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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발이 왜이렇게 못났는지~ 그래도 패티큐어를 포기할 수 없다~ 선명한 컬러를 선호하는데 엄지발가락에는 블링블링한 펄을 넣어보고싶었다그래서 펄과 블랙을 조화롭게 발라보았다.구두신고 다녔더니 흉터가 많다. 발도 살이 쪄서 오동통 하구나.오늘도 예쁘게 패티큐어 완료.만덕지하철역에 내려서 네일샵 걸어가는길에 예뻐서~ 사진찍어봄~
매번 컬러를 마음속에 정하고 가도~ 원장님 손만 보면 마음이 갈팡질팡해지곤 했다. 오늘의 내 픽은 주황색. 봄에 너무 잘 어울리는 컬러라서 선택. 전체적으로 컬러를 넣지 않고, 1/3 정도 프렌치 네일로 결정했다.그리고 파츠는 빼놓지 않았다. 내 최애인 브이컷도 반짝반짝 할수있게 네번째 손톱에 배치했다.블링블링한 네일 완료.주황색과 잘 어울리는 초록색 앞에서 사진을 남겨본다컬러게 더 부각되어 보인다~굿~크~ 다들 손톱 네일 예쁘다고 난리다~ 그래서 저녁먹으러 간김에 한번 남겨봤다~
봄이 되었으니까 따뜻한 컬러를 선택하기로 했다. 심플한게 하고싶다가도 파츠는 포기 못하겠고. 과하다 싶긴해도 난 이런스타일이 너무 좋다. 원장님이 원하는대로 다 해주셔서 넘 행복~~컬러는 연한 레몬컬러에 아이보리로 투톤을 정하고 스톤을 정한다. 스톤도 컬러를 넣어서 선택했다.봄느낀 물씬 풍겨서 좋다.쉐잎은 네모 각지게 해달라고 했다. 자일리톨 같긴한데 그래도 맘에 들어~기장을 길게 해서 했더니 손이 더 길어보이고 예쁘다.
이번에는 찐한 컬러로 하고싶어서 선택한 블랙.화려함을 포기할 수 없기에 펄 잔뜩 뿌리고 파츠까지 화려하게~ 장식해본다적당히 느낌을 설명드리면 귀신같이 내 취향을 맞춰주시는 원장님~손톱 길이도 쉐입도 너무 마음에 쏙든다.만족스러운 인증샷을 찍어본다.발도 비슷한 컬로로 선택. 발이 시꺼멓게 타서 화려하게 밝은 톤보다 진하고 어두운 컬러가 더 어울리는것 같다. 완벽한 컬러였다.
2023년도 이제 끝이 보인다. 모임이 많고 두근두근 설레는 연말에 어떤 네일을 할까 고민고민. 사실 원장님 손에 눈처럼 예쁜 화이트 펄그라데이션 네일을 따라할까 살짝 고민을 했지만,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컬러는 블랙. 내가 좋아하는 브이컷, 그리고 풀파츠 원장님이 적절하게 컬러와 구도를 내스타일로 잘 구상해서 셋팅해주신다 겨울이 되니까 손이 건조해서 손에 각질이 일어난다 ㅠ 원장님께서 잘 케어해주셔서 대 만족~ 역시 진하고 강렬한 컬러가 화려하고 예쁘다~ 풀파츠도 너무 마음에 쏙든다.
