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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네일 받으러 가는길에 커피를 사서 가기로 했다~~ 배민으로 배달시키면 되는데~ 오늘은 마침 이쪽으로 걸어갈수 있으니 사서 가자~~ 군고구마 냄새....무엇????? 커피대신 고구마를 살뻔했다 ㅋ 오빠는 고구마도 사라고 하는데 참았다는 ㅋㅋ 고구마 먹으면 저녁 못먹으니까ㅠ 역시 겨울 최애 간식은 군고구마~~ 2개 3000원~ 빨리 캠핑가서 군고구마 구어 먹고싶당~~ 컵홀더가 바꼇다~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서 커피마시는 토끼로 바꼈다 ㅋㅋ 귀여워 ㅋㅋ
볼일이 있어서 지나가는중에 식사 시간까지는 애매해서 김밥정도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ㄷ 오~ 집근처에 김밥집이 새로 문을 열었다. 990한줄애김밥 나는 김밥 한줄에 990원인줄 알고 순간 착각.ㅋ 오빠가 아닐꺼라고 ㅋㅋ 사실 공간이 마련되면 먹고 가고싶었는데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가져가기로~ 매장은 새로 생겨서 아주 깔끔했다. 키오스크로 주문해야한다. 불오뎅김밥2,990원, 진미채김밥 3,990원 주방에서 뚝딱뚝딱 김밥 만드는 소리~~~ 김밥 사들고 나왔다 사장님께서 젊으신것 같다. 분식도 있고, 배민도 되니까 담에는 다른것도 시켜먹어 봐야지~~ 김밥사진이 없네 ㅋ 급하게 먹느라~~
배민으로 배달을 한번 시켜먹은적이 있는 39아구찜. 시켜 먹으면서도 맛집 발견했다고 무릎을 쳤는데~ 오빠가 여기 진짜 찐 맛집이었다고 했다 ㅋ 아하~ 이사와서 맛집 찾았네~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새해되고 저녁 운동 3일차. 사실 건강하자고 만보쯤 저녁에 걸어보자고 시작했는데 우리 자꾸 포장해올 음식 고르고 있었다는.. 운동 3일차 동선은 동구쪽. 그쪽으로 가는길에 39 아구찜이 있어서 배민으로 포장 주문을 미리 했다 30분 후에 찾으러 오면 된다고~ 걷다보니 약속시간보다 15분 정도 지났는데~ 사장님께서 음식 식을까봐 전화가 왔다 언른 오셔요~~~ 음식을 픽업했는데 ㅋㅋ 돌아가는 길도 30분ㅋ 사실 술안주 정도로 생각해서 1인분 주문했는데 밥도 포함되어 있었다, 리뷰 이벤트 옛날 식혜도 1봉 포장. 그..
새해에는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게 국룰. 우리 새해 목표는 매일 아침 5분 스트레칭과 저녁 운동. 결국 다이어트란 말이다 신혼 재미에 흠뻑 빠져서 저녁내내 맛있는 음식과 술. 지인과의 만남을 반복했더니 결혼 6개월만에 둘다 살이 팍팍 쪄버렸다. 이제라도 새마음 새뜻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 보아요~ 운동을 끊어서 다니면 좋은데.. 우리 스타일상 헬스장 끊어놓고 주 2회도 못갈것 같다며.. 천천히 집 근처 산책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오빠가 매일매일 1시간 정도 되는 루트를 짜고 돌아보기로했다 걷다보니 호천마을에 도착~ 오~ 말만 들어봤지 와보는건 첨이야~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쌈마이웨이~ 여기도 야경 보기 좋구나~ 내가 저 뒤에 광안대교 보인다고 하니까 오빠가 응?ㅋㅋ 저거 북항대교야~ 아~~그렇..
