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0월 여행] 동남아 감성_제주카페 브라보비치 성산일출봉

제주도 10월 즉흥여행~~

카페도 숙소도 모두 즉흥으로 가다보니 멘탈 탈탈 털리는데

그와중에 맘에 드는 카페 무엇.ㅋ

아마도 내가 인스타로 눈여겨 봤던데라 끌렸나봄 ㅋ

마침 식당이랑 가까워서~ 카페 선정.

제주카페 브라보비치 성산일출봉카페

저기 보이는것이 성산일출봉인가~

숙소와 주차장을 같이 쓰고 있었다. 

카페 측면에 아주 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가본다

마당이 아주 넓고

이곳이 한국인가 싶은 비쥬얼의 마등을 마주했다.

브라보비치.

입구에 서 계시던 직원분이 주문을 먼저 하셔야한다고 해서 바로 주문하러 들어가본다. 

오~ 주문하는 곳은 1층이었는데 

디저트와 와인, 그리고 파티용품과 장남감 등. 

시선을 사로잡는 것들 투성이었다

밥을 먹고 바로 넘어와서 후식은 패스하고.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자두 주스를 주문했다

오빠는 항상 자리를 어디 앉아야하냐고 물어보고 서성이고 있다 ㅋ

내가 이자리요~ 라고 픽해주면 냉큼 앉아서 핸드폰을 들여다본다

마당이 한눈에 보이는 자리로 잡았다

쇼파베드. 

누울수도 있다는~

다만 햇빛이 잘 안가려져서 그늘 위주로 자리를 자주 고쳐 앉아야하는 단점도 있었지만 

그정도는 참을 수 있었다.

마당 뒤쪽은 거울로 되어있고 좌석이 또 있었다.

이곳 건물은 일부는 숙소인것 같았다.

2층으로 올라가봤다

여행중에 드러누워서 쉬고싶다면 브라보비치 카페를 강추한다

플랜테리어. 화이트~ 

2층도 시원하고 너무 좋았다

2층에서 내려다본 카페 마당~

뷰가 아주 끝냈다~ 아주 멋져

여기 정말 제주제주하고

동남아 감성도 있고

인스타그램에서 보던 그 감성 그대로다.

자두에이드....맛은 썩...

그래도 예쁘니까 찍어봅니다~

시간기록~

멍때리면서 숙소 잡아야해서 난 좀 힘들었다는

꼬마손님의 반려묘였던 고양이. 인형이야? 너무 귀엽네

영수증 리뷰로 받은 스콘. 핵존맛. 

이렇게 맛있을 줄 알았다면 더 사올껄~~~

숙소로 돌아가기전 마지막 인증샷을 남겨봄

좋은 카페였다~~~잘 쉬다가 가요~