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817)
룡룡 스토리♡
일때문에 눈코뜰새 없는데.. 밥은 또 먹어야하니까.. 점심시간에 외근하는 바람에 점심도 외식 손님 만나는 자리라 불편해서 사진은 안찍어야지 했는데... 비쥬얼을 보니 또 사진을 찍고싶은 충동에... 상견례에서도 사진찍었던 내가 아닌가...ㅋ 궁중해물탕과 생선구이. 양도 푸짐하고 먹음직 스러웠다. 불편한 자리 아니였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것 같은데. 생선구이도 구성이 알차고 맛있었다. 나가는 길에 그래도 메뉴판이랑 사진 한번 남겨봤다 다음에 오빠랑 둘이 다시 와야지~ 궁중해물탕 조씨집
노지 차박.. 그대로 매력이 있었다. 눈앞에 바로 바다가 펼쳐진다거나 하는. 날것 그대로의 매력이 있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겨울에 캠핑장의 매력을 알아버렸다 전기장판.ㅋ 전기를 쓸수 있으니 동계 캠핑 가능이다 . 난로까지 사버렸으니 뽕을 뽑아야지 초대캠핑이라 친구들 오기 전에 준비중.ㅋ 우리 새로 산 난로 귀요미 ㅋ 오늘 첫 가동 주전자도 1년전에 샀는데 이제서야 자기 자리를 찾은것 같다. 오토캠칭이라 우린 차에서 자니까. 새로 산 매트도 한자리 차지하고. 겨울이라 어쩐지 짐이 정말 많다 오르막길을 올라서 명수원 도착.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거의 3시 40분? 이미 피칭이 끝나있는집이 대부분이었다 몇시부터 피칭 가능한가요?? 우리 차리에서 보이는 뷰. 우리는 차박 2번자리. 저쪽은 캠핑 사이트. 데크다 ..
오늘 정한 메뉴는 꼬지. 난 구워져 있는 꼬지만 생각했는데. 왠걸 구워서 먹어야하네? 아주 신박해 ㅋ 탕도 하나 시키고~ 생각보다 굽는게 쉽지는 않았는데 ㅋ 맛은 핵존맛 쨘~~~ 먹는지 태우는지 ㅋㅋ 정신이 없구나 ㅋ 2차는 동래 도쿠도쿠
집 가까이에 횟집이 생겨서 너무 기쁜마음으로 달려간날. 재료소진이라고..ㅠ 몇주만에 다시 도전. 가게 내부가 엄청 크다~ 단체 손님도 가능하겠어~ 우리는 모듬회 소자를 주문했다 소주잔을 무려 3번이나 바꿨는데. 자꾸 소주잔에 까만게 묻어 나온다... 휴지로 닦고 걍 먹기로.. 기본 반찬이 나오고. 회도 나왔다. 아.....쌈장이 묻어있어서 바꿔달라고 했는데 다시 받은 아이들.......좌절...
오늘의 컬러는 네이비. 보라빛이 도는 글리터와 풀파츠까지. 원장님께서 파츠 색깔도 예쁜걸로 골라주셔서~ 오늘 조합 꿀조합 기가긴 내 바디를 살려서~ 쨍한 컬러 좋아하고 선명한거 좋아해서 네이비 컬러도 단골. 오늘도 너무 예쁘잖아~ 원장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사직동 방문. 호맥은 이제 진짜 없는곳이 없구나. 오늘은 오리지널 피자와 고구마튀김. 맥주.ㅋ 저 스크린은 영상시청 가능한 스크린이겠지? 축구 볼수 있겠지? 동래 호맥은 빔프로젝트로 축구 볼수 있었는데~~ 못볼려나? 오늘 축구 봐야하는데~ 인테리어 예쁘다~~ 비가 와서 외부 테이블 정리한듯 겨울을 입은 호맥~ 동래 호맥은 너무 익숙한데 다른 지점들도 비슷한 분위기구나 클스마스 커밍순이네. 나도 집에 트리 준비헤야겠어~ 호맥 사직점 발도장 쾅.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날. 약속은 사직동으로 잡혔다. 어디가서 먹으면 좋을지 찾다가 발견한 안주빨. 나가사키 짬뽕과 삼겹철판볶음. 선배 기다리면서 후배랑 짬뽕부터 흡입. 손님이 몰려오기 전이라 가게 내부 살짝 찍어봤다 가성비가 좋은 술집이었따 메뉴가 다 내스타일~ 철판삼겹살은 미쳐 사진을 못찍었구나. 김치랑 같이 먹는 철판 삼겹살은 더 맛있었다. 우연히 친구까지 만났네 ㅋ 맛집 맞나봐~ 안주빨 호프,요리주점 주소 | 상세부산 동래구 사직동 90-3
