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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제주도 여행_하도리 숙소] 구좌읍 하도리 하도베또롱 코시롱 제주도 2주 살이 다섯쨋날_구좌읍 하도리 제주도 살이 5일차다. 2주를 계획하고 왔고, 숙소는 길면 이틀, 숙소투어를 하고 있는 셈이다. 사실 연박을 하고싶었지만 연박이 가능한 숙소가 많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이동하며 지낼수 밖에 없었다 월정리 월정숲을 떠나 하도리로 이동. 하도로 도착. 역시 사진만 보고 숙소를 잡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렇게까지 도로변일줄은 몰랐다. 그래도 큰 도로가 아니고, 차가 많이 다니는곳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다. 사장님께서 짐을 숙소에 옮겨주셨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다 숙소는 이틀을 묵을 하도베또롱의 코시롱 방이다. 담벼락이 매우 낮아서 당황 ㅋㅋㅋ 이곳은 하도베또롱의 돌코롬과 멘도롱 숙소로 가는 길이다. 아주 ..
[제주도 여행_월정리 카페] 카페 오늘도 화창 _ 아이스바닐라라떼 제주도 2주 살기 다섯쨋날_구좌읍 월정리 카페 이틀동안 눈여겨 보던 카페 오늘도 화창. 전날은 문을 좀 빨리 닫아서 못가고. 월정리 여행 마지막날 도전. 짐은 숙소에 맡겨두고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 왔다 월정숲과 도보로 2분? 아주가깝다. 마당이 있고 주택을 개조한 카페가 보인다. 사실 카페 바로 옆에 또 카페가 하나 있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감성은 이쪽. 카페 오늘도, 화창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리는 카페였다. 마당으로 나 있는 돌길을 따라 카페로 들어가본다 카페에는 앉을수 있는 테이블 1개와 또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여기 앉기는 힘들것 같으데 느낌은 너무 좋다 너무 관리가 잘 되어있는 마당 제주 돌담 사이로 ..
[제주도 여행] 월정리 만월당 _ 전복리조또 + 새우로제파스타 제주도 2주 살기 다섯쨋날_구좌읍 월정리 재료소진과 웨이팅 때문에 2번에 도전에서 실패했다는 친구. 이번에는 성공을 기원하면서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다. 마침 숙소 근처이기도 해서, 움직이기는 더 편했다. 마당에 강아지 한마리가 있다 사장님이신가? 강아지와 계속 교감을 나누고 계셨다. 우리가 두번째 손님. 건너편에는 어제 갔었던 구좌상회 작업실이 있다 내부 둘러보기 좌석이 꽤나 많다 눈독들였던 자리인데, 둘이 앉기엔 커서 작은 자리로. 만월당 메뉴판이다. 이곳은 공사중.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가게 구경을 했다. 새우로제파스타 전복리조또와 새우로제파스타 비쥬얼 장난아니다. 제주스럽게 사진에 담아보려고 했는데 선풍기.... 자꾸 걸리네.
[제주도 여행]_구좌읍 월정리 월정숲에서 모닝커피 제주도 2주 살기 다섯쨋날_구좌읍 월정리 제주도 2주살이. 다섯째날이다. 시간이 왜이렇게 빠르게 지나갈까. 아침에는 밥생각이 별로 없었다 왤까? 우리는 해외여행을 가면 조식을 푸짐하게 챙겨먹던 여자들이다. 이곳에서 에너지를 별로 쓸일이 없어서 밥생각도 없었던 모양이다. 커피를 내리고, 사장님께서 웰컴 과일로 놓아두셨던 애플망고를 잘랐다. 마당을 바라보면서 아침시간 멍때리기.
[제주도 여행] 월정리 밤바다 산책 + 월정숲 야경 제주도 2주 살기 넷쨋날_구좌읍 월정리 소화시킬겸 산책삼아 월정리 바다를 나왔다 바닷물빛은 불빛에 비쳐서 에메랄드 빛이다 파도가 올라와서 거품을 만들고 사라진다. 저 거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낮에도 있었던가? 감성사진 찍어보고싶었다 ㅋ 갈아만든배로 ㅋㅋ 월정리 바다 바다산책을 맘껏 한 후. 사실은 한 십분 남짓일것이다 숙소로 돌아왔다 월정숲. 멀리서부터 따뜻한 조명이 보이는데 저기가 우리집이구나 왠걸. 너무 예쁘다. 수국도 탐스럽고 조명도 따뜻하다 이틀 묵었던 월정숲도 이제 안녕. 제주도에서의 4일째 밤이 깊어간다.
