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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여행 (317)
룡룡 스토리♡
요즘은식사후에 꼭 커피를 마시게 되네요언제부터인지 회사에서도 점심식사후 꼭 커피를 사서 마셔요식사에 큰 비중을 두던 과거와 달리,지금은 후식에 더 관심을 많이 갖는것 같네요 여기가 커피 공화국이지요.회사근처에 커피숍이 자그마치 13개.큰길건너에 있는것까지 합하면17개 정도 될려나? 카페천국이네요 지인이 여행다녀왔다고 주신 루왁커피티백으로 되어있어서 먹기 편하게 되어있네요 코피 루왁 [Kopi Luwak] 인도네시아어로 커피를 뜻하는 코피와 긴꼬리 사향고양이를 의미하는 루왁이 결합한 이름으로, 인도네시아·필리핀 등에 서식하는 사향고양이가 커피 열매를 먹고 난 뒤 배설한 씨앗을 햇빛에 말려 볶는 과정을 거쳐 탄생한 커피를 말한다. 사향고양이는 가장 잘 익은 커피 열매만을 따먹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
창원에 장미공원을 갔다가 어딜가보면 좋을까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 창원의집 창원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꽤 크네요~ 으리으리 하다고 하죠~ 날씨도 좋고 하늘도 예쁘고~ 그림이네요 그림~ 앞에는 공터처럼 이렇게 넓은 공간이 있네요~ 창원의집 다목적전각, 정자, 민속교육관, 안채, 사랑채, 농기구 전시장, 연자방아, 팔각정, 연못, 화장실이 있어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전통가옥이다. 1898년 순흥안씨 택영의 5대조 퇴은 두철이 거주하던 곳이다. 창원 공업단지와 신도시의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한옥을 보존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되새겨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4년 9월부터 1985년 6월까지 새롭게 단장하였다. 총부지 3,088평 위..
벚꽃의 계절이 가고 장미꽃의 계절이 왔어요~ 여기저기 장미축제하는곳을 찾아봤어요 부산에서 갈수 있는곳이 없더라구요 축제도 5월 말부터구요 그래서 찾다가 발견한 창원장미공원 5월 15일부터 개장했다고 하네요 부산에서 창원까지~달려서 도착 창미공원 입구예요 주차장이 그리 크지 않다고 미리 글을 봤는데 주차대란입니다. 길에 차가 어마어마하게 주차되어있었어요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장미공원으로~ 2008년에 지어졌나봐요~ 입구에 당나귀가 있었어요 체험이 가능하데요 애기들만 탈수 있는데 1만원이라고 하네요 장미공원으로 입장~ 백장미~ 꽃이,,,잘 안보이네요 다양한 종의 장미가 있었어요 입구~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어요 신기한 장미 종류가 많았어요 듬성듬성 ㅠㅠ 에버랜드 장미를 기대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꽃이 너무 ..
[경북 경주 여행] 골굴사에 유명한 선무도,마애여래좌상을 보러 갑시다~ 경주여행은 수없이 많이 갔어요 부산이랑 가까워서 MT, 워크샵, 수련회, 소소한 여행들의 단골 여행지예요 늘가던 불국사를 제외한 여행 계획을 잡다가 선택한 골굴사. 선무도가 유명하다는 이곳~ 오전과 오후에 3번 공연을 하는곳이라 시간에 맞춰 가봤어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갑니다. 오르막이 쉽지 않네요 공연시간에 늦은지라 뛰어올라가요~ 헉,,,, 밑에서 버스를 타고 온다면 넉넉하게 올라갈 생각을 하고 와야할것 같아요 선무도 공연은 이미 시작했네요 외국인들이 많이 배우러 온다고 하더라구요 처음보는 선무도 이걸로 싸움이 될까 온통 이생각뿐 얌전해 보이는 이 무술도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기술이 있겠죠? 음악에 맞춰 선보이는 선무도에 사..
진주에 유명한 이곳 진양호 공원 이곳이 핫플레이스 입니다. 동물원, 호수와 공원과 전망대 일년계단 볼꺼리와 놀꺼리가 한곳에 모여있어요 2년전 가을에 온적이 잇었어요 그때는 버스를 타고 왔고 정신이 없어서 이런 저런 볼 꺼리가 많은지도 몰랐죠 진양호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이예요 이곳은 진양호 공원의 우약정 경남 진주시 평거동 진양호공원. 재일교포 하경완 선생이 진양호에 1974년 건립한 것으로, 선친의 자를 따서 우약정이라고 부릅니다. 일년계단이라는게 있었어요 365계단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한가지는 꼭 이루어진데요 일행들은 각자의 소망으로 계단을 올랐어요 로또의 소망을 품기도 하고 말은 나누지 못했지만 각자의 바램들을 소망하였겠죠? 꼭~이루어 질꺼예요~~ 계단이 시작되는 곳이예요 경사가 꽤~됩니다~ 36..
