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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여행 (317)
룡룡 스토리♡
이번 여행은 남해로. 코로나로 딱히 뭘 하지 않아도 펜션에서 따뜻하게 있으면서 맛있는거 먹는게 재미 오랜만에 나들이에 사진을 왕창 찍어댔다. 햇살 넘나 좋은것. 내려서 사진찍어야하는데 걍 달리는 차안에서 창문열고 사진찍기 잔잔한 바다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삼천포대교 남해바다 구경하며 숙소로 고고..
에덴밸리 무료 숙박권이 생겨서 가까우니 부담없이 출발. 침대방이 있고, 온돌방이 있다 선택가능한 부분이다. 우리가 묵은 숙소는 온돌방에 뷰는 스키장이 아닌뷰. 정확히 명칭을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겠다. 스키장 뷰의 방을 이용하려면 2만원을 더 지불하라고 한다 굳이.. 어차피 스키를 타는 사람들도 없었고, 큰 의미 없어서 방을 옮기지는 않았다. 옷장과 화장대. 드라이기도 있다. 옷장안에는 이불이 3채 들어있다. 아주 허리가 나갈뻔했다.ㅠㅠ 티비와 에어컨 주방이다. 냉장고 가스렌지 있고, 밥솥도 있다. 4인용 식탁도 있다. 조명은 리모델링을 한것 같이 세련됐다 걸레가 되어있는 행주는 좀..... 만지고 싶지도 않다 욕실. 샤워부스에 있는 물샴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숙박을 위해서는 세면도구 다 챙겨야 할..
부산 기장 아난티코브에 숙박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평일에 가보기로했다. 코로나로 입구에서부터 온도 체크를 하고 있었다. 아난티 정문을 통과해서 힐튼 호텔을 지나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로 들어가본다 아주 잠깐의 찰나를 기록하기. 주차요금이 객실마다 다르다. 기본 주차요금은 3000원. 1시간 초과 시 10분당 500원이다. 무료주차는 아난티 회원과 투숙고객에 해당한다. 레지던스 A - 1대 무료 펜트하우스 B, C - 2대 무료 펜트하우스 A, 씨 사이드 - 3대 무료 -업장이용객 라메르 - 4시간 무료 오너스 룸 - 6시간 무료 펜트하우스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이곳. 우리는 여기를 스쳐지나가서 주차를 했다지... 앞쪽에 서 있는 차들은 무엇인가...하면서 그냥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거제도 여행 숙소]거제 베이힐풀빌라펜션_개별 수영장+스파 11월 마지막날. 겨울에는 차박이 힘들어서 펜션여행. 수영장은 온수가 됐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무튼 좁아서 쓸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스파만 이용하기로~ 해가 지려고 하는데. 빨리 가야지. 부산에서 거제도는 가까우니까 호다닥~ 부산 신항을 바라보면서~거가대교로 슝~ 거제 베이힐 풀빌라펜션은 거가대교를 지나오면 초입에 위치해있다. 부산과 거리는 아주 가까운 편이다. 동은 두동으로 나눠져있었고. 방마다 수영장 사이즈와 타입이 다 달랐다. 우선 내부 아주 깔끔하고~깨끗, 산뜻~ 아주 마음에 들었다. 들어서면 왼쪽에는 작은 주방. 정면에는 거실. 우측에 쇼파와 테이블. 삭탁과 비티. 스파가 모드 거실에~~ 주방 모습~ 쇼파사이즈도 2인용으로 충분히 두사람이..
