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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카페&디저트 (138)
룡룡 스토리♡
광안리 에스테티크에 왔다가~ 관리 받고 가는길에 보니 옆 건물 1층에 카페가 있네~ 테이크 아웃을 해야할것 같은 구조이긴 한데 마카롱이랑 디저트가 팔길래 방문.
가족여행 중~ 둘째날 어디 카페를 가볼까 하다가 여동생이 인스타에서 봤다고 추천해준 곳으로 가봤다 오~ 나도 인스타에서 본적 있음~~ 와우~ 진짜 대형카페다 주차장 규모부터 어마어마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라 이미 주차된 차도 많았고 사람도 많았다 이곳이 w181 메인 사진 스팟. 사람을 좀 지우고 사진을 찍으면 인생사진인데 ㅋㅋ 우리 똥손이라 아무도 인생사진 못건짐 ㅋㅋ 주차장가 가까운 이곳도 모두 카페 저쪽 멀리에 파라솔 밑에 사람들이 앉아있다 방갈로인지 우유곽인지 저기도 아마 앉는곳이겠지 너무 커서 저기까지 구경도 못가봤다 계단을 따라 내려오니 주문하는 층. 통유리로 보이는 시원한 오션뷰 거제도 바다가 한눈에 보였다 너무 시원해~ 아래층에 또 야외 공간이 보인다. 여기 너무 넓어서 전부 구경 불가..
집에 놀러오신 언니가 빈손으로 오지 않으시고 디저트를 바리바리. 저렇게나 많이???? 파운드케이크 맛집이라고 한다~ 꺅~ 언니는 만날때 빈손으로 만난적이 정말 없다. 매일 감동이고 고맙고~ 바스크 치즈케이크 귀리통밀 파운드케이크, 참쑥 파운드케이크 카카오브라우니 시나몬호두 파운드케이크 신혼에 우리 최고 낙은 낮술.ㅋㅋㅋ
부산에 신상 카페들 진짜 많이 생겼는데.. 어딜가도 사람이 많아서 ㅠ 주차장 진입부터 엄두가 안나는걸 어째.ㅠ 볼일 보러 나간김에 카페까지~ 그래서 오늘 픽은 송정 프론트 오브 카페 주차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카페 앞 해안도로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카페가 생각보다 꽤 크다. 송정해수욕장에서 쭉 들어오다보면 대형 까페들이 몇개 모여있다 아마 날씨가 따뜻한 날이면 야외에 있는 공간들도 모두 사람들이 앉아있겠지만 날씨가 추우니 아무도 없구나 야외에 피아노~ 입구로 들어가보자 날씨가 쌀쌀했던차라~ 오빠는 레몬티를 주문했고, 나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산미가 있는 것과 없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빵도 준비되어 있었지만. 점심을 먹고 간 터라 눈에 안들어왔나보다 사진도 안찍었다 한켠에 소품을 판매하는 ..
어디 까페를 갈지... 전포동을 뒤졌는데 가는곳마다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5번만에 들어온집. 친구들이 밖에서 루프탑 텐트를 보고 올라왔다. 4인까지만 가능해서 우린 텐트에 들어가지 못했다는.ㅋ 한산하긴 했다. 요즘 나이가 들어서 너무 시끄러운곳에 가면 영혼까지 털리는 기분이고 또 너무 사람이 많으면 마스크 벗고 커피마시기가 부담스러워서. 안성맞춤이었다. 옥상느낌이고, 야외에 텐트가 있어서 저 안에서 커피를 마실수 있다. 커플들은 딱 좋겠다~ 구석 구석 예쁜 까페 내부 사진을 찍어본다~ 인테리어는 느낌대로 하면 되는줄알았는데 집을 꾸며보니 너무 어려운것. 감각이 필요하다는.. 여기저기 사진스팟이 많았다. 우리 늙어서 아무도 사진스팟에서 사진 안찍음 ㅋ 추워서 밖에도 안나가봄 ㅋㅋ 애들아 우리 늙지말자..
