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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부산 교대 맛집] earl grey _ 얼그레이에서 브런치의 여유를... 점심에 브런치를 먹으러 가지 않겠냐고물어보네요 브런치~두근두근~ 회사 언니들이 안내한곳~얼그레이 언젠가 지나가면서 본적이 있었는데그냥 까페인줄만 알았는데레스토랑이네요 날씨가 좋으면 테라스에 앉아서 바람도 쐬고햇빛도 쬐고~ 아,,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짠 ~ 들어왔어요조금 늦은 포스팅이라~제가 방문했을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에,크리스마스 장식까지~트가 정말 제 스타일이예요. 깨알같은 인테리어~왠지 손수 다 만드셨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 느낌~ㅋ 메뉴판이예요피자, 버거, 파스타, 커피, 맥주 등등등 메뉴가 다양하네요 구석구석 인테리어가 제스타일입니다~~ 식사를 주문하고 기다려보아요 여자 세..
[국내 남해 여행] 미국마을(아메리칸 빌리지) '까페 이강' 더위가 한창인 7월의 남해. 팥빙수 집을 찾아 돌고돌다가 계획에 없던 아메리칸 빌리지 도착. 까페를 발견했거든요. "까페 이강" 얏호~ 정말 여유롭고 한가한 느낌이예요. 저도 잠시 시간을 내려놓고 한가로움을 만끽해봅니다. 테라스에 앉아도 분위기가 너무 좋을것 같은데 많이 더운관계로 에어컨 빵빵한 실내로~ 외부의 세련된 모습과는 달리, 내부는 전통찻집 같은 느낌이었어요. 다행히 손님이 없어서 조용히 휴식을 취할수 있었어요. 이 분위기에 앉아 있으면 시간가는지도 모를것 같아요. 팥빙수를 주문하고, 까페내부를 둘러보는동안 사장님께서 빙수를 만들고 계시네요 주방이 너무 밖에 나와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내집같은 분위기 좋네요.ㅋ 짜잔~드디어 팥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