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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여행] 벚꽃 피는 조용한 하동 카페_ 하동 매암제다원

룡룡 스토리♡ 2020. 3. 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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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여행] 벚꽃 피는 조용한 하동 카페_ 하동 매암제다원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꽃들도 봉오리를 틔우며 봄을 알리기 시작했다

목적지는 하동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벚꽃들

 

2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매암제다원.

사진촬영과 구경을 하기 전 실내 카페로 들어가서 차를 주문해야한다

오빠가 계산을 하는동안

나는 실내 촬영을 해봤다

창밖으로 보이는 녹차밭

 

 

 

 

 

 

 

코로나19로 차는 일회용 잔으로 나온다고 안내문구에도 적혀있다

찻잔. 다기 셋트를 두고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약간은 귀찮고

물어보기도 그렇고

바로 포기

 

 

일회용 느낌이라니...

아쉽다 많이..

근데 물어볼 열정은 없어..

주변에서 다기셋트를 가지고 가는 사람이 2명 보였다

음. 따뜻한 차를 시켜야 하는건가.

그런데 따뜻한 차를 먹을 자신은 또 없어

녹차보다 홍차를 선택했다

고소한 맛과 상큼한 맛의 홍차

 

 

 

날씨 좋다~

'하동의 아름다운 다원'

마스크를 껴서 답답하긴 한데

그래도 콧바람 쐬니깐 좋다

사람은 그렇게 많지도 그렇게 작지도 않은 수.

 

 

미세먼지가 살짝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날씨 맑음이다.

화장실 가는길이긴한데

벚꽃이 피어있다

딱 저기만

 

 

 

 

 

아. 도자기 세트 사진촬영용으로 대여가능.

저걸..

포스팅 하는 지금 봤다

영혼이 없었나보다

 

여기가 아주 유명한 사진 포인트

마치 영화속에 들어온것 같은

평화롭고 한적한 느낌

집은..일본식 주택인듯 했다

바닥에 다다미가.

 

 

 

 

 

 

 

 

 

 

 

카페는 길가에 있고

조용한 시골마을에 있어서 주차가 여의치 않다

주말의 경우는 동사무소나 농협 앞에 주차가 가능해 보였다. 

관공서들이 빨간날 문을 닫으니..

평일에는 주차를 어디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월요일이 휴무라는 다른 포스팅을 보고, 일요일에 급 방문.

매우 만족스럽다

봄을 제대로 느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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