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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카페 낭만 도시 NMCT

룡룡 스토리♡ 2024. 6. 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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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이틀차.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쳐주길 바랬지만~ 그래도 계속 비가 내리니~~ 순응하고 비오는 여수여행을 하기로 했다. 

카페를 찾다가 숙소와 차로 15분 정도 떨어진곳에 발견한 카페. 

주차장은 별도로 없었지만, 갓길 주차는 용이했다.

카페낭만도시. 

주문을 1층에서 받고 있었다. 1층이 카페가 맞나? 싶은데 카페가 아닌것 같았다.

낭만포차 32번 낭만도시 가게인것 같은데

낭만카페도시와 건물 자체를 같이 쓰는~~ 사장님이 동일한게 아닌가 싶다~

댄스가수 유랑단 재밌게 봤는데~

이효리,보아,화사,엄정화,김완선이 삼합 먹고 간 원조집.

오~~~~~~~

3층이 공사중이여서 1층에서 주문을 받는것 같았다. 

안녕하세요.
'카페낭만도시' 입니다.
본 카페는 3층에서 order / pick up 을 하신 후 3층 부터 5층 루프탑까지 자유롭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용 후 다 드신 음료는 다시 3층으로 return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용시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더 나은 낭만도시카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ORDER/PICKUP - 3F
주문 및 반납 - 3층

화이트화이트~ 한 카페다. 

바다가 보이는 뷰가 있고, 산이 보이는 뷰도 있다.

좌석이 엄청나게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오픈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우리가 3번째 손님정도 되겠다.

3층은 공사중이여서 4층으로 올라왔다. 여수바다가 보이는 뷰~ 

거북선 대교가 한눈에 보인다.

공간마다 느낌이 달라져서 사진찍는 재미가 있었다.

비오는 바다가 통유리로 보이니 낭만이 있었다. 

비는 맞는건 힘든데, 보는건 좋으니까~

이순신 대교를 바라보면서 앉아서 커피를 마시기로했다.

진동벨을 받았다~진동이 울리면 1층까지 내려가야한다~~

커피를 기다리면서 카페 구겨중. 건너편에 우리가 묵었던 숙소가 보인다.

우리는 여기서 앉아서 커피를 마시기로했다. 

손님이 많이 없었기때문에 뷰가 가장 예쁜 자리로 선택할 수 있는 결정권이 생겨서 좋았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나는 분명 루프탑에 앉았을텐데~ 비가 오니까 사진만 찍어보기로 했다. 

오~테이블이? 포장마차 테이블이다.

밤에는 카페대신 낭만포차를 옥상에서 하는것 같았다~

밤낮으로 윈윈인 카페~

비가 와서 스산한 느낌까지~~ 사진 스팟 같았는데~

혼자 올라왔기에 사진 한장 못찍고 들어갔다.

커피가 나왔다~~ 시원하게 한잔 마셔본다. 

커피맛은 나쁘지 않았다.

요즘 오빠에게 사진을 배우느라 조명과 포커싱 등 다양하게 찍어봤다

오빠가 풍경과 물체 사진이 아닌~ 인물 사진을 찍는 재미가 생긴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덕분에 사진을 몇장 남길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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