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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2차 술집을 찾던중 가볍게 먹을수 있는 참치회랑 연어가 파는 그집뱃살로. 요즘 가장 자주 가는곳이 아닌가 싶다 제일 좋아하는 자리가 마침 비어있어서 운좋게 앉았다 4인 이상 자리의 느낌 창문에 보이는 저 느낌이 너무 좋다
오빠 생일을 맞아서 오빠가 궁금해 했던 편백집으로 가보기로 했다 동래 찜하다 몇년전에 오픈했을때 한번 가보고 오랜만이다 아 사장님이 바뀌신 모양이다 간판도 바꼈네~ 기본 셋팅중에 우리는 소맥한잔 말고~ 두부와 소스가 아주 맛있는 요 녀석으로 소맥 2잔 클리어 쨘~ 셋팅~~ 보기에 아주 굿 차돌박이와 가리비, 전복, 조개, 새우 그리고 버섯 고구마 청경채 배추 당근 만두 옥수수 등 편백찜이 익어가는 동안 우리는 요 기본안주로 또 술한잔 해본다. 오~ 맛있엉~~ 동생이 아이스크림 사와서 생일파티.ㅋ 요즘은 이렇게 하는거라는데 ㅋㅋㅋ 베스킨 아이스크림에 #HBD 익었다~ 두근두근 먹어보자~ 배부르게 칼국수 까지 말아서 먹고 끝.
2차전~ 일월육일 연산동점 갔었는데 애들이 동래점을 가보자고 해서 가봄~ 이남가옥 갔는데 없어졌고 비슷한 메뉴가 있는 일월육일로 그래서 원래 먹으려고 한 바지락술찜을 주문했는데 약간...원래 바지락술찜 맛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난다 손님이 많아서 비어있는 자리만 사진 찍어봄~ 메인 메뉴보다 기본으로 나온 떡이랑 오이. 이게 제일 맛있었다는~ 우리 소주 많이 먹었지? 츠쿠네. 그리고 저 기본 안주를 1천원씩 주고 2번이나 리필해 먹었다 ㅋ 신나게 잘 먹었엉~~
오빠가 후배들이랑 술약속이 있다고 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나를 끼워주셨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결혼식 끝나고 오랜만에 보는거라 넘 반가워~ 약속장소는 그들이 정했다 후쿠오카 호르몬 토시살 스케이크와 갈비살 스테이크, 호르몬동? 대창? 그리고 명란구이. 2명은 하이볼, 2명은 소주. 요즘 하이볼 너무 맛있어~ 반가워~~~ 토시살 스케이크와 갈비살 스테이크, 공기밥 줄지 물어봤는데 아무도 안먹는다고 해서 패스 명란구이와 대창? 곱창? 뭐라고 불러야하지.. 무튼 맛있었다~ 매우매우 밥이랑 먹으면 더 맛있었을것 같다
오빠~~ 고기가 먹고 싶어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오빠가 서칭해준 고깃집 새로 생겼네~ 체인점 많이 봤는데 한번도 안가봤으니 오늘 가보자~ 오빠가 블로그 리뷰를 봤는데 아주아주 친절하다는 리뷰가 있었다고 했다 직원분들이 아주아주 많이 친절하시고~ 필요해서 말하기전에 무조건 다 센스있게 다 물어보고 가져다 주심~ 대박 ㅋㅋ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7시가 넘어서 자리는 거의 다 차있었고 먼저 먹고 나가는 손님이 있어서 약간의 웨이팅 후 들어올수 있었다. 대기번호 1번 ㅋ 테이블 치우고 바로 안내해주셨다. 목구멍 차림표 나는 삼겹살이 먹고싶었는데 갈비 본살을 추천해주셔서 3번 셋트를 주문했다 미박삼겹살 2인분 갈비본살 2인분. 반찬 셋팅~ 갓김치랑 파절이, 양파절임 멸젓이랑 매운소스 소금, 쌈장, 마늘, ..
2차는 토리고야~ 여기 원래 2층에만 있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너무 오랜만에 들렀다~ 분명 2차였지만 ㅋ 우리 뭘 이리 많이 시킨거지? 꼬지 6종세트와 하이볼 우리는 1차에 이어서 한라토닉을 먹고싶었는데 없다 없엉 나베. 무슨 나베였지? 근데 아주 신기하다 우리가 조리해서 먹어야함 ㅋ 근데 너무 맛있어~뭐야뭐야~ 면은 생면이라 불어버리니, 끓이면 바로 먹어야함 ㅋ 오코노미야키, 명란구이. 우리는 2차도 활활 불태워봄~
요즘 한라토닉에 다시 빠져서~~ 동기한테 한잔 권했더니 너무 자기스타일이라고 해서 또 약속을 잡아서 수작을 왔다 수작 조용하고 한라토닉 맘껏 먹을 수 있으니 딱 좋음 전에도 먹고 맛있어서 또 시킨 불고기전 맛있다 굿굿 약속장소에 한명씩 한명씩 모여서 7명 다 모임. 배고플지 모르니 참치마요주먹밥 후배가 쭈물쭈물 만든 주먹밥 그렇다면 나는 한라토닉을 제조. 쏘토닉, 한라토닉 대량 비율이 정해져있지만 나는 내스타일로 마음대로 탐 ㅋ 각자의 주량에 맞춰서 소주 넣는 양을 적당히 조절해주면서 타면 된다 레몬에 토닉워서, 한라산, 얼음~ 제조 완료 쨘~ 잔을 부딪쳐 봅시다~ 오뎅탕~~~물떡 넘 맛있네 김가루가 없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나혼자 김가루 잘 못먹긔. 납작비빔만두도 핵존만 우리 7명이라 불고기전만 2개 ..
