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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국내 남해 여행] 꼭 가봐야 할 곳_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여름휴가를 남해로 떠나봤어요. 남들보다 조금 이른 휴가였지만 날씨는 한여름 날씨.. 남해 하면 떠오르는 몇몇 장소중 대표적인 장소 '가천 다랭이마을' 4~5년 전쯤에 가보고 오랜만이였어요. 크게 달라진건 없어보였어요. 소소한 벽화들이 조금씩 변했고, 식당이 한두군데 더 생겼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 셔터를 누르는 곳마다 그림 같네요 파란 바다와 초록빛 풀들이 눈을 청량하게 만들어주네요. 이런 곳에서 살면 건강해질것 같은 느낌이예요~ 날씨는 더웠지만 공기도 상큼했어요 멀리서 본 다랭이 마을이예요. 반가운 마음에 사진 한컷 여름의 푸르름이 기분좋게 반겨주네요 일상에 찌든 눈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딱이였어요.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휴식이 되네요. 새로..
[요리 도전기] 집에서 만들어먹는 월남쌈 월남쌈을 요리라고 하긴 좀 그렇죠.. 그래도 재료를 손질하고 만들어서 먹는거니깐 요리라고 하구요. 요리에 딱히 재주가 없는 저로써는 월남쌈은 정말 딱 만들기 쉬운 음식이예요 재료를 썰기만 하면 되니깐요 집에서 월남쌈 만드는 법~ 월남쌈을 먹으러 가면 새싹이라던지 당근 등 다양한 야채가 있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위주의 재로로 한답니다. 월남쌈에 들어가는 고기는 삼겹살이나 소고기로 하기도 하지만 저는 닭가슴살로~ 소스와 라이스 페이퍼는 슈퍼에서 사면 되구요 와인과 함께 한끼 저녁으로~ 월남쌈 만들기 2탄,. 라이스 페이퍼와 재료가 남았기에 한번 더 만들었어요 재료는 전과 동일하게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와 깻임, 오이, 맛살, 양파를 준비하구요 이번에는 닭가슴살 대신에..
[남과 여, 공감 100%] 여자의 침묵은 위험의 신호다 언젠가 몹시 공감하여 캡쳐해두었던 글귀. 폰을 들여다보다가 다시 보니,, 또 공감되네요. 여자의 침묵은 위험의 신호다 그녀는 1. 지나치게 많은 생각을 하고 있거나, 2. 기다리기에 지쳤거나, 3. 폭발 직전이거나, 4. 포옹이 필요하거나, 5. 당신에게 질렸거나, 6. 마음 속으로 울고 있거나, 7. 위의 것 전부를 겪고 있다. 100번을 해도 어렵다는 연애에 정답이 어디있으며 정도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어떤 말이나 글에 공감이 된다는것은. 사랑과 만남과 이별에 대해 느끼는것은 비슷한것 같네요
[영화 시사회] 부산표 영화 '국제시장'_"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 부산영상위원회에서 시사회 티켓이 왔어요 '국제시장' 예고편을 보며 꼭 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영화라,영화관 위치는 좀 멀었지만 가서 보기로했어요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 주연배우 부터 화려하네요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라미란 김슬기. 아역배우들의 연기도 기가 막혔구요 윤제균 감독의 5년만의 작품. 우리는 참 좋은 시절에 살고 있구나..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어요. 희생과 고생,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워자신의 꿈을 버리고가족을 위해 살아오신 우리네들의 아버지를 보니.우리 아빠 생각도 나고,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감동과 눈물, 재미와 웃음을동시에 전해준 영화. 깨알같은 재미와 출중한 연기..
[울산 데이트] 울산 간절곶 _ 드라이브코스로도 최고 갈때마다 새로운 무언가가 생긴다. 부산과 멀지 않아 자주 찾았던 드라이브코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밤에가니깐 또 다른 느낌의 간절곶 부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라서 그런지 한번씩 바람쐬러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2010년이었던가? 빛이 반짝거려서 너무 이뻣는데 생각만큼 사진이 담기지 않는구나, 폰카가 그렇지.. 좋은 카메라를 장만해야겠어,ㅋ 낮에 찾은 간절곶은 봄기운 만끽하러 나온 사람들 많아서, 북적북적. 미역을 잔뜩 가지고 나와서 파시는 아주머니들과, 옆에서 미역을 맛보며 사는 관광객까지. 처음 보는 관경에 혼자 신기해했던듯, 드라마 "욕망의 불꽃" 촬영지가 생기면서 간절곶의 관광객이 늘었다는 소식을 듣고,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