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룡 스토리♡

숙소 근처에 도보로 20분내에 있는 식당을 검색하다가 나름 평이 좋은 식당을 찾았다 사실 제주 흑돼지 삼겹살을 생각했지만 흑돼지는 아니였다는점. 그럼에도 우리의 맘을 흔들었던건 평이 좋았다는 부분. 숙소에서 나오니 귤밭이 도로에 펼쳐져 있었다. 돌담도 낮은데 이렇게 귤이 주렁주렁. 너무 예쁘다 노랗게 익으면 얼마나 더 예쁠지~ 이 동네가 유독 귤밭이 많이 보였다. 기분탓이야 ㅋ 우리는 국내 여행할때 숙소에서 도보로 걸어다니는걸 좋아한다. 근처에 현지인 맛집을 가보는것도 좋고 그 분위기를 느껴보는것도 좋아한다. 낮술이 가능하다는 가장 큰 장점.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고 저녁장사는 5시 부터인데 ㅋ 우리는 배가 고파서 4시 45분부터 대기. 안에는 청소가 한창이었고. 일찍 오신 사장님께서 빨리 들여보내주셨다...

첫번째 숙소. 사실 '13보름' 이 숙소는 저번 여행에서도 리스트업했던 숙소다. 리뷰도 아주 좋고~ 집도 감성적이라. 저번에는 동선이 안맞아서 못갔는데 이번에 도전. 택시를 타고 도착했다. 제주공항에서 대략 4~5만원 정도 비용을 지불했다. 30분 이르긴 했지만 사장님께서 친절히 체크인을 허락해주셨다. 숙소가 너무 예뻐서 택시에서 내리지마자. 짐도 내팽겨치고 사진찍기 ㅋ 조금씩 들어가 봅시다 마당에 주차가 가능한다. 집은 총 3채라서. 주차도 3대만 가능하다고 하셨다~ 사장님~저희 차 없어요~~ 날씨와 나무, 정원, 하얀 집이 ㅋ 말 다했다. 왤케 이쁘데~ 주차장도 잔디도, 누가봐도 정리 잘된 이 느낌. 숙소 외관에 화이트 벽은 왜이리 깨끗해보이는지~~ 잘 정돈된 정원을 지나서 우리 숙소로 가본다. 우리..

10월 8일~12일까지. 추석, 개천절, 한글날. 무려 3번의 황금연휴의 마지막 피크였지만, 역시 제주는 제주야. 뒤늦게 잡기 시작한 숙소도 동이 났었는데, 렌트비용은 왜이리 사악한지. 비행기부터 잡고보는 이 습관 어쩔. 제주 시그니처. 짐 찾는동안 사진 한번 찍어본다. 일년에 2번은 오는것 같은데 그래도 제주도가 좋다 질리지도 않는다. 날씨 좋으다. 부산은 흐렸는데~ 제주 하늘 너무 예쁜거 아냐~ 우리가 방문한 8일은 완전 한여름 날씨였다. 늦더위가 기승이라 하지만. 너무너무 더워서 당황쓰~ 우리는 결국 렌트를 빌리지 않기로 했다. 택시 대절을 해볼까도 했다. 하루 9만원 +기사님 식사비 1만원. 주차비나 기름값은 별도로 안내도 된다고 해서. 그런데 나는 자유여행 추구자라.. 밥집과 까페 정도만 움직이..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하고 제주도 숙소와 렌트카 등을 예약하는데. 렌트가 가격 너무 사악하다. 4박 5일에 70만원이라니..후..진정진정. 김해공항에 도착했는데 수화물을 부치고 시간이 좀 남아서 바이오인증 셀프등록을 해보기로 했다. 제주도 오갈때마다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막상 시간이 빠듯해서 못했었다 오늘 도전. 출국하는 곳 옆에 보면 셀프등록대가 마련되어 있다. 우선 신분증을 준비해야한다. 안내에 따라서 진행하면 된다. 우선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 여권 등 신분증 종류를 선택한 후 자신의 신분증을 인증한다. 대상은 만 14세 부터 가능하다. 신분증 확인이 끝나면 휴대폰 인증을 한다. 휴대폰 인증까지 끝나면 손을 셀프등록대에 여러번 올렸다가 내리며 인증을 한다. 첫 인증시에는 스티커를 붙여준다. ..

