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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 (481)
룡룡 스토리♡
볼일이 있어서 지나가는중에 식사 시간까지는 애매해서 김밥정도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ㄷ 오~ 집근처에 김밥집이 새로 문을 열었다. 990한줄애김밥 나는 김밥 한줄에 990원인줄 알고 순간 착각.ㅋ 오빠가 아닐꺼라고 ㅋㅋ 사실 공간이 마련되면 먹고 가고싶었는데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가져가기로~ 매장은 새로 생겨서 아주 깔끔했다. 키오스크로 주문해야한다. 불오뎅김밥2,990원, 진미채김밥 3,990원 주방에서 뚝딱뚝딱 김밥 만드는 소리~~~ 김밥 사들고 나왔다 사장님께서 젊으신것 같다. 분식도 있고, 배민도 되니까 담에는 다른것도 시켜먹어 봐야지~~ 김밥사진이 없네 ㅋ 급하게 먹느라~~
배민으로 배달을 한번 시켜먹은적이 있는 39아구찜. 시켜 먹으면서도 맛집 발견했다고 무릎을 쳤는데~ 오빠가 여기 진짜 찐 맛집이었다고 했다 ㅋ 아하~ 이사와서 맛집 찾았네~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새해되고 저녁 운동 3일차. 사실 건강하자고 만보쯤 저녁에 걸어보자고 시작했는데 우리 자꾸 포장해올 음식 고르고 있었다는.. 운동 3일차 동선은 동구쪽. 그쪽으로 가는길에 39 아구찜이 있어서 배민으로 포장 주문을 미리 했다 30분 후에 찾으러 오면 된다고~ 걷다보니 약속시간보다 15분 정도 지났는데~ 사장님께서 음식 식을까봐 전화가 왔다 언른 오셔요~~~ 음식을 픽업했는데 ㅋㅋ 돌아가는 길도 30분ㅋ 사실 술안주 정도로 생각해서 1인분 주문했는데 밥도 포함되어 있었다, 리뷰 이벤트 옛날 식혜도 1봉 포장. 그..
물총칼국수. 우리가 알던 맛이 아니구먼. 운동갔다가 돌아오는길에 포장해서 가기로 했다. 매장에 들렀는데. 칼국수는 포장용기 가격을 500원을 받으신다고 한다. 운동갔다가 직접 들린 정담 칼국수.키오스에서 주문. 칼국수 포장은 500원 추가, 파전도 같이 주문 가게도 살짝 찍어봄 물총칼국수는 조콤 애매. 파전도 가운데는 살짝 밀가루가 덜익어서 ㅠ 매장에서 먹었으면 가운데부분만 더 익혀달라고 했을텐데.. 가격대비 파전은 살짝 부실. 다시 사먹거나 시켜먹을 의사는..없는듯.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집근처에 술집 별로 없는데~ 서칭하다가 찾은 도깨비. 원래 전포동에 있었다고 하는데 범천동으로 이전한 모양이다~ 가게 내부는 미친듯이 화려하다 일단 좌석 많고~ 넓고~ 화려함이 아주 내스타일~ 꽃들로 화려함이 있는데 크리스마스에 걸맞게 크리 느낌도 있고 다른 손님들도 계신다 빔프로젝트 좌석도 아주 넉넉했다 나무에 해둔 이 장식이 자꾸 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뿌당 팥빙수가 시그니처라하여 시켜봤다 안주는 꼬막. 간단하게 소주 한잔 하기 굿굿 입구도 화려해~ 메뉴도 아주 다양하다~
연말에 점심먹으러~ 출동~ 식사도 빨리 나오믄 편이고 테이블도 넉넉해서 점심먹기에 딱 좋다 메인 4개 주문. 맥주 한잔. 생맥주 330ml주문. 크~ 역시 술은 낮술. 메인 4개중 한개였는데 피자는 생각보다 사이즈가 약간 작은편. 페페로니 피자 8,900원 파스타 2개와 리조또. 새우 오이스터 파스타 8,900원, 큐브 스테이크 필라프 11,900원, 새우 로제 파스타 12,900원 피자 사이즈가 약간 작은듯 했지만 4명이서 먹기에 충분 아즈 맛있게 클리어. 오. 산타.ㅋ 항상 뒤에서 엉덩이만 봤는데 얼굴이 보이네 안녕 반가워 ㅋ 이제 클스마스 지나서 들어가겠구나 ㅋㅋ
우리가 최애하는 집근처 맛집~ 예약안해도 자리가 있을까? 걱정하면서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꼬지 13종을 주문하고 기다린다~ 사장님께서 정성껏 꼬지를 구어주신다~ 꼬지를 구어도 가게안에 매케한 공기하나 없는게 얼마나 장인정신으로 구으시겠는가~ 매번 올때마다 감탄한다 안주가 왔으니 달려봅시다~ 난 꼬지중에 엉덩이살. 이게 제일 맛있다 사장님께서 나눠서 베어먹지말고 한번에 앙 다 먹으라고 알려주셨다 소금구이와 쯔쿠네 그리고 마지막 꼬지가 나왔다. 신나게 먹다가 우리가 제일 기다리는것은 당연히 국수~ 튀김국수.. 1인 1개 주문함 ㅋㅋ 사실 꼬지 먹고 튀김국수 2개는 다소 양이 많긴하지만 ㅋ 1개로 나눠먹기엔 너무 부족해 ㅋ 맵쌉하고~ 맛있는 이맛. 아. 진짜 이건 부산정 아니면 먹을수 없는 맛이다~ 사..
