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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카카오 톡으로 매일 보는 이모티콘~귀여움의 극치.백마디의 말보다,, 한개의 이모티콘으로 내 생각을 잘 전달할수 있기에 더욱더 매력적인 이모티콘. 인형이나 다른 상품으로 많이 출시가 되었고샵도 있다는걸 알았지만부산에도 생긴줄 모르던 그때~ 먼저 방문한 센스있는 지인~볼펜을 똭~~!! 감동감동~센스 만점 언니감사합니다ㅋMUZI무지너의 이름이니?아...이 캐릭터들 이름이 있을텐데..단 한번도 의심치 않았네그냥 토끼......강아지...이렇게 불렀다는... 이름이 있었구나 너희.ㅋ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아까워서,,아직도 모셔놓고 있다는..ㅋㅋ
점심먹고~산책은 필수~날씨가 더웠다가 추웠다가..엉망진창이예요.ㅠ 햇살은 다뜻하고바람은 엄청 불고~ 그래도 더 더워지면 산책을 마음껏 못하기에 오늘점심도 산책을 나섰어요 오늘은 컴포즈커피에서 망고바나나 쿨터치를~ 어제 밤새도록 한 셀프젤네일~아직도 감이 없다는,,지우는데 너무 힘들었다는,ㅠ손톱이 점점 얇아지는데언제까지 가능할까ㅠ 망고도 둥둥~딸기바나나쿨터치도 있는데~전 망고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무엇보다~컴포즈는 양이 참 착하답니다~ 온통 푸릇푸릇푸르른 오월이네요생일도 있고 날씨도 좋으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이예요 산책 고고~
동래에 참 맛집이 많은데요 주로 고깃집 아니면 술집이라는 단점이. 술 좋아하는 편이라 동래를 자주 찾곤 하는데 맛집이 있다는 소문에 한번 가보았어요 화롯불이 인상적이었어요 비주얼이 군침돌게 하네요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된다고 하셔서 젤 편해 보이는 자리에 자리를 잡았어요 밑 반찬이 셋팅~~ 좋은 고기를 먹는데 술이 빠질수 없으므로, 소주도 1병 자리를 잡았어요 와사비를 곁든 양파 미역국을 원래 못먹어요 제가. 그런데 여기 미역국은 향도 좋고 군침도 돌더라구요 아마, 고기를 넣어서 단백한 맛과 오래 끓여 깊은맛? 그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미역국 못먹는 1인으로써, 미역국 맛은 정말 인정 사진이 많이 흐릿하네요 오이와 양파와 땡초가 절여진 이 아이, 완전 좋아해요~~ 백김치~ 깔끔함의 상징이죠~ 적당히 익어서 ..
부산에 조개구이&장어구이 하면 떠오르는 곳 중 청사포와 태종대자갈마당 이 두곳이 손에 꼽히지 않나~싶어요. 송도에 암남공원에도 잘되어 있지만요 어느덧 서른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시간이 너무 빨라서 서글퍼지네요. 서울에 내려온 친구가 오랜만에 자갈마당에서 부산을 느끼고 싶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시원한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많고 많은 가게중에 전 어디로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친구들에게 휩쓸려 들어가느라 상호도 못봤어요. 먼저 조개구이를 시키고, 이어 장어구이도 시키고. 싱싱한 해산물 세트도 시키고. 김밥을 먹겠다 하여 김밥도 배달시키고 라면도 끓여달라고 하고.. 밥을 볶아 먹었던가?? 무한 먹방이었습니다. 남자 2명 여자 5명이서 이렇게나 많이 시켜서 먹고. 20만원이나 나왔어요 자..
주말에 학교 선배 결혼식을 갔다가 근처 친구동네에 들렀어요. 공동구매한 셀카봉을 받기 위해~ 법원 앞에 '휘고' 라는 커피숍으로 저희를 안내하네요. 깔끔한 분위기가 외관에서도 느껴지네요 여기 커피며 팥빙수며 모두 맛있다는 친구에 말에, 이것저것 주문을 했어요. 팥빙수, 아포가토, 바닐라라떼... 저 아이의 이름이... 그린티롤과 티라미슈롤 케이크, 후식의 제왕이네요. 완전.ㅋ 매장을 찬찬히 둘러보면서 구경을 해봅니다. 휘고를 방문했었을때가 할로윈데이였기에, 인테리어까지 센스 있게.ㅋ 이곳 사장님의 센스인지 매니저의 센스인지는 모르지만,ㅋ 아기자기하게 달려 있는 이 소품들. 아주 귀엽습니다~ 매장이 넓고 깔끔해요. 사람이 많고 시끄러울만도 한데,, 뭔가 그 웅성거림조차도 편안하네요. 신기해요 여기저기 찍고..
