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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낮술을 먹어보기로 한다. 점심이니까 든든하게 고기로 시작. 거제리에 다 구워져서 나오는 고깃집이 새로 생겼다~오호~ 도장깨기로 가봐야지~상호는 푸주인. 예전에 중국집 있던 자리인것 같은데~ 언제 고깃집으로 바꼈지.다행히 웨이팅 없어서 바로 입성. 기본 상차림~얼려진 무채, 도도리묵, 파절이, 야채, 등등등푸주인고기에 진심인 사람들고기 주문 후 5~10분 정도 소요되니 추가 주문시 미리 주문 부탁드립니다. PARATUR PORK BELLY BUTCHERSHOP FUJUIN korean pork house Butcher's Shop How To Eat Deliciously Taught By FUJUIN 푸주인이 알려주는 맛있게 먹는 법1. 맛있게 구워진 고기 첫점을 제주식멜조림에 푹 찍어 드셔보세요 2. 맛..

코로나 이후 늦게 노는게 익숙치 않았다. 더군다나 새벽까지 놀일이 잘 없었는데~ 쿵짝이 잘 맞는 멤버가 흥에 겨워 놀다보니 어느새~ 새벽에 4차.술을 먹어서 든든한 국밥에 해장을 하고 가자는 의견이 일치했다. 전포 사잇길에서 놀기 시작해서 서면 일번가까지 내려왔다.국밥 골목으로 가보기로했다와~ 여기에 국밥집이 이렇게나 많았던가?많고 많은 맛집들 중에 선택한 곳은 경주 박가 국밥경주국밥을 먹기로 했다.kbs 무한리필 샐러드 프로그램에 방영된 경주박가국밥 서면점소주가 빠질수 없지~ 마무리 해장 소주를 주문했다.수육을 주문했고, 따끈한 국물이 나왔다. 새우젓으로 간을 맞췄다.아름답게 술자리 마무리.

오늘 친한 언니네 부부의 자유 엄빠의 날. 우리 귀염둥이들이 태권도 캠프를 갔다고 한다~ 그리하여 우리가 손꼽아 기다렸던 그날. 장소는 요즘 핫한 전포 사잇길로 선택. 형부가 몇개의 맛집을 리스트업 했다. 그중에 선택된 삼편주.날것과 익은것의 적당한 콜라보가 마음에 쏙 드는 집이었다. 가게는 2층에 위치해있었다. 먼저 도착한 남편과 내가 올라가있기로 했다.주택의 골조를 그대로 두고 내부만 인테리어를 한 모양이다. 외관은 3층짜리 주택의 모습이다. 삼편주 : 샴페인을 한자 음으로 표현한 말三鞭酒샴페인(champabne)의 한역(漢譯).샴페인을 판매하는 집인지 모르고 선택한 삼편주 ㅋㅋ메인요리 BEST! HOT! JMT! * 모듬사시미 2인(계절사시미 도미 광어 연어 등등) 29,000/ 3인 42,0..

매번 컬러를 마음속에 정하고 가도~ 원장님 손만 보면 마음이 갈팡질팡해지곤 했다. 오늘의 내 픽은 주황색. 봄에 너무 잘 어울리는 컬러라서 선택. 전체적으로 컬러를 넣지 않고, 1/3 정도 프렌치 네일로 결정했다.그리고 파츠는 빼놓지 않았다. 내 최애인 브이컷도 반짝반짝 할수있게 네번째 손톱에 배치했다.블링블링한 네일 완료.주황색과 잘 어울리는 초록색 앞에서 사진을 남겨본다컬러게 더 부각되어 보인다~굿~크~ 다들 손톱 네일 예쁘다고 난리다~ 그래서 저녁먹으러 간김에 한번 남겨봤다~

우리가 좋아하는 엄용백 낙돈. 오늘 저녁은 어디를 갈까 하다가 낙돈으로 정했다.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퇴근하자마자 냅다 달려감.오빠보다 빨리 도착해서 자리를 잡았다. 메뉴를 주문하고 오빠가 도착할때즘 고기를 굽기 시작했으니 타이밍이 아주 좋았다.자주 먹는 거지만 오늘은 또 오늘이니까 사진으로 남겨본다.요즘 삼겹살에 비계가 거의 반이나 차지하는 이현상. 비계가 많은 삼겹살은 어쩐지 너무 느끼하고 기름져서.. 바꿔줄수 있냐고 물었더니 바꿔주셨다.두 고기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다...멸젖도 셋팅이 되고~ 파저리도 나오고. 고기도 구워지니 저녁식사 시작.정성껏 구워주시니까 기다리기~맛있게 구워주셨다.된장찌개와 돌솥밥까지 주문하고 클리어.