[제주도 여행] 월정리 한거리 푸줏간_흑오겹살 제주도 2주 살기 넷쨋날_구좌읍 월정리 월정리에서 마지막 밤. 3년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한거리 푸줏간으로 향했다. 이곳은 변치않고 그대로였다 사장님 역시 하나도 늙지 않으시고 그대로. 기념으로 외관사진을 남겨본다. 조명도 예쁘구만. 본관이 있고, 우측 대문쪽으로도 야외 좌석이 있다. 사실 완벽한 야외는 아니지만 느낌은 아주 야외다. 흑오겹살. 흑목살. 오겹살. 특수부위는 한거리 한판으로 시켜야지만 먹을수 있나보다. 기본찬 셋팅 아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이 커다란 철판. 두툼한 흑돼지 오겹살 2덩이가 달궈진 철판에 놓였다. 3인분인데 양이 엄청나다. 양파와 호박, 김치와 콩나물을 철판에 올려주신다. 고기도 직접 구어주신다. 고기엔 소주. 흑돼지엔 한라산. 제주..
제주도 여름 휴가 가기전~ 발 네일을 하러 들렀다~ 파란 바다에 갈테니~ 새하얀 네일을 하고싶어졌다~ 원장님 추천 컬러와 풀파츠. 너무 청순해 딱 내스타일이야~~~
[제주여행-제주도 2주 살기] _ 월정리 산책 '월정리 만랩 투어' 제주도에 온지 4일째다. 월정리는 처음온사람은 바닷가 근처에서 놀고, 자주 온사람은 안쪽에서 논다고 하는말이 뭔지 알것같다. 월정리 마을 구석구석에 눈길을 사로잡는 가게가 너무 많다 이곳은 카페인것 같다 여기는 음식점. 타이완음식점인가? 마당이 너무 예쁘다 앗. 저기는 3년전에 갔던 카페. '너는 파라다이스 길리' 그때는 월정리를 처음와봤고.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왔었는데 월정리 길을 알고보니 더욱 반가웠다. 여전히 마당도 잘 가꿔지고 있었다 즐거운 추억 한번 떠올리고. 다시 투어 여기는 숙소인 모양이다. 미인월정 큰 마당이 너무 매력적이다 위치도 살짝 구석에 있으니깐 와볼만 할것 같다 다음 여행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기념품샵이..
[제주도 여행] 월정리 구좌상회 작업실_아이스바닐라라떼 제주도 2주 살기 넷쨋날_구좌읍 월정리 친구가 눈여겨봤다던 카페. 구좌상회로 가보기로 했다. 제주도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두동의 카페 건물이 있었다. 제주돌담이 눈에 확 띄는 카페 외관 입구부터 내스타일이다. 구석구석 포토존이 보인다. 내부와 떨어진 공간. 아주 조용히 티타임을 즐길수 있는 공간이다. 구좌상회. 시골케이크집이라고 적혀있다 귀엽다 커피를 주문하러 실내로 들어갔다. 칠판에 손수 적으신 메뉴. 우리는 또 마감 직전에 갔기에. 먹고 싶은 케이크는 주문하지 못했다. 구석구석 눈에 담아본다. 여기는 주문하는곳 건너편 건물이다. 단체로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요기가 포토존. 우리는 사진을 패스했다. 너무 멋지다. 이곳. 사진 스팟이..
[제주도 여행] 월정리 봉쉡망고_ 망고주스 망고바나나주스 제주도 2주 살기 넷쨋날 월정리 바다. 이 바다에 반해서 포스트잇도 사고 엽서도 사고 했었는데. 여전히 월정리 바다는 예쁘다 흐리면 또 흐린대로 매력이 있다 하늘이 점차 맑아지고 있다. 망고가 유명하다는 봉쉡망고. 망고 주스의 종류도 다양했다. 망고 오리지널. 밀크 망고 바나나 망고 백향과 망고 가격대가 만만찮다. 할인 이벤트 중인가보다. 우리는 망고 오리지널과 바나나 망고를 주문했다. 망고주스가 나올동안 카페 구경. 이 통유리가 예쁜데. 앞에 차들때문에 제주 바다가 잘 안담긴다. 망고주스 인증. 테이크아웃하기로했다.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하나 더 남겨보기 이래야 제주제주한건데. 숙소에 돌아와서 제주 돌담에 또 인증샷. 맛은 맛있었다. 아주 진한 ..
[제주도 여행_제주도 2주 살기] 월정리 월정포구_전복죽 제주도 2주 살기 넷쨋날_구좌읍 월정리 날씨가 아주 맑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비가오거나 흐리지도 않으니 나름 만족이다. 아침에 눈을 떠서 거실에서 마당 구경하기 아주 많이 여유롭다. 방충망을 걷어보았다. 마당의 돌담과 꽃, 잔디가 더욱 선명하게 보였다. 전날 갔던 얼정포구에 전화를 해서 전복죽을 미리 주문했다. 전복죽은 만드는데 1시간 정도 걸린다는 이야기를 전날 들은 터였다. 사람이 붐비지 않는 오후 3시경에 방문하겠다고 예약전화를 드리고 갔더니 전복죽이 완성되어 있었다. 양도 엄청 푸짐하다. 전복의 양도 많고. 김치와 단무지만 있어도 꿀맛. 송승헌님의 싸인 다시 한번 사진에 담고. 사장님 내외분이 굉장히 친절하시다. 전복죽과 보말죽이 있는데. 예..
