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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순천카페] 조례호수공원 더라운지 광주-순천 여행의 마지막은 더라운지 카페 여행을 다니면 여기저기 구경도 해야하는데 닐씨가 너무 더워서 포기 카페에서 시원하게 여유즐기며 여행 마무리 여기는 루프탑이 핫플인듯 인테리어가 놀라울만큼 세심해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김기사가 배부른데 케이크는 왜시키냐고 물었다 디저트는 걍 디저트니깐요~ 한산한 카페가 좋다 오픈하고 바로 가는 카페 ㅋ 생딸기주스 잘못시켰다 ㅠ 그림보고 시킬껄 ㅠ 바닐라라떼와 뉴욕치즈케잌 여행 끝~부산가자~
[청사포 카페] 카페 디아트 _ 청사포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까페 1박2일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길에.햇살이 따뜻해 발목을 잡던 12월 어느날.우리는 제주도에서 먹었던 맛있는 아인슈페너가 생각났고 검색 끝에 디아트를 가기로 했다 바다를 유독 좋아하는 동기와 우리 런치파티 멤버들객원멤버까지한겨울에 따뜻한 햇살과 바다. 커피.집으로 쉽게 발걸음을 돌릴수 없는 조건이었다 브런치를 실패한 우리는 커피는 맛있기를..기대하며 모두가 통일된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지만.뭐가 문제였을까.왜 맛이 없는걸까? 1층도. 2층도 마다한채찬바람 쐬며, 직접 테이플까지 꺼내서 루프탑에 앉았다.뷰가 단연 최고였는데 멤버들이 추워서 실내로 들어간다고 할까봐 무릎 담요까지 챙겨서 덮어줬다 저기 달맞이 고개도 보이고날씨가 참 좋..
[기장카페] 기장 헤이든 딱 맞아 떨어진 타이밍 덕분에 평일 낮에 기장에서 티타임 가보고 싶었던 카페 헤이든 드디어 가보네~좋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야외에는 사람이 없네 오늘은 날씨가 좋네 너무 추워서 기절할뻔. 그래도 미세먼지 없어서 다행이다 케이크 미리 준비 못해서 미안해 대신 1인 1개씩 케이크 주문 생딸기케이크와 레드벨벳케이크와 도지마 야외는 춥고, 3층은 시끄럽고 2층에 자리 잡았다 달달한 케이크때문에 커피는 아메리카노로. 평일이지만 조용하진 않네. 평일에 이렇게 여유로운 사람도 많구나 사진찍고 수다떨고 여유로운 시간 보내보기
사천 여행~ 둘쨋날. 사천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카페인이 필요해서 카페 서칭.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어가게된 카페 일마레. 약간 경양식 레스토랑 느낌 가득한데 일단 커피 파니깐 들어가보기로 했다. 마당에 조각상이 많다 사장님께서 예술..에 조예가 깊으신 모양이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팥빙수를 주문했다. 자리는 야외 테라스. 날씨가 흐릿하긴해도 밖에 앉기엔 더없이 좋은 날씨였다. 팥빙수 귀여워. 우리가 좋아하는 초콜릿도 함께. 카페 구석구석 구경해보기~ 이국적인 느낌도 있고, 정원을 바라보며 앉아있으니 마음이 평온해 졌다 조용하고 한가로웠다 와인도 판매하는구나. 여기를 찾아서 간 우리가 더 대단하다 숨은 보석 찾기였던가~ 정원이 잘 가꿔진 곳은 바다로 바로 연결되어서 남해안 바닷가로 내려 갈 수 있었다. 이순..
쑥쥬구룡임 모임~~ 오늘은 서면 전포 카페거리에서 만나보기로 했다~ 밥먹고 카페 찾아서 기웃기웃 우리의 픽은 다운트 카페 전포동 카페거리는 올때마다 느낌이 달라 사진찍는동안 기다려주는 착한 우리 친구들 손 ㅋㅋ 사진 나만 찍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