친구들과 펜션을 빌려 하루 놀고 난후 가까운 거리에 있는 용궁사 해물 쟁반짜장 집을 찾았어요 유명하다고 소문이 난 집인데 부산 살면서 안먹어 볼수 없지,,그러면서요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기다리진 않았지만, 다닥다닥 붙어서 먹는데 진짜 인기가 많구나 싶더라구요 골고루 시켰지만 젤먼저 나온 해물 짜장면만 찍고 그 뒤에는 카메라를 손에서 놓아버렸어요 그래서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요.ㅋ 해물은 매우 푸짐했으나.. 제스타일은 아닌듯 했어요. 원래 기본을 좋아하는 편이라, 해물과 야채가 무지 푸짐했으나.... 저희 친구들은 해물을 거의다 남겼어요. 그냥..중국집에 가서 먹어야하나봐요. 우린.ㅋㅋ 특별하긴 했어요
친한 언니가 맛있는 빵집에 빵을 사러 갔다가 내 생각이 났다며 건네주신 빵~ 아~뭔가 맛집의 분위기가 풍겨지네요 일단 상자에 담겨있으니깐 궁금증이 커졌어요. 페스트리 전문 빵집인것 같아요 언니네 가족들은 이집 빵을 참 좋아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비주얼도 남다른데요. 갯수 몇개 안되보이지만 가격도 조금 있는편이라고 하구요 맛은~오~괜찮네요 빵을 좋아하는지라~ 뭔가 흔하게 먹던 맛이 아니라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요렇게 이쁘게 담아서 주셨어요. 선물 감사합니당~~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작성일 2014.10.08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집이라고 하는데 나만 몰랐나?ㅋ 범내골은 자주 갈일이 없으니깐요~ 친 오라버님의 단골가게인 한진식당 이모와 친해서 단골은 절대 아닌, 맛집이라 자주 가신다네요 외관과 위치는 허름하지만 반찬과 그 맛은 좋았어요~ 두번째 방문에 사진 찍었습니다. 메인은 없어요. 고기도 없어요 하지만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식탁~ 인기 정말 많나봐요 줄서서 기다렸어요 드디어 우리 순서가 됐어요 아이 신나~~ 테이블은 1층 6개. 2층도 5~6개 정도 된다고 하네요 가게가 매우 좁아 옆 사람과 그냥 같이 먹는다고 생각하셔도 ,ㅋ 메뉴는 한가지예요 '정식' 금액은 5500원, 공기밥 추가는 1000원. 가격도 착하네요 안에는 손님이 만원이예요~ 에어컨을 틀어놔서 문을 닫아놓으셨네요 젤 먼저가면 숭늉을 주세요 ..
여름 더위를 거뜬히 이겨낼수 있게 도와준 보양식 삼계탕 어릴때부터 보양식의 최고는 삼계탕이라고 알고 자랐어요 온가족이 삼계탕을 너무 좋아했거든요 장어든 보약이든 보양식이 많겠지만 저한테는 삼계탕 만한 보양식이 없네요. 단,,칼로리가 너무 높다는 것이 걸려 자주는 먹을수 없지만 여름 보양식 삼계탕으로 무더위 잘 이겨냈어요 작성일 2014.09.28
부산에서 유명한 몇개의 밀면집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 '국제밀면' 직장이 근처라 자주 먹어서 입맛이 길들여진걸까요? 제가 먹어본 밀면중에는 국제밀면이 단연 1위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오니 국제밀면을 먹기 위해 여기저기 멀리서 오신 분들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먹기가 힘들지경이예요 기본적으로 물 밀면 많이 먹어요. 지인들이 국제밀면을 먹기 위해 점심시간에 회사로 찾아오니 저는 일주일동안 밀면만 3번째 먹으러 왔어요. 해외에서 들어온 친구도 국제밀면이 너무 먹고 싶었다며 찾아와 정말 맛있게 먹고 갔어요 겨울에도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 저는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작성일 2014.09.25