오랜만에 후배들과의 술자리. 연말이고 하니 가볍게 한잔하고자 모였다 우리가 최애하던 담다는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도쿠도쿠로 갔다. 셋다 무조건 크림 치즈 도후 바게트를 주문하는데 전날 과음한 후배는 빵이 힘들었다고 ㅋㅋ 우선 크림 치즈 도후 바게트를 주문하고 그 다음은 꼬지를 주문하고~ 그리고 오뎅탕까지 주문. ㅋ 1차를 깔끔하게 클리어하고 앞집으로 2차 ㅋ 소문 문어숙회와 육회 셋트를 주문. 라면도 시켰는데 라면 사진은 안찍었네 ㅋ 2022년 마무리 잘 했음~~
고기러버인 나에게 아주 희소식. 집밑에 미진축산이 생겼다는 것~~ 언제 생겼지? 오빠가 귀신같이 알아내서 먹으러 가자고 한다~ 행복해~~ 나의 주종목은 삼겹살. 삼겹살의 소주는 그날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수 있으니까~!!!!! 웨이팅하면서 찍은 건물. 아뿔사. 퇴근하고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을껄. 오빠 퇴근하고 갈려고 시간 맞춰 나왔더니 이미 매장은 다 찼고 앞에도 대기팀이 2팀이나. ㅠㅠ 날도 추운데.. 그래도 조콤 기다려서 자리가 났다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미진축산은 다른 매장도 가봤기때문에 상차림이 특별히 다르거나 하는건. 기억이 잘 안난다 사실. 근데 파절이가 안타깝다.ㅠ 내스탈이 아니여. 김치 굽굽....해야하는데 김치도 ㅠ 아직 덜익은걸까요.... 아쉽습니다 소주잔을 짠~ 부딪..
서울나들이. 해장을 겸할수 있는 맛집을 야심차게 추천해서 도전 토요일 아침. 오픈하기 전에 도착했는데 아마 우리가 5번째쯤 됐던듯. 테이블링이었나. 예약 사이트에 등록을 하고 문앞에서 대기. 2023년 미쉐린. 6년 연속미쉐린 가이드 맛집이다. 간판사진을 찍고 조용히 기다려본다. 식사를 하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가게 위치가 특이하게 빌라 1층이었고 주변은 거의 주택가였다. 유명한 집이라 근처에 웨이팅하는 사람들때문에 동네 주민들이 꽤나 고통받은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있었다. 조용히. 쓰레기. 담배 등등 당부 글긔가 많이 붙어있었다, 우리도 조용히 우리 순서를 기다렸다 첫번째에 못들어갔다 12명이 앉을수 있었는데. 우리는 두번째 파스에 입성. 메뉴는 곰탕 보통과 특, 포장도 가능하고 김치만두를..