티원까페 두번째 방문. 설날을 맞아 범어사에 인사 다녀오면서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가족들끼리 들른 카페 명절이라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았다. 아이스가 담겨있는 컵이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좀 신기. 고구마 케이크와 치즈케이크 산뷰가 좋은 곳~~ 예전에도 인상깊었던 이 진열장. 찻잔 종류도 다양하고 뭔가 귀해보인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잘 끼고, 손 열심히 씻고해서 사실 2년간 감기는 모르고 살았다. 요즘 운동하고, 식단조절하느라 몸이 살짝 지친상태에서 새해에 추운데서 살짝 무리했더니 면역체계가 무너진 모양이다. 커피를 너무 마시고 싶지만, 목이 따가워 미칠지경이라 스타벅스에서 뉴이어 시트러스티를 주문했다. 요즘 스벅에 응원문구를 보내면 추첨해서 컵 홀더에 넣어준다고 했는데 이건가 보다 내가 받은 홀더에는 고생했다 우리 아이들! 이렇게 쓰여있었다. 뉴이어 시트러스티 (New Year Citrus Tea)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을 때 즐기는 이너피스 컨셉의 티. 마음의 안정을 주는 레몬그라스와 다양한 시트러스 풍미의 과일, 유스베리 티가 어우러진 티 베리에이션 음료 사실 동남아에서 맞는 레몬그..
평일에 연차. 연말에 연차를 소진하느라 쉬게 됐다. 사실 출근하는날은 어디 조용한 카페라도 가서 앉아있고싶다는 생각 간절한데 쉬는날은 몸하나 움직이기 싫으니.. 그래도 잠깐 볼일 있어 나온김에. 후배들 퇴근할 시간도 좀 있고해서 조용한 카페를 서칭했다 크고 유명한데도 많긴한데 오늘은 왠지 쿠키나 베이커리류도 땡겼고,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카페를 선택했다. 항상 일행이 있어서 사진찍는게 쑥스럽지 않았는데 혼자 까페 입성했고 카페에는 사람이 너무 많고 ㅋ 그래서 대충 사람 없는곳만 몇장 찍어봤다 사실 스콘이 먹고싶었는데 스콘은 안보여서 마들렌으로 픽. 커피는 원래 아메리카노를 먹어야 진정한 커피맛을 느낄수 있는데 찰나의 흔들림으로 ㅋ 바닐라라떼 선택. 이날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따땃한 커피로 주문 이..
인스타그램에서 꽤나 유명했던 이 카페 양산 인더숲 난 대체 여기를 왜이리 늦게 온것인가~ 주차를 하고 인더숲에 들어가보자~ 오 사진에서 보던 그 풍경~ 나무로 지어진 오두막 같은 집에 전구. 아주 비밀스러운 공간처럼 느껴졌었다 감성적이고~ 시그니처 사진을 찍어보고~ 가게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비가와서 좀 차분한 느낌~ 밖에 둘러보고~ 카페 내부로 들어가보자~ 내부는 너무 아기자기해~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 이 감성이 제일 마음에 들었엉 1층 산속에 있어서 뷰가 아주 절경이다 2층은 가운데 부분은 이렇게 꽃을 만드는 공간이 있고 동그랗게 좌석이 놓여있었다. 한쪽으로 몰려 앉으면 불안정하다는 문구가 왠지 무서워 따끈따끈한 차로 몸을 녹이고~~ 뷰 구경~ 여기 꽤나 힙한 카페였는데 시간이 제법 지나서인가?ㅋ 우..
