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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부산 서면 맛집] 이름도 유명한 삐삐식당 _ 맛집 인정~!! 서면 공구상가 근처에 삐삐식당.블로그에서도 많이보고지나가면서도 몇번을 봤는데가봐야겠다고 생각을 안해봤네, 우연히 지나가다가 여기 가볼까 하고 들어간. 그 외관도 화려하구나,외관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DIGITAL사대, 이곳만은 아날로그 이고 싶다" 라고 적혀있다,.어떤 느낌인지 감 오시죠~ 이곳 알바하는 친구들, 저렇게 추리닝 입고 있어요이곳의 트레이드 마크인듯 해요 이곳 대표메뉴인것 같아요 삐삐 오징어 파 삽겹전세계 네티즌이 추천한 메뉴라고 코멘트가 달려있네요,,귀엽게 오징어를 꼬신 닭, 오꼬닭이 있고마늘 닭도리탕이,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있어요 대표메뉴 맞겠죠~ 1층은 사람이 다 차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2층 입구예요.깨알같은 귀여움~ "..
[부산 서면] 포차식 이자카야 마츠리 _ 뭔가 아쉬운.. 1차를 든든하게 먹고~2차 술집을 찾아 두리번 거리던 찰나~ '감성 이자카야' 라는 간판과 함께이제 막 오픈했음을 알리는 요란스러운 만국기며, 현수막이 보이네요 뭘까~뭘까 궁금해 하며 들어가봅니다 2층인데 가게가 무지무지 커요대게는,,조그마한 이자카야에만 가서이렇게 큰 일본식 선술집을 보니,어색하네요 여기 공간도 매우 넓고 파티를 해도 될것 같아요단체로 와도 좋을것 같고결혼식 피로연도 괜찮을것 같아요무대도 있고 여기 풍선을 보니,,행사를 했던 흔적인지, 행사를 이제 할 껀지는 모르겠지만행사의 흔적이 보이네요 누가 프로포즈라도 한걸까요? 알바생들 뛰어다녀야 할만큼,,매우 큰~가게입니다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좌석들이 있어요추운관계로..저희도 최대한..
[부산 교대 뷔페] 국제신문 24층 "드마리스 플러스" _ 글쎄요... 오랜만에 24층 뷔페를 가기로 했어요. 런치가격이 조금 저렴한 편이라 고고씽 입구에 들어가면서 사진을 한장 헉. 뭔가 가격정책이 바꼈네요. 스테이크를 추가로 먹을경우 30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하네요. 예전에는 명함주면, 건물 직원들에게 10% 할인도 했었는데 이제 안한다 그러네요 음.. 예전에 왔을때랑 뭐가 달라졌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격이 조금 내려간것 같지만, 먹을게 없다는 점.... 스시가 없어서 깜짝.. 메뉴들이 딱 런치 금액에 맞춰진듯한. 맛은 왜이러나,, 맛도 가격에 맞춘걸까요. 명색에 뷔페인데 손가는 메뉴가 없네요 당황.. 점심이라 그런가.. 한식위주의 반찬들이 많이 보이네요.. 반찬...ㅠ 디저트는 평범해 ..
[벤시몽 키즈] 대한민국만세도 신고 우리 '신감'이도 신고 절친한 언니의 임신소식을 듣고~정말 기분이 좋았어요~태명은 '신감'이~'자신감'의 '신감' 축하를 해주고 싶은 마음에아이템을 생각하다가'신발' 선물이 생각났어요 이제 선물로 들어올 신생아 용품이나당장 입고 쓸수있는 선물이 아니라쌩뚱맞게 신발이라니..하겠지만 오다가다 흘려들은 말중에'신발'을 선물 하는 의미가엄마아빠에게 건강하게 잘 오라는 의미로임신소식을 들으면 신발을 선물 한다고들 하더라구요 의미는 붙이기 나름이겠지만정말 건강하게 엄마아빠에게 오라는 마음을 담아선물을 준비했어요 대한민국만세도 신는 벤시몽 키즈 사실 저도 이브랜드를 안지가 얼마 되지 않았다는,,친구중에 벤시몽 매니아가 있어서나도 한번 신어볼까 고민만 하고있었거든요 저도 한번 도전해..
