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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오늘은 컬러는 보라? 파랑? 컬러를 선택하고 파츠를 고르고~~ 오늘도 아주 아주 내스타일의 네일 완성. 매번 내가 원하는걸 다 해주시는 우리 원장님.ㅋ 손 하는 시간 너무 오려 걸려서 죄송해용~ 오늘은 발도 같이~~ 왠지 이렇게 선명하고 화려한게 끌리는 날이 있다 발도 온통 펄로~~ 손도 발도 아주아주 내스탈 ㅋㅋ 인증샷 남기고 총총~
다이어트 도시락 3일차. 선생님이 운동과 식단이 따라오지 않으면 절대로 효과를 보기 힘들다고~~하시면서 운동을 엄청시리 빡시게 시킨다. 식단도 빡시게 하라고 하신다 ㅋㅋ열정쌤~아침은 삶은 달걀과 방울토마토 1알.오늘 점심은 300덮밥중 브로콜리라따뚜이 덮밥이름은 귀여운데 ㅋㅋ오늘 비쥬얼 좀 귀엽다. 삶은 닯걀(단백질) 하나 추가해서 식사완료나에게 허락된 디저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쌤이 이건 먹어도 된다고 하셨다. 대신 물먹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고 당부하셨다.겨울이지만 얼죽아.저녁은 300샐러드영양가득곡물콥샐러드튜럼밀세몰리나,찰보리, 옥수수, 찰흑미, 유무 등등등비주얼 귀엽다. 메추리알ㅇ과 올리프, 파프리카와 샐러드 야채가 보인다.소스중에 제일 힘든..이 소스 먹다가 버릴뻔했다. 크리미시저 드레싱. ㅋ폰..
도시락 2일차. PT 선생님이 아침은 무조건 먹으라고 하셔서 삶은 달걀1개와 방울토마토.점심은 잇슬임에서 주문한 두부조림과 렌틸콩밥300덮밥.칼로리는 340KCAL리얼탱탱두부와 렌틸콩.삶은 달걀 1개 추가.맛은 먹을만 하다. 밥도 식감이 나쁘지 않다. 천천히 먹으니까 포만감도 생긴다.저녁은 잇슬림 300샐러드캐슈넛펜테파스타샐러드야채나 내용물은 먹을만 한데 소스가 좀 힘들다.그렇다고 소스 없이 먹기엔 너무 양념에 익숙해진 나인가.약속이 있어서 모임 자리에 갔다. 샐러드 야채를 식사로 하고.ㅠ 다들 결혼준비 하는거 알고있으니~ 스트레스받지 말고 천천히 해보라고 격려해준다.
LG 가전 보러 남포동에 롯데백화점에 갔다가, LG 대리점 갔다가 점심은 뭘 먹지~~~ 두리번 두리번. 그렇게 결정된 우리의 점심. 칼국수와 김밥이 땡겼다. 구포국수는 아마 체인점인것 같다. 저녁은 좀 거나하게 먹기로 메뉴를 정해둔 터라~ 간단히 먹을랬는데 1인 1메뉴에 김밥까지 추가 안할수가 없었다. 칼국수 4500원, 김밥 2500원 나는 김가루를 싫어해서 김가루 없이. 오빠는 김가루 뿌려서~~ 맛있게 호로록. 특별한 맛이 있다기 보단 깔끔한 맛. 구포국수 남포점 전화번호 :051-248-0999 국수 주소 | 상세부산 중구 남포동5가 64-3
13년동안 한 부서에만 있다가 다른 부서로 지원해서 이동하기로 했다. 복잡 미묘한 느낌. 이쁜 후배들이 축하파티를 해줬다 감동~~
1차를 먹고 2차로는 볼링을 쳤더니 갈증이 났다. 그래서 찾은 생활 맥주.오다가다가 몇번 봤는데 들어와본건 처음이다.천장이 높구나 소리가 울리겠어 ㅋ각자 취향에 맞는 맥주를 주문한다. 오빠는 통풍때문에 맥주 못마시니까 소주.와....맥주.. 사이즈 ㅋㅋ
제주도에 보물같은 곳을 찾았다. 푸른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진 뷰. 눈이 행복해지는 카페록록에 두번째 방문이다.카페 아래에 있는 공터에 차를 주차하고 카페로 올라가본다.날씨가 너무 좋아서 테라스 문도 활짝 열려있었다.카페입성~지난번에 왔을때랑 뷰가 한껏 달라진 카페 록록이다. 야자수가? 없어졌다??사진 스팟이라 불리우던 그곳에 있던 야자수가 베어져있었다요즘 야자수가 말라 죽는다고 하던데 그래서 베어버린것인가.왼쪽에는 조콤 자라나고 있었다.야외테라스존이 햇빛을 받아서 컬러가 예쁘다.공간공간이 아름다운 곳이다. 사진을 대충 찍어도 이렇게 이쁘게 나오다니~ 여기 제주도 맞나요?사진 스팟이 이전과 다른 느낌으로 바뀐건 아쉬웠지만 바뀐공간도 예뻤다 우리가 첫번째 손님인가 보다. 커피 주문을 위해서 메뉴 취합을 하고..