[제주도 여행_제주도 2주 살기] 월정해변 밤 산책과 월정숲의 밤 (제주 한달살기 절반의 성공-제주도 2주 살기 셋쨋날) 밤이 되어도 여전히 흐렸다 사진 앵글이 나갔구나 파도가 밀려와서 거품을 만들어놓고 사라졌다 다시 밀려오기를 반복했다. 안개로 시야는 흐릿했지만, 뿌옇게 바다 저편의 불빛들이 보였다 월정해변의 밤은 매우 조용했다 이따금 편의점에 필요한 물건을 사러 오는 사람들이 보였다. 우리의 늦은 저녁. 제주 여행을 하면서 우린 사실 숙소 투어를 하고 있다.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는 잠깐의 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다 생각해보니 밥을 한끼만 먹었던것도 같다 그리고 저녁에 간단히 술한잔 하면서 끼니를 때운것 같다. 오늘은 한라산을 먹어보기로했다. 제주도하면 역시 소주는 한라산이지. 뭔..
제주도 2주 살기 셋쨋날_구좌읍 월정리 산책과 까페_ 빵굽는 cafe lowa(카페 로와)_월정리로와 월정리를 구경해보기로 했다. 이곳은 사진관이라고 적혀있었다 제주 빌레왓 제주 담벼락과 마당이 너무 예쁜 숙소. 2~3년전 월정리를 매력적으로 기억하게 된 숙소이다. 추억여행했다 바다 뒷편으로 들어가보니 마당이 예쁘게 있었다 앞에서 보는 모습이랑 사뭇 다른 느낌. 눈으로 찜 해두고 월정리 바다 산책 월정리 도로변 따라 걸으면서 사진 남겨두기 날씨만 좋았다면 예쁜 바다색을 볼 수 있었을텐데 날씨가 흐려도 바다 색이 저렇게 보이는데 아쉽다 아쉬워 이제 카페로 들어가보기 감성 충만한 카페이다 커피 만들어주는 본동은 모던한 현대식이고 뒷편에는 제주느낌 가득한 주택이다. 마당도 예쁘고 제주감성 빵도 사보고 이느낌 ..
[제주도 2주 살기] 3일차 [구좌읍 월정리 맛집] 월정포구_문어라면, 전복라면, 포구김밥 숙소에 짐을 풀어두고 월정리를 둘러보기로 했다. 월정리 방문은 2년만인것 같다. 월정리는 여전히 핫하다. 차로 다녔던 곳을 걸어다니다보니, 길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제주스러운 돌담을 지나 월정리를 둘러봤다. 월정포구. 날씨는 아주 흐림. 비가 올것 같지마 오진 않았다. 그래도 바다빛은 너무 예쁘다. 월정리 바다 공사뷰라서 아쉽다.ㅠ 제주도 바다 가장한적한 식당으로 골라서 들어갔다. 물론 밥시간을 넘겨서 한산하기는 했지만. 월정리 유명까페들 있는 곳은 사람이 너무 많았다 포구쪽에는 다행히 사람이 많이 없었다. 검색없이 걍 들어갔는데 연예인 싸인은 무엇? 오. 여기 송승헌이랑 서지혜가 제주도 배경으로 드라마 촬영한 그..
[제주도 2주 살기] 3일차_구좌읍 월정리 '월정숲' 독채 렌트 (제주 한달살기 절반의 성공) 제주도 2주 살이의 3일차다. 우리는 한림읍에서 구좌읍으로 택시로 이동했다. 택시비가 무려 65000원이 나왔다. 렌트를 하지 않았고, 숙소 이동 외에는 차를 쓸 일이 없기 때문에 렌트비 비용이 어느정도 계산된 금액이기도 했다. 그래도 65000원은 비싸긴 하다. 64.1km 정도 되는 거리이다. 멀긴멀다. ㅋ 제주도의 날씨는 흐림이었다. 낮 12시의 느낌이라 할 수 있겠는가.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서 제주 감성 느끼기. 우리의 두번째 숙소이다. 우리의 숙소 고르는 기준은 테라스가 1순위 였는데, 제주도를 오면서 더 확장된 개념의 마당이 1순위가 되었다. 마당있는 집 로망이었는데 제주도에서 실컷 누리고 간다 구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