퇴근 후 오빠 회사 동료들과 급 번개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함께 하자고 해서 나도 동참~오늘은 동래 걍 부산. 대왕쭈꾸미 샤브샤브가 메뉴라고 한다. 맛집 찾아다니는걸 좋아하는 오빠의 후배는 새로운 맛집이 생기면 공유를 해주기도 하고, 함께 가자고 하기도 한다. 그리하여 오늘은 동래에서 샤브샤브를. 이 골목에 이런 집이 있었던가?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가게가 화려하다. 아주 반짝이다 못해 거울처럼 벽면이 비치는 테이블을 보니, 사장님이 아주 깔끔하시고, 가게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입구 테이블에는 손님이 아무도 앉아있지 않았다. 미로처럼 내부로 쭉 들어가본다.화려하다 화려해~~ 항아리는 무엇인가요~내부로 들어가니 벽면이 포장마차 재질의 공간이 나온다. 어머, 나 여기 인스타에서 ..

봄이 되었으니까 따뜻한 컬러를 선택하기로 했다. 심플한게 하고싶다가도 파츠는 포기 못하겠고. 과하다 싶긴해도 난 이런스타일이 너무 좋다. 원장님이 원하는대로 다 해주셔서 넘 행복~~컬러는 연한 레몬컬러에 아이보리로 투톤을 정하고 스톤을 정한다. 스톤도 컬러를 넣어서 선택했다.봄느낀 물씬 풍겨서 좋다.쉐잎은 네모 각지게 해달라고 했다. 자일리톨 같긴한데 그래도 맘에 들어~기장을 길게 해서 했더니 손이 더 길어보이고 예쁘다.

우리의 여행을 위해 형부가 맛있는 요리를 많이 준비했지만 대부분 육류쯤이라서 회를 포장해서 가기로했다.불국사 인근에 있는 신라회센터. 갓길에 차를 주차하고 횟집으로 향한다.모둠회를 포장 주문하고 기다려본다.이미 한팀 식사하고 가셔서 비어있었다. 룸도 따로 있고 공간이나 테이블은 많은것 같았다.회포장을 기다리는동안 커피를 사오신 형부. 투썸플레이스의 아이스바닐라라떼~포장을 해서 슈슈숭~숙소로 출발을 해봅시다.

간만에 우리가 좋아하는 부산대학교 앞 코하루를 방문했다.코하루 외관이 바꼈네. 공사를 새로 하신 모양이다. 생각보다 꽤 오랜만에 왔나보다.일찍 움직인 덕분에 웨이팅 없이 들어가서 식사할 수 있었다. 우리는 늘 먹던 매운돈코츠라멘을 주문했고.단계는 오빠는 0.5단계를, 나는 1단계를 주문했다.05.단계는 신라면 정도의 맵기이고, 1단계는 얼큰하게 매운맛이다.새로운 메뉴인가보다하루 마제소바 11,500원.하루 한정 50그릇만 판매하는 모양이다.단무지를 원래 테이블에서 덜어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공용 공간에서 이용해야한다. 물이랑 떠먹을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마늘을 부셔서 넣던데 우리는 그 기구가 없어서 못넣었다.테이블 배치도 싹 바뀐것 같다~우와~~~드디어 나왔다. 맛있겠다~~~역시나 맛있었다.역시 코하루~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면서 겨울인지 봄인지 구분이 안되는 날씨가 반복되고 있었지만, 꽃들은 봄이 온것을 알리면서 개화하기 시작했다. 왠지 이번주 주말이 마지막일까 싶어서 찾은 온천천 부산에 이렇게 벚꽃이 많았던가? 온천천으로 걸어가는 길에도 벚꽃이 눈호강을 시켜줬다 방문한 날은 3월 30일 토요일 오후. 날씨가 흐리고 미세먼지가 많아서 사진이 전체적으로 흐릿한 느낌이다. 파란 하늘이면 더 예뻣을텐데~ 너무 아쉽다. 온천천으로 진입. 사람이 참 많았다.벚꽃은 70% 정도 개화한 느낌? 만개한 느낌은 아니였는데, 하루만 지내도 10% 이상 꽃이 피니~ 일요일에는 만개한 느낌이 아니였을까 싶다. 온천천은 두개의 지자체가 천을 중심으로 갈라져있다. 그래서 화단이나 관리 등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동래구와..

