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월정리 카페] 산책과 까페_ 빵굽는 cafe lowa(카페 로와)_월정리로와

제주도 2주 살기 셋쨋날_구좌읍 월정리 산책과 까페_ 빵굽는 cafe lowa(카페 로와)_월정리로와

 

월정리를 구경해보기로 했다.

이곳은 사진관이라고 적혀있었다

제주 빌레왓

제주 담벼락과 마당이 너무 예쁜 숙소.

2~3년전 월정리를 매력적으로 기억하게 된 숙소이다.

 

추억여행했다

바다 뒷편으로 들어가보니 마당이 예쁘게 있었다

앞에서 보는 모습이랑 사뭇 다른 느낌.

눈으로 찜 해두고 월정리 바다 산책 

월정리 도로변 따라 걸으면서 사진 남겨두기

날씨만 좋았다면

예쁜 바다색을 볼 수 있었을텐데

날씨가 흐려도 바다 색이 저렇게 보이는데

아쉽다 아쉬워

 

 

 

이제 카페로 들어가보기

감성 충만한 카페이다

커피 만들어주는 본동은 모던한 현대식이고

뒷편에는 제주느낌 가득한 주택이다.

마당도 예쁘고

제주감성 빵도 사보고

 

이느낌 뭐랄까

제주느낌은 아닌데

굉장히 매력적이다

 

카페 쇼파에 앉아서 마당을 바라보는것도 좋았다

바다가 아니라 돌담을 보고 있으니 여기가 제주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다

 

인절미 크로와상을 시켜보았다

제주제주하다.

돌담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서 커피 마시면

리얼 제주다.

작은 소품들까지도 취향저격이다.

마당이 한눈에 보이는 쇼파에 자리를 잡았다.

 

제주도 바다가 아니라도

돌담하나로 제주도를 알수 있게 하는게

이 카페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해가지고, 카페 마감시간이 다가왔다

카페에는 손님이 우리밖에 남지 않았다

 

인증샷 남기고 숙소로 돌아가기.

참 본관이라고 하나, 메인샵이라고 해야하나

루프탑이 있었는데

올라가보질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