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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얼마전부터 부산은행 앱에서 광고가 뜨길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6월 20일 예약창이 열린 모양이다. 오빠가 다급하게 예약을 해보자고 한다. 언른 부산은행 앱을 열었다.이번 2023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은 KNN이 주최하는 행사이다. 2023.07.29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진행되며 예약은 2만여명 정도 받는다고 되어있었다. 참가비는 5만원. --------------------------------------------------------------------------------------------------------------------------------------- 행사 일주일 정도 남겨두고 도착한 기념품. 배번표랑 노스페이스 티셔츠. 언박싱 https://kym850523.tistory..
오빠가 가고싶어하던 타임캡슐 슈퍼 콘서트 유난히 옛날노래를 들으며 감성에 젖어드는 편이시라 ㅋ 오빠도 이제 늙었나봐 추억먹고 사는거 보면~ 그래서 구했습니다.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티켓. 장소는 신라대 특설무대 발라드도 보고싶었는데 제주도 비행기를 예매해둔터라 ㅋ 사실 토요일 공연 보려고 비행기도 일욜로 바꿨다는. 콘서트에서 맥주를 판매한다 했으므로 우리는 차를 두고 갔다 택시를 타고 신라대로 향했다 입구버스정류장에서 더이상 진입이 힘들었다. 셔틀버스 운행중이라 하니 타고 올라가기로 했다 날씨가 꽤나 더웠다 티켓부스 가는길. 이곳은 티켓부스. 가지고 있는 초대권으로 팔찌로 교환했다 먼저 도착해서 일행들것도 미리 교환해뒀다. 꽤나 걸어서 운동장으로 올라갔다 날씨 왜이리 좋니 ㅋ 자리 좋은데 잡으려고 ..
[부산바다축제] 열린바다 열린 음악회_광안리 로맨스 뮤지크 (이한철 밴드, 치즈,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 모멘츠유미, 초콜릿벤치)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열린 음악회 무더웠던 낮시간에 저녁시간으로 바뀌는중 준비하느라 고생한 내 동기 ㅋ 이제 슬슬 행사가 시작되는중 젤 앞자리~ 명당에서 관람하기 오거돈 부산시장의 인사말 국제신문 사장님 이한철의 진행으로 열린음악회 시작 초콜릿벤치 모멘츠유미 치즈 노래 엄청 좋아했는데 얼굴은 처음봤다 역시 목소리 넘나 좋은것~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 순식간에 매료됐다 너무나 매력적이였던 무대 마지막으로 이한철밴드 말랑말랑 했던 콘서트는 만족스러웠다 광안리 백사장에서 광안대교를 끼고~ 콘서트보기 최고였어~
뮤지컬 영웅.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와 눈물이 그치질 않았다. 티켓이 생겼다. 오늘 캐스트는 안재욱. 동서대학교 소향 뮤지컬씨어터 신한카트홀에서 관람이 가능했다. 대한 제국의 주권이 일본에 완전히 빼앗길 위기에 놓인 1909년. 갓 서른 살의 조선 청년 안중근은 러시아 연주의 자작나무 숲에서 동지들과 단지(斷指) 동맹으로써 독립운동의 결의를 다진다. 명성황후 시해 당시 어린 궁녀로서 그 참상을 목격해야 했던 설희는 김 내관에게 독립운동에 투신할 뜻을 밝힌다. 황실의 비밀정보조직 제 국익문사를 몰래 이끌고 있는 김 내관은 안중근을 비롯한 제 국익문사 요원들에게 설희를 소개한다. 이후 설희는 일본으로, 안중근은 다시 러시아로 먼 길을 떠난다. 일본 도쿄, 초대 조선 통감질을 마치고 일본에 돌아온 이토 히로부미..
