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여행 (317)
룡룡 스토리♡
[국내 남해 여행] 꼭 가봐야 할 곳_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여름휴가를 남해로 떠나봤어요. 남들보다 조금 이른 휴가였지만 날씨는 한여름 날씨.. 남해 하면 떠오르는 몇몇 장소중 대표적인 장소 '가천 다랭이마을' 4~5년 전쯤에 가보고 오랜만이였어요. 크게 달라진건 없어보였어요. 소소한 벽화들이 조금씩 변했고, 식당이 한두군데 더 생겼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 셔터를 누르는 곳마다 그림 같네요 파란 바다와 초록빛 풀들이 눈을 청량하게 만들어주네요. 이런 곳에서 살면 건강해질것 같은 느낌이예요~ 날씨는 더웠지만 공기도 상큼했어요 멀리서 본 다랭이 마을이예요. 반가운 마음에 사진 한컷 여름의 푸르름이 기분좋게 반겨주네요 일상에 찌든 눈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딱이였어요.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휴식이 되네요. 새로..
[울산 데이트] 울산 간절곶 _ 드라이브코스로도 최고 갈때마다 새로운 무언가가 생긴다. 부산과 멀지 않아 자주 찾았던 드라이브코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밤에가니깐 또 다른 느낌의 간절곶 부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라서 그런지 한번씩 바람쐬러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2010년이었던가? 빛이 반짝거려서 너무 이뻣는데 생각만큼 사진이 담기지 않는구나, 폰카가 그렇지.. 좋은 카메라를 장만해야겠어,ㅋ 낮에 찾은 간절곶은 봄기운 만끽하러 나온 사람들 많아서, 북적북적. 미역을 잔뜩 가지고 나와서 파시는 아주머니들과, 옆에서 미역을 맛보며 사는 관광객까지. 처음 보는 관경에 혼자 신기해했던듯, 드라마 "욕망의 불꽃" 촬영지가 생기면서 간절곶의 관광객이 늘었다는 소식을 듣고,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