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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거제도 여행] 하이클래스 거제 플래티넘 풀빌라_ 한겨울이 풀빌라와 스파 즐기기 일본 온천여행을 계획하다가 마땅한 료칸을 찾지 못해서 방향을 국내로 틀어보았다 우린 온천대신 스파와 온수수영을 하기로 했다 당초에 계획했던 후쿠오카 여행경비보다 저렴하고 거리도 가까워 부담도 없다 사실 작은 금액은 아니였지만 일본을 포기하고 보니 그리 큰돈도 아니였기에 과감하게 100만원 가까운 돈을 결제했다 이 수영장이 로망이자 목적이였으나 온수사용료가 10만원이나 우리가 방문한 시기는 2월초 한겨울 추위에 미지근한 온수는 금방 식어버려서 사실상 30분도 채 놀지 못했다 플라밍고를 타고 신나게 놀생각을 했었다는 첫 개시를 하며 너무 신나했지만 5분도 안탐. 물속에서 나오는게 더 추워서 플라밍고는 바로 포기. 2층에서 내려다..
[기장 최고의 명소] 아무에게도 알려주고 싶지 않은 인생 바다 _바다애펜션반차를 내고 떠난 기장여행 매일매일 얼굴을 보고, 매일 수다를 떨어도 하고싶은 이야기와 나누고픈 이야기가 끊임없는 우리는 힐링을 위해 여행을 떠났다 소울메이트이자 하나뿐인 동기가 강력하게 추천한 기장 시랑리 이 바다를 우리에게 보여주고싶다고 했다 까페 노이치가 바로 옆에있는 펜션을 선택했다 깔끔하고 쾌적하고 완벽했다 바다애펜션 우리가 좋아하는 테라스 바다가 바로 앞에 보여서 좋았다 하지만 내 로망 바베큐는 할수없었다 인원에 비해 테라스는 너무 작았고 테이블 역시 너무 좁았다.ㅠ 펜션을 둘러본 후 바다를 구경하고 우리는 배가고파졌다 우리의 장금이 언니는 우리에게 김치전을 해주셨다 역시 언니는 못하는게 없구나 김치전을 몇장이나 먹었는지..
여행은 항상 옳다 불과 몇주전까지 단풍이 빛깔을 뽐냈는데 오늘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드디어 겨울이 시작인가 싶다 반차를 내고 언니들과 여행을 나섰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각각 다른 부서에 있기에 가능했던 반차 평일 낮에 밖이라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라서 꽤나 즐거웠던 여행가는길
날씨는 춥지만 마실을 나서보기로했다 이제 기장에도 왠만한 곳은 다 가보지 않았나 하던차에 찾은 용소웰빙공원. 규모는 작지만 산책하기 딱이다 공원올라가는 길에 뷰가 최고다 갈대가 장관을 이르고 있었다 총3개의 길로 갈수있는데 우리는 호수를 끼고 데크로 걸어보기로했다 매우 가을이다 단풍이 예술이라는 말이 딱이였다 가을은 왠지 쓸쓸한 기분이 들어서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이 또한 그림같아서 보기가 나쁘지 않다 이지 발목이 시린 계절이다 그늘쪽으로 걸었더니 기온이 떨어진 기분이다 용소웰빙공원이서 최고의 포인트였던듯 물에 비친 단풍까지도 그림같다 햇빛이 드는곳은 가을인데 그늘진곳은 여름같이 푸르르네 산과 산 사이에 있어서 절반의 가을인듯 흔들다리는 최고였다 너무 흔들려서 기절할뻔했다 30분이 채 안되는 산책이였는..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르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에~~~ 하동에 여행왔으니 화개장터는 가봐야지~ 화개장터 첫 입성~ 시장구경은 먹거리지~~ 먹거리를 찾아서 시장을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녀봤다 우리의 발목을 잡은건 수수부꾸미. 수수부꾸미. 이름은 낯설지만 맛은 아는맛일것 같은 느낌. 팥이 들어간건가? 무튼 맛있고 배가 불러서 다른 간식을 못사먹었다는 슬픈 사연 화개장터 전화번호 :055-883-5722 시장 | 상세 주소 경남 하동군 화개면 탑리 726-46
경주 나들이를 나섰다 동기랑 친구녀석 한명과 함께~ 최고 맛있는 맛집을 데려가 주겠다며 떡갈비집으로~ 경주 펜션여행은 참 많이 왔는데 맛집과 핑크뮬리 보러 당일치기로 온건 처음이라 뭔가 기분이 또 색다르네 새로운 멤버들과 나들이 굿굿
울산으로 여행을 떠나자 숙소를 잡고 장을 보고~ 우리가 도착한 바다는 너무 좋았다 모두 쓸쓸한 마음으로 와서 그런가 바다가 왜이리 외로워 보여~ 아침에도 예뻤다
아홉산 숲에 가보기로 했다 부산에 있으면서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가봅시다~ 매표소를 통과해서 아홉산 숲 진입 공기도 좋고~ 살살 걸어다니기 너무 좋은 코스다 대나무 완전 멋지다 이곳이 영화나 광고에 많이 나왔던 곳인것 같다
[울산 정자해수욕장] 스타벅스에서 한적한 바다보기 포항여행이 취소되고 어딜갈까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정처없이 떠났다 급 모객한 멤버는 마음이 썩 잘 통했다 바다마다 느낌이 너무 다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느낌의 정자해수욕장 장을보고 숙소를 정하고 우리만의 휴식시간을 가졌다 백사장을 걸어보고싶었지만 패스
[경주 핑크뮬리] 대릉원 옆 첨성대 근처 핑크핑크하던 핑크뮬리 몇해전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한 핑크뮬리 떡갈비를 먹으러 경주에 간 김에 핑크뮬리를 보자고 했다 사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다 ㅠ 바람때문일까 핑크뮬리들이 곳곳에 쓰러져있고 생각했던것보다 규모도 크지 않았다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했던걸까 그래도 핑크색이 너무 예쁘다 가을에 어울리지 않은듯 어울리는 느낌이 좋았다 첨성대 경주가 이렇게 핫했던가? 주차하는데 족히 30분은 넘게 걸린것같다 차가워진 바람과 오락가락하는 비로 구경은 30분이면 충분했다
[전주 여행] 남부시장 조점례 남문 피순대 국밥 _ 식도락 여행 1 2015년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과 급 떠난 전주 한옥마을 여행. 차를 운전해서 가는 수고를 버리고 우리는 버스를 택했다 뭔가 진짜 여행가는 기분 이번 여행의 테마는 식도락 여행 전주에 있는 모든 음식을 다 먹어보자고 했다 맛집을 좋아하는 친구들인지라 정말 다 먹을것 같았다 버스로 이동한 우리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남문시장으로 향했다 그리곤 핫하다는 피순대 국밥을 먹으러 맛집을 찾았다. 이미 너무나 유명해진 조점례 남문 피순대 국밥 선지를 못먹는다며, 비위가 약한척 했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다. 어린이 입맛이라 사실 맛은 잘 모르겠다는게 개인적인 평이였으나 3명의 친구들은 극찬의 극찬을. 포장해 가고싶다며 난리난리. 그리고 여행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