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룡 스토리♡

제주도 2주 살기 1일차_한림읍 카페 '앤트러사이트 제주한림점' 제주도 2주 살이 여행. '소소한 하룻밤' 숙소에서 도보 10분이면 갈수있는 카페 앤트러사이트 제주한림점. 이곳. 유명한 곳인가보다. 우리는 숙소에서 최대한 덜 걷고, 제주 감성이 담겨있는 카페를 찾아서 선택한 곳이었다. 길찾느라 검색해보니, 꽤나 유명한 곳이었다. 자꾸 얻어걸려서 좋구만.ㅋ 숙소에서 카페로 가는 길에 자그마한 공원이 하나 있었다. 아주 작긴 하지만 느낌이 약간 울산 태화강 같은 느낌이랄까~ 한적한 길 걸으며 카페로 향했다. 주차장을 식당과 함께 쓰고 있었다. 입구는 주차장을 통해 들어가면 보인다. 이곳 사진이 많이 올라와있었는데 제주제주한 느낌이 있다. 이곳이 체인점인걸 몰랐다. 제주 한림점이 있고, 서울에도 있고 ㅋ 폐공..

제주도 2주 살기 1일차_한림읍 콩창고 순두부찌개 (제주 한달살기 절반의 성공) '소소한 하룻밤' 독채를 이틀 렌트했다. 우리에게 특별한 계획은 없다. 그저 숙소에서 쉬고, 근처 카페나 가는정도. 숙소를 찾아보면서 인근 식당이나 카페를 검색하지도 않았다. 더 큰 함정은 렌트조차 안했다는것이다. 택시로 숙소를 이동할 예정이며, 숙소 근처에서 뭐든 해결할 생각이었다. 맛집이나 명소를 찾아갈 계획도 없다.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바로 숙소로 이동했다. 한림읍 동명리에 위치한 '소소한 하룻밤' 짐을 풀고 숙소를 구경하고나니 배가 고파졌다. 부산에서 올때 한끼도 안먹고 나섰는데, 시간이 오후 4시. 첫끼니다. 숙소 사장님의 안내문에 있던 식당을 찾아가려고 나섰는데, 대문 바로 앞에 손두부 전문점이 보였다..

제주도 2주 살기 1일차_한림읍 소소한 하룻밤 독채 렌트(제주 한달살기 절반의 성공) 졸업 후 11년의 회사생활. 딱 11년차가 되던 때에 유급휴직을 쓰게 됐다 제주 한달살기를 해보고 싶어졌다 현실은 2주 살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 에어부산을 이용해서 제주로. 첫날 숙소는 한림읍 동명길에 있는 소소한 하룻밤 http://blog.naver.com/xoxonight 제주 감성 독채펜션 : 네이버 블로그 #제주협재독채펜션 #제주감성하우스 / 소소하지만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blog.naver.com 제주 소소한 하룻밤 블로그다. 숙소는 제주 제주시 한림읍 동명2길 2에 위치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예약도 가능하다. 독채를 이틀간 빌렸다 잔디가 깔려있는 마당있는 집. 집에 도착하자마자 감탄사 폭발 마당..

[부산 영도 태종대 산책] 황금연휴 부산 태종대에서 보내기 - 1 사회적 거리두기중에 사람들과 접촉이 생기지 않는 일은 뭐가 있을까.. 물론 집에서 쉬면 좋겠지만, 가벼운 산책을 해보기로 했다. 오늘 목적지는 부산 영도에 위치한 태종대. 주차장이 꽤 가득차있다 주차비용은 3시간에 3500원. 코로나19로 다누비 열차는 운행 중지중. 주차장에서 숲길로 태종대 입구로 연결된다. 운행중지 중인 열차. 부산 태종대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 17호이다. 태종대는 울창한 숲과 해안 절경이 어우러져 부산을 대표하는 풍경을 간직한 곳이다. 태종대 8경으로는 1. 태종대, 신선대바위, 망부석 2. 영도등대와 무한의 빛 조형물 3. 전망대 4. 남항조망지 5. 목련길(3월) 6. 태원자갈마당 7. 태종사 수국(6-7월) ..

[금정구 선동 상현마을 - 오륜동 - 회동수원지] 숨은 꽃밭 찾기_봄투어 부산가톨릭대학교에는 드라이브로 꽃구경하긴 하는데 봄이되면 벚꽃 밑에 알록달록 꽃들이 이쁘게 피어있다 부산 가톨릭대학교를 지나 오륜동쪽으로 가다보면 개나리에 벚꽃. 색깔이 너무 예쁘다 아주 오래된 벚꽃 나무가 보인다. 몇년이나 되면 나무 가지가 저렇게 클까? 제법 오래된 벚꽃 나무가 멋지게 피어있다 여기는 김민정 갤러리 카페 앞이다. 하얀 팝콘이 나무에 열려있는것 같다. 일조량이 좋은걸까? 듬성하지않고 아주 빼곡하게 벚꽃이 피어있다. 풍성한 머리숱처럼~ 가득가득 하얀 꽃잎으로 채워져있다 오륜동, 오륜대..정확한 명칭을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다 형형색색의 꽃들과 꽃나무들이 봄을 신나게 알리고 있었다. 초롯빛이 더해서 아주 싱그러웠다 ..

