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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숙소 주변에 술집을 찾다가 늦게까지 하는 하게 발견. 딱새우회를 먹으러 출동 일식. 스러운데 가로수길 마루 밥과 술이 맛있는 감성 맛집 우리는 딱새우 사시미를 주문했다 머리튀김도 별도로 주문. 메뉴판 구경~ 나왔다~ 딱새우사시미. 나는 1개 정도 먹었다 날것 잘 못먹어서~ 머리튀김이 나와서 나도 이제 한잔 마셔보기~ 두어병 먹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핫템을 주셔다 한라산이 알록달록 변하네~~
승섭투어의 두번째 숙소. 방만 하나 있으면 같이 자는것도 가능하니까~~ 섬세하고 꼼꼼한 친구라 깔끔하고 예쁜 숙소 잘 찾는구나~ 저녁먹고 들어오니 이미 밤이구나 거실은 오빠 후배 둘이서 쓰기로 했다. 안방 양보해줘서 고마워~ 오빠랑 나는 안방을 쓰기로 했다. 화장대도 있고 침대도 있고. 약간 독특한 쇼파 ㅋㅋ 테이블 직접 만드신건가? 이 테이블도 특이해. 티타임 가능해보인다 만드셨을껄로 추측해본다 잘만드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자그마한 주방이 거실과 함께 연결되어 있다 4명인데 수건이 엄청 많다.ㅋ 욕실. 깨끗하다 우리 방은 3층 이었던것 같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걸어서 올라갔다 외부~주차공간이 넓다 1층 식당 차량이 주차장을 가득 차지하고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바로 정리해 주셨다 방에서 바라..
숙성도에서 고기 먹고 나왔는데 바로 노티드 도넛이 있다 ㅋ 승섭투어 따라온다고 지도 열심히 안봤는데 여기가 핫한 곳이었네? 노티드 도넛 처음이야~ 다들 줄서서 먹던데 저녁때가 다되서 이제 줄선 사람은 없네 맛있는건 다 팔린건가 ㅋ 도넛 4개를 주문했는데...내껏만 안왔엉 ㅠ 전화로 말씀드리니 환불해주셨다 마당도 찍어보고~ 예약픽업과 현장주문. 나눠져 있었다 매장에 발도장 쾅. 이왕 왔으니 인증샷을 남겨 봅시다 고깃집에서 막 나와서 그런지 렌즈가 아주 기름져서 빚번짐이..ㅋ 아무리 닦아도 기름지네 ㅋㅋ시그니처 곰돌이 카페 노티드. 4개 시켰는데 한개는 저렇게 종이컵이 웃으면서 날 쳐다보고 있엉.ㅋㅋ
제주도 가면 숙성도를 꼭 가봐야한다고 해서 나름 일찍가서 웨이팅을 할 계산까지 해봤다 숙성된 고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먹어보자~~ 부산에 광안리에도 숙성도가 있는데 가보진 못했는데 본고장인 제주에서 가봅시다 본점도 있게 매장이 몇개 있는데 우리는 숙소랑 가까운 애월점으로 가기로 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예약 걸어놓고 2층 대기실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우리차례~~ 한 10~20분도 안기다린것 같다 우리는 960 등삼뼈갈비와 720 숙성 삼겹살을 먹기로했다. 오~~너무 특이하다~ 뼈하나에 부위가 다양하게 붙어있다고 한다 같이 나오는 김치찌개 한라산을 마셔봅시다~ 컵도 숙성도가 새겨져있네 ㅋ 우와우와~~ 우선 백김치를 구워준다 제주도 오면 백김치랑 고사리 이런게 맛있는것 같다 멸젓이랑 와사비 등등 곁들여먹을수 ..
겨울 제주 여행은 날씨가 너무 큰 몫을 하는구나.ㅠ 야외에서 활동도 힘들고, 카페 테라스도 앉을 수 없고.. 어디갈까 무엇할까.ㅋ 그래도 이번 여행 투어 가이드가 아주 세심하게 스케줄을 잘 짜서 왔다 오늘 오후시간은 아르떼뮤지엄에서 시간을 보내는것이다 서울에서 비슷한 느낌의 전시를 보고왔는데 오~ 아르떼뮤지엄은 규모가 더 크구나 주차를 하고 입장해본다 우리 여행의 대장이 무인발권기로 표를 구입했다 이제 전시관으로 들어가보자~ 플라워 FLOWER 무한한 꽃잎의 연주가 선사하는 생명의 환희. 달콤하게 불어오는 꽃바람과 잔잔히 내려오는 꽃비 속에서 잊을 수 없는 찰나를 간직하고 추억한다 미어디어와 거울의 결합을 통해 꽃으로 가득찬 공간은 어디까지 닿아 있는지 모르는 아득한 꽃의 생명력을 전달한다 처음 들어가자..
승섭투어의 첫번째 카페 픽. 휴일로 아주 그림같은 카페였다 아마 날씨가 좋았다면 야외자리 쟁탈전이 벌어졌겠지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카페로 들어간다 바로 앞에 바닷가도 있고. 오늘은 날씨도 너무 좋았다 들어가는 길 왼쪽이 본관. 오른쪽은 별관이었다 여기도 주문을 해야 까페 내부로 들어가는 구조. 와~ 빵 맛있겠다 군침이~ 같이 간 동생들이 디저트 좋아한다고 했는데 내심 기대기대~ 뭐 맛있는거 시킬꼬냐~~ 우선 커피부터 주문해본다 시그니쳐 커피 뭐냐고 물어보는 귀염둥이들 휴일로 카페의 시그니처 음료를 주문했다 휴라떼 다크 브랜드 한 진한 콜드브르 위로 스며드는 휴일로의 레시피로 제작된 크림이 인상적인. 빨대 없이 크림 맥주처럼 즐기는 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였음 오빠는 아아. 디저트는 저 한라산 케이크로 픽. ..
