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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웨딩촬영을 하고 기념으로 떠나 온 여행. 내가 좋아하는 거제도로 왔다. 벚꽃이 예쁘게 피었다. 4월 1일. 숙소로 가는길에 벚꽃길이 듬성듬성 만들어져 있었다. 가다가 마음에 드는 스팟이 보여서 차를 주차하고 사진을 찍기로 했다. 파란하늘, 연두빛 풀. 벚꽃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숲길 속으로 걸어가면 비밀의 공간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었다. 오빠가 기념으로 몇장 사진을 남겨주었다. 웨딩촬영 직후라 사진찍는데 아주 진심이었다
오늘도 우리가 좋아라 하는 희희락에 가봅시다 오빠는 단새우를 꼭 먹겠다고 한다 ㅋ 2차라 배가 좀 부르니까 나름 간단하게 시킨다고 했는데 안주 2개네 바지락 술짐과 단새우~ 단새우 맛이 제법 괜찮다고 한다. 우리가 집에 갈때는 1층은 다 비었네~~ 분위기도 맛도 굿.
첫번째로 예약했던 정선미 한복 갤러리에 방문한 후 다음으로 에약한 메리앤부띠끄로 가봤다. 길건너편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가게로 향했다. 매장은 2층에. 들어가서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신고 예약자 이름을 말씀드렸다. 피팅을 하고 바로 볼수 있도록 공간이 정해져 있었다~ 오빠는 자기도 한복 입어보는줄 알고 설렜었는데 남자는 입어보지 않는다고 한다. 색색깔의 한복이 다양하게 있다. 분명 인스타에서 본걸로 보여달라고 했는데..전혀 다른 컬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헉. 파란 치마는 생각 안해봤는데.. 피팅을 하는 저고리와 치마가 내스타일이 아닌.. 사진을 못찍게 하니 확인할 길도 없어 어허. 애매해서 일단..입어보기만.. 그리고 한복을 픽업해서 가져가야 한다고 한다. 퇴근하고 한복 픽업시간이 안맞아서 ..
결혼반지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이것저것 생각해본 적이 있다. 나는 단연 까르띠에 러브링. 부산에는 매장이 센텀 신세계 센텀시티점에만 있었다. 롯데 부산 본점에 갔다가 허탕을 치고 센텀으로 넘어갔다. 나는 왠지 얇은게 싫어서 굵기가 조금 있는 것으로 선택 결혼반지 이지만 내꺼부터 주문 ㅋ 반지는 사이즈를 줄이거나 늘리거나 할수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이즈를 쟀다. 악. 이 케이스 때문에 까르띠에 까르띠에 하는거겠지 ㅋ 한시간 넘게 대기를 하고 들어간거였기 때문에 바로 구입해서 나와야했다 또 기다릴순 없으니까~ 반지 사준 오빠가 이뻐서 ㅋ 반지 포장해주시는동안 내 기분이 너무 좋아서 같이 사진한장 ㅋㅋ포장도 고급지네 ㅋ 오빠가 기분이가 좋았는지~ 내 향수도 선물해줬다 나만 자꾸 사서 미안하네 근데 너무 좋아 ..
결혼 준비하면 정말 할게 많은데. 도장깨기처럼 준비하고 있다. 폐백은 안할꺼라 한복은 필요 없지만, 그래도 웨딩촬영할때 한복은 입어야하니까~ 인터넷으로 검새하고 인스타그램까지 꼼꼼히 보면서 선정한 곳들을 돌아보기로 했다. 첫번째로 들린곳은 망미동에 정선미 한복 갤러리. 1층에 위치해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지정된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정선미 한복 갤러리 옆에는 스몰웨딩. 야외 웨딩이나 행사들이 가능한 카페가 함께 운영중이었다 물론 별개의 공간이다 상담을 할수 있는 공간은 살짝 협소한 느낌이 들었는데 피팅할수 있는 공간은 또 따로 있는것 같았다. 상담을 시작해보았다. 우리는 웨딩촬영에만 입을꺼고 원하는 컬러나 분위기를 설명드렸고 신장과 정보들을 기입하고 원하는 한복 피팅. 주차권과 함께 받은 음료권. 옆..
