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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난티 코브] 레스토랑 '라메르' 런치

룡룡 스토리♡ 2021. 12. 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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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다.

어디서 볼까 고민하다가 자유부인 하는 친구들의 픽. 

부산 바닷가 보면서 기분 좀 내보기로 했다.

기장 아난티에 있는 라메르.

 

사실 힐튼쪽에 있는 레스토랑이랑 헷갈려서 뱅글뱅글 돌았다는.ㅋ 

위치를 처음부터 확인하고 들어가는거였는데~~

 

라메르로 가려면 아난티 펜트하우스 주차장에 내리면 된다. 

체크인 하는 그 뒤로 보이는게 라메르였다니.

펜트하우스 투숙할때 로비만 보였지...레스토랑을 못봤다..대박 ㅋㅋ

 

우여곡절끝에 입장. 

창가 자리로 앉고 싶었는데 평일이었는데 

연말이라 그런지 창가자리는 앉기 힘들었다

예약을 해도 창가자리는 이미 늦었다는,

그래서 우리는 좀 늦게가면 가능할까 싶었는데.

그 역시도 쉽지 않았다.

코스 요리로 주문했고 차례대로 요리가 나왔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이아인. 

마치 벌칙과도 같은 맛.

입이 고급스럽지 못해서 안타깝다.

벌칙이라는 말에 여고생처럼 꺄르르 웃으며 어쨋든 클리어.

두번째 요리는 문어숙회.

사실 요리를 가져다 주실때마다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데 ㅋ

자꾸 흘려들었다.

상큼한 맛~~

우리 약간 초장필요하다고 말하는게

무슨일이가 싶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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