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여행 (317)
룡룡 스토리♡
이번 여행지는 남해. 오빠가 특별히 풀빌라를 허락해줬다~숙소비가 거품이라고 생각하는 오빠에게 항상 풀빌라를 들이밀기는 하지만 ㅋ어차피 숙소는 내맘에 들어야하니까~내가 좋아하는 남해로 장소를 픽 한후, 서칭해서 찾은 스테이가인. A,B동으로 나눠져있고 지리적 단차를 이용해서 1,2,3층까지 있다. 1층과 2층은 풀빌라 수영장과 테라스가 있고, 3층은 수영장과 테라스는 없지만 자쿠지와 사우나가 있었던것 같다.커플끼리 겨울에 온다면 3층 사우나도 좋을것 같다. 우리는 A201호를 예약했다.1층은 공용 수영장 이용자가 있으면 프라이빗 하지 않을것 같아서 2층으로 선택.B동에는 웰컴센터가 있다. 다른 블로그에서 내부 사진을 봤는데 꽤나 감각있었던것 같은데, 우리가 방문한 날은 닫혀있었다.A동과 B동 사이로 나 있..
제주도 여행 일정이 있어서 비행기 티켓팅을 마치고~ 렌트카 예약에 나섰다. 돌하루팡 렌트카. 몇개의 렌트카 업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금액을 비교해주고, 예약을 도와주는 렌트카 플랫폼이라고나 할까. 어쩐지. 차량의 연식과 차종에 비해 비용이 너무 저렴한게 아닌가 싶은 상품이 있었는데.. 이벤트 상품을 저렴하게 가입하게 된 행운을 얻은건지~ 오류였을지. 사실 예약하고도 의구심이 생기긴 했었다.아니나 다를까. 렌트카 직원분이 금액을 잘못올리셨다고 취소해주겠다고 문자가 옴.ㅋㅋㅋㅋ 전화를 했다지만, 전화가 들어온게 없다. 전화가 왔던 어쨌던. 일단 취소가 되어버렸다는 점.우리는 또 다시 상품을 찾아보고 예약을 하는 번거로움을 가져아한다..하......... 2024년식 제네시스 렌트가 금액이 저럴리가 있나..
조카와 함께 온 가족여행. 우리 조카가 요즘 물고기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아쿠아플라넷을 가기위해 여행지가 여수로 정해진것이기도 했다.여수 아쿠아리움으로 가보자~아쿠아 플라넷 앞쪽으로는 주차가 불가하다. 진입하고 나면 바로 우측 주차장으로 주차를 하면 된다.바람도 찹찹하고 비가 오고 있어서 우산을 챙겨서 움직여야겠다.주차 사전무인정산기도 있었다. 최대한 무인정산기와 가깝게 차를 댔다. 두번째 방문이다. 부산에도 아쿠아리움이 있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여수 아쿠아 플라넷만 두번째 방문.아쿠아리움 / 특별전시관 / 5D영상관 / 푸드코트/ 아쿠아카페매표소로 들어간다. 티켓은 새언니가 인터넷으로 구입을 미리 했기 때문에 매쇼로를 이용하지 않았다. 들썩들썩~ 잔뜩 신이난 조카와 함께 아쿠아리움으로 들..
이번 가족여행의 장소는 여수. 우리 조카가 아쿠아리움을 좋아한다하여~ 여수 아쿠아리움 방문할 겸 여수로 고고. 가는날이 장날이라던가. 날씨요정 오빠가 있었음에도 여수에는 비가 내렸다. 우리가 잡은 숙소에 마당도 있고, 자쿠지도 할 수 있고, 옥상에 썬베드에 누워서 바다도 볼수 있는데~비 때문에 이부분을 즐기지 못했다. 여수 백야하루 독채 펜션/전남 여수시 화정면 백야2길 29-7 여수독채펜션백야하루https://www.instagram.com/baekya__haru/ 비가와도 바베큐를 할 수 있는 바베큐 텐트는 참 좋았다. 숙소 앞에는 엄청 큰 나무가 한그루 있다~ 골목이 아주 좁고 협소해서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들어오는 길과 차를 돌려서 나가는 길까지 영상을 찍어서 직접 보내주신다. 부단히 많은 연구끝에..