밖에서는 마음 편하게 만날수도 없는 현실. 작년 초가을 5인이상 집합금지가 생기기 전. 우리의 마지막 여행이 되었다 애기가 있는 모임이라 키즈펜션으로 선택. 사전에 이야기하면 아이들 아이템도 다 준비해주시는것 같다. 우리는 쌍둥이들과 함께 갔기에~ 의자 두개 셋팅 주방의 모습 거실에도 애기들 의자와 갓난아기가 탈 보행기까지 준비. 거실과 주방 사이에 자리한 게임기. 우리가 가던 그날 들어온거라고 하셨다. 따끈따근 새 게임기. 남자들 왠지 신나보였다 1층에 위치한 방에는 애기들 장난감이 셋팅되어 있었다 드레스 룸에도 장난감 셋팅. 애기들 놀기 아주 좋아보인다 ㅋㅋ 미혼이라 사실 잘 모른다 그리고 안쪽에 욕실과 화장실이 따로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길. 2층에는 방 3개. 화장실과 욕실이 1개 있다. 첫번째..
내가 언제부터 수영을 좋아했던가~~ 수영을 정식으로 배우지 못했지만, 어설픈 수영실력으로도 수영하는게 좋은 나다. 그래서 여행갈때마다 풀빌라 수영장이 있으면 일단 신이난다.이번 펜션은 오빠가 고른 숙소. 항상 수영장의 길이가 짧아서 발차기 두어번이면 끝난다고 놀려댔는데~오빠가 아주 길다란 수영장이 있는 숙소를 찾아낸것이다.거제도 바다~양식장인가~날씨가 너무 좋다잔잔한 바다. 보기만 해도 평화로워진다.펜션에서 보이는 바다도 이뷰와 동일하다~두명이서 쓰기에 꽤나꽤나 크고 넓은 숙소다~ 화이트한 실내가 들어서면서부터 기분이 좋아지게 한다.4인 식탁과 쇼파. 주방과 걸실이 일자로 연결되어 있고~ 거실이 넓었다.침실은 침재만 단독으로 놓일만큼 작지만, 그래도 침실이 2개이다. 우리는 두명만 왔기때문에 침실 1개만..
[부산 기장 숙소] 메르벨르 풀빌라 B501. 솔직 사용 후기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까운 곳에 놀러가자고 잡은 숙소. 메르벨르. 부산과 울산, 경주 등등 풀빌라가 있는 곳은 모두 찾아보다가 홈페이지 비주얼에 혹해서 고른곳. B동 1층에서 바라본 B동 건물과 오른쪽이 A동 건물이다. 건물은 아마 쌍둥이처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을것이다. 홈페이지에서 그랬었으니까. 풀빌라는 루프탑에 있는데 A,B동 모두 루프탑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맨 탑층을 쓰는 501호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우리는 B501호를 예약했다. 8월 13일. 1박 2일. 총인원 6명이다. 4명기준 70만원. 2명 추가해서 4만원 추가. 총 740,000원. 5층인데 실제로는 4층으로 보면 된다. 4층 방이 없이 다로 5층이 있었다. 방에 ..
[부산 광안리] 수변공원 제주도에 여행갔다가 부산으로 오니, 마치 부산으로 여행온 느낌. 여행 텐션이 뿜뿜 남아있는 오빠는 광안리 우리 아지트로 놀러 갈까 제안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갈 이유가 없었다 광안대교랑 예쁜 하늘이랑 굿굿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으니까 정말 부산에 여행온것 같다 부산에 살고 있어도 사실 광안리는 잘 안와지는데, 오빠가 가자고 하니까~ 우리가 포장해온 대게와 함께 낮술 시작~~ 대게는 부전동 해신에서 포장해왔다 2마리~ 비닐에 잘 쌓여서 아주 따땃하게 가져왔다
제주도 2주 살기 12일차이다. 사실상 마지막 저녁이라고 해야하나. 저녁은 고기로 ~~ 제주도 하면 흑돼지 삼겹살 아닌가~~ 입구는 바닷가쪽으로 내려오면 있었다. 야외 테이블이 많았다. 날씨만 좋았으면 밖에서 먹었어도 너무 좋았을것 같다 방송에 나왔던 집이구나~ 제주 돌담집. 원래 이름인가? 밖에서 먹었어도 너무 좋았을것 같은데 비가 와서 못안으니까 그래도 창밖이 보이는 창가에 앉기로. 비양도가 보이는 고깃집 우리가 첫 손님인가보다 테이블이 셋팅되고 있다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