3월 6일 다이어트 4일차. PT와 다이어트를 재시작 하면서 제일 두려운게 주말이다.ㅠ 주말엔 자꾸 뭔가 맛있는걸 먹어야할것 같은 느낌이.ㅠ 일요일 아침 기상은 9시. 매일두유와 사과 반쪽, 방울토마토 2알과 삶은 계란 2개. 그리고 닭가슴살 3조각. 근데 먹다보니 배부른데... 계란하나는 뺐는데, 선생님이 다 먹어도 좋았을껄~~하셨다 매일 두유는 .... 평생 두유 내손으로 사먹은적 없는데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서현이 다이어트하면서 너무 맛있게 먹길래. 쿠팡으로 주문했다. 두유 안먹는다는 오빠한테도 억지로 권하고 있는중 아침식사를 마치고 외출~ 영락공원에 아부지한테 인사드리러~ 다이어트 시작하고 주말에도 누워만 있지 말고 살짝 활동량있게 움직여보기로 했다. 아....외식하면서 식사해야하는 상황이 제일 힘들..
피티 30회를 마치고. 새롭게 운동 시작. 피티 30회를 통해 운동 능력 향상. 체중 3kg 감량. 근력량 증진.ㅋ 사실 결과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다..그 이유는 일주일에 3번 피티받고... 일주일에 3번은 치팅데이를 가진..죄...ㅠ 웨딩촬영을 앞두고 다시 한번 PT도전. 10회를 등록하고 운동 시작. 3월 3일. 아침은 삶은 살걀 1개와 사과 반쪽. 점심은 낙지볶음 2/3. 그리고 피티를 받고 왔다. 인바디 책정. 몸상태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난. 내장지방.....ㅠㅠ 열심히 운동해야한다..웨딩촬영까지 한달 안되게 남은 기간이라. 다이어트 운동으로 해야할지 상승 다이어트를 해야할지 물어보셨는데,ㅋ 웨이를 활용한 상승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했다. 첫날은 선생님이 운동 실력을 보신다고 했다. 스쿼트..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나한테 투자는 꼭 해야지 했던 것중에 하나는 마사지. 피부관리와 경락 마사지를 위해 몇달전부터 sns로 콕 찝어 뒀던 샵. 에스테티크. 수많은 광고속에 찐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이곳은 광고를 그리 많이 하지도 않는다. 우연히 발견한 에스테티크. 눈팅을 시작하고 몇달간 지켜보다가 이제 관리를 시작해야겠다 생각한 시기에 연락을 드려서 방문했다. 예약을 잡고 가야한다 샵은 2층이었고 주차공간도 있었다. 샵에는 네일샵도 함께 있었고. 공간이 매우 넓었다 제일 좋은건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화이트와 우드, 그리고 플랜테리어. 조용하고 잔잔한 음악. 그리고 차분한 원장님의 음성과 설명. 공간이 너무 내스타일이라 ㅋ 상담 시작도 하기 전에 사진부터 찍었다는. 창문 밖에는 아파트 뷰~ 상담을 ..