부산 돌아가기전에 밥먹고 어디갈까~ 돌아보다가 발견한 독립서점. 심플책방. 입구부터 독특한 기운이~~ 빨리 들어가보고싶다 이곳은 북카페? 구석구석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고 컬러별로 배치된 책들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황색. 오렌지 컬러. 블루. 레몬. 옐로우. 책도 너무 읽고싶게 생긴 예쁜 책 표지. 사장님께서 좋아하시는 아이템들로 가득 채워놓은 느낌이랄까? 카메라. 전문가용 카메라가 너무 많았다 고양이. 그리고 칵테일. 사장님이 좋아하시는 것들이 명확히 보이는 공간. 일본, 에세이, 컬러풀. 조명. 인테리어. 너무 많은 단어로 설명되는 공간이다 테이블이 있었다. 음료를 주문하면 앉을수 있는. 카페 같은. 공간이 예뻐서 연신 셔터를 눌렀다 읽은 책을 고르는 친구들. 표지가 예뻐서 다 사고싶다 심플책방 서점..
앞산 카페도 숑이가 찾아본 곳. 우리가 밥 먹었던 곳에서 도보로 좀 걸었어야했는데 걸어가는 길도 예쁘고~ 대구에 술먹는거 말고 이렇게 여행와본건 처음이라 느낌이 사뭇 달랐다 a.nook. 카페 입구도 뭔가 느낌있다며 친구들은 사진을 한장씩 남겼다. 얼핏 보면 안쪽에 페인트가 벗겨진것처럼 허름한 느낌이지만 모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있었다 1층에서 주문이 가능했고, 우리는 자리가 있는지 보기위해 윗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 자리가 없어서 옥상까지 올라가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카페 앞으로 보이는 저곳은. 대진성주회대구도량. 카페 구경을 해보기로 했다. 2층에서 보이는 유리로 대구가 보였다 a.nook paper. 1층으로 커피 주문을 하러 내려왔다 한폭의 그림같은 카페. 빵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다 베이커리 ..
대구 여행 기획자가 눈여겨 본 키친툴 쇼룸. 4명 몽땅 아줌마인데 아가씨인 숑이가 주방기구에 더 관심이 많았다 겸사겸사 우리도 구경한번 해보자~ 사실. 디자인도 있는 제품이고 해서 사진을 찍어도 될까 고민을 했는데 소심해서 못찍었다는. 특이하고 예쁜 그릇이 많아서 시선을 뺏었는데. 부산까지 들고갈 생각하니까 엄두가 안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숑이는 냄비를 샀다지~~~ 가을가을했던 대구 앞산.
쑥쥬구룡임 2022년 연말 모임은 대구에서 여행으로 해보기로 했다. 첫번째 목적지는 밥집. 맛집. 줄리엔 스미스 앞산 주택. 부산에서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 우리 쑥히는 구리에서 KTX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 동대구역 기념사진 한장 남겨주고.. 택시를 타고 이동할 계획이었다. 인원이 5명이라 2대로 움직여야하는데 대구 지리도 낯설고 해서 마침 대기하고 있던 대형택시를 타고 움직이기로 했다 왠지 타이밍이 좋았다. 식당 내부로 들어가본다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서 먹기도 너무 좋을것 같다 예약석도 곳곳에 보인다 우리는 채광이 좋은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가게 내부는 더 큰것 같지만, 손님들이 많아서 구경은 따로 못해봤다 줄리엔 스미스 앞산 주택. 메뉴판도 사진으로 남겨본다. 놀고있는 두 아이의 모습까..
