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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지하철·버스 통합권 'K패스' 어제 뉴스에서 언급되던 'K패스' 지하철·버스 통합권으로 내년 7월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대중교통비의 20%를 환급해주는 시스템 K패스는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월 21회 이상 이용하면 월 60회 지원 한도 내에서 연간 최대 216,000원을 환급해주는 제도이다. 정부 시행 사업인 알뜰 교통카드의 불편함을 보안한 제도라고 한다. 기존 알뜰 교통카드는 대중 교통 이용과 더불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야하는 전제조건이 있었다. K패스는 교통 취약계층과 노인층 이용을 고려하여 보안해서 걷거나 자전거를 탈 필요 없이 사용이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청년층은 연간 최대 324,000원까지, 저소득층은 연간 최대 576,000원까지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 버스 ..
지나가다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생각나서 찾고 있는데 눈에 드러온 운커피 여기도 체인점인가? 근데 처음보네~ 아메리카노 2000원~ 이집 시그니처는 디저트인가? 유튜버 여수언니가 극찬한 샤레 파운드 케이크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고기 먹으러 가는 길이라 디저트에 뜻이 없었네 커피를 주문하고~ 너무 더워서 커피 만드시는 동안 잠깐 매장에 들어갔다 컵도 예뻐서 한장 찍어봄~ 컬러감이 너무 예쁘다~ 구웃
무더운 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몇일전. 회를 질리도록 먹었던것 같다 그래도 또 오늘도 물회. 동래에 명품물회집으로 갔다 우와~ 건물 한채가 으리의리하다.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계단으로 입성. 매장도 엄청 크고 데이블 수도 많았다 점심시간이라 테이블 절반은 가득 차이었다. 테이블 위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 우리는 일반 물회를 주문했다. 김가루를 못먹는 나... 김가루가 물에 젖으면 더더더 못먹는데......ㅠ 걷어내기엔 너무나 많은 양이었다 ㅋㅋ 눈치껏 걷어내기. 다음에 온다면 꼭 빼달라고 말해야지~ 양념에 비벼서 야채랑 회랑 먹다가 육수를 살짝 부어서 먹어도 맛있다~ 저 멀리 놀이방이 보인다~ 가족모임 하기 좋겠다~ 단체도 가능하고~ 상호 : 명품물회 동래점 해물,생선요리 전화번호 : 051-..
갤럭시 z 폴드 3에서 갤럭시 z 폴드 5로 갈아타기. 자급제 폰을 구입하기 위해 사전예약을 걸어놓고~ 8월 8일에 바로 삼성서비스센터에가서 겟 해왔다. 그렇다면 이제 요금제. 요금제는 알뜰폰 요금제를 해보기로 했다. KT를 오래 사용해서 장기할인 혜택도 받고 있었지만~ 알뜰요금제로 한번 가보자~~ 요금제 변경을 위해서 알아보니 lg, kt, sk 회선을 쓰는 알뜰 통신사가 제법 많았다. 여기서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오빠가 sk가 제일 망이 촘촘하다고 해서 마음이 살짝 기울었다. 주변에 리서치를 해보니 7모바일(세븐모바일) 사용자가 다수 있어서 나도 세븐 모바일로 선택. 마침 프로모션중이라~ 굿~ LTE유심(15GB+/100분) 월 24,200원(부가세 포함 금액) 데이터 15GB / 통..
앱테크, 탄소중립 포인트 등 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도시가스 캐쉬백. 당시에 신청할때는 자세히 읽어보지 않았고, 도시 가스 절약하면 일정 부분 캐쉬백을 돌려주나보다 단순히 생각하고 신청. 신청한 사실도 잊어갈때쯤 날라온 캐쉬백 소식.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은 전국민 에너지 위기극복 도시가스 절약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은 동절기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전년도 사용량보다 7%이상 절약하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이다. * 참여대상은 '주택난방용/ 중앙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난방 목적이 아닌 취사용/취사전용 요금제 사용자, 전출 세대 등 전년도 사용량 자료가 없는 세대는 참여 제외된다. * 캐쉬백 신청 방법..
연산동에서 머리를 하고~ 오빠랑 저녁을 먹고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어제 회를 먹었으니 오늘은 고기~~ 내가 머리하는동안 오빠가 서칭해둔 고깃집 맛고. 나는 여기 가본적 있었는데 오빠는 처음. 한 2년전에 간것 같은데 정확히 오빠가 초이스한 맛고. 일요일 6시를 조금 넘긴 시간. 좌석은 절반이상이 차있었다~ 예전에 3명이 와서 맛고B세트를 시켜서 먹었던것 같은데, 오늘은 아주 가볍게 지리산 1등급 삼겹살 3인분을 주문했다. 120g 11,900원~ 주류도 다양한데~ 와인도 파네~오호~ 삼겹살 3인분~ 직접 구워주신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셨다~ 가게 내부 살짝 찍어봄~ 오뎅탕은 서비스~ 밀가루와 조미료가 안들어간다고 말했던것 같다~ 고기 기다리면서 먹고 있으라고 셋팅해주셨다~ 아주 심플한 상차림~ 맛있게 ..
날씨가 찐으로 덥던 8월 주말. 미용실 가는 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려고 들려봄 수박주스 너무 맛있겠는데~ 커피를 또 포기할 수 없어 이런 테라스 보면 앉고싶었는데. 너무 더워서 엄두가 안나네 패스오더로 주문하고 기다렸다가 받아서 가려는데 원장님 내외분 커피도 사가면 좋겠다 싶어서 다시 주문. 밖에서 기다리는데 너무 더워. 진작에 안에 슬쩍 들어가있을껄~~~ 무덥고 무덥던 여름날. 머리하러 가는길. 카페 051 일동 미라주점.