집에 놀러오신 언니가 빈손으로 오지 않으시고 디저트를 바리바리. 저렇게나 많이???? 파운드케이크 맛집이라고 한다~ 꺅~ 언니는 만날때 빈손으로 만난적이 정말 없다. 매일 감동이고 고맙고~ 바스크 치즈케이크 귀리통밀 파운드케이크, 참쑥 파운드케이크 카카오브라우니 시나몬호두 파운드케이크 신혼에 우리 최고 낙은 낮술.ㅋㅋㅋ
바다가 좋은 영도. 송도, 영도, 청사포 조개구이 중에 난 단연 영도 태종대 자갈마당을 원픽으로 꼽는다. 오늘 바다 너무 예쁘네~ 사진 한장찍고 우리가 즐겨가는 1박2일 충북집 누나야로 가본다. 외부 포차처럼 되어있는곳은 일정한 기간에 따라서 위치를 바꾼다고 한다. 요즘은 젤 끝에 있으니까 끝으로. 고구마~~~굽굽 새우 버터구이도 굽고 소맥하잔 말아서 짠~ 배고프다고 라면 먼저 시킨다고 하니까 이모가 잡채 주셨다 잡채 왜이리 맛있어?ㅋ 조개구이가 나왔다 가리비만 줘서 넘 좋아 오빠 맛있게 구워주세용~ 잡채로 배채운거 아니죠?ㅋ 잡채 클리어. 서비스로 주신거니까 남기면 예의가 아니라며 오빠가 잡채 후루륵 마셨다 버터를 넣고 살짝 구운뒤 야채와 치즈 올리고 굽굽굽~ 옆에 창문 살짝 열어서 영도 바다 사진 한..
강릉시가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강릉시는 지난해 1월에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 강릉시 긴급생활안정지원금 * 지원 대상 : 강릉시 전 시민 * 지원 금액 : 1인당 15만원씩 * 지급 시기 : 순차적 지급 예정 - 3월 2일 : 현금 지급대상자 먼저 지급 - 3월 10일 : 온라인 신청 - 2월 21일 : 오프라인 신청 * 강릉시청 홈페이지 주소 링크 https://www.gn.go.kr/www/index.do 강릉시청 시민소통홍보관 NEW 2.15(화) 보도자료 [내용] □ 강릉시,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매칭데이) 개최 □ 강릉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대응 나선다 □ 코로나 시대 힘든 여성취업, 강릉시가 도 www.gn.go.kr
경남 통영시가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 통영시 일상회복지원금 * 지급 대상 : 나이, 소득 상관없이 통영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 * 지급 금액 : 1인당 10만원씩 * 지급 형태 : 선불카드와 모바일 상품권 * 사용처 : 시내 제로페이, 통영사랑상품권 가맹점 * 사용기한 : 9월 30일 * 통영시청 홈페이지 주소 링크 https://www.tongyeong.go.kr/01174/04860.web 통영시청 www.tongyeong.go.kr ]
풀빌라를 예약하고 통영여행을 시작했다. 두근두근 우선 펜션에 도착하면 입구에 프론트에서 이야기를 하고 나면 체크인을 시작한다. 문자로 안내 내용이 오긴한다. 펜션은 중간에 풀장을 두고 주변에 동그랗게 숙소가 배치되어 있다. 그래서 차를 몰고 숙소 앞에서 짐을 내리고 그대로 한바퀴 돌아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굿굿 외관을 찍을 틈도 없이 바로 방으로 입성. 우리가 묵은 숙소는 103호. 원룸형이다. 4명이 예약해서 여분의 침구류도 구비되어 있었다. 침대와 화장대. 그 뒤로 욕실과 화장실 수영장까지 이곳은 주방 겸 다이닝룸 티테이블도 있었고, 인테리어 좀 맘에 드는듯~ 주방 바닥 왤케 이국적이야 창문이 있는 모든고에 모두 밖이 보인다 화장대 거울도 넉넉하게 2개. 미니 냉장고에도 물이 들어 ..
내 고행 통영. 인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충무김밥을 먹고 카페 한군데 투어를 한 후 숙소에 들어가기전에 회를 뜨러 왔다. 자연산 감성돔 5만원과 우럭 1마리 1만원. 사람이 너무 많고 길도 좁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초장과 간장도 함께 구매 오징어회도 구입. 충무김밥도 팔고 중앙시장도 있고 활어시장도 있고 꿀빵도 팔고~ 이곳에 갓길 주차는 불법이라 인근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와야한다. 우리는 통제영유료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 마침 우리가 주차한 곳에 주차권이 있어서 챙겨왔는데 정산을 하려니 유효하지 않은 주차권이라고 해서 할인은 못받았다. 2시간 30분? 가량 주차했는데 2300원이면 너무 저렴한편~~ 통영활어시장 위치 통제영유료주차장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