여리여리한 네일이 하고싶었나 보다 이 컬러를 고르고 배열을 맞추고 ㅋㅋ파츠까지 초이스 해서 다 하고 보니 ㅋㅋㅋ 예전에 했던거랑 너무 비슷해 네일 제품만 새로운 제품 ㅋㅋㅋ 나 아주 일관적인 사람인가봐~~ 엄지에 다이아몬드 파츠와 네번째 손가락에 브이컷 완전 내 시그니처 파츠가 없으면 아쉽고,ㅋㅋ 저 배열이 너무 딱 마음에 든다 발 컬러는 ~ 쑥쌕~ 카키색~ 카키색이 하고싶었다~ 손발 모두 만족~ 오빠도 예쁘다고 해줬엉~ 매번 네일할때마다 핸드폰 보면서 기다려주는 우리 오빠야한테 항상 감사합니당 어머어머~~ 신발 신으니까 더더더 예쁘네 ㅋ 오늘도 매우 만족

상생지원금을 받고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중에 부러운 소식. 부산시 남구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남구가 긴급생활안전지운금을 지급한다는 소식. 오. 남구~ 그러고 보니 기장군과 수영구가 먼저 선불카드 5만원 지급을 시행했다. 남구는 11월 1일부터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소득이나 연령 관계없이 모든 주민에게 1인당 5만 원의 오륙도페이(카드형)로 지급된다고 한다. 부산 남구 2차 생활지원금 5만원. * 방문 신청 :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 15일~30일. 요일 관계없이 신청 가능 * 지원금 : 신청 후 2일 내 입금. * 지원 대상 : 9월 30일 기준 주민등록상 남구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구민 (재외국민과 결혼 이민자, 영주권자도 가능) * 지급 방식 : 기존 오륙도페이..

상생소비지원금 '카드 캐시백', 10월 1일부터 신청(2달 최대 20만원 가능) 신용·체크카드를 2분기보다 많이 쓰면 증가액의 약 10%를 환급해주는 상생소비지원금 '카드 캐시백'이 오늘 1일부터 시작됐다. 10월과 11월 두 달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며, 1인당 월 10만원까지 최대 20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단 7천억원의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고 한다. 사용 가능한 카드는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등 9개이며, 1개의 카드사를 전담으로 지정해서 캐시백 신청을 해야한다. 카드 캐시백은 한 달에 신용·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이 쓰면 초과분의 10%를 그 다음 달 15일에 현금성 카드 포인트로 돌려받게 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

스타벅스 50주년 리유저블 컵 찬 바람이 살랑 불어서 아침마다 따뜻한 라떼 커피 한잔씩 마시던 요즘~ 오~스벅에서 50주년 기념으로 리유저블 컵에 음료를 준다는 소식 겟~ 출근길에 도전~ 이벤트는 9월 28일 오늘 단 하루만 진행. 제조 음료 구매 시, 50주년 리유저블 컵에 음료를 담아 준다는 것~!! 단, 리유저블 컵은 한정된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되며, 소진 시 일회용 컵으로 대체 제공 될수 있다는 점. 또, 벤티 사이즈는 판매하지 않으며, 1회당 20잔으로 구매 제한. 그 외에 주의사항은 하단을 참조~~ 따뜻한 라떼 한잔 이면 되는데,, 아이스컵과 따뜻한 컵이 다 갖고 픈.. 그래서 두잔 주문. 동료커피도 한잔 같이 주문. 사이렌오더도 가능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대기하는 사람들 줄이 늘어서서.. 직원..