가족여행의 첫 식사 메뉴는 생선구이. 우리 귀염둥이 조카가 생선구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생선구이 솥밥 정식을 먹으러 서칭한 곳은 여수생선구이 옥이네여수는 비가 오고 있었다. 옥이네 생선구이가 있는 골목은 아주 좁은 골목이고, 갓길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차 한대도 아슬하게 지나가야한다.그럼에도 근처에 밥집이 많아 많은 차들이 이곳을 빙글빙글 돌고있기에 아주 혼잡하다.오빠네와 만나기전 주차장 자리를 보러 들어왔던 우리는 골목에 주차하기를 포기했다.비가 와서 자리만 있다면 식당 인근에 주차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혼잡함을 보니 주차를 해도 문제일것 같았다. 큰 길로 나가 적당한 주차장소를 찾아서 주차를 했다.인근 큰 길에 주차를 했다.MAIN MENU 정식메뉴는 1인 기준 가격이며,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
여수 여행 이틀차.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쳐주길 바랬지만~ 그래도 계속 비가 내리니~~ 순응하고 비오는 여수여행을 하기로 했다. 카페를 찾다가 숙소와 차로 15분 정도 떨어진곳에 발견한 카페. 주차장은 별도로 없었지만, 갓길 주차는 용이했다.카페낭만도시. 주문을 1층에서 받고 있었다. 1층이 카페가 맞나? 싶은데 카페가 아닌것 같았다.낭만포차 32번 낭만도시 가게인것 같은데낭만카페도시와 건물 자체를 같이 쓰는~~ 사장님이 동일한게 아닌가 싶다~댄스가수 유랑단 재밌게 봤는데~이효리,보아,화사,엄정화,김완선이 삼합 먹고 간 원조집.오~~~~~~~3층이 공사중이여서 1층에서 주문을 받는것 같았다. 안녕하세요. '카페낭만도시' 입니다. 본 카페는 3층에서 order / pick up 을 하신 후 3..
국내 많고 많은 축제들 중에~ 이번주의 픽은 부산 센텀 맥주축제.초창기에 KNN 앞 마당에서 했던 맥주축제를 처음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다. 한참은 벡스코 광장에서 했었는데, 이번에는 영화의전당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한다.화요일. 퇴근을 하고 지하철을 타고 빠르게 센텀시티역으로 도착했다. 미리 도착한 일행이 자리를 우선선점했다. 사실 평일이라서 좌석은 꽤나 널널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행사장으로 가보자~온라인 예매는 이미 마감되어서 우리는 현장 구매를 하기로 했다.현장구매하러 가는길~ 영화의 전당에 참 많이 왔는데 이런 분위기는 또 색다르다~~야외의 개방감과 저녁 노을까지 행사장을 더욱 웅장하게 보이게했다.도착시간이 오후 7시 전이라 한산한 모양새다.신분증을 미리 준비하고 현장 구매를 했다. 성인은 2만원..
여수여행 시작~~ 숙소 체크인 시간이 좀 걸려서 체크인 하고 짐을 방에 올려다두고~ 본격적인 여수여행에 나섰다. 나는 갈치조림을 좋아하고, 오빠는 갈치회를 도전해보고싶었다. 우리의 여행지가 그저 여수였을뿐인데, 전편무 계획에서 또 여수편을 방영해버렸다. 우연이자 운명인가~그래서 남진이네 게장 갈치 명가를 방문해보기로 했다. 숙소에서 도보로 30~40여분을 걸어야했다. 오빠는 슬렁슬렁 구경하며 걸어가보자고 해서 도보이동 도전.여수바닷가를 구경하면서 슬렁슬렁 걸아가보자~작은 돌산공원도 지나고 다리도 건너고~ 여수바다의 정취를 느껴봤다.역광이라 사진이 예쁘게 나오진 않았구나.와 여기 엄청 유명한데였구나. 방송출연을 엄청나게 했다.-6시내고향-생생맛집정보한국인의 밥상-바닷가사람들-사노라면-전현무계획 -모닝와이드..
우리의 여행을 위해 형부가 맛있는 요리를 많이 준비했지만 대부분 육류쯤이라서 회를 포장해서 가기로했다.불국사 인근에 있는 신라회센터. 갓길에 차를 주차하고 횟집으로 향한다.모둠회를 포장 주문하고 기다려본다.이미 한팀 식사하고 가셔서 비어있었다. 룸도 따로 있고 공간이나 테이블은 많은것 같았다.회포장을 기다리는동안 커피를 사오신 형부. 투썸플레이스의 아이스바닐라라떼~포장을 해서 슈슈숭~숙소로 출발을 해봅시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면서 겨울인지 봄인지 구분이 안되는 날씨가 반복되고 있었지만, 꽃들은 봄이 온것을 알리면서 개화하기 시작했다. 왠지 이번주 주말이 마지막일까 싶어서 찾은 온천천 부산에 이렇게 벚꽃이 많았던가? 온천천으로 걸어가는 길에도 벚꽃이 눈호강을 시켜줬다 방문한 날은 3월 30일 토요일 오후. 날씨가 흐리고 미세먼지가 많아서 사진이 전체적으로 흐릿한 느낌이다. 파란 하늘이면 더 예뻣을텐데~ 너무 아쉽다. 온천천으로 진입. 사람이 참 많았다.벚꽃은 70% 정도 개화한 느낌? 만개한 느낌은 아니였는데, 하루만 지내도 10% 이상 꽃이 피니~ 일요일에는 만개한 느낌이 아니였을까 싶다. 온천천은 두개의 지자체가 천을 중심으로 갈라져있다. 그래서 화단이나 관리 등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동래구와..
