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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 (47)
룡룡 스토리♡
맛집을 좋아하는 친구덕분에 부산 곳곳에 생긴 맛집 소식을 접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애플피자,몇일 전부터 가보자고 이야기했던지라~고민도 없이 고고~ 전포동 카페거리에 위치해 있어요봉구비어 옆. 조명이 따스하게 반겨주네요 너무 들어가면서 급하게 찍은걸까요흔들려서 안올릴려 했으나 내부 불빛이 너무 은은하고 따스해서~느낌만~~올려봅니다. 셋팅~~ fiordaliso피오르달리조 내부예요~저쪽이 주방인것 같아요 메뉴판을 찍을려니,이렇게 들어주는 친구.귀요미~ 인테리어는 깔끔 그 자체입니다. 건강한 주스와 콜라를 시켰어요매우 건강한 맛 주스는케일+사과+샐러리 2잔 안시키길 잘한것 같아요전..아직 단맛이 더 좋은것 같아요 피클~ 짜잔~애플피자가 나왔어요 파인애플도 있다고 해서 너무 달것 같다고만 생각했는데와웃~맛있어요~..
동래에 참 맛집이 많은데요 주로 고깃집 아니면 술집이라는 단점이. 술 좋아하는 편이라 동래를 자주 찾곤 하는데 맛집이 있다는 소문에 한번 가보았어요 화롯불이 인상적이었어요 비주얼이 군침돌게 하네요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된다고 하셔서 젤 편해 보이는 자리에 자리를 잡았어요 밑 반찬이 셋팅~~ 좋은 고기를 먹는데 술이 빠질수 없으므로, 소주도 1병 자리를 잡았어요 와사비를 곁든 양파 미역국을 원래 못먹어요 제가. 그런데 여기 미역국은 향도 좋고 군침도 돌더라구요 아마, 고기를 넣어서 단백한 맛과 오래 끓여 깊은맛? 그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미역국 못먹는 1인으로써, 미역국 맛은 정말 인정 사진이 많이 흐릿하네요 오이와 양파와 땡초가 절여진 이 아이, 완전 좋아해요~~ 백김치~ 깔끔함의 상징이죠~ 적당히 익어서 ..
삼겹살이 땡기는 퇴근길입니다. 여기저기 검색하던중 팔색삼겹살 집을 발견했어요. 깔끔한 분위기에 끌려 오늘은 팔색삼겹살로 선택~! 외관도 깔끔하고 분위기 좋아보입니다. 조금 특별해 보이는 삼겹살에 두근두근~ 해물된장찌개는 서비스라네요~ 이렇게 푸짐한 탕이 공짜라니~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서비스입니다~ 이 해물된장찌개를 위해 테이블에 스토브가 2개가 있나봅니다~ 지글지글 해물된장찌개는 끓고 그사이에 메뉴를 주문해봅니다~ 푸짐한 야채가 한가득. 이렇게 야채 많이 주는 고깃집은 처음이예요. 고기를 먹을때 야채를 많이 먹어야죠~ 쌈밥집처럼 푸짐하게 나오네요. 하지만.. 우리 일행들은 귀찮아서 안먹었어요. 아깝네요. 오늘의 메인~ 팔색 삼겹살이 나왔어요. 팔색 삼겹살은 고추장, 된장, 커리, 허브, 마늘, 솔잎, 와인..
양정에서 유명한 수육백반집 하면 '늘해랑' 국밥을 좋아하는 친구를 데려가서 먹였더니 맛있다고 하네요. 국밥으로 시켜먹어본적은 없고 몇년째 수육백반을 시켜 먹었네요. 물론, 수육백반이 유명한 집이라 그렇겠죠 저는 고기와 함께 나오는 저 식해가 너무 좋아요 입에 딱 맛아요. 다른 국밥 집과 비교했을때. 늘해랑의 고기는 누린내와 잡내가 나지 않는것 같아요. 그래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는것 같아요. 예전에 왔을때는 고기가 작고 야들야들 했는데.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고기가...크기가 손바닥만....하고.. 비계와 살코기가 적절히 섞여있는 느낌이 아니라..살짝 당혹스럽고 섭섭하기도 했어요. 다음번 방문에는 예전같은 비쥬얼의 고기가 나와주길.. 고기를 찍어먹을 양파절임~ 고기와 함께 먹기 깔끔하고 좋아요 따뜻한 ..
