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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서면 마실 나갔는데 카페인이 너무너무 필요해~~~ 어디갈까 찾다가 댄싱컵이 보이길래 바로 주문 커피를 주문해놓고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을겸 매장 안으로 들어와봤다
해장을 마치고 카페에 입성 주말이라 해수욕장은 이미 사람으로 가득 찼고 도로도 정신없어질려고 해~ 카페 하든에 주차장이 넓직하게 있어서 아주 굿 주차를 하고 들어오니 이곳은 천국. 1층에서 주문을해본다 오~ 베이커리도 같이 한다 우리도 빵도 하나 주문하고 에이드와 아인슈페너 주문 커피를 시키고 나니 해장각으로 에이드를 먹을껄 하는 후회가 밀려옴ㅋㅋ 1층에는 바로 바닷가가 보이는 테라스가 있고 1층 좌석도 아주 많은편 다른 층보다 제일 시원했음 근데 바다를 멀찍이 보려고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가봤다 여기는 꽤나 대형카페다 좌석도 엄청 많아~ 우리는 창가자리에 앉았다 햇빛이 뜨겁긴 해도 시원하니까~ 바다보면서 앉아있기 어제밤 행사했던 무대 해체작업중 서핑하는 사람과 해수욕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이 카페를 기점으..
결혼 전에 관리할게 참으로 많아서~ 피부관리 받고 다음 코스는 미용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더위도 식힐겸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미용실에서 조금 도보로 이동해서 발견한 카페 이비바베 더우니까 후딱 들어가봅시다 도로변이면서 또 주택가. 다양한 빵이 진열되어있었다.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주문. 손님이 별로 없을 시간이어서~ 내부 사진도 찍고~ 에어컨이 빵빵해서 쾌적했다 커피마시면서 결혼식 준비 이야기 차근차근. 오빠랑 시간 보내면서 준비하는 결혼이 너무 설렌다. 커피 다 마셨으니 염색하러 출발해 봅시다~ 이비바네 전화번호 :070-7576-1678카페 주소| 상세부산 연제구 연산동 615-134
광안리 에스테티크에 왔다가~ 관리 받고 가는길에 보니 옆 건물 1층에 카페가 있네~ 테이크 아웃을 해야할것 같은 구조이긴 한데 마카롱이랑 디저트가 팔길래 방문.
가족여행 중~ 둘째날 어디 카페를 가볼까 하다가 여동생이 인스타에서 봤다고 추천해준 곳으로 가봤다 오~ 나도 인스타에서 본적 있음~~ 와우~ 진짜 대형카페다 주차장 규모부터 어마어마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라 이미 주차된 차도 많았고 사람도 많았다 이곳이 w181 메인 사진 스팟. 사람을 좀 지우고 사진을 찍으면 인생사진인데 ㅋㅋ 우리 똥손이라 아무도 인생사진 못건짐 ㅋㅋ 주차장가 가까운 이곳도 모두 카페 저쪽 멀리에 파라솔 밑에 사람들이 앉아있다 방갈로인지 우유곽인지 저기도 아마 앉는곳이겠지 너무 커서 저기까지 구경도 못가봤다 계단을 따라 내려오니 주문하는 층. 통유리로 보이는 시원한 오션뷰 거제도 바다가 한눈에 보였다 너무 시원해~ 아래층에 또 야외 공간이 보인다. 여기 너무 넓어서 전부 구경 불가..
집에 놀러오신 언니가 빈손으로 오지 않으시고 디저트를 바리바리. 저렇게나 많이???? 파운드케이크 맛집이라고 한다~ 꺅~ 언니는 만날때 빈손으로 만난적이 정말 없다. 매일 감동이고 고맙고~ 바스크 치즈케이크 귀리통밀 파운드케이크, 참쑥 파운드케이크 카카오브라우니 시나몬호두 파운드케이크 신혼에 우리 최고 낙은 낮술.ㅋㅋㅋ
부산에 신상 카페들 진짜 많이 생겼는데.. 어딜가도 사람이 많아서 ㅠ 주차장 진입부터 엄두가 안나는걸 어째.ㅠ 볼일 보러 나간김에 카페까지~ 그래서 오늘 픽은 송정 프론트 오브 카페 주차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카페 앞 해안도로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카페가 생각보다 꽤 크다. 송정해수욕장에서 쭉 들어오다보면 대형 까페들이 몇개 모여있다 아마 날씨가 따뜻한 날이면 야외에 있는 공간들도 모두 사람들이 앉아있겠지만 날씨가 추우니 아무도 없구나 야외에 피아노~ 입구로 들어가보자 날씨가 쌀쌀했던차라~ 오빠는 레몬티를 주문했고, 나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산미가 있는 것과 없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빵도 준비되어 있었지만. 점심을 먹고 간 터라 눈에 안들어왔나보다 사진도 안찍었다 한켠에 소품을 판매하는 ..
