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817)
룡룡 스토리♡
맛집을 좋아하는 친구덕분에 부산 곳곳에 생긴 맛집 소식을 접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애플피자,몇일 전부터 가보자고 이야기했던지라~고민도 없이 고고~ 전포동 카페거리에 위치해 있어요봉구비어 옆. 조명이 따스하게 반겨주네요 너무 들어가면서 급하게 찍은걸까요흔들려서 안올릴려 했으나 내부 불빛이 너무 은은하고 따스해서~느낌만~~올려봅니다. 셋팅~~ fiordaliso피오르달리조 내부예요~저쪽이 주방인것 같아요 메뉴판을 찍을려니,이렇게 들어주는 친구.귀요미~ 인테리어는 깔끔 그 자체입니다. 건강한 주스와 콜라를 시켰어요매우 건강한 맛 주스는케일+사과+샐러리 2잔 안시키길 잘한것 같아요전..아직 단맛이 더 좋은것 같아요 피클~ 짜잔~애플피자가 나왔어요 파인애플도 있다고 해서 너무 달것 같다고만 생각했는데와웃~맛있어요~..
여름이 또 다가오고휴가도 가야하는데살은 이만저만하게 찐게 아니네요나잇살에..술살에..큰일입니다. 어제밤부터 급 다이어트에 돌입 다이어트 앱은 항시 대기..몇년째 폰에서 함께하지만..살은 빠지지 아니하고...ㅠ 눔 프로도 결제해서 사용해봤는데..원체 게으른지라..돈주고 결제한 앱도 잘 사용안했다는,, 기본적으로 몸무게 측정만보기 기능식사기록 요 기능만 써도 저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하루종일..만보도 못걸어요..만보는 커녕..오천보도 못걸어요.ㅠ이 만보기 기능은 마음에 쏙 들어요~~ 어젯밤 신나게 훌라우프를 돌렸어요돌리다 보니 앱이 생각나서 뒤듯게 실행~~한시간 정도 돌렸는데 칼로리는 한 300칼로리 소모됐겠죠? 몇일전 53분간 걸었을때 185칼로리가 소모됐어요이건 뭐지.. 걷기보다 훌라우프인가요? 운동은 ..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하는 공연 '호두까기인형' 포스팅을 하다가 문득이 포스터를 보고,아 재밌었지 하고 생각하고 보니,벌써 2013년, 오래전이었네요 장소는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환상적인 춤으로 동화를 완벽하게 그려낸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군무가 인상적이었던 유니버설발레단.눈을 뗄수가 없었죠~ 호두까기인형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와 작곡가'차이코프스키'에 의해 탄생된 고전 발레의 대표작으로 1982년 당시 러시아의 황실극장이었던 마린스크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120년이 지난 오늘까지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화려한 의상과 어우러져 눈도 귀도 즐거운 공연이었어요 자리도 매우 앞자리였어요~집중 완전 최고~ 우아하게 클래식을 즐기는 친구와 함께문..
초코는 새우편 & 딸기는 새우편 새로나온 이 과자편의점에만 파는걸까요?얼마전 친구가 맛있다며 찍어보내준 아이.마침 편의점에 가니깐 있어서 냉큼2+1 행사를 하더라구요 초코 2봉지와 딸기 1봉지~겟~! 조금,,엉뚱한 발상인것 같다,베스트셀러 상품에 아이디어를 플러스~ "달콤한 초코속에 새우 과자가 바삭"매우 궁금한 맛일것 같아요 새우초코퐁튜? 딸기는 새우편"새콤달콤한 딸기 스위트 속에 새우과자가 바삭" 이런 비주얼이예요~초코를 잔뜩 묻힌 새우과자~ 가격 대비,,,양은 좀 작은 편이예요아무래도 초코가 발려져 있으니그런거겠죠? 맛은 괜찮은 편이예요~초콜릿 종류 좋아하면 먹을만 하다는~~