1. 내일배움카드 신청 * 회원가입 및 공동인증서/공인인증서 등록 필요. 직업훈련 포털(HRD-Net) 사이트 링크 주소 https://www.hrd.go.kr/hrdp/hg/phgao/PHGAO0108T.do 직업훈련포털 HRD-Net 최근 본 훈련과정 www.hrd.go.kr 2. 카드사로 카드 신청. 카드발급은 빠른 시일내로 가능하니 빠르게 체크. 주 거래 카드사 선택 후 연회비가 없는 체크카드로 선택. 3. 직업훈련 포털 HRD-Net 에서 수업 신청 3개의 수업을 신청해본다. K디지털기초역량훈련의 카테고리에 소속된 수업이다. ■ 교육원 :미래디지털 원격평생교육원 ■ 수업명 : 메타버스&NFT 기본과정 ■ 수업료 : 자부담 20,700원 ◆ 교육원 : 미라클평생교육원 ◆ 수업명 : KT AI 코딩..

봄이 왔다는걸 느끼게 되는 시기. 삼겹살에 미나리 먹으러 가자는 동생의 전화. 올해도 시댁 식구들과 미나리와 삼겹살을 먹기 위해 원동으로 출동. 수많은 곳이 있지만~ 우리는 작년에 이용했던 원동 미나리 농가번호 3번. 예경농원으로 가기로 했다.<p style="text-align: left;" data-ke-s..

해마다 하는 연말정산. 주택이 생기고 추가 서류들이 등장하니 평소에 관심없었던 서류들까지 챙겨야한다. 주택구매하고 대출이자를 납입하고 있으니, 이 부분에서 연말정산을 받는데 금액이 50~60만원 정도 되니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한다. 회사에서 누락된 서류로 추가 제출을 요청 받은 서류는 2개. 1.개별(공동)주택가격확인서 2.건물등기부등본 건물 등기부등본은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서 1,000원을 결제하고 서류를 받았다. 문제는 개별(공동)주택가격확인서 온라인으로 발급이 가능한 곳은 서울시. 서울시 거주자만 가능하다. 그렇다면 지역거주자는? 모두 동 사무소(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발급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방문하게 된 행정복지센터.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회사 인근이라 거주지역이랑 다른 연제구 거제동..

오늘은 영심이 횟집으로 출동. 우리가 자주가던 횟집이 일찍 마감을 해서 간만에 영심이로~ 해산물이랑 산오징어 자주 먹었는데 오늘은 회로 선택했다. 수족관에 물고기와 해산물, 산오징어가 한가득했다. 오징어회/ 오징어먹통/해산물모듬/멍게/ 해삼/ 개불/ 낙지/ 전복/ 참소라/ 문어가 있다 가격은 소 40,000원 / 중 50,000원 / 대 60,000원이다. 기본 차림 셋팅~ 전이 오니 기름냄새가 나면서 식욕이 돋는다 쥐치회를 주문했다. 제주도에서 맛있게 먹었던지라~~ 그때 기억이 나서 다시 주문. 안주가 나왔으니 이제 한잔 기울여볼까~ 오빠랑 같이 저녀먹으면서 한잔하는 이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 탕도 나왔다. 시원하고~ 뜨끈해서 곁들여서 먹기 좋았다. 조개의 크기가 백합? 동죽? 큰 조개가 나와서 감동~

1년전인가? 함양집에 한우물회를 먹으러 왔다가 들린적이 있는 카페다. 후배들과 여행중에 우연히 찾은 맛집이 이 카페와 같은 동네에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까이에 있는 더쌤 카페로 향했다. 이로써 두번째 방문. 카페의 외관은 크게 바뀐게 없었다. 다만 큐브모양의 담벽락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자리를 더 많이 잡았다는것. 수석과 차를 담아두었던 틴케이스, 작은 화분등 아직 마지막줄까지 다 채워지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더샘 카페는 커피&티 간판에 내새운걸 보니~ 차에도 일가견이 있는 카페인것 같다. 통유리로 햇살이 가득 차있는 카페. 실내로 들어가보자~ 초콜렛, 조각 케이크, 마카롱 등 디저트도 냉장고에 가득. 메뉴판~ 오리지널 허브 티(프랑스산 유기농차) * 더샘 시즌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