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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제주도 2주 살기 12일차이다. 사실상 마지막 저녁이라고 해야하나. 저녁은 고기로 ~~ 제주도 하면 흑돼지 삼겹살 아닌가~~ 입구는 바닷가쪽으로 내려오면 있었다. 야외 테이블이 많았다. 날씨만 좋았으면 밖에서 먹었어도 너무 좋았을것 같다 방송에 나왔던 집이구나~ 제주 돌담집. 원래 이름인가? 밖에서 먹었어도 너무 좋았을것 같은데 비가 와서 못안으니까 그래도 창밖이 보이는 창가에 앉기로. 비양도가 보이는 고깃집 우리가 첫 손님인가보다 테이블이 셋팅되고 있다 두근두근
제주도 2주 살기 아홉째날_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_표선해비치에 갓더라면_문어라면
제주도 2주 살기 여덟째날_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성산 덕이네 숙소를 성산읍 온평리에 잡았다. 그리고 차를 숙소에 두고 동네 구경을 해보기로 했다. 미리 사전에 찾아보지도 않았다. 어디든 보이면 가서 식사를 하고 낮술을 해보자는 의도였다. 계획성과 준비성이 철저한 나에게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여행을 해보자고 권한 오빠. 오빠의 의견을 참고하기로 했다.몇개의 가게를 보고 메뉴를 확인했다. 조금 더 돌아보고 마땅한데가 없으면 처음에 봤던 분식집으로 가야겠다 마음 먹었었다.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성산 덕이네. 아이스 생맥주 2500원이 너무 눈에 띄었다. 시원하게 한잔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덕이네로 선택. 이곳에서 점심겸 낮술을 해결하기로 했다.가게 내부에 입성. 테이블이 많았고, 정갈한 가게가 ..
[제주도 여행] 제주시 서귀포시 성산읍 숙소 게스트하우스 _ 머문공간 제주도 2주 살기 아홉번째날_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머문공간 게스트하우스 음식을 해먹을것도 아니고, 숙소에 계속 있을 생각도 없었다. 숙소를 정하면서 아무것도 안해도 좋고, 뭘 해도 좋을 공간으로 찾아보았다. 수국가득한 간판.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다. 게스트하우스는 처음 묵어보는것 같다. 하지만 방은 분리되어 있고, 휴게공간만 함께 쓰는것 같다. 보이는 핑크건물이 휴게공간이다. 1층에 있는 카페에 냉장고도 있고,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숙소. 룸 이곳을 정한 이유는 창밖에 보이는 돌담과 잔디가 너무 예뻐서이다. 멀리서 본 숙소의 모습. 휴가공간에는 설거지도 가능하고, 전자렌지, 냉장고도 있었다. 아늑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