굴따러 가세가 동래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연산동에도 있고 더러 체인점들이 있었다. 동래 갔으면 줄을 좀 섰을텐데 연산동은 퇴근하고 칼같이 뛰어가서 마지막 자리를 선점했다 오늘의 주종목은 당연히 굴보쌈. 굴이 철이 시작되었다고 후배가 굴 먹으러 가자고~~노래를 불렀다 중요한건 ㅋㅋ셋중에 둘이 굴을 못먹는다는점~ 그래도 보쌈이 있으니까~ 도전~ 굴 좋아하는 우리 오빠가 꼽사리로 꼈으니 ~~ 자리 없을까봐 칼같이 뛰어와서 ㅋㅋ 앉자마자 사장님이 샤라락 셋팅을 해주셨다 와우. 오늘 여기 내가 제일 젊은 손님이네 ㅋ 후배들이 오기 전까지 맥주색이 영롱하여라 아무도 안오길래 혼자서 맥주 시켜서 드링킹 ㅋ 퇴근하고 혼자 식당에 앉아서 맥주 먹고 있는 모습이 ㅋㅋ 아줌마 같지는 않겠지?ㅋㅋ 굴보쌈이 나왔다 수육도 윤기가..
뭘먹을지 고민고민하닥 선택한 양꼬치. 사람이 엄청 많아서 자리가 없었다. 그래도 안쪽에는 자리가 비어있길래~들어가봤다 신향 양다리 구이. 와 메뉴판이 터져나가는줄~ 종류가 엄청나구나~ 우리는 양꼬치와 소꼬치를 시켰다. 아. 양꼬치가 더 나은듯. 기본 반찬 셋팅. 역시 양꼬치엔 칭따오.ㅋ 오빠 통풍이라 맥주 마시면 안되는데 이건 못참겠다네 ㅋㅋ 그래서 짠~ 어디가 소꼬치고 양꼬치인지 육안으로는 구분 못한다 우린 꼬치먹을때 재미는 이거. 불판인듯 올려두면 스스로 익어가니까 살짝 자리 옮겨주고 서로 부딪치지 않게 만들어주면서 열심히 구어보았다 양꼬치랑 소꼬치 찍어먹는 가루도 다양하게 셋팅. 사람 너무 많아서 주변 가게 내부 사진은 거의 못찍었다. 찐만두 서비스~~ 개인적으로는 나 양꼬치 맛 모르는것 같다. 근..
아주 오랜만에 맵콤한 맛있는 집을 찾았다. 이름조차도 불스지 아닌가~ 불스지 유명한 곳이 동래 어딘가에 있는데 그집은 줄도 많이 선다고 해서 우리는 차선으로 부산대 하이뎅으로 향했다. 보기만 해도 군침,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입성해본다. 사실 먼저 마친 후배가 일찍가서 주문하고 셋팅하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ㅋ 그래서 자리 선점 가능~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은 불스지를. 매운거 못먹는 멤버들을 위해 스지전골도 주문했다 멤버들 도착하기 전에 하이볼을 먼저 주문했다. 얼그레이 하이볼과 산토리 하이볼 테이블은 4~5개 정도?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줄여달라고했는데도 너무 커. 다들 소리 지르면서 말하니까 목이 쉬었다 계란찜과 주먹밥 아주 맵콤한 불스지. 와. 오랜만에 맛보는 맛있는 매운맛이었다. 진짜 맛있음 ㅋ..
1차 고기를 먹었으니 2차는 간단한 종목으로 선택했다. 오도리. 보리새우를 오도리 라고 부른다고 한다.ㅋ 근데 무늬랑 꼬리 빛깔이 아주 화려하다 보리새우(오도리) 고급새우로 국내에서는 양식이 많이되지 않아서 가격이 매우 비싼편이다 들어가기전에 한컷 2층에 안내받아서 올라갔는데 2층 단체손님이 오시기로 했다고 해서 다시 1층 ㅋㅋ 오락가락 저 새우들이 바로 보리새우. 크기도 크고 무늬도 정말 화려하다 옆자리에 앉으신 이모님이 새로 라는 술이 새로 나왔는데 너무 맜있다고 계속 먹어보라고 권하셔서 어쩔수 없이 한병 시켜봄 ㅋㅋㅋ 흠. 내스타일은 아닌걸로~ 오도리는 7월~12월. 꼼장어도 있고 바다장어도 있고 산낙지~ 독도 꽃새우, 독도 닭새우, 새우구이 등등 메뉴가 있다 우리는 보리새우(오도리) 주문하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