점심먹고~산책은 필수~날씨가 더웠다가 추웠다가..엉망진창이예요.ㅠ 햇살은 다뜻하고바람은 엄청 불고~ 그래도 더 더워지면 산책을 마음껏 못하기에 오늘점심도 산책을 나섰어요 오늘은 컴포즈커피에서 망고바나나 쿨터치를~ 어제 밤새도록 한 셀프젤네일~아직도 감이 없다는,,지우는데 너무 힘들었다는,ㅠ손톱이 점점 얇아지는데언제까지 가능할까ㅠ 망고도 둥둥~딸기바나나쿨터치도 있는데~전 망고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무엇보다~컴포즈는 양이 참 착하답니다~ 온통 푸릇푸릇푸르른 오월이네요생일도 있고 날씨도 좋으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이예요 산책 고고~
안주도 가볍고분위기도 가볍고술자리를 마무리 하기엔 스몰비어가 딱이네요 감자도 좀더 바삭하고,친절해서요즘은 오춘자비어로~ 메뉴판이예요~~ 내부는 아기자기~~ 인테리어 정말 귀엽네요~ 가위가 보여서혼자 호작질.ㅋ 은근 재밌는데요~ 춘자씨도 한컷~ 집에서 배달주문이 들어왔어요~감자튀김 사오라고~~ 당근 사서 가얍죠~ 맥주를 간단히 마셨으므로~집으로 감자튀김 들고 귀가~~ㅋ
일본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선물 병아리빵 _ 히요코 만쥬선물하기도 매우 좋은 이 아이,일본여행에서 안 사올수 없죠~ 늘 사던 평범한 모양은 내가 먹을껄로 사고이건 선물용~ 대빵 히요코부터 꼬꼬마 히요코까지~귀염네요~선물하는 재미도 있구요~ 좋은 선물이 되었답니다~~
[셀프 젤 네일] Tok 젤 네일 TOK PROFESSIONAL GEL COLLECTION 잦은 네일로 인해 손톱이 약해진것 같아요 ㅠ부러지고 얇아지고...그런데 네일을 포기할수가 없어요..손톱이 너무 휑해보여서ㅠ 친구가 추천해준 젤 네일.물론~젤 네일을 하게 되면 손톱이 더 얇아지고 더 상하기도 해요.. 그런데 매주 메니큐어를 바르는 저에게젤은 유지기간이 좀 길어서 괜찮을 꺼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손톱이 상하니 메니큐어는 빨리 일어나더라구요 그래서 누워서 돈쓰기,마침 홈쇼핑에서 젤 네일을 뚜둥~~바로 겟 했습니다~~ 도착을 했습니다~~ 글리터 세트~~펄을 좋아하는 저에겐 딱이죠~ 봄의 컬러 7가지와 탑코트, 베이스 총 9개.젤 리무버와 손톱손질할수 있는 키드 LED 램프 사실 이 램프가 비싼지라 세트 구..
페레로 포켓커피 (Ferrero pocket coffee)유럽 출장을 다녀온 후배가포켓커피를 사왔어요첨엔 초콜렛 인줄 알았더랬죠~ 상자를 오픈~아,두근두근,고급지네요 딱~봐도 커피처럼~ 먹으면 될것 같죠? 기호에 따라 우유에 넣어먹어도 될것 같고,커피에 넣으면 너무 진할것 같고,그냥 물에 넣으면 밍숭맹숭 할것 같고,그렇네요 겉은 초콜릿~안에는 에스프레소~ 따뜻한 아메리카노커피에 넣어보아요~ 살짝 들어보니 초콜릿 안에 있던 에스프레소가 슬며시 나오네요 나름 표현해보고 싶어서옆자리 언니는 들고있고전 찍고,ㅋㅋ 맛은 진하고 달고스트레스 풀기에 괜찮은것 같았어요 요즘은 직구로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니유럽을 꼭~안가도먹을수 있겠죠?
