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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회를 즐기지 않는 나에게 회 맛을 알게해준 곳이다. 중앙횟집우연히 찾은 중앙횟집을 무려 20번 이상 방문을 한것 같다. 남편은 회, 나는 고기가 최애다. 요즘은 내입에서 회먹자는 소리가 자주 나와서 은근 좋아하는 남편이다.깔끔한 셋팅, 맛있는 회. 칼맛이 좋은듯~ 이리저리 나오는 구성이 딱 좋다.나는 광어를 좋아했었다고 한다 ㅋㅋ 광어가 제일 맛있다~마무리는 항상 매운탕. 매운탕도 아주 맛있다. 산초가루를 추가하면 더더 맛있다
조카와 함께 온 가족여행. 우리 조카가 요즘 물고기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아쿠아플라넷을 가기위해 여행지가 여수로 정해진것이기도 했다.여수 아쿠아리움으로 가보자~아쿠아 플라넷 앞쪽으로는 주차가 불가하다. 진입하고 나면 바로 우측 주차장으로 주차를 하면 된다.바람도 찹찹하고 비가 오고 있어서 우산을 챙겨서 움직여야겠다.주차 사전무인정산기도 있었다. 최대한 무인정산기와 가깝게 차를 댔다. 두번째 방문이다. 부산에도 아쿠아리움이 있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여수 아쿠아 플라넷만 두번째 방문.아쿠아리움 / 특별전시관 / 5D영상관 / 푸드코트/ 아쿠아카페매표소로 들어간다. 티켓은 새언니가 인터넷으로 구입을 미리 했기 때문에 매쇼로를 이용하지 않았다. 들썩들썩~ 잔뜩 신이난 조카와 함께 아쿠아리움으로 들..
이번 가족여행의 장소는 여수. 우리 조카가 아쿠아리움을 좋아한다하여~ 여수 아쿠아리움 방문할 겸 여수로 고고. 가는날이 장날이라던가. 날씨요정 오빠가 있었음에도 여수에는 비가 내렸다. 우리가 잡은 숙소에 마당도 있고, 자쿠지도 할 수 있고, 옥상에 썬베드에 누워서 바다도 볼수 있는데~비 때문에 이부분을 즐기지 못했다. 여수 백야하루 독채 펜션/전남 여수시 화정면 백야2길 29-7 여수독채펜션백야하루https://www.instagram.com/baekya__haru/ 비가와도 바베큐를 할 수 있는 바베큐 텐트는 참 좋았다. 숙소 앞에는 엄청 큰 나무가 한그루 있다~ 골목이 아주 좁고 협소해서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들어오는 길과 차를 돌려서 나가는 길까지 영상을 찍어서 직접 보내주신다. 부단히 많은 연구끝에..
가족여행의 첫 식사 메뉴는 생선구이. 우리 귀염둥이 조카가 생선구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생선구이 솥밥 정식을 먹으러 서칭한 곳은 여수생선구이 옥이네여수는 비가 오고 있었다. 옥이네 생선구이가 있는 골목은 아주 좁은 골목이고, 갓길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차 한대도 아슬하게 지나가야한다.그럼에도 근처에 밥집이 많아 많은 차들이 이곳을 빙글빙글 돌고있기에 아주 혼잡하다.오빠네와 만나기전 주차장 자리를 보러 들어왔던 우리는 골목에 주차하기를 포기했다.비가 와서 자리만 있다면 식당 인근에 주차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혼잡함을 보니 주차를 해도 문제일것 같았다. 큰 길로 나가 적당한 주차장소를 찾아서 주차를 했다.인근 큰 길에 주차를 했다.MAIN MENU 정식메뉴는 1인 기준 가격이며,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
여수 여행 이틀차.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쳐주길 바랬지만~ 그래도 계속 비가 내리니~~ 순응하고 비오는 여수여행을 하기로 했다. 카페를 찾다가 숙소와 차로 15분 정도 떨어진곳에 발견한 카페. 주차장은 별도로 없었지만, 갓길 주차는 용이했다.카페낭만도시. 주문을 1층에서 받고 있었다. 1층이 카페가 맞나? 싶은데 카페가 아닌것 같았다.낭만포차 32번 낭만도시 가게인것 같은데낭만카페도시와 건물 자체를 같이 쓰는~~ 사장님이 동일한게 아닌가 싶다~댄스가수 유랑단 재밌게 봤는데~이효리,보아,화사,엄정화,김완선이 삼합 먹고 간 원조집.오~~~~~~~3층이 공사중이여서 1층에서 주문을 받는것 같았다. 안녕하세요. '카페낭만도시' 입니다. 본 카페는 3층에서 order / pick up 을 하신 후 3..