[이사 집들이 선물] diptyque 딥디크 캔들 _ 센티드 캔들 베이 & 미모사 딥디크 향수 아주 유명한데~ 그래도 다양한 향이 써보고 싶었다 포장도 어찌나 고급진지~~ 인테리어 효과도 있는 딥디크 캔들을 이사 선물로 받았다. 센스 있는 선배가 와인과 함께 사주신 딥디크 캔들~ 둘다 향기가 너무 좋다 센티드 캔들 베이 (Scented Candle, Baies), 미모사 (mimosa) 190g과 미니캔들은 70g 포장 뜯는데 향기에 취한다 고급진 향. 향기에 대해서는 조금더 알아봐야할것 같다 맘에 쏙 드는 집들이 선물이다. 선배의 센스의 박수를. 우리집 첫 향기제품인듯~

오랜만에 장전동. 가을이라 전어가 제철이라고 모둠회에도 전어를 포함시킬지 물어봐주셨다 회킬러님께서 전어를 포함 주문하셨습니다~ 상호 : 가거도 횟집 주소 : 부산 금정구 금정로 155-1 (지번 부산 금정구 장전동 211-6) 주차여부 : 전화번호 : 051-512-2834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 사진 속 메뉴와 가격 : 모둠회 소 40,000원 가을 전어구이 25,000원

[배달의 민족] 육회실장 갑자기 집으로 들이닥친 손님. 1~2차를 거하게 하고 오셨기에. 간단하게 육회실장에서 육회 하나 주문. 가끔 먹는데 너무 깔끔하고 괜찮아서 재주문만 3번째? 주문하고 나면 사장님이 출발했다고 문자 보내주시고, 배달완료되면 배달해주시는분도 문자를 바로 보내주신다 아주 깔끔한 배달 상황 ㅋ 매운고추장 소스? 처음 주문해봤는데 아주 굿이다

뭔가 자극적인게 땡길때는 불맛이 가미된 불끈낙지 맵기를 선택할 순 없는데 충분히 맵기도 했던것 같다. 같이 오는 샐러드랑 콩나물을 곁들여 먹으면 아주 굿.

[배달의 민족] 부잣집밀면 해장에는 역시 밀면이 최고. 비빔도 먹고 싶어서 2명인데 메뉴 3개 시킴 상호 : 부잣집밀면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새싹로8번길 32(지번 부전동 266-31) 전화번호 : 051-867-0125 영업시간 : 매일 09:00 - 18:00 사진 속 메뉴와 가격 : 물밀면 5,000원, 비빔밀면 5,500원 매장에서 먹으면 더 맛있을것 같다 다음에는 매장 방문해서 먹어봐야지~ 비빔도 완전 내스타일

뭐먹지~뭐먹지 고민하다가. 오빠 근무지 근처라서 자주 먹는다는 오유미당을 찾았다. 돈까스와 쌀국수라. 묘하게 안어울리것 같은데 같은 가게에서 판매한다고 한다 신기하다 도전. 오. 예상했던것보다 인테리어가 예쁘다~ 이게 무슨일인가~ 예쁜집 맛집 찾아서 가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고.. 그래서 맛집 잘 안찾는 편인데 인테리어도 아주 내스타일. 입구에 입장해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앉아있으면 루루가 반찬과 물수건을 배달해 준다. 루루는 서빙을 해주는 로봇의 이름이다 이 로봇은 야옹이 소리를 내며 다닌다 인테리어가 소품, 테이블, 조명, 식물까지 아주 멋스럽게 되어있는데 포토존을 도저히 찾을수가 없었다 어떤 구도로 찍으면 이 괜찮음을 한번에 담을 수 있을까. 아직 갤럭시z폴드 3 적응중이라 쉽지 않다 인테리어..

배달편 _ 요리주점 상호 : 서면다섯시 동래 다섯시에서 꽃전골을 한번 먹어본 적 있었는데 그때 아주 굿굿~했던것 같다 서면에도 다섯시가 있었다니~~ 술안주겸 한번 주문해보기로 했다 이상태로 도착~ 사실 저 일회용 알루미늄 용기에 그대로 끓여서 먹으면 됐을것이다 나는 굳이 냄비로 옮겨담았다 ㅋ 버너를 준비하고 냄비로 옮겨담은 후 포장되어온 육수를 부어본다. 뚜껑을 닫고 끓이니~꽃전골 완성 육수는 약간 사리곰탕같은 느낌인가? 술안주로 아주 제격이다 가끔 집에서 해먹는 밀푀유 나베나 샤브샤브보다.. 아주 많이 짰다.. 다음날 얼굴으 퉁퉁 부은거 보고 깜짝 놀랬다. 칼국수와 계란도 서비스~ 오이무침도 맛있고,ㅋ 사이다 서비스까지 와벽.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80번가길 71 (지번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