물총칼국수. 우리가 알던 맛이 아니구먼. 운동갔다가 돌아오는길에 포장해서 가기로 했다. 매장에 들렀는데. 칼국수는 포장용기 가격을 500원을 받으신다고 한다. 운동갔다가 직접 들린 정담 칼국수.키오스에서 주문. 칼국수 포장은 500원 추가, 파전도 같이 주문 가게도 살짝 찍어봄 물총칼국수는 조콤 애매. 파전도 가운데는 살짝 밀가루가 덜익어서 ㅠ 매장에서 먹었으면 가운데부분만 더 익혀달라고 했을텐데.. 가격대비 파전은 살짝 부실. 다시 사먹거나 시켜먹을 의사는..없는듯.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집근처에 술집 별로 없는데~ 서칭하다가 찾은 도깨비. 원래 전포동에 있었다고 하는데 범천동으로 이전한 모양이다~ 가게 내부는 미친듯이 화려하다 일단 좌석 많고~ 넓고~ 화려함이 아주 내스타일~ 꽃들로 화려함이 있는데 크리스마스에 걸맞게 크리 느낌도 있고 다른 손님들도 계신다 빔프로젝트 좌석도 아주 넉넉했다 나무에 해둔 이 장식이 자꾸 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뿌당 팥빙수가 시그니처라하여 시켜봤다 안주는 꼬막. 간단하게 소주 한잔 하기 굿굿 입구도 화려해~ 메뉴도 아주 다양하다~
연말에 점심먹으러~ 출동~ 식사도 빨리 나오믄 편이고 테이블도 넉넉해서 점심먹기에 딱 좋다 메인 4개 주문. 맥주 한잔. 생맥주 330ml주문. 크~ 역시 술은 낮술. 메인 4개중 한개였는데 피자는 생각보다 사이즈가 약간 작은편. 페페로니 피자 8,900원 파스타 2개와 리조또. 새우 오이스터 파스타 8,900원, 큐브 스테이크 필라프 11,900원, 새우 로제 파스타 12,900원 피자 사이즈가 약간 작은듯 했지만 4명이서 먹기에 충분 아즈 맛있게 클리어. 오. 산타.ㅋ 항상 뒤에서 엉덩이만 봤는데 얼굴이 보이네 안녕 반가워 ㅋ 이제 클스마스 지나서 들어가겠구나 ㅋㅋ
오늘은 오빠가 대구 뽈찜이 먹고싶다고 했다~ 배민으로 주문. 처음 주문해보는 집인데 오빠가 충분히 서칭해보고 고른듯. 맛있었다~ 나는 대구뽈찜은 다 양파가 올라가는 베이스인줄 알았는데 아구찜이랑 비슷하구나 ㅋ 김유순 대구 뽈찜에 너무 심취해있었나봐 ㅋ 다음에는 김유순에 먹으러 갑시당~
우리가 최애하는 집근처 맛집~ 예약안해도 자리가 있을까? 걱정하면서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꼬지 13종을 주문하고 기다린다~ 사장님께서 정성껏 꼬지를 구어주신다~ 꼬지를 구어도 가게안에 매케한 공기하나 없는게 얼마나 장인정신으로 구으시겠는가~ 매번 올때마다 감탄한다 안주가 왔으니 달려봅시다~ 난 꼬지중에 엉덩이살. 이게 제일 맛있다 사장님께서 나눠서 베어먹지말고 한번에 앙 다 먹으라고 알려주셨다 소금구이와 쯔쿠네 그리고 마지막 꼬지가 나왔다. 신나게 먹다가 우리가 제일 기다리는것은 당연히 국수~ 튀김국수.. 1인 1개 주문함 ㅋㅋ 사실 꼬지 먹고 튀김국수 2개는 다소 양이 많긴하지만 ㅋ 1개로 나눠먹기엔 너무 부족해 ㅋ 맵쌉하고~ 맛있는 이맛. 아. 진짜 이건 부산정 아니면 먹을수 없는 맛이다~ 사..
