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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오다가다 봤는데 곱도리탕 판다는 소리에 직진~ 우리가 자주 가는 대패삼겹살집 옆집이네? 뭔가 레트로 감성 뿜뿜. 결재서류 파일.ㅋㅋ뭐잉 ㅋㅋ 날씨 좋으면 야외자리도 너무 인기폭발할것 같은 감성인데~ 추우니까 안으로 들어가야지~ 그릇 컬러도 예뻐라~ 델몬트 물병도 반가워~ 양념이 맛있다 곱창도 고소하고 감자가 특히 맛있고~ 양념도 굿굿. 근데 닭이 살짝 퍼석한 감이 있고.. 닭은 좀 아쉽네 볶음밥 있으면 핵 좋을것 같은데~ 햇반을 사다가 사장님께 참기름을 얻어서 슥슥 볶아봄. 파인샤베트는 빠질수 없지. 약간 2차 안주각인데 2차까지 여기서 끝냄 ㅋㅋA 청룡맥주호프,요리주점 주소 |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844-65 1층
2023년 첫 캠핑은 경주 나정고운모래해변 오토캠핑장으로 정했다. 사실 주말은 자리 잡기가 쉽지않고, 한산한 일,월요일을 선택했다. 자리는 아주 많아서 선택만 하면 되는 기쁨이. ㅋ 연차 하나 소진하는 낙이 있었다. 스타벅스 텀플러 쿠폰이 사용일이 오늘까지여서 부랴부랴 사용해봄. 전 사이즈 가능하다고 해서 텀블러 쿠폰 잘 쓰는법을 검색해서 따라해봤다. 더블 에스프레소칩프라프치노.ㅋ 난 생전 첨 먹는 메뉴인데 ㅋㅋ 맛있네 ㅋ 프리엑스트라로 시럽을 추가했다. 핵존맛~~ 이래저래 장보고 커피사고, 등유 채우고 하니까 오후 3시 반쯤 도착했다 날씨가 너무너무 따뜻했다. 밤에는 물론 추워지겠지만~ 사이트 잡을때 자리가 넉넉하니까~ 은근 더 고민되는것 피칭하고 앉아서 바다뷰를 감상하기 좋은 장소는 어디일까? 앞에 ..
업무차 영화의 전당에 갔다가 식사를 하기로 했다. 그램마. 그램마 IN 영화의전당 패밀리 레스토랑인데 처음 방문해본다. 사실 이쪽으로 올일이 잘 없어서 인가 패밀리레스토랑이 있는지도 몰랐다 걸어들어가면서 찍어서 사진 흔들 예약을 안해서 룸자리가 있을까 했는데 평일 점심시간이어서 인지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와인과 샴페인이 진열되어 있었다. 판매도 같이 하는 모양이다. 식전빵으로 피타 후무스. 식사가 늦게 나와서 생각보다 많이 먹게 됐다는. 피타는 인도식 화덕빵이지~하면서 먹었는데, 메뉴판에 있는 이름보고 조금 더 상사하게 찾아봤다. 피타 : 그리스·이스라엘·레바논·시리아·요르단 지역에 흔한 빵으로, 흔히 피타빵·피타 브레드라고 하며, 튀르키예에서는 피데 브레드(pide bread)나 피데, 그리스에서는 ..
2년째 단골~ 이사하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집앞에 고깃집이 있어서 좋으다~ 사장님께서 얼굴보면 알아보는 정도면 단골이 맞겠지? 새해에 방문하니 사장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면서~ 2세도 언능 계획하라고 덕담해주셨다~ 오빠가 찍어주는 사진에는 워터마크가 딱하니 박혀있다 고기는 무조건 김치랑 구워야한다~ 월요일에 삼겹살에 김치, 소주 환상궁합. 사장님 파절이도 넘 맛있고~ 삼겹살먹어도 파절이랑 양파양념도 주신다능 아 된장찌개랑 밥을 시켰는데 사진을 안찍었네 ㅋ 된장찌개랑 따뜻한 흰쌀밥, 콩나물 무침, 무생채가 아주 맛이 일품인데~~~ 밥한공기 슥슥 비벼서 클리어.
