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캠핑 스토리(feat. 차박) (16)
룡룡 스토리♡
캠핑 만랩 선배가 초대캠핑을 해주신다고 해서 냉큼 가겠다고 했다.캠핑을 하는 캠퍼로써.ㅋ 초대캠핑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는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초대에 감사했다.선배 내외분을 비롯해서 총 인원은 8명.퇴근하고 도착했을때는 이미 셋팅이 완료 된 상태~ 우와우와~ 이렇게 단체로 하는 캠핑은 처음이라서 의사 갯수와 테이블만 보고 입이 떡 벌어졌다. 입구에 주차를 하고 사이트가 있는 내부로 들어왔다.낮에는 다소 더웠는데, 저녁되니까 바람도 선선하고 날씨는 또 왜이렇게 좋은지~ 모든것이 완벽한 오후였다애정 듬뿍 담긴 생레몬 ㅋ이거 주려고 새벽에 편의점 가서 사왔다는 동료 ㅋ오늘 메인메뉴는 감자탕. 김해에 유명한 감자탕집에서 포장해서 오셨다고 한다끓여서 먹으면 되는데~ 캠핑에서 감자탕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다.보글..
2023년 첫 캠핑은 경주 나정고운모래해변 오토캠핑장으로 정했다. 사실 주말은 자리 잡기가 쉽지않고, 한산한 일,월요일을 선택했다. 자리는 아주 많아서 선택만 하면 되는 기쁨이. ㅋ 연차 하나 소진하는 낙이 있었다. 스타벅스 텀플러 쿠폰이 사용일이 오늘까지여서 부랴부랴 사용해봄. 전 사이즈 가능하다고 해서 텀블러 쿠폰 잘 쓰는법을 검색해서 따라해봤다. 더블 에스프레소칩프라프치노.ㅋ 난 생전 첨 먹는 메뉴인데 ㅋㅋ 맛있네 ㅋ 프리엑스트라로 시럽을 추가했다. 핵존맛~~ 이래저래 장보고 커피사고, 등유 채우고 하니까 오후 3시 반쯤 도착했다 날씨가 너무너무 따뜻했다. 밤에는 물론 추워지겠지만~ 사이트 잡을때 자리가 넉넉하니까~ 은근 더 고민되는것 피칭하고 앉아서 바다뷰를 감상하기 좋은 장소는 어디일까? 앞에 ..
노지에서 차박하다가 캠핑장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난로를 준비하고 동계캠핑을 다니는중.ㅋ 지난주는 경주 명수원에서 캠핑을 했는데 눈도 오고 너무 추웠엉.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빠 친구가 초대캠핑을 권했다~ 그래서 가본 나정고운모래해변 오토캠핑장. 오~~~~좋으다~좋다좋다 여기는 카라반들이 주로 있었고, 사이트도 엄청 사이즈가 컸다 사실 낮부터 왔어야하는데.. 이래저래하다가 늦어져버림 저녁 6시가 다되어서 도착했다. 해는 이미 졌고.. 오빠 친구도 벌써 도착해있었고 우리때문에 저녁을 못먹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민페가 있을까. 우리는 차박이기에. 우선 쉘터만 급하게 설치했다 바닷가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오빠가 팩도 30CM로 구입했다 우와~~~ 새우 구이랑 회. 참치 연어 광어회. 타이거새우도 튼튼 우왕~~엄..
노지 차박.. 그대로 매력이 있었다. 눈앞에 바로 바다가 펼쳐진다거나 하는. 날것 그대로의 매력이 있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겨울에 캠핑장의 매력을 알아버렸다 전기장판.ㅋ 전기를 쓸수 있으니 동계 캠핑 가능이다 . 난로까지 사버렸으니 뽕을 뽑아야지 초대캠핑이라 친구들 오기 전에 준비중.ㅋ 우리 새로 산 난로 귀요미 ㅋ 오늘 첫 가동 주전자도 1년전에 샀는데 이제서야 자기 자리를 찾은것 같다. 오토캠칭이라 우린 차에서 자니까. 새로 산 매트도 한자리 차지하고. 겨울이라 어쩐지 짐이 정말 많다 오르막길을 올라서 명수원 도착.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거의 3시 40분? 이미 피칭이 끝나있는집이 대부분이었다 몇시부터 피칭 가능한가요?? 우리 차리에서 보이는 뷰. 우리는 차박 2번자리. 저쪽은 캠핑 사이트. 데크다 ..