[요리는 남이 해줘야 제맛 _ 1탄] 요리잘하는 언니의 돼지두루치기 결혼 2년차에 접어든 잉꼬부부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만들어 주신다고하여 블링블링 휘양찬란한 신혼집에 방문하였지요~ 오늘의 메뉴는 돼지두루치기~ 시골에서 할머니께서 직접 키우고 짠 참기름이 포인트~ 아낌없이 듬뿍 투척해주시더라구요 땟깔도 고운 이아이, 맛도 좋아요. 은근.. 요리를 잘 못할것 처럼 덤벙대는 언니지만, 손재주와 손맛이 보통이 아니네요 요리 실력은 엄지 척~!!!! 제 점수는요~ 9.8점 입니다~~~하하하 집에가는데 일미무침을 싸주시더라구요~ 친정집에 왔다가는 기분이네요.. 아,언니 손맛, 진짜 대박이네요.. 시집가기전에 가서 좀 배워야겠어요~ㅋ
[미국 애틀란타(Atlanta) 여행] 애틀란타 CNN 스튜디오 기념품 득템~ 몇년전 차장님께서 미국 출장가셨다가 챙겨오신 선물~ 귀요미 볼펜 한자루와, CNN 스튜디오에서 사셨다는 CNN 로고가 박힌 곰돌이 키홀더외국 신문은 우리나라 신문보다세로가 더 길고 가로 폭은 좁고,신기하였던듯,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들려주셨는데기억은 가물가물,,역시 남는건 선물과 사진뿐인것 같아요
[부산 서면 맛집] 맛도 분위기도 젊은 '존슨네 치즈 등갈비' 요즘 핫하다는 치즈 등갈비~서면에도 생겨서 방문해 보았어요 간판부터 화려하네요~ 입구에서 반겨주는 느낌이네요캐릭터가 정말 특이합니다.마음에 들어요 들어가볼까요평일 저녁이었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어요인기가 있단 거겠죠~ 세트를 시켰어요.2인세트,,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등갈비만 있는건 아니고달날개와 스테이크,,이런식이였던것 같아요 버너에 불을 켜고 치즈를 녹입니다.맵기는 보통으로 했어요 직원분이 손수 손질을 해주고 가셨어요치츠가 녹기를 기다려요 요렇게~치즈를 말아서~~~치즈 잘 말수있는 요령을 사장님께서 알려주시더라구요센스쟁이~ 가게 내부예요~귀욤귀욤,,눈을 뗄수가 없네요 SNS에 찰지게 찍어 업로드하고, 공짜 식혜 먹으리~!!!이벤트를 하고있었어..
[부산 교대 커피숍] 커피를 품격있게 '커피긱스' _ COFFEE GEEKS 점심을 먹고 커피한잔은 습관처럼 되어버렸어요물론 회사 인근에 저렴한 커피숍들도 꽤 있지만오늘은 후배가 맛있는 커피를 쏘겠다고 커피긱스로 갔어요 통유리 건물이었던가요?무튼 3층건물이, 다 커피숍이었던것 같아요 커피를 주문해놓고 까페안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봅니다.이런 귀요미들,,건들리면 부러져버릴것 같은귀여운 아이들이 보여 한장 찍어봤어요 주문을 합니다~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아마 이곳은 원두도 고를수 있었던것 같아요 하지만,,원두에 대해 잘 모르고,,커피맛도 잘 모르기에,,딱히 골라서 먹고 그러진 않았어요 커피를 만드고 계시네요~ 짜잔,주문한 커피가 나왔어요아포가토도 맛있어 보이네요 라떼아트~귀엽죠,컵도 커피 긱스~ 바닐라라떼를 ..
[부산 동래 맛집] 동래 청춘 닭발 _ 매운맛을 느껴볼까요~ 메뉴를 고르다가닭발이야기가 나왔어요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여기가 나오더라구요 고고씽~ 술집 번화가들과 약간 떨어져있었어요그리 멀진 않았지만 가게 앞에 인형뽑기가 있어서 기웃기웃 거려봅니다~ 메뉴가 친절히도 밖에 있네요 메가마트 후문과 정문 사이쯤이라고 할까요?메가마트가 쉬는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쉰다고 하네요 안으로 들어왔어요이곳은 국내산 닭발 날개 및 살아있는 싱싱한 조개를 사용하고캡사이신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적혀있네요 저희 일행들은 취향이 각자 다른지라 뼈 있는 닭발과 뼈 없는 닭발, 조개탕을 주문했어요 닭이,,귀엽네요.맵기는 보통정도로 했어요너무 많이 매우면,,미춰버릴것 같아서요 기본 안주가 세팅됩니다~~특별한건 없어요. 물을 부어주면 ..
