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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매번 컬러를 마음속에 정하고 가도~ 원장님 손만 보면 마음이 갈팡질팡해지곤 했다. 오늘의 내 픽은 주황색. 봄에 너무 잘 어울리는 컬러라서 선택. 전체적으로 컬러를 넣지 않고, 1/3 정도 프렌치 네일로 결정했다.그리고 파츠는 빼놓지 않았다. 내 최애인 브이컷도 반짝반짝 할수있게 네번째 손톱에 배치했다.블링블링한 네일 완료.주황색과 잘 어울리는 초록색 앞에서 사진을 남겨본다컬러게 더 부각되어 보인다~굿~크~ 다들 손톱 네일 예쁘다고 난리다~ 그래서 저녁먹으러 간김에 한번 남겨봤다~
우리가 좋아하는 엄용백 낙돈. 오늘 저녁은 어디를 갈까 하다가 낙돈으로 정했다.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퇴근하자마자 냅다 달려감.오빠보다 빨리 도착해서 자리를 잡았다. 메뉴를 주문하고 오빠가 도착할때즘 고기를 굽기 시작했으니 타이밍이 아주 좋았다.자주 먹는 거지만 오늘은 또 오늘이니까 사진으로 남겨본다.요즘 삼겹살에 비계가 거의 반이나 차지하는 이현상. 비계가 많은 삼겹살은 어쩐지 너무 느끼하고 기름져서.. 바꿔줄수 있냐고 물었더니 바꿔주셨다.두 고기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다...멸젖도 셋팅이 되고~ 파저리도 나오고. 고기도 구워지니 저녁식사 시작.정성껏 구워주시니까 기다리기~맛있게 구워주셨다.된장찌개와 돌솥밥까지 주문하고 클리어.
퇴근 후 오빠 회사 동료들과 급 번개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함께 하자고 해서 나도 동참~오늘은 동래 걍 부산. 대왕쭈꾸미 샤브샤브가 메뉴라고 한다. 맛집 찾아다니는걸 좋아하는 오빠의 후배는 새로운 맛집이 생기면 공유를 해주기도 하고, 함께 가자고 하기도 한다. 그리하여 오늘은 동래에서 샤브샤브를. 이 골목에 이런 집이 있었던가?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가게가 화려하다. 아주 반짝이다 못해 거울처럼 벽면이 비치는 테이블을 보니, 사장님이 아주 깔끔하시고, 가게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입구 테이블에는 손님이 아무도 앉아있지 않았다. 미로처럼 내부로 쭉 들어가본다.화려하다 화려해~~ 항아리는 무엇인가요~내부로 들어가니 벽면이 포장마차 재질의 공간이 나온다. 어머, 나 여기 인스타에서 ..
봄이 되었으니까 따뜻한 컬러를 선택하기로 했다. 심플한게 하고싶다가도 파츠는 포기 못하겠고. 과하다 싶긴해도 난 이런스타일이 너무 좋다. 원장님이 원하는대로 다 해주셔서 넘 행복~~컬러는 연한 레몬컬러에 아이보리로 투톤을 정하고 스톤을 정한다. 스톤도 컬러를 넣어서 선택했다.봄느낀 물씬 풍겨서 좋다.쉐잎은 네모 각지게 해달라고 했다. 자일리톨 같긴한데 그래도 맘에 들어~기장을 길게 해서 했더니 손이 더 길어보이고 예쁘다.
우리의 여행을 위해 형부가 맛있는 요리를 많이 준비했지만 대부분 육류쯤이라서 회를 포장해서 가기로했다.불국사 인근에 있는 신라회센터. 갓길에 차를 주차하고 횟집으로 향한다.모둠회를 포장 주문하고 기다려본다.이미 한팀 식사하고 가셔서 비어있었다. 룸도 따로 있고 공간이나 테이블은 많은것 같았다.회포장을 기다리는동안 커피를 사오신 형부. 투썸플레이스의 아이스바닐라라떼~포장을 해서 슈슈숭~숙소로 출발을 해봅시다.
