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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루트 카페가 문을 닫고 한동안 비어있었는데~언젠가부터 내부공사를 시작하길래~ 아주 기대하고 있었다.그린덕커피(GREEN DUCK COFFEE) 카페가 오픈했다. 오픈한지는 꽤나 됐지만 방문은 처음이네.자주가던 카페가 휴가이기도 했고, 궁금해서 들어가봤다. 초록빛이 싱그러운 까페다. 기본 톤으 그린으로 셋팅되어있었다. 테이크아웃 컵 홀더나 포스터까지도~트레이와 컵 받침대.ㅋ 섬세한 디테일 무엇~ 조명 등도 초록색이구나~아주 초록초록한 식물까지도~~ 에어컨이 넘 예뻐서 어디껀지 보려고 찍어봤다 ㅋ 삼성 에어컨이구나야외 테라스 공간도 그대로 유지하셨다.이전 카페에는 캠핑 느낌으로 의자를 두셨었다. 카페 기본 인테리어나 소품, 판매하는 제품도 캠핑 관련이었고~화이트와 그린의 조화로운 인터리어가 눈을 편하게 해준..
등산을 하러 온건 아니였지만, 오리고기를 먹고 놀다보니 저녁시간이 되었다. 목이 말라서 커피를 사러 왔다.분명 우리가 들어갈때만 해도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순식간에 손님이 가득해졌다.어르신들이 참으로 많았다. 우리는 테이크아웃을 할 예정이었으므로~ 커피를 기다리면서 카페를 구경해본다.좌석이 정말 넉넉하게 많은 카페다.길쭉한 여인초를 비롯해 식물도 정말 많고~깔끔하다.
1년전인가? 함양집에 한우물회를 먹으러 왔다가 들린적이 있는 카페다. 후배들과 여행중에 우연히 찾은 맛집이 이 카페와 같은 동네에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까이에 있는 더쌤 카페로 향했다. 이로써 두번째 방문. 카페의 외관은 크게 바뀐게 없었다. 다만 큐브모양의 담벽락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자리를 더 많이 잡았다는것. 수석과 차를 담아두었던 틴케이스, 작은 화분등 아직 마지막줄까지 다 채워지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더샘 카페는 커피&티 간판에 내새운걸 보니~ 차에도 일가견이 있는 카페인것 같다. 통유리로 햇살이 가득 차있는 카페. 실내로 들어가보자~ 초콜렛, 조각 케이크, 마카롱 등 디저트도 냉장고에 가득. 메뉴판~ 오리지널 허브 티(프랑스산 유기농차) * 더샘 시즌티 6..
사무실을 우리 직장근처로 이사한 오빠가~ 점심 먹으러 왔다 차로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며~ 점심을 같이 먹자고 했다. 같이 밥먹고 커피까지~~~ 하지만 ㅋㅋ 사무실 복귀를 위해 오빠는 테이크아웃.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테이블엔 저 꽃..이름 뭐지?ㅋ 오랜만에 아이스 연유라떼~ 오빠는 아이스카라멜마끼아또~ 브런치를 시작하고나선 항상 사람 많구나~
네일하러 가는길에 텐퍼센트 카페에 들렀다. 카페인 수혈을 위해 커피를 사서 가야지~~~ 시간이 없을때는 언니 샵에서 배달을 시키는데 오늘은 시간이 좀 여유로워서 걸어서 올라가면서 사서 올라가기로했다~ 커피를 주문하고 기둘기둘.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 군고구마 기계는 아직 문을 안열었네~~ 냄새가 너무 좋아서 자꾸 유혹이 되던~~군고구마~~
요즘 체인점 카페도 참 많은데 운커피는 처음본다. 가성비 좋은 카페인것 같다. 테이크아웃 해서 먹으면 된다~~ '56만 유명 유튜버 여수언니'가 직접 먹어보고 극찬한 디저트계의 명품 '샤례' 종류는 4가지다. 황치즈, 바닐라베리, 리얼초콜릿, 얼그레이 오픈 AM 08:00 마감 PM 22:00 컬러는 노랑인가 주황인가~ 에코백이랑 컵도 판매하고 있었다. 굿즈. 컵홀더가 너무 맘에 든다~
