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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동래]돈트락_고기가 맛있는 맛집 요즘 핫해진 동래는 구석구석 새로운 가게가 들어앉았다 제주도 여행후 매주 만나던 이멤버리멤버 멤버들과 불금저녁약속 야외 테라스자리를 보고 바로 예약 9월초쯤이라 춥지 적당한 날씨였는데 이젠 춥겠지 입담좋은 여사장님이 직접 구어주셨다 야외라 더 좋은 돈트락
사천 여행~ 둘쨋날. 사천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카페인이 필요해서 카페 서칭.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어가게된 카페 일마레. 약간 경양식 레스토랑 느낌 가득한데 일단 커피 파니깐 들어가보기로 했다. 마당에 조각상이 많다 사장님께서 예술..에 조예가 깊으신 모양이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팥빙수를 주문했다. 자리는 야외 테라스. 날씨가 흐릿하긴해도 밖에 앉기엔 더없이 좋은 날씨였다. 팥빙수 귀여워. 우리가 좋아하는 초콜릿도 함께. 카페 구석구석 구경해보기~ 이국적인 느낌도 있고, 정원을 바라보며 앉아있으니 마음이 평온해 졌다 조용하고 한가로웠다 와인도 판매하는구나. 여기를 찾아서 간 우리가 더 대단하다 숨은 보석 찾기였던가~ 정원이 잘 가꿔진 곳은 바다로 바로 연결되어서 남해안 바닷가로 내려 갈 수 있었다. 이순..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르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에~~~ 하동에 여행왔으니 화개장터는 가봐야지~ 화개장터 첫 입성~ 시장구경은 먹거리지~~ 먹거리를 찾아서 시장을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녀봤다 우리의 발목을 잡은건 수수부꾸미. 수수부꾸미. 이름은 낯설지만 맛은 아는맛일것 같은 느낌. 팥이 들어간건가? 무튼 맛있고 배가 불러서 다른 간식을 못사먹었다는 슬픈 사연 화개장터 전화번호 :055-883-5722 시장 | 상세 주소 경남 하동군 화개면 탑리 726-46
여행다녀오는길에 들린 명지 여기서 밥을 먹고 가자~~찾다가 선택 정선 곤드레밥 생 칼국수집 우리는 곤드레 밥을 시켰다 수육도 나오고 상차림 완전 푸짐해
쑥쥬구룡임 모임~~ 오늘은 서면 전포 카페거리에서 만나보기로 했다~ 밥먹고 카페 찾아서 기웃기웃 우리의 픽은 다운트 카페 전포동 카페거리는 올때마다 느낌이 달라 사진찍는동안 기다려주는 착한 우리 친구들 손 ㅋㅋ 사진 나만 찍니?ㅋ
경주 나들이를 나섰다 동기랑 친구녀석 한명과 함께~ 최고 맛있는 맛집을 데려가 주겠다며 떡갈비집으로~ 경주 펜션여행은 참 많이 왔는데 맛집과 핑크뮬리 보러 당일치기로 온건 처음이라 뭔가 기분이 또 색다르네 새로운 멤버들과 나들이 굿굿
정자 해수욕장 너무 좋다 바닷가 앞에 있는 제이드 카페에 가보기로 했다 커피 주문 완료 인증샷 찍기 카페 구경을 많이 했던것 같은데 사진이 없네 ㅋ
울산으로 여행을 떠나자 숙소를 잡고 장을 보고~ 우리가 도착한 바다는 너무 좋았다 모두 쓸쓸한 마음으로 와서 그런가 바다가 왜이리 외로워 보여~ 아침에도 예뻤다
아홉산 숲에 가보기로 했다 부산에 있으면서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가봅시다~ 매표소를 통과해서 아홉산 숲 진입 공기도 좋고~ 살살 걸어다니기 너무 좋은 코스다 대나무 완전 멋지다 이곳이 영화나 광고에 많이 나왔던 곳인것 같다
[거제리 법원 맛집] 두더지식당_최고다 오랜만에 동료랑 식사에 식당하나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교대에서는 거리가 좀 있지만. 두더지식당을 가보자고했다 가게도 작고 예약제로 운영되는지라 전날 미리 예약도 하고, 메뉴도 정해놓은 터였다 음식을 눈으로 한번 먹고 입으로도 한번먹는다고 했던가. 두더지피자는 최고였다 깔끔한 외관의 인증샷을 찍고 입장했다 음식이 나오는동안 추억의 월리를 찾아서를 해보았다 뭐지? 나 정말 잘찾는다며 스스로 놀라고 있다 좁지만 알차게 셋팅된 가게 내부이다 제일먼저 치킨몰이 나왔다 특제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다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남은 피자를 포장해왔다 또 먹고싶어지는 맛이었다 맛집 인정
[울산 정자해수욕장] 스타벅스에서 한적한 바다보기 포항여행이 취소되고 어딜갈까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정처없이 떠났다 급 모객한 멤버는 마음이 썩 잘 통했다 바다마다 느낌이 너무 다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느낌의 정자해수욕장 장을보고 숙소를 정하고 우리만의 휴식시간을 가졌다 백사장을 걸어보고싶었지만 패스
[경주 핑크뮬리] 대릉원 옆 첨성대 근처 핑크핑크하던 핑크뮬리 몇해전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한 핑크뮬리 떡갈비를 먹으러 경주에 간 김에 핑크뮬리를 보자고 했다 사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다 ㅠ 바람때문일까 핑크뮬리들이 곳곳에 쓰러져있고 생각했던것보다 규모도 크지 않았다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했던걸까 그래도 핑크색이 너무 예쁘다 가을에 어울리지 않은듯 어울리는 느낌이 좋았다 첨성대 경주가 이렇게 핫했던가? 주차하는데 족히 30분은 넘게 걸린것같다 차가워진 바람과 오락가락하는 비로 구경은 30분이면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