[부산 교대 맛집] earl grey _ 얼그레이에서 브런치의 여유를... 점심에 브런치를 먹으러 가지 않겠냐고물어보네요 브런치~두근두근~ 회사 언니들이 안내한곳~얼그레이 언젠가 지나가면서 본적이 있었는데그냥 까페인줄만 알았는데레스토랑이네요 날씨가 좋으면 테라스에 앉아서 바람도 쐬고햇빛도 쬐고~ 아,,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짠 ~ 들어왔어요조금 늦은 포스팅이라~제가 방문했을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에,크리스마스 장식까지~트가 정말 제 스타일이예요. 깨알같은 인테리어~왠지 손수 다 만드셨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 느낌~ㅋ 메뉴판이예요피자, 버거, 파스타, 커피, 맥주 등등등 메뉴가 다양하네요 구석구석 인테리어가 제스타일입니다~~ 식사를 주문하고 기다려보아요 여자 세..
[부산 술집] 원피스 캐릭터들이 반겨주는 '오 춘자비어' 스몰비어의 매력.아기자기함~속담함 카운터쪽에 앉아서 보니,여기 소품들이 꽤나 귀엽네요 원피스의 주인공들이 줄줄이~~루피...밖에 이름을 모른다는....그동안 만화는 헛 봤나봐요. 조명이 어두어 아이들이 선명하게 안나오네요 아는 지인은,,이 아이들 뽑기 게임으로 한 10개 정도 소장하고 있는데,생각이 나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여기 사장님도 뽑기를 하시는건가?그런 생각도 해봅니다.ㅋㅋ 고개를 들어보니 선반 위에도 팔을 쭉~뻗어 찍어봅니다~~~~ 귀엽네요 여기~
[서면 맛집] 오춘자비어 _ 마무리는 부드러운 크림맥주로~ 마음이 잘 맞는사람과 몇시간수다에 목이 쉬도록 수다를 떨어도 피곤한줄 모르는 술자리 맛있는 크림맥주와 나쵸 늘 마지막 코스는 춘자비어 봉구비어 매니아 하다가 급 갈아타기 어떤 지점에 가도 한결같이 맛있어요 가는 2014년을 보내며 새로 다가올 2015년을 설레여하며 기다리기
[남해 여행] 남해 죽방렴 멸치쌈밥 _ 손도 죽방 장어·멸치회·멸치쌈밥 남해 여름 휴가를 보내면서부산으로 돌아가기전.어디를 가볼까 지도를 보고 고민했어요. 어차피 부산으로 돌아가기 위한 길에위치해 있기도 했고 점심도 먹어야 했기에남해 죽방렴으로 향했어요 저기저기 바닷가에 까맣게 보이는게 '죽방렴' 죽방렴은 통말목을 갯가에 박고 말목 사이를 참대나무로 그물같이 부설하여 어획하는 어구의 방법으로주로 멸치를 잡는다고 하네요 근처에 멸치쌈밥집으로 들어왔어요.원래 비린음식을 잘 못먹어서멸치 쌈밥 당연히 못먹을줄 알았어요 사람의 고정관념이 무섭긴 한가봐요뭔지 모르고 먹었을땐 맛있기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먹기 시작한 멸치 쌈밥~ 남해에 마침 멸치를 잡기도 하고바로 앞에서 하는 식당이니 신선하고 맛있겠다 싶어 찾았어요 ..
카라멜콘메이플-단맛 즐기기 핫한 허니버터칩은 구하기도 힘들고 슈퍼에 갔다가 지인분이 맛있다고 추천해준 이녀석이 보여서 덥석 캐나다메이플시럽 후후 카라멜콘과땅콩 대왕판! 단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 겨울되니 집에서 간식먹을 궁리만 ㅠ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국내 남해 여행] 미국마을(아메리칸 빌리지) '까페 이강' 더위가 한창인 7월의 남해. 팥빙수 집을 찾아 돌고돌다가 계획에 없던 아메리칸 빌리지 도착. 까페를 발견했거든요. "까페 이강" 얏호~ 정말 여유롭고 한가한 느낌이예요. 저도 잠시 시간을 내려놓고 한가로움을 만끽해봅니다. 테라스에 앉아도 분위기가 너무 좋을것 같은데 많이 더운관계로 에어컨 빵빵한 실내로~ 외부의 세련된 모습과는 달리, 내부는 전통찻집 같은 느낌이었어요. 다행히 손님이 없어서 조용히 휴식을 취할수 있었어요. 이 분위기에 앉아 있으면 시간가는지도 모를것 같아요. 팥빙수를 주문하고, 까페내부를 둘러보는동안 사장님께서 빙수를 만들고 계시네요 주방이 너무 밖에 나와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내집같은 분위기 좋네요.ㅋ 짜잔~드디어 팥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