서면은 왠지 들어가기전에 분위기를 안볼수가 없다 어린 친구들 노는데 노땅이 끼면 안되는 기분이랄까.. 여기는 그래도 조큼 한산해보여서 들어가봤다 분위기 좋으다~ 술맛이 나는 조명이야 도쿄시장 우리는 오뎅탕과 명란구이를 시켰다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이구먼 ㅋ 서면 길거리를 바로 느낄수 있는 창가자리 ㅋ 오랜만에 술 신나게 마셨음
서울에서 친구가 내려왔다. 친구 역시 고기파. 역시 넌 내친구였어~ 서면에 고깃집 몇군데를 보내줬는데 친구가 선택한 곳은 원조집~ 퇴근하고 달려가서 세이프. 우리가 마지막으로 들어갔다. 우리 뒤로는 웨이팅~! 나이스 타이밍. 그런데 가게가 아주 협소해서 등을 맞대고 앉아야할 느낌이다 이런 감성 오랜만 메뉴는 단일메뉴 돼지김치구이. 정말 이름이 정확한 메뉴다 돼지 김치 구이 마지막은 별미볶음밥 김가루는 따로 달라고 했다 김가루 못먹어서..ㅠ
운동을 하는 내내 고기먹을 생각.ㅋ 대체 운동은 왜하는건지~ 오빠가 헬스장 앞으로 데릴러 왔다~ 고기 먹으러 고고 고기를 좋아하는 날 위해 오빠는 고깃집을 가고 싶다고 말하면 새로운 집을 찾아서 보여준다 ㅋ 오늘은 미친축산 이제 막 생겼나보다~~ 그전에 지나갈땐 못봤던데라~ 약간 늦은시간이라 손님들이 없는 상태~ 요즘 미진축산이 많이 생겨서~ 아마 거제리에서 한번 가본것 같다 삼겹살이랑 양념갈비 시켜봄~~ 명의나물도 무한리필~~ 야채랑 반찬도 정결하고 푸짐하고 만족이야~~ 김치 구어먹는데 맛있다~~ 오빠가 고기를 열심히 구어주고 난 열심히 먹고~ 불판을 바꿔서 양념갈비도 구어먹어보기~
간만에 빈대떡이 땡겨서 범일 빈대떡으로 출동했다 집에서 가까우니 걸어서 가보자~~ 손님은 적당히~ 있어서 앉을수 있었다 매장 와서 먹어본건 두번째? 막걸리 땡기는 날 오빠랑 포장해서 먹어봤다~ 기본 셋팅. 오빠는 막걸리에 사이다를 타먹는다 난 그냥도 먹을수 있는데~ 사이다 타도 잘 먹으니까 오케이 해물파전에 특이하게 감자가 들어간다 그래서 더 맛있는듯~~ 난 빈대떡보다 해물파전 ㅋㅋ
오빠가 회식때 갔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면서 주말 데이트를 제안했다~ 경성대로 오랜만에 넘어가봤다 수백당 체인점이구나 근데 이름부터 뭔가 맛집 포스가 느껴짐 앉은 자리에서 테블릿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우리는 한우순곱새(한우곱창순대고기곱창새우전골)와 버크셔순대를 주문했다 소주는 한라산으로~~~ 전골이 먼저 나왔다 저 까만 똥글똥글한거 깨인것 같다 오빠랑 나랑 둘다 깨를 즐기지 않아서 다음에 먹게 되면 꼭 빼고 달라고 말해야겠다 전골을 시켰는데 오빠가 순대를 왜 시키자고 할까 우리는 대식좌가 아닌데~~ 했는데 ㅋ왜 시켰는지 너무너무 이해가 되는 맛. 진짜 너무 맛있고 중독성이 있었다 셋팅완료~ 깍두기가 좀 더 익었더라면 너무너무 맛있었겠지만 그래도 우리 너무 맛있게 잘 먹었지?
계곡을 갔다가 물놀이도 했고~ 든든하게 저녁먹으면서 술한잔 하기로 했다. 그래서 결정된 메뉴는 감자탕. 마침 집 근처에 감자탕집이 있어서 방문. 2층으로 . 셋팅은 아주 빠르게~~ 저녁 식사시간이 아니라 손님이 뭄비지는 않았다. 우거지 감자탕이 나왔고 우리는 소맥을 한잔 말아서~~달려보기로 했다. 맛있는 감자탕집이 있었던가? 맛은 걍 쏘쏘.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 해뜰마루감자탕 범일점 전화번호 :051-643-3657 감자탕 주소| 상세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848-20 2층
내 최애 산오징어회. 세모집. 연산동에서 술마시면 필수코스였는데 여기는 진짜 오랫동안 살아남고 있는 맛집인듯. 아주 오래전 좌식이었던 그때부터 오랜만에 들렀는데 여전히 손님 많다~ 코로나때는 집으로 배달도 시켜먹었는데~ 초장도 맛있고 다다다 맛있는 산오징어집. 얇게 채쓴 저 오징어가 입에서 사르르 녹는 그맛이 너무 좋다
술곳간으로 약속장소가 잡혀서~ 두번째 방문 오늘도 들어가기전에 인증샷 베스트 프리미엄 막걸리를 마셔보기로 했다 호랑이배꼽막걸리. 6.5도 ㅋ 경기도 평택 막걸리네 ㅋ 배향을 머금고 있으며 드라이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을 가지는 막걸리. 시그니처 메뉴인 고추전. 고추반반전이었던가? 호랑이 배꼽 막걸리~ 다음으로 시킨 술은 연남연가. 18도 증류소주. 크~ 연남연가도 사진 하나 남겨봄 스튜. 였던가 후배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술과 안주 부수기. 근데 여긴 왠지 데이트하기 더 좋은 느낌이랄까~~~ 담에 오빠랑 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