지나가다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생각나서 찾고 있는데 눈에 드러온 운커피 여기도 체인점인가? 근데 처음보네~ 아메리카노 2000원~ 이집 시그니처는 디저트인가? 유튜버 여수언니가 극찬한 샤레 파운드 케이크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고기 먹으러 가는 길이라 디저트에 뜻이 없었네 커피를 주문하고~ 너무 더워서 커피 만드시는 동안 잠깐 매장에 들어갔다 컵도 예뻐서 한장 찍어봄~ 컬러감이 너무 예쁘다~ 구웃
날씨가 찐으로 덥던 8월 주말. 미용실 가는 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려고 들려봄 수박주스 너무 맛있겠는데~ 커피를 또 포기할 수 없어 이런 테라스 보면 앉고싶었는데. 너무 더워서 엄두가 안나네 패스오더로 주문하고 기다렸다가 받아서 가려는데 원장님 내외분 커피도 사가면 좋겠다 싶어서 다시 주문. 밖에서 기다리는데 너무 더워. 진작에 안에 슬쩍 들어가있을껄~~~ 무덥고 무덥던 여름날. 머리하러 가는길. 카페 051 일동 미라주점.
눈썹문신 리터치를 하는동안 에어컨이 고장난 샵 대신 오빠는 카페에 가 있기로 했다. 텐퍼센트 커피 수영점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마치고 달려갔다. 언능 저녁 먹으러 가자는 오빠를 진정시키고, 커피를 주문했다. 날씨도 너무 더워서 시원한게 한잔 마시고 싶기도 했고, 달달한 당이 땡기기도 했다. 아이스바닐라빈 라떼를 주문. 시원하게 한잔~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건물에 있는 텐퍼센트 수영점. 카페투어.
굉장히 계획적이던 나였는데~ 오빠를 만나고 즉흥여행의 매력에 빠졌다 사실 즉흥적으로 간 장소가 늘 마음에 드는것은 아니다. 또 즉흥적으로 가기위해 서칭을 하는 불안한 마음도 마냥 즐길순 없다.하지만 기대없이 방문한 곳에서 나름의 만족을 느끼게되면 그때의 즐거움이 조금 더 커지는것 같다.국내여행중 거제도와 제주도를 제일 많이 가는것 같긴 하다. 이 인근의 숙소에 몇번 묵었던 지라. 유명한 카페는 다 가봤고~ 검색하니 하나 나오는 카페가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날씨 요정님이 열심히 힘을 발휘해서 펜션에 머무는 전날에도 날씨가 괜찮았는데, 오늘도 흐리기만 하고 비는 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대신 습하고 후덥지근했다. 커피를 주문하고, 영수증 리뷰 이벤트에 참가해서 소금빵을 받았다.다른 디저트도 맛있어보이는데..
어디 카페를 가볼까 하다가 숙소와 가까워서 선택하게 된 윤돌커피. 구조라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카페. 대형까페보다는 작고 조용한 카페가 좋은데, 주차가 용이하고 좌석이 많으니. 주말이나 사람이 많은 시기에는 대형카페가 더 이용하기 편할지도 모른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윤돌커피. 예쁘게 지어진 카페로 들어가본다. 맛있는 디지터들이 진열되어 있다. 크루아상이 참 맛있어 보여서 하나 주문했다. 이제 명당자리를 찾아야한다. 어떤 자리에 앉아야 이 풍광을 즐길 수 있을까. 카페 통유리에서는 비탈진 길 아래로 코스모스 밭이 보였고, 개인 사유지일것 같은 집 한채가 보였다. 그곳에는 야자수와 나무가 멋지게 자라 있었다. 그리고 뒤로 펼쳐진 바다. 윤돌섬까지.절경이었다 내부는 좌석이 아주 많았고, 펜션 체크아웃하고 11..