특별한 날 케이크는 역시 이흥용 과자점. 맛있는 빵들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주말 오전이지만 빵들이 벌써 헐빈하다 ㅠ 다 맛있어보이는 이 빵들을 어찌 안살수가 있단 말인가.. 근데 오빠가 케이크만 사래... 빵 너무 좋아하지만. 살찔까봐 참고 또 참는 중인데 이건 못참겠다~ 빵 쇼핑을 마치고 케이크 전달하러 고고 생일케이크 너무 예쁘다
부산 교대에 있는 루트커피가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가더니 뚝딱뚝딱 분위기를 바꿨다. 캠핑 용품을 함께 판매하는 중 야외 테라스는 공사 전에도 있었지만 실제로 보는건 처음. 나도 캠린이라서 캠핑장비에 관심이 많았는데 여기 캠핑장비는 뭔가 고급지다 우리가 쓰는 일상 용품이랑은 조금 급이 다른 느낌 브랜드도 있는것 같고 고가인것도 같고 여기 사장님은 아주 유명한 바리스타라고 들은적 있다. 뒤에 보이는 상이 아마 바리스타 상일듯 크로플도 보인다 이 카페의 가장 큰 변화는 바닥. 저 나무는 무슨 나무인고. 숲속을 걷는것보다 더 빡신 느낌이겠지? 야외 테라스. 파라솔까지~ 아주 센스뿜뿜하다 매장 내부 사진 찍어보고~ 이렇게 정리 잘된 선반보면 나도 갖고싶다 홈카페에 이런 선반 두고싶다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아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아졌다 렌트카를 빌려서 이제 본격 제주 여행을 시작해보기로 했다. 제주의 뷰는 하늘이 절반은 차지하는것 같다 하늘이 예쁘니깐 온통 그림같다 제주의 가을은 갈색이 아니다. 갈대나 억새가 길에 많이 있지만 그외엔 온통 초록색. 쓸쓸함이 느껴지지 않는 제주 가을은 상큼하다 달리는 차안에서 제주를 담다본다. 같은 사진 100장이지만 이날의 기분과 느낌을 담고싶어서 계속 사진을 찍었던것 같다 성이시돌 목장 가는길이 꽤나 예뻤다 제주도에 갈대 스팟이 유명한 곳이 많다 굳이 그 곳을 찾아가지 않아도 곳곳에 갈대가 그림같이 있었다 차를 세울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에는 이따금씩 사람들이 서서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보였다. 나이가 들었다는걸. 새삼 느낀다 자연이 좋고, 꽃이 좋고~ 이런 풍광..
다음 숙소가 있는 동네로 옮기기 전~ 어디 카페를 가볼까 고민고민. 전날 사람들이 많이 가던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카페멜록. 오늘 카페는 여기로 픽 우리 여행은 동네 투어. 전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분위기를 봐둔 터라 블로그나 SNS에서 보는것보다 더 직접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깔끔한 비주얼과 눈에 띄는 대문 컬러. 이 컬러가 이곳의 시그니처였구나 마당에 하얀 자갈이 보인다. 사진 너무 잘찍고 싶은 욕구가 뿜뿜하지만... 핸드폰을 폴트3로 바꾸고 나서 아직까지 적응이 잘 안되고 있다. 밖에서도 커피를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대부분 카페 안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주문하고나서 메뉴판을 찍었는데 ㅋ QR인증창인가? 우리가 보인다 귀여워서 남겨본다 시그니처 메뉴를 물어보고 한라봉 비앙코와 ..
동네 횟집에서 싱싱한 회와 한라산을 먹고~ 고내리 구경을 해봤다. 사실 애월호롱이 목적지였는데,,, 불은 환하게 켜져있는데 사장님이 안계셔.ㅠ 계속 왔다갔다 사장님을 찾으니 마당에 앉아계신던 분들이 사장님이 자리를 비우셨다고 어디가셨는지 모르겠다고~ 알려주셨다~ 이 분들은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르시는 분들이라고 했다 마당 불빛 너무 갬성있어서~ 같이 앉아서 놀고싶었지만~ 사장님도 안계시고 마실것도 없어서 아쉽지만 발걸음을 돌렸다. 다음에 또 놀러올 이유가 생기지 않았는가~~ 다음에 기회되면 맥주 마시러 한번 봐야지~ 비밀의 숲.. 같은 느낌이랄까. 마법의 숲? ㅋ 아쉬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돌리고 편의점으로 고고~ 편의점에 과자 절반이나 어디갔나요~~ 여기 편의점 장사 정말 잘되는구나 ㅋ 우리도 과자 한봉지 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