요즘 음식들 너무 기름지고 자극적이고..조금 속이 편안한 밥을 먹고싶었어요 한식이 딱이죠~ 고민하다가 시락국밥이 생각이 났어요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왔더니..저 여기 자주 왔었던 곳이예요~~ 맛집이었구나~하고 반갑게 들어갔지요 열무비빔밥도 맛있지만오늘은 시락국밥으로~ 짠~~나왔습니다~~냄새도 너무 좋아요~구수하고~~ 기호에 따라 땡초를 넣습니다땡초는..경상도 사투리라고 했던가요?청양고추를 넣어요~훨씬 맛이 괜찮더라구요~ 김치가 맛있는 집은 음식이 맛있다고생각하는 편이라서요~이집 깍두기~시락국밥과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히 먹을수 있어서 그런지 택시기사님들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작성일 2014.11.13 날씨도 춥고 속도 허했는데 점심으로 삼계탕~굿~ 속까지 따뜻해지고 몸보신했어요 보글보글 삼계탕. 법조타운 인근에 위치한 삼계탕 집에 방문했어요 깔끔한 반찬도 굿, 근데..깍두기가 맛이,,아직 덜들었더라구요. 아쉽.ㅠ 한방삼계탕 답게,, 한약맛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인삼맛이 좀 많이 나는것 같았어요 그래도 맛은 굿~~ 2층에 위치한 좌식 식당. 안쪽에도 방이 있는것 같구요 꽤 크네요 테이블 위에는 친절히 삼계탕을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있었어요 하지만 다 먹고나서 봤다는,ㅋ 식사 후에는 셀프로 떠다 먹을수 있는 매실차도 있었어요 입구예요 한방삼계탕의 재료들인가봐요 꽤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네요 단순히 인삼맛이 아니네요,하하;; 영업시간은 월-토 10시 30분~22시까지. 일요일은 ..
작성일 20144.10.13 오랜만에 전포동 까페 거리를 찾았어요. 기존에 알던 까페들 뒷쪽으로 더 많은 가게들이 생겼어요. 헉, 나만 모르고 있었던걸까요? 요즘 핫한 은하수식당 옆 까페를 찾았습니다. 여기가 서면이 맞나 싶을만큼 색다른 분위기의 공간이었어요 살짝 고민을 한후 바로 들어갑니다. 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도 있어요. 조금 올라가기 힘들것 같아서, 바로 포기했어요. 1층에도 자리가 많으니깐요~~ 소품이 아기자기하고 인테리어 센스가 보통이 아니신것 같아요. 주로 여행관련된 소품들이 많이 보였어요 아마도 사장님이 여행을 좋아하시나봐요 저분이 사장님일까요?ㅋ 커피를 대충 만들지 않아요 한잔한잔 정성껏~ 조금 기다려야 하지만, 시간은 많으니깐요~ 내부를 구경해봅니다~ 창문 너머로 빨간 벽은 '은..
작성일 2014.10.10 부산 교대역 인근에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이 생겼어요 봉구비어 1층. 공사를 꽤 오래 하는것 같더니 드디어 오픈했네요 새로생기기도 했고 주변에 비슷한 메뉴가 없기도 하고 줄 서서 기다려야해요.ㅠ 점심시간이 정해져있는 직장인들에게는 메뉴 선택할때 쉽지 않은 선택이 될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지 하고 기다려봅니다. 약 20분쯤 기다린것 같아요 교대에는 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있어서 인근 식당들 중에서도 학생들과 경쟁이 붙는 가게들이 몇개 있어요 맛집인거죠,ㅋ 밖에서 이름을 적고 기다립니다. 메뉴를 미리 정하고 직원분이 오셨을때 미리 주문을 해둬요 드이어 입성, 가게 내부는 많이 아담하네요 테이블이 너무 큰건 아닐까 하는 이야기도 나눠보구요 후배는 본인이 사장이면 테이블 크기를 조금..
설날 당일 저녁. 집안일도 회사일도 끝내고 나니 12시가 넘었어요.오늘의 피로를 풀어볼겸 간단히 소주 한잔 하러 거제리로 향했는데..이런 명절이라 그런지 거의 장사를 안하네요 그나마 장사하는 집을 찾아서..간 육회상회근처에 문을 연 상점이 없어 그런지 손님이 좀 있네요 날것을 별로 안좋아 하는 지라..주문은 이집 메인안주인 육회가 아니라가리비버터구이..5개에 25,000원 이라는 점..... 이 아이가... 가리비버터구이..5개에 25,000원 이라는 점.....잘라서,,먹어야겠죠~ 대한민국 자존심 육회상회 라네요시청후문쪽에 가까이 있어요건너편에는 봉구비어 한우육회 전문점 가격이,,만만치 않아요, 이런 귀요미 물통같으니라고~귀여워서 한컷 천장에 조명이.반짝반짝.이런거 좋아요~노란 조명이라 더 맘에 든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