절친 언니네가 캠핑을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그리하여 성사된 경남 통영 종이성(지도섬) 캠락 캠핑. 배를 타고 들어가야한다고 한다~~ 동계 캠핑이라 난로가 필요해서 등유를 사서 가기로 했다. 등유를 판매하는곳이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았다. 열심히 찾고 찾아서 주유소 방문 연초주유소. 배 출발시간이 빠듯한줄 알고 조마조마하면서 갔는데 기다리는 차가 무지 많았다. 하늘 왜이리 이뻐~ 우리 캠핑 재밌게 하라고 날씨도 좋았다 선착장에서 차를 대어놓고 우리 순서 기다리기. 지도섬으로 들어가려는 차들이 꽤나 많았다. 캠퍼들, 낙시꾼들, 주민들 등등등. 이 차들이 모두 들어갈때까지 뱃시간과 상관없이 들어가주신다고 한다 다행이다~늦은줄 알고 조마조마했었다 배에는 차가 총 4대가 싣렸다 배를 타고 들어가는데 불과 몇분 안..
캠핑 준비를 슬슬 다시 시작해볼까?ㅋ 에어매트가 고장나서 바람이 빠지고나서 새로 구입한 차박 매트. 평탄화는 어느정도 요령이 생겨서 매트만 깔아도 가능했다. 차에 있는 캠핑 짐을 몽땅 내려놓고, 차박매트 설치를 해보기로 했다 사이즈 굿. 오빠가 자동차 사향에 맞게 주문을 한것 같다. 캠핑 준비. 슬슬 시동을 걸어봅시다~
쌍둥이 친구네랑 캠크닉을 가보기로 했다. 토요일은 이미 예약하기가 너무 힘들었고 일요일에 예약해서 잠 자지 않고 당일치기로 캠크닉을 다녀오기로 했다. 친구네가 예약을 해줘서 한 사이트를 빌렸다 인원 제한이 있는데 추가 비용을 더 내고 2명까지 추가가 가능했다. 애들이 쉴수 있을 텐트하나 살짝 펴주고 우리의 밥상을 셋팅.ㅋ 주차장에는 이렇게 손수레(리어카)가 준비되어 있어서 짐을 한번에 옮길수 있다 생각보다 아주 유용했다~ 보이는 컨테이너는 관리동 초입에는 오토캠핑장이 있었다 우리 처럼 차박하는 사람들은 이 사이트를 예약하면 되는것 같다 사실 우린 차박족이라서 ㅋ 캠핑장은 처음 와봤다 짐을 싣기위해 리어카를 끌고 가는 우리 오빠 주변에 피칭 하시는 분들 많으시네~ 우리는 타프가 없다.... 전날 햇빛을 생..
'2022 기장 드림 캠핑페스티벌'이 장안읍 기장도예촌 (장안읍 장안로 211)에서 열린다고 한다. 코로나 이후로 한동안 운영하지 않는듯 했는데 캠핑 소식에 반갑다. 날짜는 9월 24일부터 25일 1박 2일. 기장 드림 캠핑페스티벌은 캠핑과 축제를 접목한 지역 축제이다. 약 200사이트 규모의 캠핑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장 드림 캠핑페스티벌 * 참가신청 : 9월 13일~22일까지 - 기장군민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 일반참가자는 9월 16일부터 ** 선착순 마감 기장 드림 캠핑페스티벌 홈페이지 주소 http://camp.kookje.co.kr/ 기장캠핑페스티벌 기장군 홍보관 상시운영 기장군 홍보 동영상 상영 기장군의 역사, 명소, 축제 등의 정보가 가득한 홍보공간 camp.kookje.co.kr
노지에서 캠핑하는 우리에게 겨울이란. 캠핑 못하는 계절. 그리하여 집에 캠핑 테이블과 의자를 올려두기로 했다. 거실 구석에 공간마련, 티비까지 볼수 있게 셋팅. 조명도 셋팅하고~~워터저그에 물도 넣고 ㅋ 집에서 할수 있으니까 좋다~ 과일 듬뿍. 파인애플이랑 딸기도 셋팅. 캠핑과 다르게 파절이를 할 수 있어서 좋다. 버섯도 굽굽. 오늘 메뉴는 소고기. 스텔라 맥주도 한잔. 집에서 고기 굽는거 너무 좋아 ㅋ 구이바다 있으니까 좋네 쨘~ 홈캠핑도 성공적~
2020 크리스마스 전용잔 패키지 술 마켓팅중에 술잔이 최고인듯 오빠는 술잔이나 특이한 술병만 보면 사자고 한다. 사라고 한다기보다 내가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먹을 술이라~ 잔까지 함께 사봤다. 집에서 하는 홈캠핑에 딱 어울리는 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