저녁을 먹고 귀가하는길에 눈에 띈 아이스크림 차!! 사실 아이스크림 차 인줄은 몰랐고, 저차는 뭐하는 차인가 궁금해서 가봤더니 말로만 들어본 질소아이스크림이네요. 봤는데 안먹는건 예의가 아니므로 먹어보기로 했어요. 열심히 설명을 해주셧지만, 천연재료이고, 액화 질소를 이용해서 아이스크림을 얼린다는 말만 기억에 남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관찰을 했어요. 재봉틀 같기도 하고,,,솜사탕 기계같기도 한 여기서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사장님 사진도 한컷. 완성이예요. 스트로베리맛~ 큰사이즈와 작은사이즈가 있는데 저는 작은사이즈로 주문했어요. 맛도 괜찮은것 같아요. 위치는 동래 메가마트 후문쪽이었어요. 근데 차로 하시니깐 이동하실수도 있겠죠. 지나가다 보이면 또 먹어야겠어요~ 작성일 2014..
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주말. 불쌍하게 주말근무중 ㅠㅠ 분위기도 낼겸 사직동에 분위기 좋다는 맛집을 찾아가 봅니다. 인테리어나 외관은 심플하고 깔끔했어요. 대박은, 노래선곡이 최고였어요.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잔잔한 발라드~ 센치해지더라구요~ 운치 있고 좋았어요. 비가 와서 더 분위기가 좋았던것 같아요. 비가 안왔더라면 야외에서 먹는것도 괜찮았을것 같네요. 메뉴판을~ 펼쳐보아요. 음. 이곳은.. 스테이크를 직접 구어먹는 곳이로군요. 몇년전에 후쿠오카에 여행가서 먹었던 텐진역 파르코 지하에 '카와미야'와 비슷한 스테이크 집이네요 샐러드와 밥, 단무지와 깍두기. 그리고 미소된장국까지. 짠~~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젤 기본인 오이시 함바그를 주문했어요. 사이드로 양파와 감자가 두조각 나오네요. 사이즈는 S, ..
친구들과 펜션을 빌려 하루 놀고 난후 가까운 거리에 있는 용궁사 해물 쟁반짜장 집을 찾았어요 유명하다고 소문이 난 집인데 부산 살면서 안먹어 볼수 없지,,그러면서요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기다리진 않았지만, 다닥다닥 붙어서 먹는데 진짜 인기가 많구나 싶더라구요 골고루 시켰지만 젤먼저 나온 해물 짜장면만 찍고 그 뒤에는 카메라를 손에서 놓아버렸어요 그래서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요.ㅋ 해물은 매우 푸짐했으나.. 제스타일은 아닌듯 했어요. 원래 기본을 좋아하는 편이라, 해물과 야채가 무지 푸짐했으나.... 저희 친구들은 해물을 거의다 남겼어요. 그냥..중국집에 가서 먹어야하나봐요. 우린.ㅋㅋ 특별하긴 했어요
제가 좋아라 하는 집이예요. 양념갈비가 맛있거든요. 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구요. 분위기도 가족단위라 조용한 편이구요 물론 사람 많으면 시끄럽구요 좌식이라 또 편안하고 방도 따로 있어 모임할때는 방에서 해도 좋겠네요 반찬들은 정결하고, 맛있어요. 맛과 깔끔함, 친절 삼박자가 쿵짝쿵짝~해서 더욱 맛있는것 같아요 요즘 양념갈비 맛있는 집에 별로 없어서,, 이집 가끔 생각나는 집이예요~ 마무리는 된장찌개로~ 작성일 2014.10.10
친한 언니가 맛있는 빵집에 빵을 사러 갔다가 내 생각이 났다며 건네주신 빵~ 아~뭔가 맛집의 분위기가 풍겨지네요 일단 상자에 담겨있으니깐 궁금증이 커졌어요. 페스트리 전문 빵집인것 같아요 언니네 가족들은 이집 빵을 참 좋아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비주얼도 남다른데요. 갯수 몇개 안되보이지만 가격도 조금 있는편이라고 하구요 맛은~오~괜찮네요 빵을 좋아하는지라~ 뭔가 흔하게 먹던 맛이 아니라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요렇게 이쁘게 담아서 주셨어요. 선물 감사합니당~~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작성일 2014.10.08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집이라고 하는데 나만 몰랐나?ㅋ 범내골은 자주 갈일이 없으니깐요~ 친 오라버님의 단골가게인 한진식당 이모와 친해서 단골은 절대 아닌, 맛집이라 자주 가신다네요 외관과 위치는 허름하지만 반찬과 그 맛은 좋았어요~ 두번째 방문에 사진 찍었습니다. 메인은 없어요. 고기도 없어요 하지만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식탁~ 인기 정말 많나봐요 줄서서 기다렸어요 드디어 우리 순서가 됐어요 아이 신나~~ 테이블은 1층 6개. 2층도 5~6개 정도 된다고 하네요 가게가 매우 좁아 옆 사람과 그냥 같이 먹는다고 생각하셔도 ,ㅋ 메뉴는 한가지예요 '정식' 금액은 5500원, 공기밥 추가는 1000원. 가격도 착하네요 안에는 손님이 만원이예요~ 에어컨을 틀어놔서 문을 닫아놓으셨네요 젤 먼저가면 숭늉을 주세요 ..
