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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회를 별로 안좋아할때도 유일하게 먹던 칠암아나고~칠암에 가서 아나고회를 사오곤 했는데, 당감동에 또 맛집이 있어서 자주 주문해먹곤 했다그런데 집 근처에 칠암아나고 횟집이 생겼다~얏호. 가보자~공사할때부터 봤었는데~ 외관 컬러가 너무 내스타일이야~청록색 너무 예쁘잖아 ㅋㅋㅋ시그니처인 눈꽃아나고회를 시켜본다.(대표)눈꽃아나고회(소) 40,000 (중)60,000 (대)80,000통마리 장어 매운탕 27,000 / 우삼겹 찜 20,000 / 조개탕 20,000점심 - 아나고 회 비빔밥 13,000 / 해물 라면 7,000 / 공기밥 1,000주류 - 소주 4,500 / 맥주 4,500 / 청하 6,000 / 호가든 7,000우리는 시그니처인 눈꽃 아나고회를 주문했다. 먼저 오신 손님께서 식사를 하고 계셨다. ..
회를 즐기지 않는 나에게 회 맛을 알게해준 곳이다. 중앙횟집우연히 찾은 중앙횟집을 무려 20번 이상 방문을 한것 같다. 남편은 회, 나는 고기가 최애다. 요즘은 내입에서 회먹자는 소리가 자주 나와서 은근 좋아하는 남편이다.깔끔한 셋팅, 맛있는 회. 칼맛이 좋은듯~ 이리저리 나오는 구성이 딱 좋다.나는 광어를 좋아했었다고 한다 ㅋㅋ 광어가 제일 맛있다~마무리는 항상 매운탕. 매운탕도 아주 맛있다. 산초가루를 추가하면 더더 맛있다
여행 출발하기전에 급 통풍이 온 오빠의 약을 지으러 방문한 미남역. 약을 짓고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여수로 넘어가기로 했다. 차는 건너편에 있는 탑마트에 주차를 했다. 마트에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나중에 출차할때 장을 봐서 가면 되겠다는 계산까지 완벽.성원반점. 오빠 회사 인근에 있어서 오빠가 한번 가봤다고 했던것 같다. 그래서 오늘의 메뉴는 짬뽕. 오빠는 백짬뽕인가..우동인가를 주문했던것 같다.영업시간은 오픈 오전 10시 30분, 마감시간은 오후 9시. 매주 목요일은 휴무라고 한다.성원반점 매장에 입성. 우리가 매장에서 먹는 손님중에는 첫번째인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아직 점심시간이 아니였기 때문.10시 45분이면 오픈하고 첫손님인가? 배달은 꾸준히 나가고 있었다.주문한 음식이 나왔다~자극적인 맛을 좋..
외근과 야근. 저녁을 때워야하는데, 주차장이 있는 밥집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온 하루엔소쿠.간단히 빨리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택했다. 모밀정식?돈까스 모밀 정식?체인점이였구나. 맛은 아는 그맛~!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삼겹살이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아구찜인가?빨갛고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콩나물의 아삭한 식감도 좋다. 맵기를 조절할 수 있는 39아구찜. 마음같이서는 아주 맵게 먹고 싶은데 남편이 살짝 맵찔이라. 너무 매운건 먹을 수 없다.고기의 양도 적당하고 소스도 야채도 너무 맛있는 39아구찜.
낮술을 먹어보기로 한다. 점심이니까 든든하게 고기로 시작. 거제리에 다 구워져서 나오는 고깃집이 새로 생겼다~오호~ 도장깨기로 가봐야지~상호는 푸주인. 예전에 중국집 있던 자리인것 같은데~ 언제 고깃집으로 바꼈지.다행히 웨이팅 없어서 바로 입성. 기본 상차림~얼려진 무채, 도도리묵, 파절이, 야채, 등등등푸주인고기에 진심인 사람들고기 주문 후 5~10분 정도 소요되니 추가 주문시 미리 주문 부탁드립니다. PARATUR PORK BELLY BUTCHERSHOP FUJUIN korean pork house Butcher's Shop How To Eat Deliciously Taught By FUJUIN 푸주인이 알려주는 맛있게 먹는 법1. 맛있게 구워진 고기 첫점을 제주식멜조림에 푹 찍어 드셔보세요 2. 맛..