오빠가 통풍이라 야채 위주로 먹어야한다. 근데 또 너무 생야채는 안좋다고 하는데 그래도 가장 통풍에 부담없고, 오빠가 좋아하는 음식을 찾다보니 월남쌈. 파프리카, 양파, 양배추, 깻잎, 크래미를 썰어서 셋팅. 내 사랑 오이는.... 4개에 8천원이 넘는데 몇달째 오이를 못먹고 있다 오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거니? 한파와 폭설때문이라는데.. 물가가 너무 오르긴 했는데 ㅠ 먹고 살겠니 정말~!!! 라이스 페이퍼와 따뜻한 물 준비~ 오빠는 타바스코, 나는 칠리소스 저녁 먹기 전에 ㅋㅋ 김치전 굽굽. 세상에서 김치가 제일 좋은 나에게 김치전은 간식. 사실 간식으로 살짝 구은건데. 오빠가 하이볼을 만들어준다고 해서 ㅋ 소주는 미리 마중나와있네 ㅋ 하이볼 한잔 마시니까 소주가 또 땡겨서 ㅋ
주기적으로 집에서 배달을 시켜서 먹었다.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시켜 먹다가 오늘은 매장을 방문해서 먹기로 했다.집이랑 가까워서 도보로 이동 가능해서 더 좋다~39아구찜 외관. 밥집에 가까운 편이라 일찍 문을 닫으니 시간을 꼭 확인하고 가야한다.좌식과 입식의 테이블이 적절히 석여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9시까지 생아구찜과 대구뽈찜, 한우곱창 생아구찜이 있다. 생아구탕, 대구탕+비빔밥, 추어탕+생선구이 등등등 메뉴판 쓱 스캔.배달시킬때보다 더 많은 가짓수의 반찬들. 맵기는 1단계 정도로 주문했다.마감시간이 빠른 편이라 호다닥 먹고 식사완료.밥까지 시켜서 양념 슥슥 비벼 먹으니 꿀맛이다.
동래에서 술만 먹었는데, 낮에 가니까 어색했다 점심 먹고 카페를 들려보았다. 오. 여기 까페가 있었던가? 공간리필. 들어서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왔다 채광이 꽤나 좋았다. 사장님 쇼파에 앉기로 했다 밀크티로 몽땅 메뉴를 통일해서 주문하고 카페 구경을 해봤다 다른 손님들도 계시니까 방해되지 않는 정도로만 소심하게 사진 남겨봤다. 카페 분위기가 뭔가 고풍스러우면서도 모던하고 예뻤다 밀크티~ 병이 너무 예쁘다 친구는 이 병으로 디퓨저를 넣어두기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안성맞춤이라고 했다. 밀크티 원샷~ 맛있네~ 아이폰으로 찍은 카페 감성. 갤럭시는 선명하게 갤럭시~! 이런느낌이고 아이폰은 감성적인 느낌이란다 ㅋㅋㅋㅋ 찍는 사람이 달라서 달라보였을지도~
점심을 뭘 먹지 하다가 동래 쌀국수 집으로 선택. 쌀국수 집 오랜만이네 쌀국수는 1인당 1개씩 시키고~ 고이꾸온, 짜조도 주문. 가위 주셔서 잘라서 나눠 먹었다 쌀국수 국물이 아주 개운하고 깔끔했다 소스를 넣어서 먹을까 하다가 핫칠리 소스인가? 따로 부어서 쌀국수 면을 살짝 찍어서 먹으니까 더 맛있었다. 베트남 음식 먹으니까 베트남 여행 가고싶다~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았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 쌀국수 전문점 라이옥. 동래직영점
2023년. 설날 당일. 아침일찍 범어사, 영락공원, 황령산까지 인사를 하고 와서 오빠랑 둘이 따뜻한 밥을 찾아 나섰다. 시락국밥도 좀 땡겼는데 문을 연곳이 대부분 돼지국밥집. 오~ 기장멸치국수집이 문을 열어서 들어가본다 시락국밥이 먹고싶었는데 오빠가 소고기국밥을 먹는다니까 마음이 또 바꼈다 소고기국밥 2그릇을 시키고 유부초밥도 주문. 3알이 나왔다. 우리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배고팠나벼 위치를 옮기고 리모델링을 했다. 오빠랑 가끔 왔었든데 깔끔해지고 혼밥하기에도 좋은 자리들도 만들어져있었다 잘 먹었습니다~
부산 진역 인근에 맛집 검색하면 나오는 남천집. 메뉴가 매우 다양한데 두번째 방문 역시 전을 먹기로 했다. 깻잎전~~ 노릇노릇하이 맛이 좋다 오빠를 위해서 메뉴 하나를 더 주문했다. 가오리 무침. 남천집 한식 주소| 상세부산 동구 수정동 1-117
지난해 7월에 결혼식을 했는데 벌써 200일이 되었다. 결혼식 준비는 정신없이 호다닥 지나갔는데, 어느새 결혼 200일 차라니~ 연애때처럼 특별한 느낌도 없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기쁜날을 기억하며 즐겁게 살아봅시다 그래서 추천받은 특별한 식당은 소고기 오마카세.