국내 많고 많은 축제들 중에~ 이번주의 픽은 부산 센텀 맥주축제.초창기에 KNN 앞 마당에서 했던 맥주축제를 처음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다. 한참은 벡스코 광장에서 했었는데, 이번에는 영화의전당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한다.화요일. 퇴근을 하고 지하철을 타고 빠르게 센텀시티역으로 도착했다. 미리 도착한 일행이 자리를 우선선점했다. 사실 평일이라서 좌석은 꽤나 널널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행사장으로 가보자~온라인 예매는 이미 마감되어서 우리는 현장 구매를 하기로 했다.현장구매하러 가는길~ 영화의 전당에 참 많이 왔는데 이런 분위기는 또 색다르다~~야외의 개방감과 저녁 노을까지 행사장을 더욱 웅장하게 보이게했다.도착시간이 오후 7시 전이라 한산한 모양새다.신분증을 미리 준비하고 현장 구매를 했다. 성인은 2만원..
여수여행 시작~~ 숙소 체크인 시간이 좀 걸려서 체크인 하고 짐을 방에 올려다두고~ 본격적인 여수여행에 나섰다. 나는 갈치조림을 좋아하고, 오빠는 갈치회를 도전해보고싶었다. 우리의 여행지가 그저 여수였을뿐인데, 전편무 계획에서 또 여수편을 방영해버렸다. 우연이자 운명인가~그래서 남진이네 게장 갈치 명가를 방문해보기로 했다. 숙소에서 도보로 30~40여분을 걸어야했다. 오빠는 슬렁슬렁 구경하며 걸어가보자고 해서 도보이동 도전.여수바닷가를 구경하면서 슬렁슬렁 걸아가보자~작은 돌산공원도 지나고 다리도 건너고~ 여수바다의 정취를 느껴봤다.역광이라 사진이 예쁘게 나오진 않았구나.와 여기 엄청 유명한데였구나. 방송출연을 엄청나게 했다.-6시내고향-생생맛집정보한국인의 밥상-바닷가사람들-사노라면-전현무계획 -모닝와이드..
여행 출발하기전에 급 통풍이 온 오빠의 약을 지으러 방문한 미남역. 약을 짓고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여수로 넘어가기로 했다. 차는 건너편에 있는 탑마트에 주차를 했다. 마트에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나중에 출차할때 장을 봐서 가면 되겠다는 계산까지 완벽.성원반점. 오빠 회사 인근에 있어서 오빠가 한번 가봤다고 했던것 같다. 그래서 오늘의 메뉴는 짬뽕. 오빠는 백짬뽕인가..우동인가를 주문했던것 같다.영업시간은 오픈 오전 10시 30분, 마감시간은 오후 9시. 매주 목요일은 휴무라고 한다.성원반점 매장에 입성. 우리가 매장에서 먹는 손님중에는 첫번째인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아직 점심시간이 아니였기 때문.10시 45분이면 오픈하고 첫손님인가? 배달은 꾸준히 나가고 있었다.주문한 음식이 나왔다~자극적인 맛을 좋..
남편의 통풍이 왕왕 발병하는 이유중 가장 큰 원인은 술인것 같다.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술을 끊어야하는게 너무 힘든 과제가 아닌가 싶다. 최대한 음식은 자제하는편인데도 한번씩 급성 통풍이 도진다.여행을 가기로 한 날 아침. 또 다리를 절뚝거린다 ㅠㅠ마침 지어놓은 약도 다 떨어졌기 때문에 오전 시간을 할애해 오빠가 다니는 미남병원으로 향했다.혈액검사를 하기 위해 4층으로 올라갔다왔다. 결과는 시간이 없어서 다음번 방문때 듣기로 했다.그리고 강력한 주사 한방~!!접수를 하고 피검사를 했다. 기다려야하는데 그 사이에 감기 때문에 내과 진료도 함께 받기로 했다. 둘다 감기가 걸렸으니 함께 내과 진료.선생님께서 아주 꼼꼼하고 상세하게 상태를 체크하고 주의사항을 알려주셨다. 선생님 너무 마음에 들어~약을 지으러 1..