화창한 주말~봄꽃 피어있던 내내 비가 내리더니여름이 성큼 다가왔네요 일교차가 심해서 밤엔 춥지만 낮엔 반팔 입고 다녀도 되겠어요 갑작스레 떠난 울산 나들이~ 날씨가 최고네요바다도 하늘도 파랗고~식물은 초록초록 하고~ 울산 12경 중 대왕암 송림을 찾았어요 블로그를 검색하는데 아직도 벚꽃이 피어있다고 하더라구요 늦은 봄인데 벚꽃이 왠 떡이냐며 부산에서 울산까지 냉큼 달려왔어요 이 아이의 이름을 모르겠어요겹벚꽃인지, 대왕벚꽃인지 무튼 일반 벚꽃보다는 꽃잎이 풍성하고 색도 핑크색이예요~ 초록빛과 만나니 색이 더 부곽되는것 같아요 파란 하늘과도 너무 잘 어울려요역시 꽃은 아름답네요~ 송림~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요걷기 너무 편하게~ 바다도 한눈에 보여요바람부터가 시원하네요 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가 시원합니다..
[경주 펜션] 경주 여행의 기분좋은 휴식처 '탑클래스펜션♥' 장마도 아닌데 비가 주룩주룩..벚꽃은 제대로 구경도 못했는데 다 져버렸어요.속상한 마음에 벚꽃이 느즈막하게 피어있다는 경주를 방문하기로 했어요 평일에 떠나는 여행이라 일마치고 후다닥~~ 저의 로망 '바베큐'를 빼먹을수 없어요.일상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우리만의 고기파티~이만한 행복이 없죠~ 펜션을 예약하면서도 바베큐장과 개인테라스 상태를 중요하게 체크했지요~미리 펜션에 바베큐 이용에 대해 살짝 문의도 남겼어요. 아무래도,, 바베큐 이용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할것 같더라구요. 부산에서 장을 보고 열심히 달려달려 경주에 도착~ 후후~다행히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한시간 반이나 시간을 주셨어요~어찌나 감사하던지. 예약한 방은 B동이였지만.2층에 꼬마..
작성일 2014.10.29 너무 심심한 주말. 송도에 신혼집을 꾸리고 사는 친구네에 막무가내로 쳐들어가서 놀아달라고 했어요. 외출 계획이 없던 친구는 저를 위해~ 손수 운전까지 해서 감천문화마을로 향했어요~ 새댁인 제 친구는 운전이 약간 미숙하여 주차를 살짝 걱정하면서 갔어요. 하지만 주차도 한번에 성공~ 운전 실력이 꽤 많이 늘었더라구요~ 지금은 자기차를 몰고 다닐정도니 무면허인 저는 그저 부러울 따름이예요. 무서워서 면허를 못따는 1인입니다.ㅠ 뉴스나 블로그로만 본 감천문화마을은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부산에 살아도 한번 찾아오는게 쉽지가 않네요. 안내책자는 필수예요~ 구석구석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 볼수있는 가이드랍니다. 감천문화마을과 그 주변이예요. 지대가 높다보니 아래가 한눈에 보이네요 집들이..
베트남 여행을 직접 다녀왔으면 좋았겠지만 지인께서 베트남 여행을 다녀오시며 가져오신 커피예요~ MacCoffee는 커피 제조사의 이름이라고 하네요. 베트남 커피라고 받았는데 싱가포르 계열의 회사라고 하네요 CO DIEN은 베트남어로 '고전의' 이란 뜻이랍니다. 개봉을 하기전 앞테와 뒤테를 찍어봅니다. 포장박스는 국내 커피와 다른게 없네요. 베트남 커피를 맛본다는 생각에 두근두근 온통 영어와 베트남어로...... 커피는 맛만 있으면 되기때문에 자세히 읽어보지는 않기로 했어요.ㅋ 드디어 개봉.. 맛이 일반 커피에 비해서 진한것 같아요. 쓴맛도 살짝나고 그런데 맛이 꽤 괜찮아요. 제스타일인것 같아요. 국내 커피믹스들의 단맛에 익숙해지고 있던 차에 새로운 느낌의 커피 . 괜찮네요~
작성일 2014.9.24 제주도 여행다녀온 오빠가 사다준 초콜릿 제주도에서 사오기 제일 만만한 이녀석. 안사오면 또 섭섭하죠~ 혼자 다 먹으면 살찔테니깐 사람들과 달콤한 맛을 나눠먹기로했어요 회사로 들고와서 인증샷하나 남긴후 나눠먹기~ 원래 음식은 나눠먹어야 더 맛있는것 같아요. 달콤하고 맛있네요~ 알고 있는 맛이지만 한번씩 입에 넣을때는 "아! 이런맛이였지" 이런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국내 남해여행] 바람흔적미술관 _ 바람도 구름도 쉬어가는 곳 남해여행 중 이곳도 놓칠수가 없네요. 예술촌, 미술관이 몇개가 보였지만 이름이 마음에 드는 바름흔적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가는길도 운치 있고 좋았어요. 편백나무 자연휴양림가는 길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입구에 이렇게 미술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멋스럽게 적혀있네요 바람흔적미술관 Wind Trace Art Museum 입구부터 예술적인 느낌이 느껴집니다.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야해요 장애우는 차량 진입이 된다는 친절한 표지만도 보이네요 올해. 대한민국에는 정말 가슴아픈 일이 있었어요. 힘없는 우리 국민들이 할수 있는거라곤. 이렇게 노란 리본을 달고 함께 기도하고 마음으로 위로하는일 밖에 없었어요. 바람흔적 미술관에도 노란리본 소원을 적는 ..