눈썹 문신 리터치 받으러 수영구에 가야한다. 우리 부부의 외출 국룰. 저녁을 겸해 데이트를 하고 들어온다~ 그래서 수영구에 찜해둔 수영상회에서 모듬회를 먹기로 했다. 저녁 시간이 다되어서 전화로 물어보니 지금 바로 오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수O상회 ㅋㅋ 수영상회. 사시미 모리 아와세 모듬 회 풀 코스 1인 27,000원~ 우리가 가게에 들어갔을땐 이미 먹고 나간 손님도 있었고, 대략 가득 차있었다. 간만에 마시는 술이라. 나는 하이볼을 선택했다. 전복죽 맛은 걍 쏘쏘. 초밥과 기본 반찬들이 셋팅. 손님들 잠깐 자리 비운 틈을 타서 사진 몇장 남겨보기. 카페 내부는 아주 일식 스타일로 아이템들이 꾸며져있었다 회까지 셋팅됐다. 전복회와 멍게. 연어랑 참치도 보였다 냉우동? 튀김, 매운탕~ 개인적으로는 그..
눈썹문신 리터치를 하는동안 에어컨이 고장난 샵 대신 오빠는 카페에 가 있기로 했다. 텐퍼센트 커피 수영점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마치고 달려갔다. 언능 저녁 먹으러 가자는 오빠를 진정시키고, 커피를 주문했다. 날씨도 너무 더워서 시원한게 한잔 마시고 싶기도 했고, 달달한 당이 땡기기도 했다. 아이스바닐라빈 라떼를 주문. 시원하게 한잔~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건물에 있는 텐퍼센트 수영점. 카페투어.
수술을 한다는 소리에 다들 걱정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하나씩 보내줬다 후배가 보내준 애플 망고. 태어나서 애플망고를 먹어본 적이 없었다는. 실온에서 후숙을 해야한다고 해서 후숙을 해뒀다. 사실 후숙하는 과일을 잘 관리 못하는편이라. 지금 먹어도 되는건지 의문이.ㅋㅋ 과즙이 팡팡 후숙을 조금 덜했어도 됐을것 같다~
서산에서 휴가 차~ 친정 부산에 내려온다는 란이. 간만에 정서방도 보고~ 이쁜 딸내미들도 함께 보려고~ 놀이방이 있는 식당을 서칭하고 있었다. 찾다찾다가 미남역 인근까지 서칭을 했다는~ 후배의 도움을 받아 선택한 부산 축산 왕소금 구이. 반송과 해운대 좌동, 교대에서 각각 모일 예정이라 시간은 대략 7시쯤 예약을 했다. 제일 가까운 내가 먼저 도착해서 기둘기둘. 교대에서 버스타도 금방이고~ 지하철역과도 가까워서 장소는 아주 적합한것 같았다. 미남빌딩 2층에 자리한 부산 축산 왕소금구이. 나 먼저 입성. 사정님의 얼굴을 걸고 하는 고깃집이라니~신뢰가 가는데?ㅋㅋ 지금은 8월이라 미나리를 먹을 순 없지만, 10월부터 4월까지는 미나리 주문이 가능한것 같다. 우리는 통 삼겹살을 먹기로 했다. 상차림비 1000..
정관에 사는 오빠 친구가 집들이를 한다고 한다. 우리는 퇴근하고 동해선을 타고 가기로 했다. 좌천역 동해역까지 가면, 오빠가 우리를 픽업하러 나온단고 했다.우와~ 좌천역은 처음와본다.지는 해가 너무 예뻤다. 좌천역이 1호선 지하철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동해선에도 좌천역이 있었다.역사 부지가 엄청나게 큰 역이었다.기념삼에 사진을 남겨본다. 일상기록
오늘은 어떤 고기를 먹어볼까~오늘의 픽은 급냉삽겹살 전문점. 냉삼겹살을 먹기로 했다.빨간 간판이 아주 매혹적이다. 입성해보자~급냉삽겹살, 냉삼대패, 꽃삼겹 모두 6900원김치랑 콩나물 무침. 파절이랑 고사리. 쌈무 등등등. 알찬 상차림이다. 고기는 버섯 1조각과 단호박 1조각을 함께 주셨다.가게를 아주 깔끔하게 관리하시는것 같았다.
수술하고 몸관리를 하는 동안 먹고싶은것도 많았는데 어머니께서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를 사오셨다. 이렇게 박스채로 두고 먹은 과일이 없는데... 과일을 그닥 즐기지 않는 오빠에게 억지로 몇점 권하긴 하는데~ 나처럼 좋아하지 않으니 많이 쌓아놓고 먹지 못한다. 금방 상해서 버리기 쉽상이다. 언른 완쾌하라는 어머니의 마음 듬뿍 담긴 맛있는 복숭아였다
건강검진을 받게 되었는데.. 자궁경부암으로 가는 어느 길목에 있다고 .. 눈물을 한바탕 쏟았고, 좋은 선생님을 찾아 2년간 경과를 지켜보고 있었다. 출산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수술을 해야할 만큼 경과가 좋지 않다고 한다.네일샵을 오픈한 친한 언니에게 한달간격으로 꾸준히 네일을 받고, 저녁이 되면 언니 부부와 함께 식사와 반주를 나누는 우리의 모임이 언 4년이 다되어가고 있었다.수술하는 동생을 위해 따뜻한 집밥을 해주고 싶다고해서 차려진 한상.사실 항상 새로운 메뉴와 아이템으로 눈과 입을 호강시켜주는 형부는 직업이 요리사가 아니지만, 수준급 요리 실력을 가졌다. 다양한 향신료와 양념, 식재로들로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음식들을 경험하게 해주었다.언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