어디 까페를 갈지... 전포동을 뒤졌는데 가는곳마다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5번만에 들어온집. 친구들이 밖에서 루프탑 텐트를 보고 올라왔다. 4인까지만 가능해서 우린 텐트에 들어가지 못했다는.ㅋ 한산하긴 했다. 요즘 나이가 들어서 너무 시끄러운곳에 가면 영혼까지 털리는 기분이고 또 너무 사람이 많으면 마스크 벗고 커피마시기가 부담스러워서. 안성맞춤이었다. 옥상느낌이고, 야외에 텐트가 있어서 저 안에서 커피를 마실수 있다. 커플들은 딱 좋겠다~ 구석 구석 예쁜 까페 내부 사진을 찍어본다~ 인테리어는 느낌대로 하면 되는줄알았는데 집을 꾸며보니 너무 어려운것. 감각이 필요하다는.. 여기저기 사진스팟이 많았다. 우리 늙어서 아무도 사진스팟에서 사진 안찍음 ㅋ 추워서 밖에도 안나가봄 ㅋㅋ 애들아 우리 늙지말자..
티원까페 두번째 방문. 설날을 맞아 범어사에 인사 다녀오면서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가족들끼리 들른 카페 명절이라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았다. 아이스가 담겨있는 컵이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좀 신기. 고구마 케이크와 치즈케이크 산뷰가 좋은 곳~~ 예전에도 인상깊었던 이 진열장. 찻잔 종류도 다양하고 뭔가 귀해보인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잘 끼고, 손 열심히 씻고해서 사실 2년간 감기는 모르고 살았다. 요즘 운동하고, 식단조절하느라 몸이 살짝 지친상태에서 새해에 추운데서 살짝 무리했더니 면역체계가 무너진 모양이다. 커피를 너무 마시고 싶지만, 목이 따가워 미칠지경이라 스타벅스에서 뉴이어 시트러스티를 주문했다. 요즘 스벅에 응원문구를 보내면 추첨해서 컵 홀더에 넣어준다고 했는데 이건가 보다 내가 받은 홀더에는 고생했다 우리 아이들! 이렇게 쓰여있었다. 뉴이어 시트러스티 (New Year Citrus Tea)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을 때 즐기는 이너피스 컨셉의 티. 마음의 안정을 주는 레몬그라스와 다양한 시트러스 풍미의 과일, 유스베리 티가 어우러진 티 베리에이션 음료 사실 동남아에서 맞는 레몬그..
평일에 연차. 연말에 연차를 소진하느라 쉬게 됐다. 사실 출근하는날은 어디 조용한 카페라도 가서 앉아있고싶다는 생각 간절한데 쉬는날은 몸하나 움직이기 싫으니.. 그래도 잠깐 볼일 있어 나온김에. 후배들 퇴근할 시간도 좀 있고해서 조용한 카페를 서칭했다 크고 유명한데도 많긴한데 오늘은 왠지 쿠키나 베이커리류도 땡겼고,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카페를 선택했다. 항상 일행이 있어서 사진찍는게 쑥스럽지 않았는데 혼자 까페 입성했고 카페에는 사람이 너무 많고 ㅋ 그래서 대충 사람 없는곳만 몇장 찍어봤다 사실 스콘이 먹고싶었는데 스콘은 안보여서 마들렌으로 픽. 커피는 원래 아메리카노를 먹어야 진정한 커피맛을 느낄수 있는데 찰나의 흔들림으로 ㅋ 바닐라라떼 선택. 이날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따땃한 커피로 주문 이..
인스타그램에서 꽤나 유명했던 이 카페 양산 인더숲 난 대체 여기를 왜이리 늦게 온것인가~ 주차를 하고 인더숲에 들어가보자~ 오 사진에서 보던 그 풍경~ 나무로 지어진 오두막 같은 집에 전구. 아주 비밀스러운 공간처럼 느껴졌었다 감성적이고~ 시그니처 사진을 찍어보고~ 가게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비가와서 좀 차분한 느낌~ 밖에 둘러보고~ 카페 내부로 들어가보자~ 내부는 너무 아기자기해~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 이 감성이 제일 마음에 들었엉 1층 산속에 있어서 뷰가 아주 절경이다 2층은 가운데 부분은 이렇게 꽃을 만드는 공간이 있고 동그랗게 좌석이 놓여있었다. 한쪽으로 몰려 앉으면 불안정하다는 문구가 왠지 무서워 따끈따끈한 차로 몸을 녹이고~~ 뷰 구경~ 여기 꽤나 힙한 카페였는데 시간이 제법 지나서인가?ㅋ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