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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동래구는 동래구민에게 '동소동락' 경제활성화 카드를 지급을 작년부터 시작해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동소동락' 경제활성화 카드 * 집중 신청 기간 : 2021.12.13(월)~2022.1.28(금) 신청 즉시 수령(세대 단위) - 토,일요일 창구 운영 : 12.18~12.19(2일간), 5부제 해제 * 대상 : 2021.11.30(화) 18:00 동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구민 (단, 거주불명자와 재외국민은 제외) * 지원 내용 : 구민 1인당 동소동락 경제활성화 선불카드(5만원권) 1매 * 신청 방법 : 세대주, 세대원(만17세이상), 위임받은 자가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하여 첫째주는 신청 5부제 실시 ※ 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12월 13일(월) - 끝자리..

스시미르네의 물회 맛을 보고나니. 물회 생각이 간절. 시청점에서 배달을 시켜먹어봤는데 오늘은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으로 포장을 하러 갔다. 백화점을 제외한 지점들은 브레이크타임이라...ㅠ 롯데백화점 밖에 갈수 없었다.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있으니 배달도 안되고,,픽업밖에 답이 없었다. 오빠 추천으로 먹게 됐는데 오잉~생활의 달인 집이었네? 초밥&비빔물회의 달인 나병규. 계산하고 살짝 기다리니깐 생각보다 포장시간은 짧았다. 언른 받아들고 집으로 고고 시청점과 사이즈가 다른것 같다 우리는 중 사이즈. 27000원. 1~2인용으로 주문했다. 함께 포장된 소스와 함께 비벼서 먹어봄. 아..한치가 비릿. ...... 어디서 오는 비릿한 맛인가... 시청점에서 먹을때 느끼지 못한 비릿함이 입안을 맴돌면서..수저를 내려..

최애 남해를 돌아다니면서 맘에 드는 카페를 찾기란~~ 사실 나이가 들면서 예쁜 카페 찾는게 힘들다. 그냥 우연히 들어갔는데 조용하고 분위기 있고 인테리어 예쁜데, 커피까지 맛있는집 찾으면 행복해진다. 숙소 근처에 카페를 검색하다가 티라미슈 케이크가 눈에 띄어서 선택한 카페 독일마을 가는길에 있었다. 사실 독일마을은 여러번 가봤는데 이 카페는 처음 봤다. 안쪽에 있기도 하고. 가는길에 유명한 햄버거집이 있는데 그집이 여기였다. 카페가 1층이고 버거집이 2층 느낌으로 1층에 있었다. 마당이 넓은게 눈에 띄었는데 여기 애견카페였다. 우리가 간 날은 월요일 11시 즈음이라 우리가 첫 손님인것 같았다.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 앉아도 좋겠다. 안쪽으로 들어서면 인조잔디와 캠핑 의자들이 셋팅되어 있다. 여기는 포토존...

예쁜 숙소들이 끊임없이 지어지고 있기에~ 한번 갔던 숙소를 2번 가는 경우가 잘 없다 제주도든 해외든 여행가면 매일매일 숙소를 옮겨다니며 숙소를 경험해보는 스타일이라 같은 숙소를 두번 가는 경우가 별로 없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내가 정성껏 찾아봤던 숙소가~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다시 찾게 됐다. 여전히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남해슬로우하우스. 일년만에 방문했는데도 전혀 낡지 않았다. 이전에는 103호를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105호 다른점은 테라스에 공간이 살짝 다르다는~ 실내는 103호와 동일했다. 내가 이 숙소를 선택했던 이유는 1. 깔끔함 2. 친절함 3. 쾌적하고 아늑 4. 테라스 5. 실내개별 바베큐장 6. 스파 대략 이정도? 숙소 깔끔함은 일년만에 방문에도 여전했다~ 사장님께서 보일러도 미..

남해 여행중에 들린 카페 원래 가려던 카페는 커피 말고 차를 팔아서. 급 변경. 숙소랑 아주 가까운 곳으로 선택. 구조가 아주 특이한데. 주차를 하고 밑으로 내려가야한다. 주차를 하는 지상층은 수영장과 카페 야외 테라스가 있다. 한층 아래로 내려가면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카페 카운터. 그리고 또 한층 내려가면 카페와 외부 테라스. 그리고 그 옆에는 숙소가 있다. 숙소랑 같이 운영하는 곳. 1층에 숙소 투숙객이 묵을 수 있는 노래방도 있다. 커피를 주문하고 카운터 층 사진을 찍어본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밑으로 내려간다. 1층 카페. 그리고 야외. 바로 앞에 백사장이 있다. 날씨만 좀 따뜻했으면 야외에 앉아도 좋았겠는데 추우니깐 안으로. 커피도 아이스로 주문해서~ 와인이 많다 와인 판매하는건가? 추위에도 밖에..