코로나 이후 늦게 노는게 익숙치 않았다. 더군다나 새벽까지 놀일이 잘 없었는데~ 쿵짝이 잘 맞는 멤버가 흥에 겨워 놀다보니 어느새~ 새벽에 4차.술을 먹어서 든든한 국밥에 해장을 하고 가자는 의견이 일치했다. 전포 사잇길에서 놀기 시작해서 서면 일번가까지 내려왔다.국밥 골목으로 가보기로했다와~ 여기에 국밥집이 이렇게나 많았던가?많고 많은 맛집들 중에 선택한 곳은 경주 박가 국밥경주국밥을 먹기로 했다.kbs 무한리필 샐러드 프로그램에 방영된 경주박가국밥 서면점소주가 빠질수 없지~ 마무리 해장 소주를 주문했다.수육을 주문했고, 따끈한 국물이 나왔다. 새우젓으로 간을 맞췄다.아름답게 술자리 마무리.
오늘 친한 언니네 부부의 자유 엄빠의 날. 우리 귀염둥이들이 태권도 캠프를 갔다고 한다~ 그리하여 우리가 손꼽아 기다렸던 그날. 장소는 요즘 핫한 전포 사잇길로 선택. 형부가 몇개의 맛집을 리스트업 했다. 그중에 선택된 삼편주.날것과 익은것의 적당한 콜라보가 마음에 쏙 드는 집이었다. 가게는 2층에 위치해있었다. 먼저 도착한 남편과 내가 올라가있기로 했다.주택의 골조를 그대로 두고 내부만 인테리어를 한 모양이다. 외관은 3층짜리 주택의 모습이다. 삼편주 : 샴페인을 한자 음으로 표현한 말三鞭酒샴페인(champabne)의 한역(漢譯).샴페인을 판매하는 집인지 모르고 선택한 삼편주 ㅋㅋ메인요리 BEST! HOT! JMT! * 모듬사시미 2인(계절사시미 도미 광어 연어 등등) 29,000/ 3인 42,0..
우리가 좋아하는 엄용백 낙돈. 오늘 저녁은 어디를 갈까 하다가 낙돈으로 정했다.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퇴근하자마자 냅다 달려감.오빠보다 빨리 도착해서 자리를 잡았다. 메뉴를 주문하고 오빠가 도착할때즘 고기를 굽기 시작했으니 타이밍이 아주 좋았다.자주 먹는 거지만 오늘은 또 오늘이니까 사진으로 남겨본다.요즘 삼겹살에 비계가 거의 반이나 차지하는 이현상. 비계가 많은 삼겹살은 어쩐지 너무 느끼하고 기름져서.. 바꿔줄수 있냐고 물었더니 바꿔주셨다.두 고기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다...멸젖도 셋팅이 되고~ 파저리도 나오고. 고기도 구워지니 저녁식사 시작.정성껏 구워주시니까 기다리기~맛있게 구워주셨다.된장찌개와 돌솥밥까지 주문하고 클리어.
퇴근 후 오빠 회사 동료들과 급 번개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함께 하자고 해서 나도 동참~오늘은 동래 걍 부산. 대왕쭈꾸미 샤브샤브가 메뉴라고 한다. 맛집 찾아다니는걸 좋아하는 오빠의 후배는 새로운 맛집이 생기면 공유를 해주기도 하고, 함께 가자고 하기도 한다. 그리하여 오늘은 동래에서 샤브샤브를. 이 골목에 이런 집이 있었던가?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가게가 화려하다. 아주 반짝이다 못해 거울처럼 벽면이 비치는 테이블을 보니, 사장님이 아주 깔끔하시고, 가게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입구 테이블에는 손님이 아무도 앉아있지 않았다. 미로처럼 내부로 쭉 들어가본다.화려하다 화려해~~ 항아리는 무엇인가요~내부로 들어가니 벽면이 포장마차 재질의 공간이 나온다. 어머, 나 여기 인스타에서 ..