오빠가 카이막이 맛있는 집을 몇개 리스트업 해줬다.오늘 데이트는 전포 카페거리에서 카이막을 커피와 함께 먹는것~!두개의 가게가 헷갈려서 잘못들어갔는데 오히려 좋아.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몽환적인 분위기, 블랙의 가구들.커피와 카이막 크로플을 주문했다카페 구석구석 구경해본다. 사진 스팟이 참 많았다. 액자 조명, 소품 들 어느것 하나 안예쁜게 없다.우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베이직 카이막 크로플을 주문했다.셋팅 뭐야~ 예쁘다 사진찍고싶은 욕구가 뿜뿜 올라온다.카이막을 몇번 먹어본 적이 없어서 아직 명확하게 어떤게 맛있는지 잘 구별하지 못한다.근데 맛있어~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서 감성적인 사진을 찍지 못해도 좋다이제 편안한 자리보다는 느낌있는 자리가 많아지는것 같다.
주말에 온천천을 좀 걸어볼까했는데.. 오전 일정이 딜레이가 되면서 걷기는 포기하고 바로 카페로 향했다. 벚꽃이 피면 온천천 카페 거리는 발 디딜 틈 없어 질것이 뻔하다 온천천 역시 인산인해를 이룰것이다. 연애 초반에는 사람이 많은 곳. 차가 막히는 곳. 잘도 찾아 다녔는데... 이제는 한적하고 한산한 곳이 좋아지니 큰일이다. 온천천에는 아직 벚꽃은 피지 않았다. 3월 4일 토요일 기준. 뉴스에서 부산 벚꽃 개화는 3월 마지막 주 쯤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플리마켓이 한창이었다. 우리는 동래 온천천 카페 거리를 걸으면서 가보지 않았던 카페를 가기 위해서 눈으로 서칭을 시작했다. 2층에 카페가 보인다. 1층 고깃집이 나를 사로잡은건 외부에 앉아서 고기를 드시는 분들이 계셔서였다. 외부에서 먹는거 너무 좋아하는..
양산 원동에 미나리 삼겹살을 먹고 커피가 땡겨서 초이스 한 집. 인스타그램에 꽤나 많이 올라와있어서 가보고싶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이곳이 그곳이라고??? 주차장에 차가 많았고, 우리는 어차피 테이크아웃 할 생각이어서 그냥 들어갔는데~ 우와~ 낙동강을 뷰로 한 이 카페는. 날씨가 좋으면 야외 자리가 아주 전쟁일것 같다. 동남아에 온것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 카페로 들어가본다. 아덴 카페가 꽤나 많아서 규모가 궁금하다 관공농원. 첫번째 건물은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관광농원,팜스테이 공간이다. 두번째 건물 공간으로 넘어가봤다 커피를 주문 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밖으로 나갈수 있었다. 카페는 규모가 아주 컸다 구석구석 모든 공간을 쓸수 있었다. 카페 구경~~ 오늘은 흐린 날시 덕분에 더 ..
여행 둘쨋날. 밥집을 갔다가 카페를 가는 루틴을 생각하다가 전날 술도 많이 안먹어서 딱히 해장도 필요없고, 그래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숙소랑 13분 거리라서 체크아웃을 좀 빨리 해서 우리가 1번 손님으로 들어왔다 언니의 로망. 주차공간은 카페 근처로 비어있는 공간에 대면 됐다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주차 공간 알려주셨다. 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한 카페. 집같은 느낌이 든다. 거가대교 인근에 위치해있다. 가게 입구에 있던 강아지. 이름도 아지다~ 우리가 왔을땐 사장님과 산책을 나갔다~ 카페로 입성. 카페는 1층만 있다. 가게 내부는 매우 아기자기하다. 작은 미니어쳐가 100개는 있는것 같다. 구석구석 찾아서 보는 재미도 있다. 내부 테이블은 총 6개. 우리는 우선 브런치를 주문하기로 했다.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