원래 목적지는 경주였지만 늦어진 시간을 감안해 김해로 가기로했다 그리하여 오랜만에 다시 찾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빗방울이 떨어지고 하늘은 흐릿하다 하늘이 쨍했으면 더 좋으련만 가는날이 장날이다 본관은 휴관을 했다 우리는 어린왕자전을 보러 윗쪽 전시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어린왕자:세 개의 별 시작부터 굉장한 에너지를 느꼈다 그런데 전시관이 분리되어있고 예술은 어려운것이였다 이사진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ㅋㅋ 난 뒷모습이 이쁘구만 ㅋㅋ 소원을 적은 종이를 붙이고 다음 전시관으로 이동 작품에 심취한 동기 미술관을 둘러보는데는 35분이 걸렸다 밥먹으러 가자며 ㅋ 미련없이 나왔다
환경 콘서트 - ③ JK김동욱 & 지브라 밴드 JK김동욱 공연은 두번째예요 여전히 목소리 매력적이예요 중독성 있는 보이스 3Soul Ballad save the Environment & Energy Concert 라인업 이기찬 이치헌과 벗님들 JK김동욱 & 지브라 밴드 벌써 두번째 보는 JK 김동욱~~ 처음 봤을때는 풀 정장을 입고 있었는데이번엔 캐주얼하게빨간바지까지 반전매력이예요~ 마지막 무대라서 노래를 제일 많이 불렀어요중저음의 보이스~너무 멋있었어요~ 무대매너도 너무 좋고웃기기도 하고같이 나왔던 지브라 밴드와의 호흡도 너무 멋있어요 이승철의 옛사랑을 부르는데 정말 눈물났어요
환경 콘서트 - ② 이치헌과 벗님들 이기찬 다음 무대는 이치헌과 벗님들이 나오셨어요 사실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이름은 들어봐서 알죠~ 유명하신분 어머님들계의 아이돌~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3Soul Ballad save the Environment & Energy Concert 라인업 이기찬 이치헌과 벗님들 JK김동욱 & 지브라 밴드 팬클럽 분들도 많이 오시고꽃다발 까지 선물하시는 팬들도와웃~인기 정말 많아요 시대는 다르지만음악은 세대를 어우르게 할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젊은 층의 관객이었지만함께 소통하고 어울리는 자리였어요 막 도착했을때 하늘이예요센텀시티역에서 올라오니깐벡스코 오드토리움 앞으로 바로 와지더라구요 문화생활 자주 하면 마음이 풍요로워 지는것 같아요
환경 콘서트 - ① 이기찬 오랜만에 콘서트를 찾았어요.라인업이 두근두근 이기찬은 처음 보는거라 너무 좋았어요. 3Soul Balladsave the Environment & Energy Concert 라인업 이기찬이치헌과 벗님들JK김동욱 & 지브라 밴드 꺅~한때 발라드계를 주름잡았던 이기찬님~요즘은 활동이 뜸해서 잘 볼수 없었는데콘서트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너무 잘생겼어요대박 세월을 비켜간 외모~최고예요자리도 가까워서 조각외모를 눈 앞에서 볼수 있는 영광을~ 예의도 너무 발랐어요바른청년~최근 나온 신곡 흥얼거렸었는데라이브로 들으니깐 참 좋았어요 감기와 또한번 사랑은 가고는정말 명곡이었는데다시 들어도 너무 좋았어요 무대가 빛이 나네요~ 벡스코 오드토리움에서 진행된 환경콘서트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
슬라바 폴루닌의 '스노우쇼' 러시아 무언극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 티켓이 생겼어요 오랜만에 문화생활하러 해운대 영화의 전당으로 고고씽~ 자리도 VIP석이예요~ 살짝..ㅠ 늦어버렸어요 아뿔사~ 그런데, 들여보내주네요 천만 다행입니다. 쉬는타임~ 갑자기 이렇게 나오더니~ 뭘 뿌리기 시작했어요 객석으로~~ 저물~~ 저한테 뿌렸어요 앗, 눈마주쳤어요 우산을 돌리는 저 위에,, 물병이예요 물을 막 ~뿌리는데, 아,,재밌어요,ㅋ 종이가루~ 이게 눈이겠죠 천장에서도 떨어지고 공연이 끝나고 하늘에서 종이 눈과 큰 공들이~ 둥실둥실 어린이들 난리났어요 재밌었어요~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하는 공연 '호두까기인형' 포스팅을 하다가 문득이 포스터를 보고,아 재밌었지 하고 생각하고 보니,벌써 2013년, 오래전이었네요 장소는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환상적인 춤으로 동화를 완벽하게 그려낸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군무가 인상적이었던 유니버설발레단.눈을 뗄수가 없었죠~ 호두까기인형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와 작곡가'차이코프스키'에 의해 탄생된 고전 발레의 대표작으로 1982년 당시 러시아의 황실극장이었던 마린스크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120년이 지난 오늘까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화려한 의상과 어우러져 눈도 귀도 즐거운 공연이었어요 자리도 매우 앞자리였어요~집중 완전 최고~ 우아하게 클래식을 즐기는 친구와 함께문..
[부산 김경호 콘서트] 2014 오늘같은밤 콘서트 _ 소심한 오빠들, 천가연 김경호 콘서트를 다녀왔어요. 물론 공식 콘서트는 아니였지만 김경호가 메인인 콘서트 친구가 좌석도 앞에서 4번째 자리 중앙으로 줬어요 VIP 좌석~~꺅~ 사실, 김경호 노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였고 발라드를 좋아하는지라 락가수 콘서트를 가봐야겠다고 생각해본적도 없었어요 하지만, 이번공연을 보면서 김경호의 매력을 보고야 말았어요 2014 오늘같은 밤 포스터에요 국제신문과 부신시민설 공단에서 주최하고 국제신문, 부산시민회관에서 주관 부산시가 후원한 이 콘서트의 티켓수익금 전액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급으로 기부된다고 합니다. 자선콘서트에 선뜻 와준 김경호밴드 멋있어요 조금 일찍 부산시민회관에 도착했어요 전석 매진이라고 하더라..
[영화 시사회] 부산표 영화 '국제시장'_"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 부산영상위원회에서 시사회 티켓이 왔어요 '국제시장' 예고편을 보며 꼭 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영화라,영화관 위치는 좀 멀었지만 가서 보기로했어요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 주연배우 부터 화려하네요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라미란 김슬기. 아역배우들의 연기도 기가 막혔구요 윤제균 감독의 5년만의 작품. 우리는 참 좋은 시절에 살고 있구나..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어요. 희생과 고생,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워자신의 꿈을 버리고가족을 위해 살아오신 우리네들의 아버지를 보니.우리 아빠 생각도 나고,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감동과 눈물, 재미와 웃음을동시에 전해준 영화. 깨알같은 재미와 출중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