이번 여행의 포인트는 단연 숙소~! 커플로 갈때보다 단체로 갈수 있는 숙소들로 고르고 골라서 픽. 여럿이 가면 좋은 숙소도 가격부담이 덜해서 좋다. 에어비앤비로 고른 숙소는 귤밭에 있는 독채 숙소. 풀빌라 수영장이 있고, 바베큐장과 귤밭속 자쿠지까지 완비. 우리가 방문할 당시 리뷰도 많이 없었던 신상 숙소였다. 페이지 672(PAGE 672) 로드뷰에도 안잡혀서 고민을 했지만, 주차를 하는 순간 우리의 선택에 옳았다며 모두 극찬. 해가질 무렵에 도착했는데 사장님께서 조명을 예쁘게 밝혀 놓으셨다. 앞에 보이는 모든 공간이 다 우리를 위한 독채 숙소. 건물 우측편에 똑같이 생긴 건물이 있다. 사장님께서 머무르시는 공간인것 같다. 숙소로 들어가는길. 귤밭이 눈에 쏙~ 들어온다. 마당 가운데는 깊고 긴 수영장이..
이번 여행에서는 처음 와보는 동네가 전부 최고였다. 제주도 여행을 일년에도 2~3번씩 했는데,, 늘 가던데만 간걸까?ㅋ 이번에 일행이 추천한 곳은 소낭집. 이집 낙지볶음덮밥이 아주 맛있다고 했다. 골목이 다소 좁기 때문에 우리는 바닷가쪽에 차를 대고 그냥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근데 그게 신의 한수였던듯. 여기 왜이렇게 예쁜거야? 노을이 지고 있어서 색감이 더 예뻤던듯 작은 어촌 마을같은 이곳은 법환동 법환포구이다. 법환항. 저 뒤로 보이는 섬은 범섬? 지도에선 꽤 멀어보였는데 생각보다 가까운것 같다 살짝 언덕을 걸어걸어 소낭집 도착~ 소낭집 뒤로 보이는 한라산에 눈이 보인다는 ㅋ 자세히 봐야 보이지만 멀찍이 보여서 찍어봤다능. 주차장도 아주 넓찍하다~~ 매장 안으로 입성~ 매장도 테이블 수도 많고 규모..
신창 풍차 해안도로 구경 후에 카페를 써칭해봤다 꽤 규모가 크고 사진 스팟이 예쁜 곳도 있었지만 나는 왠지 옹다방이 끌렸다. 통유리로 보이는 바다와 풍차가 매력있어보여서~ 주차장은 양쪽으로 충분히 있었다. 주차를 하고 바다 사진 몇장 찍고~ 카페로 입성 옹다방 시그니처 컬러인가보다 청록색~ QR체크하고 커피 주문. 레고로 꾸며진 실내 왠지 귀엽다 안녕 제주 오늘도 예쁘구나 토퍼가 있어서 사진 찍어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바닐라라떼~ 바다 보면서 마시는 커피 굿굿 카페는 아주 조용했고 햇살도 바다도 딱 좋았다 카페인 충전이 끝났으니 다시 움직여 봅시다 그림같은 제주 풍경이다
제주도 여행 많이 다녔는데 이쪽으론 왜 처음온것 같지? 함께 여행한 언니가 추천한 신창 풍차 해안도로~ 바다 물빛이 너무 청량하다~ 이곳에서 인생사진 찍는 사람들 많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 스팟을 적극적으로 찾지 못했다 ㅠ 일정이 좀 빠듯했는지 다들 금방 지쳐버려서~ 무료 주차 가능한 곳이 많았다. 차를 대놓고 작은 공원같은 곳에 들어가봤다. 사실 풍차와 아주 가까운 곳으로 걸어 갈 수 있는 곳까지 가야 인생사진 건질 수 있는데. 아쉽지만 여기서 만족하는걸로~ 푸른 하늘과 바다. 풍차. 좀더 가까이에서 찍어보기~ 제주도는 어딜가도 다 예쁜것 같다 제주도 도착하기전 비행기에서 보는 풍차들이 여기겠지? 신창풍차해안도로~ 즐기기
올해 두번째 방문한 성이시돌 목장 제주도의 가을은 갈색이 아니다~ 그래서 더 좋다는~ 오늘 날씨가 좀 따뜻했는지~ 말들이 제법 활동을 많이 하고 있었다 덕분에 사진 잘 찍었다 이 여유로운 풍경~ 좋다 좋아~ 애들이 아주 가까이에 와줘서 리얼하게 볼 수 있었다, 이래서 말근육 말근육 하나보다~ 잘생긴 말들보고 감탄했다~ 억새가 너무 예쁜 곳 여기서 사진 한장씩 찍어보기~ 성이시돌+우유부단의 시그니처인 우유곽 모양의 벤치 근처를 찬찬히 산책해보면 초원처럼 펼쳐져있는 곳도 볼 수 있다 저 난간앞에서 사진찍으면 여기 마치 외쿡 느낌. 우유부단에서 밀크티와 아이스크림을 샀다 내부에는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없어서 밖에 벤치에서 먹기로 했다 살짝 추워서.. 허겁지겁 먹었다는~ 밀크티 담겨있는 병이 너무 예쁘다~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