[하동 여행] 삼성궁 - 마고성

[하동 여행] 섬진강 재첩 국수

[하동] 벚꽃길_ 개나리, 매화, 목련, 벚꽃 등 봄을 알리는 꽃들의 향연 하동을 여행하는 길에는 이렇게 양쪽으로 벚꽃 나무들이 아치를 만들고 있다 하동십리길 하동 벚꽃 십리길 하동 쌍계사 인근에 붙어있는 길의 이름이다 그 길이 아니라도 길 곳곳에 벚꽃을 볼 수 있다 하동에서 구례로 넘어가는 길목에 식당이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향해본다 초록빛으로 옷을 갈아입은 산. 샛노란 개나리 순백의 목련 핑크빛으로 물들어있는 매화. 그리고 길을 장식하듯 피어있는 벚꽃. 꽃이 피는 시기가 조금씩은 다를것이다 물론 봄을 상징하는 꽃들이긴 하지만 지난 겨울 유난히 따뜻했고, 봄이 좀 이르게 온 탓도 있을것이다 벚꽃 개화시기가 보름이상 빨랐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와 함께 피기 시작했다 덕분에 눈은 너무 호강한다 보는것만..

[하동 여행] 하동 힙한 카페 더로드 101

[하동 여행] 두번째 벚꽃 펜션 _ 내 인생 최고의 숙소

[하동 여행] 벚꽃 피는 조용한 하동 카페_ 하동 매암제다원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꽃들도 봉오리를 틔우며 봄을 알리기 시작했다목적지는 하동이제 막 피기 시작한 벚꽃들2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매암제다원.사진촬영과 구경을 하기 전 실내 카페로 들어가서 차를 주문해야한다오빠가 계산을 하는동안나는 실내 촬영을 해봤다창밖으로 보이는 녹차밭     코로나19로 차는 일회용 잔으로 나온다고 안내문구에도 적혀있다찻잔. 다기 셋트를 두고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약간은 귀찮고물어보기도 그렇고바로 포기 일회용 느낌이라니...아쉽다 많이..근데 물어볼 열정은 없어..주변에서 다기셋트를 가지고 가는 사람이 2명 보였다음. 따뜻한 차를 시켜야 하는건가.그런데 따뜻한 차를 먹을 자신은 또 없어녹차보다 홍차를 선택했다고소한 맛과 상..

[양산 원동 매화축제, 순매원] 축제는 코로나19로 취소되었지만...도로는 주차장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이곳. 벚꽃보다 더 빨리 피어 3월이면 원동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코로나19가 팬데믹까지 선언하며 세계대유행이 됐는데.. 시간은 흐르니 봄은 왔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 새학기. 새친구. 새학년. 학생들은 학교를 가지 못한채 봄을 맞이했다 개학이 3주 미뤄진 시점에서 휴교, 휴원이 끝이 날지 더 연장될지 교육부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바깥은 초록색과 알록달록한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지만, 일상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사회적거리두기에 동참해야니까.. 그중 소확행으로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드라이브를 나섰다 장소는...원동.도로 건너 여유롭고 한가해 보이는 뷰. 현실은 도로에서 엉금엉금 기어서 이동하고 있..

[거제도 여행] 바다 뷰가 예술인 와우펜션 거제도로 출발. 꼬불꼬불 거제도 산길을 지나서 와우펜션 도착 홈페이지 사진에는 바깥 테라스의 차양막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없었는데 만드신것 같다 홈피에서 보는 통유리가 아니라 아쉽긴하지만 비와 바람 햇빛까지 막아주는 효자니까~ 굿굿 이날 마침 오후에 비가 내렸다 야외에서 고기를 구어먹으면서 천만 다행이라 생각했다~ 이 그늘막? 차양막? 설치를 잘 하신것 같다 ㅋ 깔끔하다~아주~ 근데 러그와 쇼파밑에 머리카락이...ㅠ 청소기로 하다가 좀 놓친 부분인것 같다ㅠ

[제주여행] 10월에 떠나는 제주도 3박 4일_3일차. 제주국제공항집에 가려니 날씨가 너무 좋다. 아쉬워.아침 비행기라서..일찍 렌트카를 반납하고 부산으로

[제주여행] 10월에 떠나는 제주도 3박 4일_3일차. 고등어회가 유명한 연동 마라도횟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