한겨울에 우째 냉우동??? 했는데 ㅋ 이집은 냉우동이 맛집이라고 한다 아침부터 냉우동??? 했지만 ㅋ 맛있다고 하니 통일을 시켜봤다 크. 예약앱.. 밤까지 생각하고 까먹음.. 무슨일.ㅋ 여기는 예써. 앱으로 예약하는듯 대기 걸어두고 근처 귤밭 구경 ㅋ 컬러가 너무 예쁘잖아~~ 역시 제주 겨울 여행에는 귤이지 저 멀리 보이는것은 한라산 아주 멀찍이서 보기만한다 자작 냉우동 맛있게 먹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ㅋ 돈까스도 맛보려 시켜봤다 맛있는 인증샷을 찍고 이제 먹어봅시다 국물이 뒤로 갈수록 다소 짜긴했다. 예약 확인~ 다 먹었으니~ 이동해봅시다
제주도로 여행와서 호텔에 묵는 일은 극히 드물다 제주스러운 감성과 테라스 혹은 마당을 즐기기에 호텔은 이번에 묵으면 두번째 정도.. 마지막 숙소에 힘을 좀 줬기에 첫날은 가성비 좋은 호텔에서 묵기로 했다 약간 각이 져있긴한데. 가격대비 가성비 매우 좋다고 생각했다 주차를 친절히 봐주셔서 안전하게 주차. 2층 로비. 1층 로비에 크리. 외부에서 바라본 호텔 신신호텔 국내호텔은 어색하네 매우 깔끔했음 약간 중국느낌?ㅋㅋ 쿠션때문에? 1층 편의점에서 3차전을 하기로 했다. 추운데 ㅋㅋ 소주를 3병이나 마심.ㅋ 아하.. 빈병을 안받아주시네요. 세븐일레븐. 오늘 처음나와서 빈병 반납하시는 방법 모르신다더니, 말 바꿔.. 호텔 1층에서 술마시면서 소주병 반납하는 사람 처음봤다며.... 그냥 빈병 밖에 치우고 가면 ..
제주도오면 고등어 회를 먹어야한다는데.. 그렇군.ㅋ 오빠만 좋아하는게 아니였구나 투어 대장이 야심차게 찾은 자리돔 횟집. 마지막 주문은 8시 30분인데 현장에 8시까지는 도착해야한다. 웨이팅 4번째였던가? 도착했던 시간이 오후 7시 30분쯤 됐었는데 가게는 만석이었고 밖에서 웨이팅하는 사람들까지. 30분 가량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밖에서 생선 구경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저녁식사는 8시까지. 드디어 입성. 우리는 고등어회랑 방어회를 섞어서 주문했다. 밑반찬이 셋팅. 대장이 준비한 소스 약간 핫도그랑 먹어야 맛있을것 같은 맛인데 ㅋㅋ 고등어회랑 잘 어울린다며 가져왔다 굿굿 고등어회와 방어회가 나왔다 땟깔이 좋다~ 싸먹는 법 설명해주셨다 깻잎..
이번 투어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대략 양식이 아닐까~ 우리의 첫 메뉴.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자리가 없을지도 모른다고해서 미리 예약까지 해둔터다 우리에게 2차로 고등어횟집이 있기에 저녁 1차로 간단히 시켜봤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는데 주차안내도 잘 되어있었다 자그마한 식당이었다 사진찍고 입성. 예약을 해뒀고, 메뉴도 미리 주문해뒀었다. 우리는 간단히 맥주와 소주, 음료를 주문했다 소주라니~~~ 양식집에 어울리지 않는 술인듯해 보이지만 ㅋ 통풍 때문에 맥주를 못먹는 오빠에겐 희소식. 식전빵이 나왔다. 남자들끼리 이런곳을 올까? 싶었는데 우리 투어의 대장의 초이스. 발사믹 소스에 대한 대토론 후 메뉴들이 착착 들어왔다 현호는 이 샐러드가 가장 맛있었다고 한다.ㅋ 샐러드가 맛있다니~~세상에 ㅋㅋ 로메인샐러..
이번 여행은 오빠 회사 후배들과 함께 하는 여행. 섭이 투어. 부산에서 선발대가 먼저 출발해서 렌트해서 김포에서 내려온 날 먼저 픽업. 부산에서 오는 오빠가 오기전에 커피부터 미리 사두기로 했다 공항근처에는 프랜차이즈 큰 카페들이 많아서 드롭탑으로 결정. 추웠지만 아이스 ㅋ 우리는 아이스 ㅋ 얼죽아~ 카페 2층에 올라와서 사진 몇장 찍고 밖에 나와서 인증사진 제주돌담. 제주바다. 커피. 제주도 왔구나. 이따금씩 비가 흩뿌렸고~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그래도 제주도 왔구나~~신난다 이제 막 비행기에 내렸다는 오빠를 픽업하러 제주공항으로 고고 구름위에 하늘은 이렇게 맑아도, 제주도 날씨는 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