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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까페] 수영구 민락동 수영강변에 '까페 그루토'

룡룡 스토리♡ 2017. 8. 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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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까페] 수영구 민락동 수영강변에 '까페 그루토'


퇴근 후 시간이 자유로울수 있어서 참 좋네

편하디 편한 그들과 함께 소주없는 삼겹살을 먹은 후 광안리 행사 답사 후 까페로~



우리 이런데는 남친이랑 와야하는거 아니냐며

셋이서 까페 올때마다 하는 소리

그래도 남사친 권네비 덕분에 우리는 너무 편하고 좋다





연유커피가 맛있다며 시킨 1인

베트남에서 연유커피 질린다더니 ㅋㅋ

복숭아가 제철이라며 복숭아주스를 추천했는데

내 입맛에는 좀 안맞는듯?


아포가토까지 다양하게도 주문을 했네




커피만 마시기 아쉬우니깐,

타르트도 주문

생크림 타르트,

역시 위에는 복숭아



사진을 찍을때면 항상 기다려주는 그들

이거 뭐라고 우리는 그렇게도 사진을 열심히 찍었네


기분전환되고 좋잖아~




커피마시면 밤에 잠이 안오던데

권네비가 커피를 추가로 주문해왔다


안먹겠다고 하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원샷했다



1층엔 내 마음에 쏙 드는 이 꽃,

우리집에 얘들 데려가고싶다고 했더니 빨리 가자더니,

나의 동기는 이쁜 의자를 보면서 집에 가져가고 싶단다

빨리 가자고 했다ㅋㅋ



다음주에 있을 회사 행사 때문에 미리 무대체크에 나선 동기

그 옆에서 나는 사진 삼매경

구두에 모래테러 당했다


부산에서 바다보는일 아무것도 아닌데

바다를 보러 갈 일이 잘 없는것 같다

한 여름에는 더욱더


요즘 부쩍 부산바다 자주오네


우리 세명의 입맛을 만족시킨 삼겹살 & 목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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