연말맞이 연차 소진하면서 네일샵 예약~ 다행이 빈 시간이 있어서 평일 예약 완료~ 컬러를 고민하다가 앞전에 남색에서 확~ 변화를 주는 색을 하고싶어서 선택 보라색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진달래색~ 팬톤컬러 2023을 보고 갔는데 ㅋㅋ비바 마젠타 보고갔었는데 ㅋ 내 눈이 저 컬러를 선택해버림 ㅋㅋ 내 취향은 어쩔수 없나벼~ 새해맞이 아주 파격적인 컬러로 선택~ 굿굿~ 새해 잘 맞이해봅시다~
일본으로 출장을 다녀온 후배가 선물을 사왔다 항상 여행이든 출장이든 다녀오면 결코 빈손으로 오지 않는 마음이 따뜻한 친구다 초콜렛이라고 해서 초콜렛인가 했는데 과자였다 시로이코이비토 白い恋人 하얀 연인이라는 뜻이다 이 과자는 홋카이도 특산물이라고 한다. 오~ 부드럽고 맛있다~ 초콜렛이 살짝 녹으니까 더 맛있음 그래서 아메리카노를 준비했다 커피랑 마시면 더 맛있을것 같아서~ 과자의 느낌은 쿠쿠다스와 비슷한데 안에 들어있는 화이트 초콜렛이 좀더 고급진 느낌이다 상자도 왜이리 귀여워~ 스티커를 떼면 되는거였다 낱개로 개별포장 되어있고 12개 오호~~커피랑 하나씩 먹기에 넘 맛있었다 찾아보니까 우유나 홍차랑도 많이 마신다고 한다
노지에서 차박하다가 캠핑장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난로를 준비하고 동계캠핑을 다니는중.ㅋ 지난주는 경주 명수원에서 캠핑을 했는데 눈도 오고 너무 추웠엉.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빠 친구가 초대캠핑을 권했다~ 그래서 가본 나정고운모래해변 오토캠핑장. 오~~~~좋으다~좋다좋다 여기는 카라반들이 주로 있었고, 사이트도 엄청 사이즈가 컸다 사실 낮부터 왔어야하는데.. 이래저래하다가 늦어져버림 저녁 6시가 다되어서 도착했다. 해는 이미 졌고.. 오빠 친구도 벌써 도착해있었고 우리때문에 저녁을 못먹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민페가 있을까. 우리는 차박이기에. 우선 쉘터만 급하게 설치했다 바닷가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오빠가 팩도 30CM로 구입했다 우와~~~ 새우 구이랑 회. 참치 연어 광어회. 타이거새우도 튼튼 우왕~~엄..
오랜만에 후배들과의 술자리. 연말이고 하니 가볍게 한잔하고자 모였다 우리가 최애하던 담다는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도쿠도쿠로 갔다. 셋다 무조건 크림 치즈 도후 바게트를 주문하는데 전날 과음한 후배는 빵이 힘들었다고 ㅋㅋ 우선 크림 치즈 도후 바게트를 주문하고 그 다음은 꼬지를 주문하고~ 그리고 오뎅탕까지 주문. ㅋ 1차를 깔끔하게 클리어하고 앞집으로 2차 ㅋ 소문 문어숙회와 육회 셋트를 주문. 라면도 시켰는데 라면 사진은 안찍었네 ㅋ 2022년 마무리 잘 했음~~
고기러버인 나에게 아주 희소식. 집밑에 미진축산이 생겼다는 것~~ 언제 생겼지? 오빠가 귀신같이 알아내서 먹으러 가자고 한다~ 행복해~~ 나의 주종목은 삼겹살. 삼겹살의 소주는 그날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수 있으니까~!!!!! 웨이팅하면서 찍은 건물. 아뿔사. 퇴근하고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을껄. 오빠 퇴근하고 갈려고 시간 맞춰 나왔더니 이미 매장은 다 찼고 앞에도 대기팀이 2팀이나. ㅠㅠ 날도 추운데.. 그래도 조콤 기다려서 자리가 났다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미진축산은 다른 매장도 가봤기때문에 상차림이 특별히 다르거나 하는건. 기억이 잘 안난다 사실. 근데 파절이가 안타깝다.ㅠ 내스탈이 아니여. 김치 굽굽....해야하는데 김치도 ㅠ 아직 덜익은걸까요.... 아쉽습니다 소주잔을 짠~ 부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