간만에 우리가 좋아하는 부산대학교 앞 코하루를 방문했다.코하루 외관이 바꼈네. 공사를 새로 하신 모양이다. 생각보다 꽤 오랜만에 왔나보다.일찍 움직인 덕분에 웨이팅 없이 들어가서 식사할 수 있었다. 우리는 늘 먹던 매운돈코츠라멘을 주문했고.단계는 오빠는 0.5단계를, 나는 1단계를 주문했다.05.단계는 신라면 정도의 맵기이고, 1단계는 얼큰하게 매운맛이다.새로운 메뉴인가보다하루 마제소바 11,500원.하루 한정 50그릇만 판매하는 모양이다.단무지를 원래 테이블에서 덜어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공용 공간에서 이용해야한다. 물이랑 떠먹을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마늘을 부셔서 넣던데 우리는 그 기구가 없어서 못넣었다.테이블 배치도 싹 바뀐것 같다~우와~~~드디어 나왔다. 맛있겠다~~~역시나 맛있었다.역시 코하루~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면서 겨울인지 봄인지 구분이 안되는 날씨가 반복되고 있었지만, 꽃들은 봄이 온것을 알리면서 개화하기 시작했다. 왠지 이번주 주말이 마지막일까 싶어서 찾은 온천천 부산에 이렇게 벚꽃이 많았던가? 온천천으로 걸어가는 길에도 벚꽃이 눈호강을 시켜줬다 방문한 날은 3월 30일 토요일 오후. 날씨가 흐리고 미세먼지가 많아서 사진이 전체적으로 흐릿한 느낌이다. 파란 하늘이면 더 예뻣을텐데~ 너무 아쉽다. 온천천으로 진입. 사람이 참 많았다.벚꽃은 70% 정도 개화한 느낌? 만개한 느낌은 아니였는데, 하루만 지내도 10% 이상 꽃이 피니~ 일요일에는 만개한 느낌이 아니였을까 싶다. 온천천은 두개의 지자체가 천을 중심으로 갈라져있다. 그래서 화단이나 관리 등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동래구와..
1. 내일배움카드 신청 * 회원가입 및 공동인증서/공인인증서 등록 필요. 직업훈련 포털(HRD-Net) 사이트 링크 주소 https://www.hrd.go.kr/hrdp/hg/phgao/PHGAO0108T.do 직업훈련포털 HRD-Net 최근 본 훈련과정 www.hrd.go.kr 2. 카드사로 카드 신청. 카드발급은 빠른 시일내로 가능하니 빠르게 체크. 주 거래 카드사 선택 후 연회비가 없는 체크카드로 선택. 3. 직업훈련 포털 HRD-Net 에서 수업 신청 3개의 수업을 신청해본다. K디지털기초역량훈련의 카테고리에 소속된 수업이다. ■ 교육원 :미래디지털 원격평생교육원 ■ 수업명 : 메타버스&NFT 기본과정 ■ 수업료 : 자부담 20,700원 ◆ 교육원 : 미라클평생교육원 ◆ 수업명 : KT AI 코딩..
봄이 왔다는걸 느끼게 되는 시기. 삼겹살에 미나리 먹으러 가자는 동생의 전화. 올해도 시댁 식구들과 미나리와 삼겹살을 먹기 위해 원동으로 출동. 수많은 곳이 있지만~ 우리는 작년에 이용했던 원동 미나리 농가번호 3번. 예경농원으로 가기로 했다.<p style="text-align: left;" data-ke-s..
해마다 하는 연말정산. 주택이 생기고 추가 서류들이 등장하니 평소에 관심없었던 서류들까지 챙겨야한다. 주택구매하고 대출이자를 납입하고 있으니, 이 부분에서 연말정산을 받는데 금액이 50~60만원 정도 되니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한다. 회사에서 누락된 서류로 추가 제출을 요청 받은 서류는 2개. 1.개별(공동)주택가격확인서 2.건물등기부등본 건물 등기부등본은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서 1,000원을 결제하고 서류를 받았다. 문제는 개별(공동)주택가격확인서 온라인으로 발급이 가능한 곳은 서울시. 서울시 거주자만 가능하다. 그렇다면 지역거주자는? 모두 동 사무소(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발급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방문하게 된 행정복지센터.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회사 인근이라 거주지역이랑 다른 연제구 거제동..