외근과 야근. 저녁을 때워야하는데, 주차장이 있는 밥집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온 하루엔소쿠.간단히 빨리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택했다. 모밀정식?돈까스 모밀 정식?체인점이였구나. 맛은 아는 그맛~!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삼겹살이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아구찜인가?빨갛고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콩나물의 아삭한 식감도 좋다. 맵기를 조절할 수 있는 39아구찜. 마음같이서는 아주 맵게 먹고 싶은데 남편이 살짝 맵찔이라. 너무 매운건 먹을 수 없다.고기의 양도 적당하고 소스도 야채도 너무 맛있는 39아구찜.
발이 왜이렇게 못났는지~ 그래도 패티큐어를 포기할 수 없다~ 선명한 컬러를 선호하는데 엄지발가락에는 블링블링한 펄을 넣어보고싶었다그래서 펄과 블랙을 조화롭게 발라보았다.구두신고 다녔더니 흉터가 많다. 발도 살이 쪄서 오동통 하구나.오늘도 예쁘게 패티큐어 완료.만덕지하철역에 내려서 네일샵 걸어가는길에 예뻐서~ 사진찍어봄~
낮술을 먹어보기로 한다. 점심이니까 든든하게 고기로 시작. 거제리에 다 구워져서 나오는 고깃집이 새로 생겼다~오호~ 도장깨기로 가봐야지~상호는 푸주인. 예전에 중국집 있던 자리인것 같은데~ 언제 고깃집으로 바꼈지.다행히 웨이팅 없어서 바로 입성. 기본 상차림~얼려진 무채, 도도리묵, 파절이, 야채, 등등등푸주인고기에 진심인 사람들고기 주문 후 5~10분 정도 소요되니 추가 주문시 미리 주문 부탁드립니다. PARATUR PORK BELLY BUTCHERSHOP FUJUIN korean pork house Butcher's Shop How To Eat Deliciously Taught By FUJUIN 푸주인이 알려주는 맛있게 먹는 법1. 맛있게 구워진 고기 첫점을 제주식멜조림에 푹 찍어 드셔보세요 2. 맛..
코로나 이후 늦게 노는게 익숙치 않았다. 더군다나 새벽까지 놀일이 잘 없었는데~ 쿵짝이 잘 맞는 멤버가 흥에 겨워 놀다보니 어느새~ 새벽에 4차.술을 먹어서 든든한 국밥에 해장을 하고 가자는 의견이 일치했다. 전포 사잇길에서 놀기 시작해서 서면 일번가까지 내려왔다.국밥 골목으로 가보기로했다와~ 여기에 국밥집이 이렇게나 많았던가?많고 많은 맛집들 중에 선택한 곳은 경주 박가 국밥경주국밥을 먹기로 했다.kbs 무한리필 샐러드 프로그램에 방영된 경주박가국밥 서면점소주가 빠질수 없지~ 마무리 해장 소주를 주문했다.수육을 주문했고, 따끈한 국물이 나왔다. 새우젓으로 간을 맞췄다.아름답게 술자리 마무리.
오늘 친한 언니네 부부의 자유 엄빠의 날. 우리 귀염둥이들이 태권도 캠프를 갔다고 한다~ 그리하여 우리가 손꼽아 기다렸던 그날. 장소는 요즘 핫한 전포 사잇길로 선택. 형부가 몇개의 맛집을 리스트업 했다. 그중에 선택된 삼편주.날것과 익은것의 적당한 콜라보가 마음에 쏙 드는 집이었다. 가게는 2층에 위치해있었다. 먼저 도착한 남편과 내가 올라가있기로 했다.주택의 골조를 그대로 두고 내부만 인테리어를 한 모양이다. 외관은 3층짜리 주택의 모습이다. 삼편주 : 샴페인을 한자 음으로 표현한 말三鞭酒샴페인(champabne)의 한역(漢譯).샴페인을 판매하는 집인지 모르고 선택한 삼편주 ㅋㅋ메인요리 BEST! HOT! JMT! * 모듬사시미 2인(계절사시미 도미 광어 연어 등등) 29,000/ 3인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