핸드메이드 레몬청을 선물받았어요 지인분의 부인께서 직전 만드셨다고 해요이렇게 한병한병 포장해서남편분 직장에 선물을 하셨다고 정말 현모양처 이신것 같아요 얼음 동동 띄워서 아이스로 먹어도 좋고 따뜻하게 마셔도 좋더라구요 비타민이 가득한 레몬청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고 하긴 하던데 그래도 이 정성이 보통이아니네요 덕분에 너무 맛있게 잘먹었는데 저도 만들수 있을까요?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꽤 오래전 아이템인데 우연히 사진을 찾았어요 한때 야구장을 밥먹듯 다녔던 우리 친구들단체 관람을 위해 핫한 아이템을 제작한 친구가 있었어요 워낙 손재주도 좋고 뭐든 뚝딱 뚝딱 만들어 내는지라~ 친구들이 득템을 할 기회가 많아요~ 이 아인 완성된 모습이예요~ 리본을 사서 이렇게 만들었어요롯데자이언츠 로고는 출력해서 코팅해서 리본중간에 딱~~~ 야구장 갈때마다 머리에 찌르고 갔었어요~머리핀이랍니다. 지금 롯데 구단순위는 7위네요어제 SK에 3:2로 졌던데 오늘은 마산구장에서 NC와 붙네요홧팅홧팅~ 조만간 야구장 한번 가야겠어요~
[경북 경주 여행] 골굴사에 유명한 선무도,마애여래좌상을 보러 갑시다~ 경주여행은 수없이 많이 갔어요 부산이랑 가까워서 MT, 워크샵, 수련회, 소소한 여행들의 단골 여행지예요 늘가던 불국사를 제외한 여행 계획을 잡다가 선택한 골굴사. 선무도가 유명하다는 이곳~ 오전과 오후에 3번 공연을 하는곳이라 시간에 맞춰 가봤어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갑니다. 오르막이 쉽지 않네요 공연시간에 늦은지라 뛰어올라가요~ 헉,,,, 밑에서 버스를 타고 온다면 넉넉하게 올라갈 생각을 하고 와야할것 같아요 선무도 공연은 이미 시작했네요 외국인들이 많이 배우러 온다고 하더라구요 처음보는 선무도 이걸로 싸움이 될까 온통 이생각뿐 얌전해 보이는 이 무술도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기술이 있겠죠? 음악에 맞춰 선보이는 선무도에 사..
진주에 유명한 이곳 진양호 공원 이곳이 핫플레이스 입니다. 동물원, 호수와 공원과 전망대 일년계단 볼꺼리와 놀꺼리가 한곳에 모여있어요 2년전 가을에 온적이 잇었어요 그때는 버스를 타고 왔고 정신이 없어서 이런 저런 볼 꺼리가 많은지도 몰랐죠 진양호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이예요 이곳은 진양호 공원의 우약정 경남 진주시 평거동 진양호공원. 재일교포 하경완 선생이 진양호에 1974년 건립한 것으로, 선친의 자를 따서 우약정이라고 부릅니다. 일년계단이라는게 있었어요 365계단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한가지는 꼭 이루어진데요 일행들은 각자의 소망으로 계단을 올랐어요 로또의 소망을 품기도 하고 말은 나누지 못했지만 각자의 바램들을 소망하였겠죠? 꼭~이루어 질꺼예요~~ 계단이 시작되는 곳이예요 경사가 꽤~됩니다~ 36..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살짝쿵 여행을 떠났지요~ 진주로 고고씽~ 준비성 있는 지인이 맛집을 이리저리 찾아보고~ 선택한 그집~~ 진양호 밀면~ 연휴답게 맛집답게 사람도 많았어요 주차장도 따로 있구요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 보아요~ 메뉴판 입니다 다들 허기가 진 상태라 입맛에 맞게 주문을 해요 저는 물밀면, 몇몇 일행들은 비빔밀면~ 비주얼 좋아요 너무 배가 고팠던 지라 육수 색이 진한건 보지도 못했죠 다데기라고 하나요 경남 사투리인가? 풀기 전인데도 이미 붉음 그자체, 석쇠불고기도 유명했던지라 시켜보았죠~ 손바닥 만한 크기... 조금 실망이예요 이거 15,000원 이라니,ㅠㅠ 조금만 더 크게,,,,구워주세요,ㅠ 진주의 맛집이라고 해요 근데..너무 짜요,ㅠ 일행 모두,,짜서,,국물은 엄두도 못냈죠 비빔에 나오던 ..
동래에 참 맛집이 많은데요 주로 고깃집 아니면 술집이라는 단점이. 술 좋아하는 편이라 동래를 자주 찾곤 하는데 맛집이 있다는 소문에 한번 가보았어요 화롯불이 인상적이었어요 비주얼이 군침돌게 하네요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된다고 하셔서 젤 편해 보이는 자리에 자리를 잡았어요 밑 반찬이 셋팅~~ 좋은 고기를 먹는데 술이 빠질수 없으므로, 소주도 1병 자리를 잡았어요 와사비를 곁든 양파 미역국을 원래 못먹어요 제가. 그런데 여기 미역국은 향도 좋고 군침도 돌더라구요 아마, 고기를 넣어서 단백한 맛과 오래 끓여 깊은맛? 그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미역국 못먹는 1인으로써, 미역국 맛은 정말 인정 사진이 많이 흐릿하네요 오이와 양파와 땡초가 절여진 이 아이, 완전 좋아해요~~ 백김치~ 깔끔함의 상징이죠~ 적당히 익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