갈치조림 좋아하는데 마침 남해에 갈치조림집이 있길래 선택. 가격이 착하진 않지만 제주도 갈치조림에 비하면 저렴하지 않은가~~하면서 선택 남해는 사실 멸치 쌈밥이 유명한데 ㅋ 오늘은 갈치조림. 외관이 다소 장사를 안하는것처럼 낡아보이지만 장사하고 있다는, 다행히 주차공간이 있어서 차를 대고 들어간다, 입구 우측에는 웨이팅을 하는 공간인것 같다. 주문은 탭으로~ 주문한다. 갈치조림정찬 2인으로 주문. 음식이 나왔다~~ 꺄올 갈치조림 갈치구이도 나왔다. 부침개? 해물전? 무튼 젤 맛있었다. 잡채도 맛있었고, 반찬은 나름 괜찮았다. 갈치구이에 기대가 좀 크긴 했는가보다. 살짝..짜고 맵고?ㅠ 무튼 배는 불렀다는 네이버 리뷰하고 받은 에이드~

오늘은 남해여행을 떠나는 날~ 오늘 펜션에서 먹을 저녁 메뉴는 조개구이. 그래서 남해에 있는 수산 시장에 들리기로 했다. 남해 가는 길에 있는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5년전에 오고 오랜만에 들려본다. 주차장이 만차라 눈치껏 주변에 차를 대고 활어회센터로 향했다 부산에 자갈치 시장보다 규모는 좀 작은것 같다. 우리는 가리비만 사면 되서 가리비만 집중적으로 봤는데 어느 집을 가도 1KG에 1만원이었다. 아주 서글서글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사장님이 계신 곳으로 갔다. 둘이서 먹을껀데 총 2키로그램을 구입. 사장님께서 자꾸 더 담으라고 하셔서 아마 2.3~5키로 정도 샀지 싶다. 가리비는 자연산 가리비. 보통 조개구이집에서 먹는 가리비는 크다. 그건 양식.. 이렇게 자그마한건 자연산. 이것저것 사볼까했지만, 이미 ..

코로나19로 마스크 잘 끼고, 손 열심히 씻고해서 사실 2년간 감기는 모르고 살았다. 요즘 운동하고, 식단조절하느라 몸이 살짝 지친상태에서 새해에 추운데서 살짝 무리했더니 면역체계가 무너진 모양이다. 커피를 너무 마시고 싶지만, 목이 따가워 미칠지경이라 스타벅스에서 뉴이어 시트러스티를 주문했다. 요즘 스벅에 응원문구를 보내면 추첨해서 컵 홀더에 넣어준다고 했는데 이건가 보다 내가 받은 홀더에는 고생했다 우리 아이들! 이렇게 쓰여있었다. 뉴이어 시트러스티 (New Year Citrus Tea)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을 때 즐기는 이너피스 컨셉의 티. 마음의 안정을 주는 레몬그라스와 다양한 시트러스 풍미의 과일, 유스베리 티가 어우러진 티 베리에이션 음료 사실 동남아에서 맞는 레몬그..

평일에 연차. 연말에 연차를 소진하느라 쉬게 됐다. 사실 출근하는날은 어디 조용한 카페라도 가서 앉아있고싶다는 생각 간절한데 쉬는날은 몸하나 움직이기 싫으니.. 그래도 잠깐 볼일 있어 나온김에. 후배들 퇴근할 시간도 좀 있고해서 조용한 카페를 서칭했다 크고 유명한데도 많긴한데 오늘은 왠지 쿠키나 베이커리류도 땡겼고,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카페를 선택했다. 항상 일행이 있어서 사진찍는게 쑥스럽지 않았는데 혼자 까페 입성했고 카페에는 사람이 너무 많고 ㅋ 그래서 대충 사람 없는곳만 몇장 찍어봤다 사실 스콘이 먹고싶었는데 스콘은 안보여서 마들렌으로 픽. 커피는 원래 아메리카노를 먹어야 진정한 커피맛을 느낄수 있는데 찰나의 흔들림으로 ㅋ 바닐라라떼 선택. 이날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따땃한 커피로 주문 이..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다. 어디서 볼까 고민하다가 자유부인 하는 친구들의 픽. 부산 바닷가 보면서 기분 좀 내보기로 했다. 기장 아난티에 있는 라메르. 사실 힐튼쪽에 있는 레스토랑이랑 헷갈려서 뱅글뱅글 돌았다는.ㅋ 위치를 처음부터 확인하고 들어가는거였는데~~ 라메르로 가려면 아난티 펜트하우스 주차장에 내리면 된다. 체크인 하는 그 뒤로 보이는게 라메르였다니. 펜트하우스 투숙할때 로비만 보였지...레스토랑을 못봤다..대박 ㅋㅋ 우여곡절끝에 입장. 창가 자리로 앉고 싶었는데 평일이었는데 연말이라 그런지 창가자리는 앉기 힘들었다 예약을 해도 창가자리는 이미 늦었다는, 그래서 우리는 좀 늦게가면 가능할까 싶었는데. 그 역시도 쉽지 않았다. 코스 요리로 주문했고 차례대로 요리가 나왔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