간만에 우리가 좋아하는 부산대학교 앞 코하루를 방문했다.코하루 외관이 바꼈네. 공사를 새로 하신 모양이다. 생각보다 꽤 오랜만에 왔나보다.일찍 움직인 덕분에 웨이팅 없이 들어가서 식사할 수 있었다. 우리는 늘 먹던 매운돈코츠라멘을 주문했고.단계는 오빠는 0.5단계를, 나는 1단계를 주문했다.05.단계는 신라면 정도의 맵기이고, 1단계는 얼큰하게 매운맛이다.새로운 메뉴인가보다하루 마제소바 11,500원.하루 한정 50그릇만 판매하는 모양이다.단무지를 원래 테이블에서 덜어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공용 공간에서 이용해야한다. 물이랑 떠먹을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마늘을 부셔서 넣던데 우리는 그 기구가 없어서 못넣었다.테이블 배치도 싹 바뀐것 같다~우와~~~드디어 나왔다. 맛있겠다~~~역시나 맛있었다.역시 코하루~
봄이 왔다는걸 느끼게 되는 시기. 삼겹살에 미나리 먹으러 가자는 동생의 전화. 올해도 시댁 식구들과 미나리와 삼겹살을 먹기 위해 원동으로 출동. 수많은 곳이 있지만~ 우리는 작년에 이용했던 원동 미나리 농가번호 3번. 예경농원으로 가기로 했다.<p style="text-align: left;" data-ke-s..
오늘은 영심이 횟집으로 출동. 우리가 자주가던 횟집이 일찍 마감을 해서 간만에 영심이로~ 해산물이랑 산오징어 자주 먹었는데 오늘은 회로 선택했다. 수족관에 물고기와 해산물, 산오징어가 한가득했다. 오징어회/ 오징어먹통/해산물모듬/멍게/ 해삼/ 개불/ 낙지/ 전복/ 참소라/ 문어가 있다 가격은 소 40,000원 / 중 50,000원 / 대 60,000원이다. 기본 차림 셋팅~ 전이 오니 기름냄새가 나면서 식욕이 돋는다 쥐치회를 주문했다. 제주도에서 맛있게 먹었던지라~~ 그때 기억이 나서 다시 주문. 안주가 나왔으니 이제 한잔 기울여볼까~ 오빠랑 같이 저녀먹으면서 한잔하는 이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 탕도 나왔다. 시원하고~ 뜨끈해서 곁들여서 먹기 좋았다. 조개의 크기가 백합? 동죽? 큰 조개가 나와서 감동~
편션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식사를 하러 가기로 했다. 후배들이 추천한 곳은 경주 맷돌순부두. 테이블링이나 캐치테이블에서 검색이 되질 않는다. 가서 줄을 서야하나보다. 그리하여 도착한 맷돌순부두. 여기는 웨이팅하는 공간만 따로 한채 집이 있었다. 대기순번이 대략 100번은 되는것 같다는 말에 다른 메뉴로 서칭. 그래도 순두부찌개를 먹겠다는 생각이 강했던지라 옆집에 있는 정화송이순두부에 가기로했다. 다행이 빈자리가 많아서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했다. 오빠는 순두부 가격을보고 경악을 했지만, 요즘 물가가 다들 올랐으니 여행지 맛집이 이정도 가격은 평균이라고 생각한다. 여행지 아니라도 가격은 비싸니까. 기본 반찬 셋팅 생선구이가 나와서 후배가 맛있게 섬세하게 발라줬다. 하얀 순두부가 있었다니? 맑은 순두부는 처음..
이번 여행에서는 고기를 구워먹지않고 대게를 사서 먹기로 했다. 그리하여 방문한 기장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대게집으로 향했다 많고 많은 대게집 중에 그래도 여러번 방문해봤던 기장 총각대게. 입구가 2곳인데. 두곳 모두 수족관이 있어서 입구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대게 시세를 묻고, 가격을 협의한 후 3마리 구입. 포장을 주문하고, 찌는 시간은 대략30~40분 가량. 영수증을 받고, 시간을 약속한 후 간단하게 커피를 마시고 시간에 맞춰서 가게로 다시 돌아왔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을 찍을 엄두가 나질 않았다. 숙소에 와서 열어본 대게. 먹다가 보니 다리가 부족해보인다는 의견에 따라 다리를 조합해서 세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포기. 그래도 뭔가 다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