오빠가 앞머리가 눈을 찔러 꼭 머리를 잘라야겠다고 했다 가려고 했던 미용실은 예약을 안하면 가기 힘들어서 못가고 뱅글뱅글 미용실을 찾다가 간 남자의 품격 남자 미용사님이 머리를 커트해주신다 호.. 커트 가격이 7,000원. 염색 10,000원 가격 조정 안내문 전반적인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2023년 2월 1일부로 아래와 같이 가격을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커트 7,000원 ->9,000원 찾아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남자의 품격- 오~우리는 가격 인상전에 커트를 했다~ 나이스~~ 오빠 머리 자르는거 뒤에서 구경하기 ㅋㅋ
국밥은 주로 저녁에 출출할때 소주를 곁들여 먹는 메뉴인데 주말 낮부터 국밥을 먹으러 갔다 전날 저녁에 먹은 매운 떡볶이 때문에 속이 따가운데 또 뭔가 허한것 같으니 국밥을 먹으러 가자는 오빠. 맥락이 하나도 안맞지만 일단 국밥 먹으러 가봤다 오빠는 밥한숟가락 제대로 못먹을 만큼 위가 아픈거였는데 국밥이라뇨...ㅠ 자기 몸 상태를 이렇게나 모르는 무딘 남자라니.. 주차가 용이하고 오빠가 먹어본 경험이 있는 집으로 선택. 가게 앞에 자리가 있어서 바로 주차를 했다 뚱보돼지국밥 이 부근은 기본이 30년 이상이다 우리집 근처는 60년 전통도 있는데 ㅋ 거긴 일요일엔 장사 안하고 웨이팅이 어마어마해서 도전도 잘 안된다 앉아서 돼지국밥 하나랑 순대국밥 하나를 주문하고 기다려 본다 음식은 생각보다 빨리 나온다 김치는..
요즘 우리 저녁 운동겸 산책이 목적이 바뀌고 있다 운동삼아 걷자고 시작했는데~ 어느날 배달료를 좀 아끼려고 포장을 해오자 싶었는데 ㅋ 이제 본격적으로 걸어가서 먹고 걸어오고 있다는. ㅋ 고기파인 나를 위해 오빠가 찾아본 동구 고깃집. 지난번에 동구 쪽을 걸을때 유난히 손님이 많던 고깃집을 기억해두었다고 한다 약 도보 30분? 40분? 대패삼겹살 먹을 생각에 발걸음도 가볍구나~ 도착해서 대패삼겹살 주문. 1인분에 3,300원이고 기본 5인분 주문이니까 5인분을 주문했다. 소주 1병도 같이 고기는 내가 좋아하는 얇은 삼겹살~ 야채는 셀프로 가져오면 되는데 야채 종류도 많았다 구어먹을 수 있는 다른 재료들도 보였는데 우리는 온리 대패삼겹살과 김치만 굽굽. 파절이 양념이 조금 많이 아쉬웠다 ㅠ 사실 난 자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