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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2박3일] 협재해수욕장 카페_'슬랩 커피'에서 비양도 감상

룡룡 스토리♡ 2021. 3. 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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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2박3일] 협재해수욕장 카페_'슬랩 커피'에서 비양도 감상

비가 오고 날씨가 흐린 와중에

협재해수욕장 바닷물은 왤케 애메랄드 빛인가?

리뷰를 보다가 아인슈페너가 맛있다고 해서 선택한 슬랩.

사실 아인슈페너 맛집 찾기가 쉽지가 않다....그나마 제주도에는 맛집이 많아서

아주아주 기대하고 선택했다.

난 제주도 카페다~!!!하는 분위기도 다 포기하고 선택한 곳.

협재해수욕장에서 보는 비양도가 오늘따가 아주 가까워보인다.

다음 여행에는 비양도에 들어가야겠다. 

일반적인 건물에 있는 슬랩커피.

난 아주 오픈되어있고,,,.제주돌감 감성 좋아하지만

오직 아인슈페너만 보고 이곳으로 왔다.

무심한듯. 연습장 찢어 메뉴를 적은듯한~

무심한 메뉴판 ㅋ

느낌있다~

카페에는 한팀만 있었다.

우드로 된 아늑한 느낌

인테리어를 아주 섬세하게 잘 해놓으신것다.

어디자리든 다 앉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당연히 창가자리를 선택.

테이블도 아주 특이하다.

의자가 포인트인듯.

협재해수욕장, 바다, 비양도 까지 다보인다.

원테이블. 이곳에 너무 멋지게 꾸며놓으신듯.

커피잔은 이곳 느낌인듯.

한쪽 벽면에 장식되어 있는 커피잔.

북카페 느낌도 난다~

책이 군데군데 비치되어 있다

카페에서 보는 비양도

역시 인테리어는 조명발이라고 했던가.

이 조명. 넘 탐난다.

낮이라 빛이 도드라지지 않지만,

제법 흐린 날씨라 분위기가 그윽했다.

아마 저녁에는 더 분위기 있을것 같다

입구.

웨이팅을 하는 의자인가?

손님이 없어서 사진 많이 남겨봤다.

제주바다. 물빛이 말해주고 있는것 같다. 

날씨가 좋았다면 이 뷰가 얼마나 예뻤을까?

테라스에 살짝 나가서 찍은 사진.

테라스에 테이블이 있거나 하진 않다

문이 있어서 살짝 나가서 사진으로 남겨봤다.

한적한 카페. 우리가 앉은지 20여분이 지나자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점점 시끄러워졌고..우리는 일어나기로 했다.

기대하고 고대하던 아인슈페너는 실패.....

일단 땅콩크림이었고...제주도의 시그니처 이긴 하겠지만...사전에 설명이 없으셨던..

아인슈페너의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걸까...ㅠ

커피를 원샷하고. 다음 일정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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