20살 대학 오리엔테이션에서 친해진 학부 친구들. 우리 벌써 20년 지기가 되었다. 세상에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각자의 과친구들과 친해지느라 넷이서 여행한번 가본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뭉쳐본다. 구리, 서산, 파주, 부산. 몇주전부터 숙소도 예약하고 기차도 예약하고 두근두근. 맛집은 아직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 친구가 안내해주기로~~ 그리하여 찾아간 소이연남.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태국음식점. 전날 과음한 친구가 꼭 소이뼈해장국으로 해장을 해야겠다고 하니~ 모두 출동. 외관도 꽤나 잘 꾸며놨다 ㅋ 태국같은 느낌 사알짝~아주 살짝.ㅋ 아. 사와디캅으로 인사하는 내친구 센스 어쩔.ㅋ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웨이팅을 하는 시스템인것 같다.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고, 메뉴 주문 후 입성. 손님이 많아서 가게 ..
오랜만에 만남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거제리로 출동. 사실 이집을 추천한 친구는 백골뱅이 탕이 먹고싶다고 했는데 3명중 2명이 못먹어서 돼지김치구이로 메뉴 바꿨다 애정집 방문은 두번째. 고기랑 김치랑 볶아서 주니까 구워먹는 수고로움이 덜어져서 좋고 고기 기름 많이 안튀어서 좋고~ 김치랑 같이 구워져서 간도 잘 되어있었다. 깻잎에 싸서 마요네즈 찍어서 먹으면 꿀맛. 레트로식 그릇으로 분위기 한껏 더. 친구의 지인 가게라~ 사장님께서 계란폭탄찜 서비스 주셨다 얼마나 자주 온거니?ㅋㅋ 판촉 서비스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뽑기를 했는데 나는 꽝이었는데 친구들은 금손인가봐~ 뽑아서 날 줬네~ 고마워~~ 볶음밥 절대 빠질수 없지요~ 그리하여 볶음밥을 시켜봅니다 와. 또 먹고 싶은맛. 매일 먹고싶은맛. 탄수화물이 확 끌리는..
일때문에 눈코뜰새 없는데.. 밥은 또 먹어야하니까.. 점심시간에 외근하는 바람에 점심도 외식 손님 만나는 자리라 불편해서 사진은 안찍어야지 했는데... 비쥬얼을 보니 또 사진을 찍고싶은 충동에... 상견례에서도 사진찍었던 내가 아닌가...ㅋ 궁중해물탕과 생선구이. 양도 푸짐하고 먹음직 스러웠다. 불편한 자리 아니였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것 같은데. 생선구이도 구성이 알차고 맛있었다. 나가는 길에 그래도 메뉴판이랑 사진 한번 남겨봤다 다음에 오빠랑 둘이 다시 와야지~ 궁중해물탕 조씨집
오늘 정한 메뉴는 꼬지. 난 구워져 있는 꼬지만 생각했는데. 왠걸 구워서 먹어야하네? 아주 신박해 ㅋ 탕도 하나 시키고~ 생각보다 굽는게 쉽지는 않았는데 ㅋ 맛은 핵존맛 쨘~~~ 먹는지 태우는지 ㅋㅋ 정신이 없구나 ㅋ 2차는 동래 도쿠도쿠
집 가까이에 횟집이 생겨서 너무 기쁜마음으로 달려간날. 재료소진이라고..ㅠ 몇주만에 다시 도전. 가게 내부가 엄청 크다~ 단체 손님도 가능하겠어~ 우리는 모듬회 소자를 주문했다 소주잔을 무려 3번이나 바꿨는데. 자꾸 소주잔에 까만게 묻어 나온다... 휴지로 닦고 걍 먹기로.. 기본 반찬이 나오고. 회도 나왔다. 아.....쌈장이 묻어있어서 바꿔달라고 했는데 다시 받은 아이들.......좌절...
오랜만에 사직동 방문. 호맥은 이제 진짜 없는곳이 없구나. 오늘은 오리지널 피자와 고구마튀김. 맥주.ㅋ 저 스크린은 영상시청 가능한 스크린이겠지? 축구 볼수 있겠지? 동래 호맥은 빔프로젝트로 축구 볼수 있었는데~~ 못볼려나? 오늘 축구 봐야하는데~ 인테리어 예쁘다~~ 비가 와서 외부 테이블 정리한듯 겨울을 입은 호맥~ 동래 호맥은 너무 익숙한데 다른 지점들도 비슷한 분위기구나 클스마스 커밍순이네. 나도 집에 트리 준비헤야겠어~ 호맥 사직점 발도장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