[일본 후쿠오카 여행] 일본여행에서 사기 만만한 간식 '우마이봉' 일본은 한 4번쯤 여행을 가본것 같아요. 물론 면세쇼핑을 위한 부분도 있었지만. 오빠가 일본 첫 여행에서, 이것저것 사왔는데. 제가 전에 산게 기억에 나서 산걸까요. 사람들이 사니깐 와~~~하고 따라산걸까요. 그 많고 많은 종류중,, 맛없는 맛의 우마이봉을 사왔어요... 통을 하나 꺼내서 가지런히 담아 놓습니다. 하나씩 뽑아서 먹어야겠어요 양이 많으니깐 사람들이랑 좀 나눠먹구요~ '우마이봉' 부담없이 살수 있는 가격이지만, 부산에 국제시장에서도 살수있다는게 함정..ㅋ 요즘 수입과자들 판매하는곳이 많으니깐요~~
[미국 애틀란타(Atlanta) 여행] 애틀란타 CNN 스튜디오 기념품 득템~ 몇년전 차장님께서 미국 출장가셨다가 챙겨오신 선물~ 귀요미 볼펜 한자루와, CNN 스튜디오에서 사셨다는 CNN 로고가 박힌 곰돌이 키홀더외국 신문은 우리나라 신문보다세로가 더 길고 가로 폭은 좁고,신기하였던듯,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들려주셨는데기억은 가물가물,,역시 남는건 선물과 사진뿐인것 같아요
[남해 여행] 남해 죽방렴 멸치쌈밥 _ 손도 죽방 장어·멸치회·멸치쌈밥 남해 여름 휴가를 보내면서부산으로 돌아가기전.어디를 가볼까 지도를 보고 고민했어요. 어차피 부산으로 돌아가기 위한 길에위치해 있기도 했고 점심도 먹어야 했기에남해 죽방렴으로 향했어요 저기저기 바닷가에 까맣게 보이는게 '죽방렴' 죽방렴은 통말목을 갯가에 박고 말목 사이를 참대나무로 그물같이 부설하여 어획하는 어구의 방법으로주로 멸치를 잡는다고 하네요 근처에 멸치쌈밥집으로 들어왔어요.원래 비린음식을 잘 못먹어서멸치 쌈밥 당연히 못먹을줄 알았어요 사람의 고정관념이 무섭긴 한가봐요뭔지 모르고 먹었을땐 맛있기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먹기 시작한 멸치 쌈밥~ 남해에 마침 멸치를 잡기도 하고바로 앞에서 하는 식당이니 신선하고 맛있겠다 싶어 찾았어요 ..
[국내 남해 여행] 미국마을(아메리칸 빌리지) '까페 이강' 더위가 한창인 7월의 남해. 팥빙수 집을 찾아 돌고돌다가 계획에 없던 아메리칸 빌리지 도착. 까페를 발견했거든요. "까페 이강" 얏호~ 정말 여유롭고 한가한 느낌이예요. 저도 잠시 시간을 내려놓고 한가로움을 만끽해봅니다. 테라스에 앉아도 분위기가 너무 좋을것 같은데 많이 더운관계로 에어컨 빵빵한 실내로~ 외부의 세련된 모습과는 달리, 내부는 전통찻집 같은 느낌이었어요. 다행히 손님이 없어서 조용히 휴식을 취할수 있었어요. 이 분위기에 앉아 있으면 시간가는지도 모를것 같아요. 팥빙수를 주문하고, 까페내부를 둘러보는동안 사장님께서 빙수를 만들고 계시네요 주방이 너무 밖에 나와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내집같은 분위기 좋네요.ㅋ 짜잔~드디어 팥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