오늘은 영심이 횟집으로 출동. 우리가 자주가던 횟집이 일찍 마감을 해서 간만에 영심이로~ 해산물이랑 산오징어 자주 먹었는데 오늘은 회로 선택했다. 수족관에 물고기와 해산물, 산오징어가 한가득했다. 오징어회/ 오징어먹통/해산물모듬/멍게/ 해삼/ 개불/ 낙지/ 전복/ 참소라/ 문어가 있다 가격은 소 40,000원 / 중 50,000원 / 대 60,000원이다. 기본 차림 셋팅~ 전이 오니 기름냄새가 나면서 식욕이 돋는다 쥐치회를 주문했다. 제주도에서 맛있게 먹었던지라~~ 그때 기억이 나서 다시 주문. 안주가 나왔으니 이제 한잔 기울여볼까~ 오빠랑 같이 저녀먹으면서 한잔하는 이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 탕도 나왔다. 시원하고~ 뜨끈해서 곁들여서 먹기 좋았다. 조개의 크기가 백합? 동죽? 큰 조개가 나와서 감동~
1년전인가? 함양집에 한우물회를 먹으러 왔다가 들린적이 있는 카페다. 후배들과 여행중에 우연히 찾은 맛집이 이 카페와 같은 동네에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까이에 있는 더쌤 카페로 향했다. 이로써 두번째 방문. 카페의 외관은 크게 바뀐게 없었다. 다만 큐브모양의 담벽락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자리를 더 많이 잡았다는것. 수석과 차를 담아두었던 틴케이스, 작은 화분등 아직 마지막줄까지 다 채워지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더샘 카페는 커피&티 간판에 내새운걸 보니~ 차에도 일가견이 있는 카페인것 같다. 통유리로 햇살이 가득 차있는 카페. 실내로 들어가보자~ 초콜렛, 조각 케이크, 마카롱 등 디저트도 냉장고에 가득. 메뉴판~ 오리지널 허브 티(프랑스산 유기농차) * 더샘 시즌티 6..
편션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식사를 하러 가기로 했다. 후배들이 추천한 곳은 경주 맷돌순부두. 테이블링이나 캐치테이블에서 검색이 되질 않는다. 가서 줄을 서야하나보다. 그리하여 도착한 맷돌순부두. 여기는 웨이팅하는 공간만 따로 한채 집이 있었다. 대기순번이 대략 100번은 되는것 같다는 말에 다른 메뉴로 서칭. 그래도 순두부찌개를 먹겠다는 생각이 강했던지라 옆집에 있는 정화송이순두부에 가기로했다. 다행이 빈자리가 많아서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했다. 오빠는 순두부 가격을보고 경악을 했지만, 요즘 물가가 다들 올랐으니 여행지 맛집이 이정도 가격은 평균이라고 생각한다. 여행지 아니라도 가격은 비싸니까. 기본 반찬 셋팅 생선구이가 나와서 후배가 맛있게 섬세하게 발라줬다. 하얀 순두부가 있었다니? 맑은 순두부는 처음..
이번 여행에서는 고기를 구워먹지않고 대게를 사서 먹기로 했다. 그리하여 방문한 기장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대게집으로 향했다 많고 많은 대게집 중에 그래도 여러번 방문해봤던 기장 총각대게. 입구가 2곳인데. 두곳 모두 수족관이 있어서 입구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대게 시세를 묻고, 가격을 협의한 후 3마리 구입. 포장을 주문하고, 찌는 시간은 대략30~40분 가량. 영수증을 받고, 시간을 약속한 후 간단하게 커피를 마시고 시간에 맞춰서 가게로 다시 돌아왔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을 찍을 엄두가 나질 않았다. 숙소에 와서 열어본 대게. 먹다가 보니 다리가 부족해보인다는 의견에 따라 다리를 조합해서 세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포기. 그래도 뭔가 다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다 ..
로또계의 2024년 첫 여행. 여행의 목적지는 경주다. 이번 숙소는 여느때처럼 삼겹살 바베큐가 아닌 대게를 메뉴로 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들리게 된 기장. 후배의 추천으로 식사는 일광바다횟집에서 멸치쌈밥을 먹기로했다.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던 지라 빨리 모여서 12시가 되기전에 식당에 도착했다.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입장할 수 있었고, 1자리 남았던 창가자리에 앉을수 있었다. 맛도 맛이지만 풍경도 겸해야하는법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갓길주차를 하는 모양이다. 우리는 그 갓길조차 보이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가게 왼편에 차 1~2대 정도 댈수있는곳이 비어있어서 그쪽에 주차를 했다. 자연산회와 맛있는 멸치쌈밥이 있는 일광바다횟집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정기휴무 테이블링도 가동되고 있는 찐 맛집인가보다~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