요즘 유행한다는 스탬프 도장 네일을 해보기로 했다 항상 네일샵 들어가기전과 들어간 후 마음이 달라진다.원장님 손을 보면 컬러나 테마가 자꾸 바뀌게 된다. 그래서 원장님 손 따라서 도장 네일.컬러는 네이비. 회색컬러가 살짝 멤도는 네이비. 차갑지 않고 따뜻한 느낌이라 좋았다. 한손엔 내 이니셜을 넣고, 다른 한손은 오빠의 이니셜을 넣었다손 컬러 너무 맘에 든다패티큐어는 블랙에 펄을 살짝 올렸다. 발도 반짝거리는게 좋으니까. 구두를 오래 신었더니 발가락 상처가 많다.ㅠ
오늘은 가을 분위기로 컬러를 바꿔보기로 했다. 3가지 컬러를 적당히 잘 믹스해서~ 마음에 쏙들게 제 위치에 안착~ 시럽느낌이라 여리여리하네~ 파츠가 없어도 요즘은 심플한 느낌이 참 좋아서~ 파츠 없이 컬러만~ 가을이 오면 곧 겨울이 오는거니까. 싫은데~ 가을이 좀 길었으면 좋겠다
수술 때문에 손톱과 발톱에 했던 젤네일을 모두 지우고 3일 정도 지났는데... 손도 발도 휑하고....못나보이네. ㅋㅋㅋ 이렇게 오래 손발에 아무것도 없었던 적이 있었던가? 급하게 예약을 하고 손발 네일을 받으러 갔다. 이번엔 무슥 색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파츠가 없이 진행을 해보기로 했다. 인스타를 보다가 발견했던게 이뻐보여서 비슷한 컬러로 해보기로. 넘나 만족~~ 프랜치. 발도 파츠 없이 해보기~ 새로 들어온 글리터 너무 맘에 드네 발도 넘나 내스타일
네일 데이~~ 네일 받으러 가는날~ 오늘은 손과 발을 동시에 케어받기로 했다~ 오늘은 원장님의 픽으로 화이트 딥 프랜치. 내가 좋아하는 파츠도 브이컷으로 올리고~ 처음 해보는 스타일인데 청순하고 좋다~ 넘나 맘에 들어서 또 하고싶었던 네일~ 오빠도 예쁘다고 칭찬해줬다 여름이니 발은 풀파츠로~ 엄치는 블링블링. 나머지 발톱은 네이비 컬러로 톤 다운~ 대체 내 발은 왜이리 탄건가? 날씨가 아주 예술~~
이른 여름네일은 해보기로 했다 휴가 일정을 미리 잡아놓은 터라 빠르게 여름네일로. 컬러는 블루, 그리고 파츠.블루는 펄이 섞인 글리터를 선택했다. 파츠는 펄로 프랜치를 깔고 그 위에 심플하게 올려본다.물놀이 할때 얼마나 반짝이고 예쁠까~블링한 블루&화이트로 여름네일 완성. 오늘도 매우 만족~~
약 3년째 네일 예쁘다 네일샵을 오고 다니고 있다~ 첨에는 어떤 컬러를 할까~ 어떤 파츠를 붙일까 고민을 하고 갔는데~ 막상 샵에 가면 마음이 달라졌다 원장님의 손을 보고 따라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또 신상 컬러가 들어오면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3년째 네일샵을 따라다니는 오빠는 '비슷한 컬러'라며 색상에 관심이 없는 여느 남자들 처럼 말했다. 아주 미세하게 다양한 컬러는 발랐을때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주로 비슷한 파츠와 선호하는 컬러가 정해져 있지만, 그래도 샵에 올때마다 바뀌는 마음은 어쩔수 없다. 작년까지는 아주 쨍하고 진하고 강렬한 느낌을 선호했다. 올해는 왠지 여리여리하고, 가녀린 느낌이 더 끌린다. 나이를 먹더니 취향이 바뀐건가 쏙오프를 하는동안도 컬러를 정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즉흥적으..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미나리 철도 다가오고, 꽃들도 꽃봉오리를 터트리구요~ 손톱이 부쩍 자라서 네일하러 가야겠다 싶었는데~ 가기전에 제일 고민인건 컬러~ 봄맞이 봄네일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레몬빛 컬러와 아이보리. 그리고 파츠도 컬러에 맞춰서 연두색, 노란색 손톱 쉐잎을 조금 더 각지게 해봤어요~ 원장님 센스가 아주~~ 컬러도 쉐잎도 너무너무 맘에 드네요 오늘은 인증샷을 조금 다름 느낌으로 찍어봤는데 이것도 너무 맘에들어요 봄 맞을 준비 다 됐습니다 이제 검은 외투 벗어던지고 상큼한 봄옷 입어야지요~~ 네일예쁘다 네일샵 주소| 상세부산 북구 만덕동 960 금정산LH뉴웰시티 상가1동 1층 103호
겨울에도 발은 항상 네일을 하니까. 여름보다 좀 덜 화려하고 주기가 약간 길뿐~ 패티큐어 하러 방문. 나 살쪄서 발가락에도 살이 찐건가 ㅋㅋㅋㅋㅋ 좋아하는 네이비 컬러와 신상 클리터 컬러 장착 오랜만에 찍어보는 외관 오빠랑 같이 걸을 겸 대중교통 타고 갔던 만덕. 하늘이 예뻐서 사진 한장 남겨봄
연말맞이 연차 소진하면서 네일샵 예약~ 다행이 빈 시간이 있어서 평일 예약 완료~ 컬러를 고민하다가 앞전에 남색에서 확~ 변화를 주는 색을 하고싶어서 선택 보라색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진달래색~ 팬톤컬러 2023을 보고 갔는데 ㅋㅋ비바 마젠타 보고갔었는데 ㅋ 내 눈이 저 컬러를 선택해버림 ㅋㅋ 내 취향은 어쩔수 없나벼~ 새해맞이 아주 파격적인 컬러로 선택~ 굿굿~ 새해 잘 맞이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