위드 코로나로 코로나를 극복하는줄 알았다...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도 완화됐고, 일상으로 회복을 시작하는 중이었다. 다시 한번 코로나가 크게 유행했고, 다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조정에 들어갔다. 역대급 수치를 갱신하고 있고... 끝이 보이는가 했는데, 그게 아니였구나. 좀더 길게 갈것같다는 생각에.. 또 한번 한숨이 나온다. 그럼에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구에서 지원금을 준다는 소식은 또 반가운 소식이다. 진구에서 진구로 이사를 왔는데, 부산진구는 지난 4월에도 1인당 5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었다. 부산진구에서 일상회복 희망지원금을 5만원씩 지급한다. 12월 20일 결정이 됐다. 지급시기는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수령해야한다. 선불카드는 부산진구에서만 이용가능하..

깜짝 선물에 입꼬리가 어디까지 올라갔는지....나란 사람 참.ㅋ 오빠 여동생이 신혼여행을 다녀오면서 내선물까지 준비한거~감동~~ 팔찌 교환일이 코앞이라 늦은밤 후다닥 건네주고 갔다. 종이가방만 봐도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걸 어떡해~~ 크리스마스 기분 물씬 나는 붉은 리본 ㅋ 선물이 뭔지 모르고 있었기에 언박싱할때 기분 진짜 최고조~ 인스타용 인증샷 적당히 남겼으니 이제 언박싱을 해보도록 하자~ 카드지갑 사이즈를 예상했는데 아니였고~ 키링인가 했는데~ 세상에 팔찌다~ 너무 좋아~~~ 나에게 없는 템이라 좀더 좋은것 같다 기분좋게 인증샷을 남겨보고 팔에 차보기도 하고~~ 취향이 제법 비슷해서 믿고 받는 선물이야~ 날 위해 고민하고 고민하면서 골랐을 동생에게 감사~ [Louis Vuitton] 루이비통 에센셜 ..

친구네 투어중~ 쌍둥이네 돌잔치도 있어서 평택에 놀러왔다~ 충주 다음코스로 넘어온 평택. 해나 지고 있었다. 눈이 내려서 눈이 쌓여있었는데 하늘은 또 어찌나 예쁘던지~ 달리는 차에서 연신 셔터를 눌러본다 부산에서 온 우리는 눈이 너무 신기하다~ 내려서 밟아봐야지~~ 운전도 특별히 더 조심해야한다. 사이드로 밀려나가있는 눈이 조금이라도 닿이면 자가 휘청거렸다 나 이와중에 또 멘발이구나. 돌잔치도 잘 치르고~ 친구랑 술도 한잔하고~ 눈구경도 하고~ 좋은 여행이었다~

PT식단 _ 도시락 5일차. 오늘은 토마토 대신 사과를 먹어보자.삶은 달걀과 사과 반쪽.아침사과는 금사과라고 하니~ 쾌변에도 도움이 되길.점심은 병아콩토마토덮밥. 선생님이 계란은 절대로 빼먹지 말라고 해서 매일매일 계란 엄청 먹어대는중. 요거 좀 맛있었다~~~저녁은 잇슬림 300 샐러드 단호박리코타치즈샐러드샐러드 완전 내스타일. 리코타치즈도 좋아하고 단호박도 좋아하니까 너무 맛있다~다이어트할때 사서 먹어야하는 이유가 있구나. 종류도 다양하고, 영양소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으니까. 사실 매일 같은거 먹으려니 너무 질린다 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