 고고씽~ 술집 번화가들과 약간 떨어져있었어요그리 멀진 않았지만 가게 앞에 인형뽑기가 있어서 기웃기웃 거려봅니다~ 메뉴가 친절히도 밖에 있네요 메가마트 후문과 정문 사이쯤이라고 할까요?메가마트가 쉬는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쉰다고 하네요 안으로 들어왔어요이곳은 국내산 닭발 날개 및 살아있는 싱싱한 조개를 사용하고캡사이신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적혀있네요 저희 일행들은 취향이 각자 다른지라 뼈 있는 닭발과 뼈 없는 닭발, 조개탕을 주문했어요 닭이,,귀엽네요.맵기는 보통정도로 했어요너무 많이 매우면,,미춰버릴것 같아서요 기본 안주가 세팅됩니다~~특별한건 없어요. 물을 부어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