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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통영여행] 통영 드레피인 풀빌라 펜션 _ 본문
풀빌라를 예약하고 통영여행을 시작했다.
두근두근
우선 펜션에 도착하면 입구에 프론트에서 이야기를 하고 나면 체크인을 시작한다.
문자로 안내 내용이 오긴한다.
펜션은 중간에 풀장을 두고 주변에 동그랗게 숙소가 배치되어 있다.
그래서 차를 몰고 숙소 앞에서 짐을 내리고 그대로 한바퀴 돌아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굿굿
외관을 찍을 틈도 없이 바로 방으로 입성.
우리가 묵은 숙소는 103호.
원룸형이다.
4명이 예약해서 여분의 침구류도 구비되어 있었다.
침대와 화장대. 그 뒤로 욕실과 화장실 수영장까지
이곳은 주방 겸 다이닝룸
티테이블도 있었고, 인테리어 좀 맘에 드는듯~
주방 바닥 왤케 이국적이야
창문이 있는 모든고에 모두 밖이 보인다
화장대 거울도 넉넉하게 2개.
미니 냉장고에도 물이 들어 이었다.
여기 사직찍기 좋은 스팟. 욕조가 예쁘게 위치해있었다.
욕실과 하장실은 분리~
수영장으로 나가는 길이다.
사진 찍느라 케이크를 저기에 올려뒀네
건조대도 구비되어 있고
이곳은 수영장
겨울이라 미온수로 틀어주는데
우리는 운이 좋았다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깊이나 길이가..
수영장은 좀 애매하고
목욕탕 느낌 ㅋ
수영장에서 바라본 외부 풍경
물빛 무엇~~
야자수도 있고 하니까 뭔가 외국 느낌이야
이곳 관리하기도 쉽지 않겠다
각 방마다 카누? 카약?
이 숙소옆에 묶여있다.
요렇게 입구에 카누가 묶여 있다. 2명이서 노 저어서 타면 된다
수영장으로 나온 데크로 걸어오면 주방으로 이어진다.
주방에서 내다본 외부 수영장
이곳이 수영장이라고 해야하나.
여름에는 수영을 하겠지?
여기 너무 관리 잘되는거 아닌가?ㅋ
물을 상시로 두면 어디하나 낡거나 물때의 흔적이 있을텐데~
노노~ 아주 관리 최상급~
밖에 구경을 가보자~~
여긴 불멍을 때리는 곳인것 같다
오~
뒤에는 산책로인가?
돌길이 만들어져 있다
여기는 야외 바베큐장
이런 공간도 있다
인조잔디와 테이블
숙소내부가 좋아서
외부까지 나와서 안놀아도 충분한 느낌
그래도 우리는 막간을 이용해서 베드민턴을 쳤다는 ㅋ
가족끼리 휴식 가지기 너무 좋을 공간
여기는 관리동 및 편의점. 우측은 분리수거장
수영장 중간으로 가는 길이다.
101호실 앞.
저 계단을 올라가면 중간으로 갈 수 있음
플라밍고 2마리.
묶여있었다.
가운데는 온수풀이 ~~
오빠가 의자 셋팅해줘서
우리 숙소 앞에만 의자가 셋팅되어있다
외부 구경을 마치고 다시 숙소로 고고.
우리가 묵은 103호,
어디서 봐도 수영장이 다 보여서 정말 외국온 느낌이다.
이용안내
*노천탕 이용(3시간-5만원)
물을 채우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려요!
예약한 시간이 되면 직접 물을 받으시면 되는데
3시간 안에 꼭 받으셔야 해요
예약한 시간부터 3시간이 지나면 온수가 안나와요
* 체크인 후 차를 이용해 객실 앞까지 짐을 옮기고
다시 주차장에 주차해주세요
* 인원 추가시 1인 침구세트 및 사워용품은
TV 밑 이불장 위 올려져 있어요
혹은 직원이 꼭~! 챙겨드리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흡연장소가 필요하시면 객실 바깥 쪽에 항아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이용하세요
* 체크인 시 신청 못한 옵션은 오후 6시 전까지
관리동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테라스에 앉아서 수영장 감상
이제 해가 슬슬지려고 하니 저녁을 셋팅해보자~
시장에서 사온 회와 오징어회, 그리고 새우까지.
고기파인 나를 위해 삼겹사돌 셋팅
왠만한건 숙소에 다 구비되어 있다는~~~
버너 사용시 1만워.
셋팅셋팅
여기 공간 너무 좋다
바닥에는 따뜻한 보일러도 들어와서
공기는 시원하고~ 분위기도 굿굿
헬륨가스 사왔는데
생각보다 결과물이 화려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굿굿
저녁 먹을 준비 완료
생일자를 위핸 생일파티.
레몬슬라이스 넣은 소맥과
기분 좋아지는 뷰까지~~
이제 해가 졌다~
해가 져도 예쁘네
드레피인 풀빌라의 밤풍경
이용하는 사람은 없었다
여기도 한적해~
관리동 내 편의점 이용하기
술이 부족할까봐 술사러 고고
아이스크림도 사고~
사장님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까지 좋아지네
한명~4명까지 탈수 있는 저..보트도
너무 재밌었다는
체크아웃하기전에 일찍 나와서 타시는 가족들도 많았다.
인증사진 남기고 퇴실.
좋은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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