여름 더위를 거뜬히 이겨낼수 있게 도와준 보양식 삼계탕 어릴때부터 보양식의 최고는 삼계탕이라고 알고 자랐어요 온가족이 삼계탕을 너무 좋아했거든요 장어든 보약이든 보양식이 많겠지만 저한테는 삼계탕 만한 보양식이 없네요. 단,,칼로리가 너무 높다는 것이 걸려 자주는 먹을수 없지만 여름 보양식 삼계탕으로 무더위 잘 이겨냈어요 작성일 2014.09.28
오며가며 많이 봤는데늘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패스하곤 했는데일찍 마치던날 기다리지 않고 입장~~ 메뉴판이예요~2인 기준 19000원 고기빼곤 거의 리필이 가능해서,엄청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요 먹는법도 설명이 똭~~ 가계는 생각보다 테이블 수가 많아요~아직은 한산하지만,들어오고 30분만에 테이블이 가득차버렸어요 기본세팅~불판이 특이합니다 오뎅탕~ 불고기를 먹을 불판 직원이 와서 직접 올려주네요육수가 있는 곳에는 끓일 재료들을버섯과 만두와 등등 불판에는 파절이와 양념이 된 고기를 구워줍니다그리곤 익으면 육수에 담그면 된다고 하네요 2인분인데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지글지글 구워서~먹어보아요~ 배도 부르고 맛도 굿~
요즘 음식들 너무 기름지고 자극적이고..조금 속이 편안한 밥을 먹고싶었어요 한식이 딱이죠~ 고민하다가 시락국밥이 생각이 났어요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왔더니..저 여기 자주 왔었던 곳이예요~~ 맛집이었구나~하고 반갑게 들어갔지요 열무비빔밥도 맛있지만오늘은 시락국밥으로~ 짠~~나왔습니다~~냄새도 너무 좋아요~구수하고~~ 기호에 따라 땡초를 넣습니다땡초는..경상도 사투리라고 했던가요?청양고추를 넣어요~훨씬 맛이 괜찮더라구요~ 김치가 맛있는 집은 음식이 맛있다고생각하는 편이라서요~이집 깍두기~시락국밥과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히 먹을수 있어서 그런지 택시기사님들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설날 당일 저녁. 집안일도 회사일도 끝내고 나니 12시가 넘었어요.오늘의 피로를 풀어볼겸 간단히 소주 한잔 하러 거제리로 향했는데..이런 명절이라 그런지 거의 장사를 안하네요 그나마 장사하는 집을 찾아서..간 육회상회근처에 문을 연 상점이 없어 그런지 손님이 좀 있네요 날것을 별로 안좋아 하는 지라..주문은 이집 메인안주인 육회가 아니라가리비버터구이..5개에 25,000원 이라는 점..... 이 아이가... 가리비버터구이..5개에 25,000원 이라는 점.....잘라서,,먹어야겠죠~ 대한민국 자존심 육회상회 라네요시청후문쪽에 가까이 있어요건너편에는 봉구비어 한우육회 전문점 가격이,,만만치 않아요, 이런 귀요미 물통같으니라고~귀여워서 한컷 천장에 조명이.반짝반짝.이런거 좋아요~노란 조명이라 더 맘에 든답니..
동래에 '곱창이야기' 라는 집이 생겼어요....음.. 곱창 안먹는데..못먹는데.. 지인들이 이집에 푹 빠졌어요.. 한번 두번 끌려가다보니깐.. 음, 저도 이제 먹을수 있게 됐어요. 사실,,가서도 곱창은 그리 많이 먹지 않아요.. 한 서너점 먹고는 야채만 쏙쏙 골라먹어요.ㅋㅋ 양념이 맛있어요,,그래서 그 안에 야채들도 굿~ 육회도 맛보라고~이렇게 준답니다~ 셋팅 완료~~ 거의 익혀져서 나오지만 살짝 더 익혀서 먹으면 된답니다. 메뉴예요~ 저의 지인들은 곱창모듬을 주로 시켜먹곤 하죠~ 양념된 부추를 넣고 살살 볶아 줍니다. 돌판의 가장자리에 하얗게 내려앉은 가루는 마늘가루라고 하더라구요.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볶음밥~~ 곱창은 안좋아하는데 이양념으로 해주는 볶음밥은 꿀맛이네요 볶음밥까지 필히 먹어야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