5월에 가기로 했던 여행을 8월에서야 가게되었다. 5월 어린이날, 조카 생일, 내 생일을 겸한 가정의 달 여행이었는데물놀이를 할 수 있는 풀빌라 숙소를 잡기도 힘들었다. 그래서 미루다 미루다 8월까지 되어버렸다. 8월은 오빠 생일과 남편 생일이 같이 있는 달이고, 오빠의 회사 휴가를 겸해 우리는 연차를 내고 가기로 했다. 조카랑 떠나는 가족 여행~~한달 훨씬 전부터 숙소를 찾아보고 예약을 해뒀다. 가격은 비쌌지만, 그래도 너무 좋아할 우리 조카 생각에 예약~!!우리는 메르씨엘 키즈 풀빌라에 테라스룸. 들어서자마자 와~~~~수영장이 바로 보여서 감탄~~바닥에는 매트시공이 되어있어서 폭신폭신. 지정한 키즈 풀빌라구나~~입구에 들어서면 드라이기와 모기약 휴지 등 필수품들이 배치되어 있다.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
풀빌라에서 나와서 어디를 구경가볼까~ 하다가 선택한 숲소리 공원. 날씨가 무더워서 살짝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가보자~날씨가 좋았고 더웠다.예전에 거제도 여행하고 쌍둥이 아기들이랑 한번 놀러 와본적 있는 숲소리 공원. 그래서 카페가 있는것도 알고 있었다. 크. 카페가 임시휴업이라고 한다.커피를 사서 들고 올라갈 생각이었는데~ 아쉬웠다.올라가는길에 있는 놀이터. 우리 귀염둥이 조카는 놀이터를 보고 신나게 놀기 시작했다날씨가 많이 더워서 그런걸까. 사람이 없다 ㅋ다들 바다로 갔을까~덕분에 독점해서 놀수 있었다.여름이라 하늘은 파랗고 나무는 초록초록날씨가 더워서 양들도 다 그늘로 들어간것 같았다우리 조카 토키보고 얼음. 귀엽다고 하면서 가까이는 못가는데 ㅋ적응하니까 먹이도 주고 하네~토끼들도 덥겠다~동물 ..
여행의 엔딩은 역시 카페. 남해 카페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수국이 정원에 예쁘게 피어있다는 리뷰를 보고 선택한 카페 더 힐스. 우리 막냉이가 오르막길도 단숨에 운전해서 올라가서 기특했어. 지대가 살짝 높아서 바다뷰도 잘 보이는 카페다. 카페 외관은 살짝~ 올드한 감성이 있었지만, 정원에 놓인 파라솔은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니였다. 카페 마당에 왠 평상이? ㅋㅋ 카페 옆 건물은 펜션인것 같았다. 카페랑 숙박업을 함께 운영중이신 모양이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12시 조금 넘었는데 정원에 사람이 없어서 급하게 사진 몇장 남기고 들어가기로 했다. 숙소에서 11시 체크아웃하고 식사를 끝내는 12시 이후는 어떤 카페를 가도 사람이 많다. 그래서 이 예쁜 정원을 사진으로 못남길수도 있겠다 싶어서 후다닥 사진을 남겼..
다낭 8박9일 여정이 끝나고 나니, 왜이렇게 헛헛한가. 그리하여 곧바로 주말 펜션 예약. 다행히 6월이고 주말이 성수기는 아니여서 꽤나 가성비 좋게 예약에 성공했다. 개별 테라스가 있고, 바베큐장이 있고, 루프탑에 수영장도 있는데~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고 예쁘고, 감성숙소이기까지한 펜션을 내가 찾았다니~!! 나만알고 싶은 숙소이긴 한데 ㅋ 이런데는 금방 소문이 날테니까~~포스팅을 해보기로 한다~ 인피니티 풀/ 구스베딩/감성 숙소. 오션뷰 펜션 437 네이버로도 예약 가능하다. 내가 예약하던 시기에 네이버 10% 할인 쿠폰이 발행되어서 조콤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었다. 우리가 예약한 103호가 제일 작은 룸이다. 원룸. 2인기준이고 커플이 이용하기 가성비가 좋다. 1층이고 101,102,103호까지 총 3개..
봄이 왔으니 여행을 가보자고 계획을 세워서 겨우 5월에야 성사된 여행 모임. 일년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양상 스테이무메 스테이폴리오에서도 예약이 가능하고, 네이버에서도 예약이 가능했다. 날씨요정이 있었나보다. 날씨도 어찌나 좋던지~ 브라이덜 샤워 요청드렸다~ 행사 중이라 비용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했다. 생일파티를 겸한 브라이덜샤워 할 생각에 기분이 들떴다~ 부지가 어마어마하다. 주차장 공간도 엄청나서 ㅋㅋ 대형버스도 들어오지 않을까 ㅋ 인원은 8인 제한이다 1인 1대씩 타고 와도 주차가 다 가능할 정도의 주차장 사이즈~ 숙소는 벽이 새하얗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